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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있는 돈’에서 ‘진상 화폐’로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여러분은 주의했는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사람들은 우리가 만든 진상화폐를 받았을 때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랐다. 그때 대다수 사람들은 이런 돈을 ‘글자가 있는 돈(帶字的錢)’이라고 불렀다. 그 중에는 도장으로 찍은 것이 있고 직접 쓴 것이 있는데 도장으로 찍은 것이 가장 많았다.

시장에서 유통되는 진상 화폐가 많아짐에 따라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진상내용도 갈수록 많아졌다. 많이 보게 되자 사람들도 점차 글자가 있는 이런 돈들이 진상을 전달하는데 사용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도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진상 화폐’라는 이름으로 점차 알려졌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진상내용이 있는 화폐를 보기만 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진상 화폐’라고 부른다.

최초에 ‘글자가 있는 돈’이라고 부르던 데로부터 ‘진상 화폐’라고 부르기까지 이 과정이 보기에는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심지어 사람들이 느낄 수 없지만 그 속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많고 많은 간고한 노력과 지불이 용해되어 있다.

초기에 사람들이 진상 화폐를 보았을 때 표현이 모두 달랐다. 놀랍고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오해하는 사람, 거절하는 사람도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참을성 있고 지칠 줄 모르는 진상 알리기를 통해 사람들 마음속 얼음이 천천히 녹고 진상 화폐를 받아들이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많이 사용함에 따라 사람들은 진상 화폐를 사용하면 행운을 주고 매사가 순조롭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진상 화폐는 점차적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복이 담긴 돈으로 여겨졌다. 진상을 알면 복을 받는다고.

많은 상인들은 진상 화폐를 다발로 묶음으로 바꾸어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 어떤 사람은 전문적으로 다양한 진상 화폐를 수집하는데 이르렀다. 이 기간에 파룬궁수련생들의 심도 있고 광범위한 진상 알리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국면이 형성된 것이다.

내가 처음으로 진상 화폐를 사용했을 때는 2006년 여름이었다. 전깃줄을 몇 미터 사야 했기에 1위안 화폐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써서 다른 지폐들 속에 넣었다. 한 철물점에 와서 전깃줄을 사고 돈을 거스를 때 가게 주인이 진상 화폐를 보았다. 그는 좀 놀라고 신기해하면서 작은 소리로 돈에 쓰여 있는 글자를 두 번 읽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어, 이런 돈이 다 있네? 드물구만.” 그리고 나에게 물었다. “글자있는 이 돈을 쓸 수 있어요?” 나는 말했다. “진짜 돈입니다, 문제없어요. 다음에는 이런 돈을 점점 많이 받을 건데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돈 위의 글자는 모두 사람들에게 좋은 말이고 장사에도 좋아요. 이것저것 고려하지 마세요. 어떤 이는 갖고 싶어도 얼른 받지 못하죠.”

가게 주인은 다시 눈앞에 갖다 대고 보더니 돈을 챙겨 넣었다. 내가 막 가게 문을 나서는데 손님 한 분이 들어왔다. 가게 주인과 말하는 투로 봐서 아는 사람인 듯 했다. 단지 어렴풋하게 가게 주인의 한 마디가 들렸다 “처음 보는 돈을 보여줄게요.”

사부님께서 진상 화폐의 역할을 긍정하신 후 시중에서 유통되는 진상 화폐가 현저히 많아졌다. 게다가 다양하고 내용도 풍부했는데 특히 형판으로 인쇄된 진상 화폐는 돈의 공백과 그림을 매우 정확하게 사용해 하나로 융합되게 했다. 진상 문구는 간결하고 유창하며 입에 오르기 쉽고 기억에 남는다. 컬러 인쇄에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사람들은 손에서 놓기 싫어한다. 보는 사람마다 찬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는데 모두 파룬궁에 정말로 능력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파룬궁수련생이 사용하는 진상 화폐

