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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서 마음을 닦고 진상을 알리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위쉬안(宇萱)

[밍후이왕]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올해 46세로 초등학교 여교사이며 대법을 수련한지 15년이 됐다. 이 신성한 법회에서 교직에서 심성을 닦고 중생을 구한 수련체득을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자고 한다. 정확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1. 법을 얻다

1998년, 불경기로 임금이 7,8년 동안 체불되자, 나는 아이를 데리고 한 어린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분은 퇴직한 노 교장이었는데 얼굴 혈색이 좋고 매우 인자한 할아버지셨다. 그는 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하는데 시간만 있으면 내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나는 이미 94년에 이 공법이 매우 좋다는 것을 들었다. 그 당시 내가 사는 지역에 홍수가 나서 친한 직장 노조 의장 집으로 피신했다. 그때 그의 부인은 나를 보자 파룬궁이 어떻게 좋고 사부님의 신통력이 무궁무진하시다는 것을 말해줬다. 노조 의장이 간에 달걀노른자 크기의 혈관종양이 생겨 베이징 병원에 갔는데 너무 위험해 수술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입원하고 있는 기간에 같은 병실의 환자가 리훙쯔 선생님께서 지금 정저우(鄭州)에서 파룬궁 학습반을 개최하는데 이 공법은 병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하는데 매우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한번 가보라고 했다. 마침 그의 부인이 기공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퇴원 수속도 하지 않고 직접 설법을 들으러 정저우에 갔다. 설법을 들은 후 입원하지 않겠다며 베이징으로 돌아와 퇴원 수속을 밟아 집으로 돌아와 수련했는데 간의 종양이 없어졌다고 했다. 나는 매우 궁금해 책을 보고 싶다고 했지만 없다고 했다. 당시 ‘전법륜’은 아직 발행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대법의 아름다움은 이미 마음속 깊이 뿌리를 박아놓았다.

이번에 어린이집 원장이 또 파룬궁에 대해 말하자 꼭 한번 알아보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어린이집의 서재 책장에 대법 서적이 있었다. 나는 조심스레 파룬궁 책을 볼 수 있는지 물었다. 노 원장은 흥분해 당연히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먼저 ‘파룬궁’을 보고 이해되지 않는 문제는 원장에게 물어봤다. 원장은 하나하나 대답해줬다. 이렇게 하여 나도 이 공법을 연마하겠다고 결정했다. 원장이 주로 ‘전법륜’을 봐야 한다고 해서 ‘전법륜’ 책을 샀다.

‘전법륜’을 한 번도 다 보지 못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벌써 신체를 정화해주셔서 몸에 열이 나고 구역질하고 구토 증상이 나타났다. 노 원장은 약을 먹었느냐고 친절하게 물었다. 나는 “먹지 않았어요.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했더니 원장은 매우 기뻐했고 깨달음이 참 좋다고 했다. 그땐 사부님께서 법 중에서 다 말씀하셨으므로 법에 따라 하기만 하면 의심과 걱정이 없었고 마음이 매우 편안했다.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질병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99년 ‘4.25’ 이후 우리 지역 협조인은 형세가 긴박하다는 것을 느껴 수련생들을 조직해 법회를 한번 열었는데 나는 교류문장도 썼고 법회에서 발표까지도 했다. 후에 꿈에서 사부님의 법신과 많은 신기한 장면을 봤고 길고 긴 행렬이 행진하는데 내가 도르레를 밟고 쏴쏴 앞으로 달리는 것을 봤다. 사부님께서 정진하라고 격려해주시는 것이었다.

2. 대법을 실증하다

99년 중공 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부터 나는 어린이집의 일을 그만뒀고 원장도 어린이집을 그만뒀다. 2000년에 나는 우리 직장의 관측소에 돌아와 두 달 일하다 직장에서 설립한 학교에 교사로 파견되어 수학을 가르쳤다.

