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의 시사를 인용하는데 각별히 신중하자

글/ 일본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시사(詩詞)도 우리 수련을 지도한다. 수련생 사이에 수련심득 체험을 교류할 때 엄격한 방식으로 사부님의 시사를 인용하면 괜찮다.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릴 때 만약 특수한 정황이 있어 사부님의 시사를 인용하는 것이 필요할 때, 정규적이고 엄숙한 방식을 취한다면 역시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 외에 마음대로 사부님의 시사를 인용하면 안 되고 사부님의 시사를 자신의 작품 제목과 내용으로 만들어 사용해도 안 된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의 시사 제목과 내용을 자신 작품 제목으로 사용한다. 혹은 사부님의 시사에서 뽑아 자신이 창작한 시사 일부분으로 만든다. 혹은 자신의 작품에서 직접 사부님의 시사를 자신의 말로 말한다. 예를 들면 ‘홍음’ 중의 ‘연귀성과’의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네” 이 한 마디를 수련생은 종종 자신 작품 내용으로 만든다.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의 생각으로 한 것이고 아주 적절한 것 같지만, 사실 마치 우주를 억지로 계란껍질에 넣는 듯하다. 내포에 아주 큰 차이가 있고 근본적으로 맞지 않다. 수련생은 작품을 창작할 때 예를 들면 교류문자, 문예작품, 시범용 원고, 슬라이드, 음악작품, 미술작품, 진상자료, 메시지, 이메일 등등에서 반드시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파룬따파 음악과 미술창작회 설법’의 ‘음악창작회 설법’ 경문에서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에 수련생이 ‘보도’를 자신의 창작 작품의 일부분으로 넣으면 되느냐는 문제를 언급했다. 이 한 단락을 배우고 나는 최근 ‘파룬따파학회 통지’와 ‘밍후이 편집부 통고‘를 연상했다. 약간의 체험이고 층차의 제한이 있기에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9/30421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