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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말기환자의 행운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웃집에 노인이 한분 계시는데 올해 88세며 신체가 건강해 일반 사람은 그의 나이가 그렇게 많은지 모른다. 더욱 믿기 어려운 것은 3년 전 생사의 큰 고비를 넘겼다는 점이다.

노인은 85세 되는 연말, 2011년 12월쯤 병원에서 말기폐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이미 퍼져 의사는 길어야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다.

의사와 가족은 진실한 병의 상황을 노인에게 알리지 않았다. 노인에게 압력을 주지 않고 안위하기 위해 의사는 노인에게 노인이 흔히 걸리는 병 ‘심각한 골다골증’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병원에 한동안 입원했는데 병세가 나아지지 않자 노인은 퇴원을 강경하게 요구했다. 집에 돌아온 일주일 후 아파 참기 어려워 다시 입원했다. 이 병원도 암 치료방식에 따라 매일 진통제 약을 주고 진통제 주사를 맞게 했을 뿐 별 다른 선택은 없었다. 노인은 고통스러워 견디기 힘들어했다.

병원에 반달 남짓 입원한 후 노인은 또 퇴원을 요구했다. 노인 아내는 파룬궁을 연마했다. 이때 또 노인에게 대법을 연마하라고 권하며 대법을 배우고 사부님의 도움을 받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했다.

노인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일찍이 1994년 사부님께서 3번째로 본 지역에 와 법을 전하실 때 부부 둘은 두 번이나 현장에서 사존님의 설법을 경청했다. 그 후부터 아내는 수련을 시작했고 노인은 단지 적극적으로 아내를 지지해 줄 뿐 자신은 연마하지 않았다. 대법제자가 때로 그의 집에 가 사존님의 설법비디오를 볼 때 온 집안에 사람이 가득 앉아 몇 시간이나 비디오를 보았다. 노인은 모두 성심으로 대접하고 여태 원망하는 말이 없었다.

10여 년 전, 아내가 갑자기 뇌혈전 증상이 나타나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불편했다. 공교롭게도 그때 이웃노인 몇몇이 뇌혈전에 걸렸다. 종국에는 그의 아내만이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을 빨리 회복했다. 다른 사람들은 선후로 세상을 떴는데 그중에는 노인의 아내보다 나이가 많지 않은 이도 있었다. 이 사실에서 노인은 확실히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았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평소 노인은 대법책과 진상자료도 자주 봐 진상도 많이 알고 있었다.

이번에 노인이 병이 엄중해지자 아내는 다시 한 번 대법을 권했다. 대법제자도 노인에게 신사신법하면 기적이 나타난다고 말해줬다. 그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묵묵히 염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사존님의 설법녹음을 듣고 사존님의 설법한 책을 통독했다. 두 달도 안 돼 그의 흉부와 등은 더는 고통스럽지 않았다. 본래 침대에 누워 전혀 움직이지 못했지만 지금은 일어나 앉을 수 있고 침대에서 내려올 수도 있으며 좀 더 지나자 물건을 잡고 조금씩 걸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 생활도 스스로 처리할 수 있고 지금은 매일 야외에 나가 산책할 수도 있게 되었다.

노인이 병이 엄중하니 마지막으로 만난다고 생각하고 직장 지도자와 일부 노년 동료가 그를 보러 왔다. 지금은 노인이 병이 나았다는 말을 듣고는 모두들 놀랐다. 다들 말하기를 “당시 당신이 침상에 누어 뼈밖에 남지 않아 말하는 힘도 없었고 매우 힘들어 보였으며 걱정됐어요. 지금 당신을 보니 얼굴 혈색이 좋고 살이 좀 올랐으며 얼굴에 항상 미소를 짓는 것을 보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네요. 당신은 아주 행운이요!”

노인은 솔직하게 여러 사람에게 자신이 파룬따파를 연마해 얻은 복이라고 알려줬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수련마당>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8/3036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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