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오후, 동수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함께 외출했다. 우리가 도중에 고가다리를 지날 때 다리 아래와 기둥에 미색 칠로 새로 단장한 것이 아주 보기 좋았다. 우리 두 사람은 인도와 가까운 어떤 사각형 기둥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표어를 쓴 것을 보았고 매 2, 3개 간격으로 그 진상표어가 있는 것을 보았다. 유감스러운 것은 필적이 조잡하고 앞의 ‘파(法)’자는 단독으로 보면 아주 식별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진상표어는 초기 진상이 공백인 곳에서는 약간의 작용을 일으키지만, 이 몇 해 동안 여기 대법제자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모든 사람에게 거의 알려주었는데 다른 사람은 대법제자를 어떻게 보겠는가.
진상표어는 중생을 구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형식이며 아주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기에 우리 대법제자는 반드시 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진상표어를 쓰거나 혹은 붙일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위치를 선택할 때 되도록 사람이 통행을 많이 하고 위치가 명확하고 밝고 넓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필적도 매우 중요하여 송체, 송조체 제일 좋기는 예서체다. 필적이 되도록 깔끔하고 고르고 균등하며 대칭이 되어야 하며 조잡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해야만 지나가는 인연 있는 행인이 구도 받을 수 있고 또 주변 환경도 좋게 할 수 있다. 만약 필적이 조잡하면 행인은 반감이 생겨 표어 내용을 알기 어렵고 이로 인해 구도중생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다.
작년 한 수련생은 나에게 만약 진상 전단지를 인도에 붙여도 되는지를 물었다. 나는 “안 된다. 당신도 중시하지 않는데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가?”라고 했다. 다른 한 각도에서 말하면 이렇게 하면 구도중생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며 무의식 중 누가 밟으면 그는 대법에 대해 죄를 범하게 된다. 그러면 당신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나쁜 일을 하는 것인가? 또 어떤 사람은 진상 진단지를 화장실에 붙인다. 속인마저 이곳은 제일 더러운 곳이며 이렇게 하면 부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진상 전단지는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구도중생의 큰 작용을 일으키는데 신성하지 않는가?
사존께서 친히 천하 제일의 아름다움으로 션윈을 하셨으며 전 세계인의 인정도 받았다. 그 목적은 더욱 효과적으로, 대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데 있으며 동시에 대법제자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우리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반드시 잘해야 한다. 지금 이미 정법의 최후시기이다. 이 때문에 대법제자는 반드시 구도중생의 일을 더욱 잘하고 더욱 완미하게 해야 한다.
사실 오직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하면 아주 잘할 수 있다. 정법은 이미 16년 세월이 지나갔기에 대법제자는 단련이 성숙되었다.
본인은 단지 여러분에게 일깨워주는 것이지 누구를 책망할 생각이 없다. 만약 편파적인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롭게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6/3040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