학교에는 교사 1인당 작은 칠판이 있었는데 아침마다 거기에 빼곡하게 글을 써서 복도에 전시해야 했다. 이것은 교사에 대한 기본적인 훈련이었다. 내가 쓴 내용은 다 진선인이 좋다는 것이고 사부님의 ‘홍음2’ 중의 시였다. 복도 계단 입구에 세워놓아 계단으로 오르는 사람마다 한눈에 내가 쓴 내용을 볼 수 있었다. 기억하건데 한번은 한 선생이 큰 소리로 내가 베껴 쓴 ‘홍음2’ 중의 ‘가을바람 서늘하구나’를 크게 소리 내어 읽었다. 교육을 주관하는 부교장은 나를 찾아 파룬궁의 것을 쓰지 말라고 했다. 나는 내가 쓴 것은 중국 글이고 법을 위반하는 것이 없다고 하자 부교장은 할 말이 없어 그 이후로 교사들이 작은 칠판에 글을 쓰는 것을 멈추게 했다.

또 한 번은 학교 게시판에 선생님들의 경필서법을 전시했다. 나는 ‘전법륜’ 중의 내용을 베껴 썼고 맨 아래에 붙여놓았는데 누구나 다 볼 수 있었다. 거기에 오랫동안 전시되었다. 그때 사악은 미친 듯이 박해했기 때문에 오직 대법이야 말로 사악한 요소를 청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2000년 12월 21일 한 동업 수련생과 베이징으로 가는 열차에 탔다.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우여곡절 끝에 톈안먼 광장에 도착하자 수련생들이 선형으로 배열하고 경찰 앞에 서 있는 것을 봤다. 수많은 경찰 앞에서 사당의 깃발이 올라가기 전에 수련생들은 대법 진상 현수막을 높이 들었고 여기저기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줘라!’는 소리가 톈안먼 광장에서 오랫동안 메아리쳤다. 나와 수련생도 현수막을 들고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줘라! 파룬궁은 천고의 억울함이 있다!’고 크게 외쳤다. 한 경찰이 오는 것을 보고 우리가 서로 꽉 끌어안자 그 경찰은 우리를 떼어내려고 반나절이나 애썼지만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다. 우리 둘은 마음껏 소리쳤고 구경하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졌다. 우리가 다 외치자 그 경찰은 수련생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나의 다운재킷의 모자를 잡아 우리 둘을 경찰차에 집어넣었다. 나는 베이징 주 헤이룽장 사무실에 불법으로 3일 동안 갇혀 있다가 현지 파출소와 직장 보위과 사람들에게 납치당해 현지로 돌아온 후 구치소에 15일 수감되었는데 1,000위안을 내놓으라고 가족을 협박했다.

돌아왔을 때 내가 가르쳤던 반의 기말시험이 이미 끝났다. 반에 32명 학생이 있었는데 25명 학생의 수학성적이 만점, 가장 낮은 점수도 90여점이었고 전 구에서 성적이 선두에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다.

2001년 크리스마스 때 나는 축하카드 주머니를 만들어 손으로 글을 쓴 후 복사한 진상자료를 넣고 우리 학교 선생님들에게 새해 선물로 나눠줬다. 그런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학교 교장에게 보고했다. 담이 작고 겁이 많은 교장은 나를 파출소로 보내려는데 남편이 마침 와서 그가 몰수한 축하카드를 가져가고 상부에 보고하지 못하게 했다. 그 결과 이듬해 3월 7일 그 교장은 심장병으로 죽었다.

