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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대

글/ 장쑤(江蘇)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마트에서 한 남자 아기가 쇼핑카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옆에 있던 아주머니에게 다가가 물었다. “아이가 몇 개월 됐어요? 당신은……”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 아주머니는 “제 손자에요. 10개월이에요”라고 대답했다. 내가 “아이 눈동자가 정말 까맣고 또렷해요”라고 말하면서 아이와 친해지려 했지만 아무리 놀아줘도 아이는 웃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얼굴 표정이 그렇게 엄숙할 수 없었다. 아이는 까만 눈을 가끔씩 깜빡이면서 나를 바라보았는데 마치 “저와 놀고 있을 시간이 어디 있어요, 빨리 사람을 구해요!”라고 하는 것 같았다.

나의 마음이 뜨끔해서 즉시 아이 할머니에게 말했다. “지금 천재인화가 정말 많아요. 혹시 당원이세요? 당원이면 탈퇴하고 평안을 찾으세요!” 아주머니는 흔쾌히 동의했고 나는 아주머니에게 가명을 지어 사당에서 탈퇴하게 했다. 나는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라고 알려줬고 집에 돌아가 가족들에게도 ‘당(공산당), 단(공산주의청년단), 대(공산주의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면 나중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아주머니가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자 나는 “제가 아니라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우리 사부님께 말이에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때 다시 아이를 봤더니 작은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는데 매우 환하게 웃고 있었다! 할머니가 구도됐기 때문일 것이다.

한번은 길에서 한 아주머니가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것을 봤다. 그 아주머니를 구하기 위해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생각하면서 다가갔지만 순간 사람 마음에 가로 막혔다. 입을 열기 싫어서 그대로 지나가고 있는데 아기의 손이 내 손을 끌어당기는 것을 느꼈다. 나는 죄책감이 들어 즉시 돌아서서 웃으며 아주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지나가는데 아기가 제 손을 잡네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얘도 참!”라고 말했다. 나는 “인연이죠 뭐! 손녀인가요? 몇 개월인가요?”라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웃으며 “네, 제 손녀이에요, 한돌 좀 됐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 아주머니에게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망시키려고 한다면서 당원이라면 가명을 지어 줄 테니 탈퇴하라고 했다. 그 아주머니는 즉시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나는 또 그 아주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줬다. 아주머니가 감사하다고 하자 나는 “저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다.

밖에서 진상을 알릴 때 어떤 아이는 나를 보고 웃었고 어떤 아이는 안아달라고 했다. 어른 품에 안긴 아이가 멀리서부터 계속 나를 보고 웃거나 내가 가까이 오면 웃으면서 몸을 앞으로 내밀어 나에게 안아달라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면 어떤 아이 부모는 “이 아이는 낯선 사람에게 안긴 적이 없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당신에게 안아달라고 하다니”라고 말했다. 그러면 나는 “이건 연분이에요”라고 하면서 얼른 아이 부모에게 ‘삼퇴’를 권했는데 권하기만 하면 성공했고 그들 대부분은 사당 당원이었다.

한번은 나와 한 아주머니가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 탈당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는데 5, 6세 쯤 되는 남자애가 나를 건드리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또 옆에 비슷한 또래의 남자 아이 이름도 알려줬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이 아이와 어떤 관계인지 물었는데 외손자라고 했다. 그 아주머니에게 탈당에 대해 말하자 역시 매우 흔쾌히 사당에서 탈퇴했다.

시장에서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있는 한 아주머니와 임산부를 만났는데 옆에 5, 6살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나는 그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미 그들에게 탈당을 시켜준 것 같아(사실 만난 적이 없었다) 탈당에 대해 말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여자애가 옆에서 나에게 “할머니, 할머니……”라고 계속 부르는 것이었다. 나는 이것이 사람을 빨리 구하라는 점화라고 깨닫고 즉시 화제를 탈당으로 바꿔 그 두 사람을 사당에서 탈퇴시켰다. 나의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인연이 있는 이들 다섯 생명이 하마터면 구도될 기회를 잃어버릴 뻔했다. 게다가 그들의 배후에는 무량한 중생이 있다!

사실 어찌 아이들뿐이랴. 어른도 절실하게 구도되길 바라고 있고 다만 표현형식이 다를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구하는 방법도 좀 달라야 한다. 한번은 광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 젊은 여성을 만났는데 목에 십자가를 걸고 있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그렇다고 했다. 내가 사당은 ‘가, 악, 투’를 따르기 때문에 예수님은 사당을 믿지 않는다고 하자 그녀는 머리를 끄덕였다. 내가 이어서 만약 그녀가 당원이라면 탈퇴해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동의했다. 동시에 나는 그녀에게 ‘따파하오(大法好-대법은 좋습니다)!’를 알려줬다. 그녀도 대법이 좋다고 했다. 옆에 또 청년이 있었는데 나와 눈길이 마주치자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기대하는 눈빛을 보였다. 나는 우리는 모두 인연이 있는 사람이니 당신에게도 탈당해주겠다고 말했고 그 청년도 매우 기뻐하며 사당에서 탈퇴했다.

젊은이들 특히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보기 좋아한다. 그런 학생들을 보면 나는 그들에게 “지금 스마트폰에 정보가 많지만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어요. ‘삼퇴’에 대해 알고 있겠지만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해요. 혹시 당원이에요? 탈퇴하지 않았더라면 도와주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 동의하는 경우도 있었고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었다(대부분 이미 탈퇴했음). 당원이 아니라고 말하는 학생이 있으면 단원 혹은 소선대원인지 물었는데 단원인 경우가 많았고 대부분 탈퇴했다.

어떤 사람은 자발적으로 나에게 말을 걸고 어떤 사람은 제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길을 묻는 사람도 있다. 어찌됐든 세인들은 각종 방식으로 구도되길 기다리고 있다. 물론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세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든 많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방법을 생각해 내고 시간을 다그쳐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때로는 일분일초라도 놓치면 세인을 구도할 기연을 잃어버릴 수 있다. 한번은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10초-20초 사이에 한 남성을 사당에서 탈퇴시켰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8/304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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