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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불에도 타지 않은 책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 한 차례 화재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지금까지 아직 수수께끼다. 그날 저녁에 집에 사람이 없었다. 밤에 집안 불빛과 불길에 이웃이 놀라 깨어나서야 집안에 불이 났다는 것을 알았다. 불타 버린 집을 정리할 때 매우 신기한 상황을 발견했다. 컴퓨터 탁자 위의 컴퓨터가 불타 버렸으나 컴퓨터 옆에 놓았던, 손으로 베껴 쓴 그 ‘전법륜’은 다만 옆 부분만 그을리고 안의 글자는 하나도 손상되지 않았다.

                 

큰불에도 타지 않았던 손으로 베껴 쓴 대법 책

집에 모녀 둘이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 몇 년이 됐다. 2011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법륜’ 한 권을 베껴 쓰고 또 3년 세월을 거쳐 교정을 완성했다.

딸은 모 종교에서 오랫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했는데 얼마 전에 나무뿌리로 조각한 두상을 가지고 왔다. 책상 위에 미륵보살 상을 모시고 있었고 벽에는 노자의 글이 걸려 있었다. 이 한 차례 화재로말미암아 책상과 책상 위에 모시고 있던 물건들이 불타 버렸고 벽에 걸려 있던 물건도 타버렸으며 벽도 꺼멓게 그을리고 가전제품과 생활용품도 잿더미로 변했다.

종이는 인화성 물품이라는 것을 누구도 다 안다. 그러나 손으로 베껴 쓴 이 ‘전법륜’은 완벽히 보존됐다. 자신 주변에 일어난 기적을 직접 목격한 그분의 딸은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다시는 모 종교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러 가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3038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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