2005년 나는 담임을 맡았다. ‘6.1’ 때 학교에서 새로 입학한 학생을 조직해 소선대에 들게 했는데 담임선생도 붉은 삼각건을 둘러야 했다. 그때 ‘9평’은 이미 발표됐고 대법제자는 삼퇴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대법제자로서 절대 사당의 물건을 인정하고 붉은 삼각건을 둘러서는 안 된다고 인식했는데 대대 보도원은 내가 자신의 일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퇴근하고 교장 집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때 진상을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 잘 몰랐고 교장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만약 교장선생님을 난처하게 했다면 담임을 하지 않겠다고 했더니 이튿날 담임을 하지 말라며 같은 반을 가르치는 국어 선생님께 담임을 하라고 했다. 이렇게 되자 나는 붉은 삼각건을 두르지 않아도 되고 교장선생님도 난처하지 않게 되었다. 동시에 우리 아이에게도 대대장을 하지 말라고 했다. 학교 선생님이 이해하든 못하든 대법제자와 대법제자의 아이는 절대 악당의 주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말하기가 쉽지만 당시 나와 아이의 압력은 매우 컸다.

우리 학교 세뇌(소위 ‘도덕교육’)를 주관하는 부교장은 사당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다른 사람이 곤경에 빠져있을 때 짓밟고 또 침을 뱉는 사람이었다. 나와 수련생이 그녀에게 여러 번 진상을 알렸지만 그녀는 비웃으며 우리를 깔봤고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교장이 학교 회의에서 파룬궁의 일을 말하자 그녀는 즉시 모욕적인 말을 하고 보충 설명을 했다. 한 학기에 3개월 담임을 했지만 그 도덕교육의 부교장은 담임수당을 한 푼도 주지 않았고 전부 나대신 담임을 하는 국어 선생에게 줬다. 결과 연말에 그녀의 남편이 갑자기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고 2년 후 그녀의 아들은 사람을 과실 치사해 4년 형 선고를 받아 교도소에 들어갔다. 이용당한 그 국어 선생도 연속 2년 동안 얼음길에 넘어져 척추가 부러져 많은 치료비와 매우 큰 고통을 감당했다. 지금 보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는 사람은 가엾고 가련해 보였다.

지금에야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세인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게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자비이고 그렇지 않으면 하늘의 천벌을 받아야 하며 이는 추호도 틀리지 않고 정말로 매우 엄숙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중생을 구도하다

2007년 기업에서 설립한 학교는 전부 지방에 있었다. 원래 학교의 동료와 함께 나는 새로운 학교에 배치되었다. 2008년에 비교적 복잡한 반의 담임을 했다. 이 반에 한 학생은 아이들을 자주 때려 부모님들이 단체로 교장을 찾아가는 일이 빈번했다. 나는 이 생명들이 어떠한 오염을 받았든지 간에 인연을 맺은 이상 그들을 구도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첫 학기 방학 기간에 수련생과 협조해 학생들의 숙제를 검사한다는 명목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학생의 부모님께 진상을 알렸다. 나는 학생들의 숙제를 검사하고 발정념을 하고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많은 학생 부모님은 진상을 명백하게 알았다. 한 부모님은 아이가 대법 호신부를 걸면 놀래지 않아 아이에게 걸어주겠다고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이 아이는 이전에 배가 아파 두 번 바닥에 뒹굴었었다. 아파할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라고 가르쳐줬더니 병원에 가서도 검사해봤는데 아무 이상도 없었다.

우리 반의 많은 아이는 대법의 혜택을 받았고 복 받은 아이가 되었다. 한 치치(琪琪)라고 부르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왼손 무명지가 학교 문에 끼여 성형외과에 갔는데 의사가 아마 손가락을 절단해야 한다며 몇 만 위안이 들고 학교에서도 2만 위안을 배상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아이에게 묵묵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라고 가르쳐주고 호신부를 걸어줬다. 이 아이는 내가 가르쳐준 대로 잘 따라했다. 결과 손가락이 원래처럼 나았다. 또 쥔쥔(軍軍)이란 남자애가 있었는데 달리기할 때 샌들 바닥이 말아 올라와 넘어졌는데 그는 본능적으로 팔로 바닥을 짚어 골절되었다. 이튿날 그가 팔에 깁스를 하고 학교에 온 것을 보고 나는 그를 한쪽으로 불러내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라고 알려줬다. 그는 말을 잘 들었고 한번 또 한번 읽어 삼일 째 석고를 제거하고 일주일도 안 되어 다 나았다. 또 창창(强强)이란 남자애가 있었는데 어느 날 수업시간에 갑자기 심장이 편안하지 않다고 해 그를 사무실로 데려가 그에게 어디가 불편한지 물었다. 그는 호흡이 어렵고 심장이 아프다고 했다. 동료는 나를 도와 아이를 눕히고 나는 택시를 불렀다. 우리는 그를 택시에 태우고 창창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묵념하라고 알려줬다. 그는 묵념하고 나도 도와달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병원에 도착하고 들것으로 응급실로 데려가 검사해 봤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이때 그의 부모도 달려왔다. 나는 정황을 그들에게 서술해주자 그들은 매우 감사했다. 나는 “저에게 감사하지 말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우리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해주셨습니다. 아니면 후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겁니다.”라고 했다.