한번은 야채를 사러 갔는데 한 농민이 5위안짜리 지폐를 들고 자세히 보고 있었다. 나는 물었다. “뭔데 그렇게 열심히 보세요?” 그는 지폐의 진상 문구를 읽고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이걸 무슨 돈이라고 하는지 알아요? 진상 화폐라고 하죠!”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는 말했다. “바로 파룬궁이 진상을 알리는데 사용하는 겁니다. 보세요, 이건 탈당하는 것이고, 이건 대법이 좋다고 쓴 것이고, 그리고 ‘9평’과 ‘분신자살’도 있고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것도 있는데 나는 모두 받았어요. 공산당은 진짜 나빠요. 가짜로 사기치고, 탐오 부패하고, 천리를 위배하고 어떤 나쁜 일이든 다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바른 일을 안 하지요.” 나는 그에게 삼퇴했는지 물었다. 그는 말했다. “탈퇴했지요, 먼저 돈에 적어서 써 버리고 이후에 파룬궁(수련생) 한 분을 만났는데 성명(聲明)을 해 주었어요.”

작년 봄에 나는 한 퇴직한 노인을 만났는데 외지 말투였다. 몇 년 전에 다른 성에서 전근되어 온 것이다. 당원인지 물었더니 그는 말했다. “원래 입당했는데 전근해 오면서 손을 써서 당 조직 관계를 두고 왔어요. 저는 신을 믿지 공산당을 믿지 않아요.”

그는 파룬궁을 아주 동정하며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삼퇴를 해주었다고 말했다. 호신부도 하나 주어서 집에 갖고 갔더니 아내가 맘에 들어하기에 아내에게 주었다고 말했다. 하나 더 갖고 싶은데 애석하게도 아주 오랫동안 파룬궁수련생을 만나지 못했다. 그렇다고 자신에게 없으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오성이 꽤 좋았다. 매일 지폐에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적어서 호신부처럼 갖고 다니다가 써 버리면 또 적어서 갖고 다녔다. 주머니에 언제나 진상 화폐를 넣고 다니면 마음은 평화롭고 안심이 된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신은 사람의 마음을 보는 것이 아닙니까. 나는 매일 ‘대법이 좋습니다’라는 진상 화폐를 가지고 다니는데 파룬궁에 대한 진정한 믿음이고 대법에 대한 지지이며, 평안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탈퇴를 권할 때 많은 사람들이 최초로 얻은 삼퇴 정보는 진상 화폐에서 온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의 피드백이 증가한 것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 화폐를 꾸준히 사용하여 이미 온 천지에 널렸으며 아주 보편적인 한 가지 방법으로 된 것이다. 이는 우리가 진일보로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좋은 기초를 다져놓았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도 종종 파룬궁수련생이 만든 진상 화폐를 받았다. 내용이 똑똑하고 잘 보이면 정념으로 가지(加持)하여 유통시킨다. 이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그에게 진상을 알린다. 글자가 흐릿한 것은 집에 가져가서 새로 정리한 후 쇼핑할 때 일념을 더 한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 받고 복을 받기를 바란다.

진상 화폐는 비록 작지만 자연스럽고 폭 넓게 대량으로 유통할 수 있으며 잘 손상되지 않고 생활의 필수품이기에 누구든지 접촉할 수 있다. 현실 생활에서 진상 정보를 전파하는데 독특한 장점과 특징이 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고향에 갔는데 편벽한 산간 마을에 있는 가족들도 여러 번 보았다고 했다. 폭 넓게 유통됨을 볼 수 있었다.

진상이 점차 명백해 지고 세인은 각성하며 사람들이 초기에 ‘글자가 있는 돈’이라고 알던 데로부터 흔쾌히 진상 화폐를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데까지, 한 측면에서 특수 시기의 역사를 기록했으며 한 특수한 시대의 휘황한 한 부분을 남겼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0/3033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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