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3월,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났다. 대법수련을 통해 결장암이 치료하지 않고도 완쾌되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다.
2012년 8월의 어느 날, 나는 혈변을 보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불치병인 대장암 중후기였다. 의사는 즉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본래 병이 많았던 내게 설상가상이었다. 나는 1999년에 위염, 부인병, 담결석, B형 간염 보균자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이미 간염으로 전이되었다고 했다. 또 불치병인 결장암 진단도 받았다. 내 심정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이었다.
이틀간 식사를 끊고 관장을 한 다음 코에 호스를 꽂고 약 3시간 동안 수술했다. 나는 중환자실에서 이틀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깨어났다. 가족은 수술이 아주 잘 되었다고 했다. 나는 위와 코, 요도, 복부 측면에 호스를 꽂은 채 심전도 검사를 하고 여러 가지 수액을 맞으면서 행동이 불편하였다. 변을 한 시간에 한 번씩 보아야 했다. 친척 두 분이 시중을 들었는데 매일 변을 열여덟 번이나 보아 같은 병실에 있는 환자도 불편했다. 1주일 후 죽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 고생은 정말 죽기만 못했다.
의사는 21일 한 번씩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퇴원한 후 여러 가지 약과 건강식품을 먹었다. 세 번째 약물치료를 받은 날, 혈액검사 결과 적혈구 계수가 비정상으로 나와서 적혈구 수치를 높이는 주사를 여덟 대나 맞고서야 수치가 아주 조금 올라갔다. 그래도 비정상적인 상태였기에 의사는 “적혈구 계수가 비정상적이면 약물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약물치료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니 집에 돌아가서 요양하십시오.”라고 했다.
그때 나는 생명이 다한 것을 느꼈으며, 집에 돌아가서 죽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은 로열젤리, 대추, 아가위, 붉은팥, 참마, 구기자 등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샀다. 15일 후 병원에 가서 검사했으나, 여전히 수치가 낮았다. 원래 마르고 빈혈이 있는 몸이 설사까지 감당해야 했다. 나는 다섯 가지 병을 치료하는 약을 먹고 있었다. 한약, 양약, 혈액세포를 증식시키는 약, 건강식품은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났지만, 그래도 먹어야 했다. 온종일 뱃속에는 약, 약뿐이었다.
나는 사지가 무기력해져 약한 바람에도 날려서 넘어질 지경이었다. 나는 속으로 “내가 선단(仙丹)을 먹는다 해도 천명에 따르자!”라고 생각했다. 하루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남편의 사촌 형수가 내 소식을 듣고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왔다. 그녀는 “많은 위중한 사람이 대법을 배우고 완쾌됐단다. 너도 잘 봐라. 네가 배우겠다고 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믿고 법대로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너를 보호해 주신단다.”라고 했다.
나는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정신이 나는 것 같았다. 식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 책만 보고 싶었다. 사흘째 보던 날 대변의 횟수가 늘었으며 피가 조금 섞여 있었다. 남편의 사촌 형수에게 물어보니 그녀는 “괜찮아. 사부님께서 너를 관장하고 계셔. 네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거란다. 잘 배워!”라고 했다. 나흘째 되는 날 과연 많이 좋아졌다. 훗날 그녀는 내게 공법을 가르쳐 주었으며 사부님의 교공CD를 주었다. 나는 열심히 법을 배우고 연공했다.
끊임없이 수련하는 중에,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대로 씬씽(心性) 수련을 중히 여기고 책을 많이 읽었다. 남편의 사촌 형수, 노수련생들과 함께 자주 법을 학습했다. 노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내가 대법을 배우기에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마음을 확고히 하고 신사신법 했다. 나는 병이 없어졌으며, 약과는 인연이 없어졌다. 어느 날 저녁에 잠이 든 듯 만 듯했는데, 아랫배 부위와 앞가슴이 몇 번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수련 3개월 후, 가족과 함께 병원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였다. 혈액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고 담결석이 없어졌다. 간염, 위염, 부인병 등 일체 증세가 없어졌다. 의사는 세 번째 약물치료를 하라고 하였으며, 가족은 입원에 동의하였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나는 수련인이며 지금부터 약과는 인연이 없다고 했다. 가족들은 내가 입원하여 10여만 위안을 썼음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불치병에 걸린 사람은 약물치료를 한다 해도 시간을 좀 연장할 뿐이다. 온 가족도 내가 확실히 구원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가족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내가 약물치료를 받지 않는 것에 동의했다.
한동안 지나서 남편은 조금 걱정이 되어 나에게 검사를 받아 보라고 했다. 의사는 “모든 것이 정상입니다. 요양을 잘했군요.”라고 하면서, 무슨 약을 썼는지 아주 건강하다고 했다. 가족은 “약을 전혀 쓰지 않았어요, 파룬궁을 수련했지요.” 의사는 놀랍고도 이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불치병이었는데, 오직 초상적인 대법만이 나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요.”라고 했다.
그 후로 가족은 병원에 가라고 독촉하지 않았다. 6개월을 수련하니 매일 변을 두 번 보았고 전신에 힘이 넘쳤으며, 진정으로 병이 없으니 몸이 가벼움을 느꼈다. 파룬따파가 나를 구했으며, 사부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다. 이웃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여 나았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내가 많이 젊어졌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들어오겠다고 했다. 대법이 내 생명을 구해 주었으니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언어로는 표할 수 없다. 오직 정진실수(精進實修)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다.
문장발표：2015년 2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0/304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