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8월의 어느 날 오후 다급하게 문 두드리는 소리에 달게 자고 있던 손자가 놀래 깨어나 “할머니, 할머니 바깥에 사람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즉시 수중의 대법 책을 내려놓고 습관적으로 방문을 닫고 나갔더니 ‘아!’ 몇 명의 크고 건장한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문밖에 서 있는 것을 봤다. 나는 예의 바르게 그들을 집안으로 안내했다. 이 사람들은 상대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물을 가져다주는 기회를 빌려 속으로 가지해달라고 사부님께 빌었고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구할 내가 주역이다.’라고 생각했다.
‘물 마시세요.’ “할머니와 손자뿐이에요?”라고 국가보안 대대장이 물었다. ‘아들과 며느리는 장례식에 갔어요, 무슨 일 있나요?’라고 담담하게 물었다. “왕 선생님, 우리를 따라 바람 좀 쐬고 오시죠?”라고 나를 넘겨다보면서 국가보안 대대장이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어디에도 못 가요, 손자가 아직 이렇게 어린데요.’라고 말하고 속으로 ‘그들은 ‘세뇌반’을 통해 나를 전화(轉化)시키려는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므로 절대 그들에게 협력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 “괜찮아요. 저희가 선생님의 손자를 잘 돌보겠으니 마음을 놓으세요.”라고 610 서기가 말을 했다.
이때 “할머니, 할머니”라고 손자가 겁이나 뛰어와 내 곁에 숨었다. 나는 “두려워하지 마라, 할머니가 있는데 누구도 널 데려가지 못한다! 당신들 보세요. 아이가 놀라 이런 지경으로 됐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들은 서로 물끄러미 바라봤다. 이때 바깥에서 사복을 입은 두 젊은이가 들어오자 그들은 서로 속닥거렸다…… 나는 그들을 한 번 둘러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2001년 연초(설 쉬기 전), 전 정법위 서기, 610 및 공안국, 국가보안 대대 경찰은 우리 직장의 사람을 통해 회의한다고 나를 속여 가봤더니 소위 ‘학습반’(당시 70여 세 노부인, 손자를 돌보는 다른 한 수련생도 있었다)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젊은이에게 진정하러 간 견문을 말하고 있는데 한 노인 수련생이 화장실에 가겠다고 해 함께 가겠다고 했더니 뜻밖에 그 몇 명의 젊은 여자는 거의 동시에 일어나 함께 가겠다고 했다. 그제야 연금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좀 지나 과장이 밥 먹으러 가자고 불렀지만, 마음은 편안하지 않아 큰 소리로 단식하겠다고 했다. 이때 모든 사람의 시선은 내게로 쏠렸다. 나는 그들에게 “회의한다고 하면서 왜 사람을 속여요?”라고 하자 그들은 할 말이 없어 했다. 우리가 3일 단식한 이튿날 한 노인이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그리고 한 노부인의 아들이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해 삼일 째 오후, 정법위 서기는 “미안합니다, 왕 선생. 우리가 먼저 학습반을 꾸린 것이 아니라 위에서 꾸리라고 요구했습니다. 먼저 빨리 식사하세요, 무슨 문제가 있다면 우리 함께 연구해 봅시다.”라고 빌었다. 당시 나는 몇 개 조건을 제출했다. “숙식은 여기에서 안 한다. 당신들이 출근하면 우리도 출근하고 당신들이 퇴근하면 우리도 퇴근한다.”라고 했다. 십여 분 후 그들은 우리의 조건에 동의했다. 그리고 나서야 우리는 밥을 먹었다……
10 여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당신들은 여전히 우리를 이렇게 박해하려고 합니까? 사실 파룬궁은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진·선·인을 연마하는 단체입니다. 나는 젊었을 때는 온갖 병이 있었는데 연공한 지 1, 2개월 만에 아무 병도 없이 깨끗하게 나아 나라를 위해 많은 의료비를 절약했고 심성도 제고되어 일할 때 남을 생각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로 국가에 유익하고 백성에게 유익하고 해로운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당신들은 공산당의 돈을 가지면서 왜 공산당을 반대해요?”라고 한 젊은 경찰이 물었다. 나는 목청을 좀 가다듬고 조용하게 “이것은 관념이에요, 생각해보세요, 공산당은 공장도 없고 논밭도 없는데 돈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반대로 그들 큰 관원은 많이 탐오하고 작은 관원은 적게 탐오한다. 사실 우리가 먹고 사용하는 것은 다 세금입니다. 저는 십여 살 때부터 시골에서 일만 하다 온 청춘을 다 보내고 고생 고생하다 병이 들어 퇴직했는데 마땅히 퇴직금을 타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고 했다. “당신들이 좋다고 생각하면 집에서 연마하지 왜 나가서 전단을 돌리고 사람들에게 탈당하라고 해요?”라고 대대장이 물었다. “자네 젊은이들은 모르는구나, 장 씨 불량배 집단이 ‘톈안먼 분신자살’ 연극을 한 후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미워하게 됐어요, 우리는 사실을 밝히고 선량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는데 왜 안 되죠? 다시 말해서 장 불량배가 파룬궁에 대해 진행한 3개의 ‘집단학살정책’으로 인해 적어도 몇천 명 선량한 사람이 생명을 잃었는데 세인이 알게 해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들 모두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잇따라 또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생체적출로부터 구이저우 핑탕현 장부향 장자석까지 말해줬고 ‘9평’의 발표로부터 삼퇴의 대조까지 알려줬다……
이것은 진상이다. 진상을 명백하게 알면 재난을 피할 수 있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리고 천멸중공은 하늘이 정해놓은 것이라 오직 중공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해야 만이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고 했다. 이때 또 두 경찰이 들어왔는데 대대장이 그들에게 몇 마디 속닥거렸다.
