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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가 나에게 준 새 생명으로 진상을 알리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0대가 되던 해에 유선암에 걸려 오른쪽 유방은 전부 절제하고, 왼쪽 유방은 1/3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당시 병원에서는 “전기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당신은 견디지 못하고 전기에 쬐여 죽을 것이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그 후 건강은 점점 나빠지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기분은 무겁게 가라앉아 정서가 매우 좋지 않았다.

1996년에 아들집에 갔다가 한 권의 기서인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그날 5시부터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온 밤을 지새우며 읽었다. 나는 책을 보면서 계속 눈물을 흘렸다. 일종 신기한 힘에 이끌려 밤새도록 책을 읽으면서 한 차례 한 차례 화장실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오른쪽 유방을 전부 절제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오른쪽 팔을 들지 못했었는데 증상이 차츰 완화되더니 ‘전법륜(轉法輪)’을 다 읽고 난 새벽이 되자 그 오른팔을 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치 이 신체가 나의 것이 아닌 것처럼 가벼웠다! 따라서 기분도 좋아졌다. 나는 이 법이 너무도 신기하게 느껴져, 아들에게 “법 공부 장소가 있니?”하고 물었다. 그리고 아들에게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아들은 집과 멀리 떨어져 있는 단체법공부 장소를 찾아주었다. 그렇게 해서 단체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법 공부를 한 지 3, 4일 후 간경화, 폐기종, 간염에 걸린 남편이, 내가 종종걸음으로 잘 걷고 팔도 드는 것을 보고 자발적으로 자신도 파룬궁을 배우겠다며 나에게 가르쳐줄 것을 요구했다. 그래서 우리 집에 법 공부 팀을 건립하여 10여 명이 우리 집에서 법 공부를 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원래 모두 병원으로부터 “치료를 받아도 완치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었다. 우리는 법 공부를 시작한 후 소업을 아주 심하게 했다. 그러나 ‘이 법이 이렇게 좋은데 죽어도 수련을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우리는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병이 완쾌되어 일신이 가볍고 건강해졌다. 이때부터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대법을 배운 후 심신의 신기한 변화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우리에게 준 새로운 생명임”을 말했다.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대법을 견정히 수련하겠다는 나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으며 남편과 함께 대법을 실증했다. 한번은 현지 감옥으로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할 때 였는데, 버스를 타고 가다가 승객인 두 젊은이를 보고 먼저 인사를 하고 말했다. “젊은이는 아주 깨끗하게 생겼네.” 그렇게 두어마디 칭찬을 해준 후 단도직입적으로 “당신들은 어디로 출근하나?” 하고 물었다. 그들은 감옥에서 일한다고 말했다. 나는 “감옥에도 좋은 사람이 있다. 특히 감금된 대법제자다. 당신들은 그들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박해하면 보응을 받는다. 삼퇴를 들어보았는가? 지금 천재인화가 많아 탈퇴하지 않으면 사당을 따라 순장된다. 이모가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 탈퇴시켜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그럴 필요 없어요. 우리는 실명으로 탈퇴하겠어요” 하고 말했다. 두 생명이 구원되었다.

나는 사람을 구하겠다는 생각만으로 사람을 만나면 말한다. 한 번은 길에서 진상을 알릴 때 한 사람에게 내가 진상을 알리자, 그는 “이모, 당신은 나에게 여섯 번째 말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미안해요. 나는 당신을 빠뜨릴까봐 걱정이 돼서 그래요” 하고 말했다. 이처럼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한 작은 이야기는 너무나 많으나 기억을 하지 못한다. 사존께서는“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1]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존님의 말씀을 듣겠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께서 제자를 고생스럽게 구도하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지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3034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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