나는 가르치는 모든 학생들에게 지혜로 진상을 알렸다. 신화 이야기처럼 말했다. 7개 대가리, 10개 발이 있는 빨간 악룡의 괴물이 있는데 사람을 잘 속이고 싸우기 좋아하고 피비린내를 좋아하고 빨간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의 깃발은 빨간색이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하게 할 수 있다고 속이고 그것에게 가입하라 하며 아이마저 놓치지 않았다. 붉은 천을 삼각건으로 잘라 아이들의 목에 걸어놓고 가입할 때 손을 들고 자신의 목숨을 그것에게 바치겠다는 독한 맹세를 하게 했다. 이 악마의 진정한 목적은 흡혈귀처럼 그것에게 가입한 사람들을 노예로 부려먹고 그것을 공양하게 하려는 것이다. 나쁜 짓이란 다 했고 많은 사람을 죽였다. 이때 많은 사람이 그것에게 해쳐 죽는 것을 본 한 큰 부처가 있었다. 이 큰 부처는 너희들이 본 ‘서유기’ 드라마 중 손오공이 본 큰 부처처럼 신통이 대단하고 사람을 잘 대했고 사람들을 구하고 싶었으나 그것에게 가입한 사람들이 반드시 탈퇴한다고 성명해야만 구도된다고 했다. 나는 학생들에게 “모두 구도되고 싶지 않니? 탈퇴하고 싶지 않니?”라고 물었다. 이때 그들은 일구동성으로 “탈퇴합니다.”라고 했다.

6학년 사상품덕 책에 아이들을 해치는 ‘톈안먼 분신자살’ 거짓말이 있었다. 비록 6학년의 이 과목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어느 날 이 내용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학생들보고 그 한 페이지를 펼쳐 ‘톈안먼 분신자살’의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사상품덕 선생님이 이것을 강의했는지 물었더니 그들은 강의했다고 했다. 나는 또 사상품덕 선생님을 찾아 ‘톈안먼 분신자살’의 진상을 알려주고 이후에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다. 진상을 안 우리 반 아이들은 파룬궁 소책자를 주면 모두 간직했고 훼손하지 않았으며 어떤 아이는 열심히 읽었다.

