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경법(敬師敬法)을 다시 말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오후 시간에 나는 만두를 빚었다. 어린 손자를 조용히 있게 하려고 나는 “우리 만두를 빚으면서 션윈(神韵)을 보자.”라고 말했고 아이도 좋다고 했다.
나는 전원을 꽂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TV 스크린에는 CD를 읽는 중이라는 메시지만 떴고 플레이어는 작동하지 않았다. 잠시 후에는 전원 연결 상태를 보여주는 작은 빨간색 등도 꺼졌다. 기계가 ‘고장’ 난 것이었다. 나는 손자에게 “우리 보지 말자. 할머니가 고치면 다시 보자.”라고 말했다.
나는 만두를 빚으면서 ‘만물은 영혼이 있다.’는 말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VCD플레이어에 대고 “너도 법을 위해 온 생명이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야. 고장이 생겼다면 스스로 고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밍후이왕 글에서 ‘사람 수련이 우선이고 기계 고치는 것은 그다음’이라고 했던 수련생의 말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았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션윈은 사부님께서 이끌고 있는 공연이다. 집안일을 하면서 보는 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이다. 나는 “사존, 죄송합니다. 제가 틀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점을 깨달은 후 다시 VCD플레이어를 켰는데 정상 작동됐다. 일사일념에 의해 이 같은 기적이 일어나다니! 수련은 정말 너무 엄숙하다! 문제가 나타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나는 또 사부님과 법에 대한 다른 불경 행위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밍후이왕의 최근 ‘통고’를 두 번 읽어 보면서 나는 자신에게 난법(亂法)이나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 행위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자세히 찾아보니 매우 많았다.
몇 년 전 ‘전법륜(轉法輪)’ 글자를 고칠 때 나는 다른 수련생이 프린트해 준 정정 설명에서 페이지 수가 아라비아숫자로 표기되지 않은 것을 보고 ‘전법륜’의 페이지 수도 모두 한자로 고쳤다. 작년에 한 수련생이 보고 “페이지 숫자까지 고치면 안 되지요.”라고 말했는데 당시 단지 쑥스럽다고만 느꼈을 뿐 그것이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 행위인 것은 의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며칠 전 발생한 일을 통해 나는 자신이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경사경법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이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법공부를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법을 읽을 때 주의력이 분산되는 문제도 있었다.
부처님의 은혜는 가늠할 수 없이 크지만, 시간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그것은 사존께서 제자들을 위해 거대한 감당과 희생으로 연장해 온 것이다. 제자들은 오직 정진해야만 사부님의 은혜에 부끄럽지 않게 된다!
제자는 사존께 무릎 꿇고 엎드려 절을 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2/3043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