“그럼 좋아요, 왕 선생님의 사정이 특수하니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국가보안 대대장이 내게로 걸어왔다. 나는 “대대장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후에야 그날은 나를 이웃 현의 ‘세뇌반’으로 납치해 가려고 했던 것임을 알았다(경찰차도 층집 아래 있었다).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은 노제다. 법을 얻기 전, 성격이 별난 사람으로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로운 사람이었다. 거기에 온몸에 신우신염, 내외 치질, 메니에르병, 류머티즘, 부인병(특히 부인병, 월경이 멈추지 않아 의사는 수술해 자궁을 절제하라고 했다) 등이 있었다. 게다가 힘든 직업 때문에 심신이 고달프고 몹시 괴로워 1996년 2월 병 때문에 퇴직했다. 퇴직하기 전 2개월 매일 퇴근하기만 하면 줄을 서서 병을 봤다. 어느 날 큰 언니가 ‘파룬궁’(수정본)이란 책을 가져다주면서 “이 책은 너에게 잘 맞을 것이다”라고 했다. 내가 책을 들고 무심코 책을 펼쳐봤는데 “사람이 연공하지 않아도 법(法)이 사람을 연마한다.”라는 말이 한눈에 들어와 나는 오금이 쑤셔서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단번에 다 봤다. 책 중 “성(性)을 닦을 뿐만 아니라 명(命)도 닦는다.” 등은 줄곧 내 머리 안에서 맴돌았다. 이렇게 좋은 일을 어디 가서 찾느냐! 이틀 후 나는 바로 연공장에 가서 단체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다. 그날부터 다시는 내려놓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딴 사람으로 변한 것처럼 성격이 좋아지고 밝아지고 누굴 봐도 언제나 허허 웃었다. 매일 퇴근하기만 하면 빨리 집에 돌아와 밥하고 빨리빨리 밥 먹고 연공장에 가서 리(李)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봤고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가벼워졌다. 무슨 메니에르병, 신우신염, 내외 치질, 류머티즘이 다 온데간데없어졌다.
다만, 월경의 양은 이따금 아직 많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 매일 해야 할 일을 했다. 점차 10일, 20일, 20여 일 소량으로 여전히 있었다. 매일 출근하느라 아침에 일찍 나가고 저녁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확실히 힘들어(그러나 머리는 하나도 어지럽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좀 온정하지 못해 몰래 윈난바이야오(云南白藥) 한 병을 사서 그 안의 ‘보험자(保險子)’(매개 윈난바이야오의 약통에 들어 있는 한 알의 빨간 약)를 먹으려다가 언니에게 일을 말하자 “안 된다. 심성을 지켜야 해, 사부님께서 고험하시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그리하여 언니의 말을 듣고 부끄러워 그 약을 버렸다. 저녁에 세수한 후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사부님, 죄송했습니다. 하마터면 심성을 지키지 못할 뻔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사부님 저의 신체를 정화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신기하게 이튿날 월경은 일제히 멈췄다. 나는 흥분해 사부님께 읍(揖)했고 격동된 눈물이 주르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사부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은 정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다음 날 언니와 함께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했는데 의사는 놀라 “어떻게 된 일이에요? 다 나았어요! 수술하지 않아도 되겠어요!”라고 했다. 나와 언니는 흥분되어 끌어안고 함께 파룬궁을 연마했기 때문이라고 의사에게 알려줬다. 의사는 감탄하며 “정말이에요? 너무 불가사의해요!”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303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