나는 또 아이들에게 사부님의 ‘홍음-사람 되기’를 가르쳐주고 아이들보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표준대로 사람 됨됨이를 갖추라고 했다. 구 기관 공작 위원회에서는 학생들에게 강제적으로 중화혼 도서를 주문하라고 했는데 그 안에는 전부 중공 악당을 선전하는 붉은 독소였다. 아이들이 사악한 거짓말의 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 나는 직접 이 도서들을 불태워버리고 학생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 나는 밍후이 라디오의 많은 전통문화 이야기들을 다운하고 편집하고 정리해 ‘이야기 낙원’이란 이름을 짓고 수련생보고 협력해 만들어 달라고 하고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책에 선악유보와 사람 됨됨이의 이치가 들어있어 가장과 아이들이 많은 혜택을 봤다. 그리하여 또 ‘이야기 낙원’ 2부, 3부를 만들어 열독하게 했다. 학생들의 열독능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선악유보와 사람 됨됨이 이치를 알게 했다. 한 교사 수련생은 내가 한 일을 알고 좋다고 하며 매우 잘 협조했다. 또 금전적으로 지지해 주겠다는 수련생도 있었지만 물론 나는 받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전문화의 짧은 이야기의 교육 효과는 매우 좋았다. 원래 우리 반의 아이들은 걸핏하면 싸우고 서로 양보하지 않고 모순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질책하고 자신을 덮어 감췄지만 짧은 전통 이야기들을 읽은 후부터 일주일에 한번, 두 번씩 싸우던 것이 한 달에 한번, 두 번씩 후에는 거의 싸움을 하지 않고 철이 많이 들자 부모들도 매우 기뻐했다. 나는 3학년부터 6학년 졸업할 때까지 가르쳤는데 4년 동안 부모님이 단체로 교장을 찾는 일이 없었다.

교장은 나를 매우 신뢰하셨다. 믿고 긍정해주셨기 때문에 610과 공안국에서 무슨 일로 나를 찾으면 어물쩍 넘겨 나를 찾지 않게 했다.

나는 우리 지역 중학교 교사의 메일과 많은 정부 부문의 메일을 수집해 인트라넷을 통하여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교사와 정부 부분 사람들에게 단체 메일을 보내고 그들을 구도했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한 동료가 한번은 내게 메일에서 파룬궁의 자료를 받았는데 봤더니 참 좋다고 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녀의 입을 빌어 내게 격려해주시는 것이고 그들이 메일을 받았고 매우 좋은 효과를 얻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나는 진장자료를 붙이는 방식으로 교육계통의 책임자와 선생님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람에 따라 진상편지의 내용도 달랐다. 예를 들어 우리 학교 초중부에 위암에 걸려 수술을 받고 집에 계시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절처봉생(絶處縫生)’을 붙여주고 대법을 선택하고 구도되길 바랬다.

4, 심성을 닦다

교사를 하면서 학생, 가장, 동료와 발생한 모순은 모두 사람의 마음을 없애는 과정이었다. 몇 개 실례를 들겠다. 한번은 같은 사무실의 한 동료가 내게 우리 반 한 학생의 부모님(아이를 지나치게 사랑하는)은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는데 내가 아이를 위해 나서지 않았고 처리한 결과에 불만이 있어 분노를 다 내 몸에 쏟아 부어 철도 북쪽에 있는 편의점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나를 말했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인데 도처에 다니며 삼퇴를 권한다느니 어떻게 어떻게 한다느니 라고 말하는 것을 동료가 봤다고 했다. 동료는 주의하라고 알려주었다. 당시 나는 ‘이것은 나의 무슨 마음을 향해 온 것인가, 두려움이다. 나는 결심했다. 내게 무슨 마음이 있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는 것이고 그들이 말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결과 한차례 흉악스러운 박해는 이렇게 없어졌다.

또한번 우리 반 A 여자의 얼굴이 B여자에게 긁혔는데 A 어머니는 명령식으로 B가 반 간부를 못하게 했다. 내가 말을 듣지 않자 그녀는 분개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이래도 됩니까? 안되면 교육부에 가서 고발하겠고 했다. 믿음으로 나를 위협하는 것을 듣자 즉시 정념으로 그녀를 저지했다. “A 어머니, 제가 일처리를 잘못한다, 교육수준이 안 된다, 어떻게 말해도 다 괜찮습니다. 하지만, 절대 저의 믿음을 문제 삼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당신과 당신 아이에게 좋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대로 사람 됨됨이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진은 바로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고, 선은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인은 너그럽고 참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바른 것인데 이것을 반대하려는 것입니까?”라고 하자 그녀는 말을 하지 않았다. 사후에 자신을 반성하고’ 무슨 원인 때문에 이 한차례 마난이 생겼는가?’ 생각했다. 첫째, 평소에 선생 직업병, 즉 다른 사람을 명령해 일하게 하고 남을 존중하지 않는 직업병이 있다. 또 하나는 일 처리할 때 공평을 잃고 남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지 않고 선하지 않고 자비롭지 않았다.

또 한 번은 내가 가르치는 학년이 구 통일 시험에 참가했는데 내가 가르친 수학과목의 평균점수가 국어보다 10점 가까이 높았다. 파트너 국어 선생은 속으로 평형을 잡지 못해 내가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자신을 반성하지 않았다. 그래서 학생의 부모님을 부추겨 교장을 찾아가 담임을 못하게 했다. 한 부모님이 모든 것을 내게 알려주었다. 나는 먼저 교장선생님을 뵙고 제가 잘 가르치지 못해 담임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교장은 동의하지 않았다. 동시에 더욱 깊이 자신을 반성하고 과시심이 초래한 것이라는 것을 찾아냈다. 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고 다른 사람보다 잘 가르친다고 자신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초등학교 졸업 시험 때 국어 선생의 배치를 존중했고 그녀를 협조해 부모님에 관한 일을 처리했다. 결과 우리 반의 수학, 국어, 영어의 성적은 평균 97점에 가까웠다. 과목의 편차를 없애자 교장선생님도 매우 만족해했다. 파트너와 모순도 이후로부터 없어졌다. 사람은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다가 수많은 하천을 용납할 수 있는 것은 포용할 수 있는 것이고 위에 높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학생의 흥미를 일으키기 위해 해마다 자신의 돈으로 일부 상품을 샀다. 한번은 반 간부를 불러놓고 여러 가지 명목으로 하나하나 반 간부에게 상을 줬는데 그 중 체육위원 하나만 빠뜨렸다. 학생들이 주의를 주는 것도 듣지 못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그 아이의 부모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거의 질책하는 말투로 ‘왜 아이에게 상품을 주지 않았는가, 아이의 체면이 다 깎였다, 그에게 상품을 주지 않을 건데 왜 그를 불렀는가?, 아이들 앞에서 망신당하게 하기 위한 것인가?’라고 했다. 내가 확실히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고 생각해 이튿날 아침에 그 아이를 사무실로 불러 그에게 ‘네가 많은 일을 했는데 선생님이 다 보지 못했다. 선생님이 잘못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해 미안하다.’라고 사과하고 상품을 가득 주자 기뻐서 갔다. 이후로 그는 더욱 착실하게 잘했다.

작년 졸업반을 보낸 후 새로운 학년을 맡았다. 이 반의 아이는 많지 않았지만 나를 애먹이는 두 아이가 있었다. 그 중 한 아이는 아직 머리가 트이지 않아 문제를 알아볼 수 없어 여러 번 가르쳐도 알아듣지 못했다. 또 한 아이는 아주산만하고 제멋대로여서 숙제는 전혀 하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아 학업성적이 나빴다. 내가 매번 가르쳐줘야 했기 때문에 인내심이 없어졌다. 어떤 때 듣기 싫은 말을 했고 그들을 질책하고 원망하며 부모님에게 말했다. 사후에 그들의 머리가 트이게 하고 인내심을 고험하지 말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한번은 우연히 ‘시드니 법회설법’을 펼쳤는데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無求而自得)”는 글을 보고 갑자기 속상하게 하는 원인을 알게 됐다. 그 둘의 학업성적이 좋지 않으면 반의 성적에 영향을 미쳐 전 구 통일 시험에 참가하면 꼭 꼴찌를 할 것이라고 생각해 명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렬한 명을 추구하는 마음은 지금까지 철저히 내려놓지 못했으나 꼭 해낼 것이다.

올해 우리 지역 통일시험에 참가하는 학년은 5학년이었다. 5학년의 국어와 수학 점수는 전 구에서 일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 국어 선생은 나와 함께 전 직장에서 이 학교로 전임해온 자매였고 평소에 사이가 비교적 좋았다. 작년 내가 가르친 졸업반의 성적은 비록 전 구에서 앞 순위는 아니었지만 꼴찌는 아니었다. 이전에 우리 학교의 수학성적은 언제나 전 구에서 꼴찌였는데 이번엔 꼴지를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3개 학교를 앞섰다. 이전에 한 과목의 성적만 좋았고 다른 과목의 성적은 매우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내가 가르친 반의 3과목의 성적은 평균이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은 이전의 포상 규정을 고쳤다. 내게 300위안 장려금을 주고 파트너 국어 선생, 영어 선생에게 200위안을 줬다. 이것은 교장의 졸업반에 대한 포상제도였다.

이번에 5학년의 통일시험 성적이 매우 좋았다. 졸업반이 아니었기 때문에 교장은 회의에서 장려금을 주지 않고 상품만 준다고 하자 국어 선생은 온갖 불평과 분노를 다 내게 쏟아 부었다. ‘일할 줄 안다, 일을 얼마나 했는지 교장은 안다, 교장을 찾아가 남의 공을 가로챌 줄 안다, 교장은 당신을 위해 학교의 정책을 바꿀 수도 있다.’는 등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내가 쏟아부어 매우 듣기 좋지 않았다. 심지어 나의 인격에 대한 모욕과 상해까지 했다. 그녀는 또 교장은 어떻고 어떻다고 욕했고 미워서 이까지 갈았다. 평소 그녀는 교장에게 제일 잘 아첨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자 오히려 적이 되어 그를 욕했다. 나는 속으로 ‘내가 그런 일을 하지 않았으니 당당하고 나를 가리킨 것도 아닌데’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응대하지 않았다. 이튿날 회의에서 교장이 비싼 하드 디스크를 사준다고 하자 그녀는 기뻐했다. 나는 사무실에 돌아와 남을 원망하지 말고 착실하게 일을 하자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또 말거리를 찾았다. “전 원망하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다른 한 동료가 “그럼, 누가 당신을 원망했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내가 그녀를 원망했다고 하자 나는 단번에 화가 폭발했다. “왜 그렇게 나를 걸고 넘어져요? 당신이 말했잖아요?”라고 하며 그녀에게 들이대자 그녀는 사무실을 나갔다. 좀 지나 담임교사 회의를 했는데 나는 그녀를 보면 토할 것 같고 진짜 보잘것없는 이익으로 기뻐하고 걱정하는 소인배 같은 그가 더는 쳐다보기도 싫었다. 담임교사 회의가 끝난 후 교장은 우리들을 불러 회식을 했는데 하필 그녀가 나와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밥을 먹을 때 그녀가 내게 사과했지만 나는 그녀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녀를 응대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녀가 자꾸 달라붙었다.

나는 이 관을 아직 잘 넘기지는 못해 사후에 수련생과 교류했다. 수련생은 나보고 일리는 있지만 너무 지나쳤다고 했다. 수련인으로서 우연한 일이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녀가 내 앞에서 표현한 것이 바로 자신에게 있는 집착 즉 내게 강렬한 질투심, 남을 깔보는 마음, 쟁투심, 남을 질책하고 원망하는 등 많은 사람의 마음이 있다는 것이며 이런 결점을 제때에 바로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상은 15년 수련 중 빛나는 부분과 집착을 인식한 후의 반성이다. 사실 수련의 길에서 굽은 길을 걸은 적도 있고 큰 잘못을 한 적도 있고 지금까지 아직 안일심이 있고 게을러 연공하기 싫어하고 놀기 좋아하는 등 사람의 마음이 있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포기하시지 않고 변함없이 자비롭게 보호해주시고 나보다 나를 더 아껴주셨다. 온갖 심혈을 다 기울여주신 사부님께 보답할 길이 없다. 오직 좋지 않은 마음을 없애고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3가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수밖에 없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 법회설법’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9/28158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2/5/1434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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