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후이신[慧心]
【밍후이왕】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아팠는데 장기간 두통, 경추골질증, 허리통증, 척추통증, 무릎 관절병, 심간격 이상, 만성 위장병, 위하추, 십이지장궤양, 유문협소증 등이다. 매일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밥도 잘 먹을 수 없었는데 걸음도 잘 걷지 못하여 괴롭기 그지없었다. 늘 눈물로 세월을 보내며 마음속으로 언제쯤 이 고통에서 벗어날까 생각했다.
헉, 1998년 나의 이 고통이 마감되는 날이 다가왔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고 시간이 길지 않아서 나는 일체가 모두 변하는 것을 느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며 걸음걸이도 홀가분해졌다. 온 몸에서 통증이 사라져 머리가 청성하고 시력이 좋아졌으며 힘이 솟구쳤고 홀가분했다. 16년 동안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수련 중의 허다한 관들과 고비들은 모두 신기하게 지나갔다. 물론 이는 위대하시고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인데 나의 마음속은 햇볕으로 충만했고 웃음으로 충만했다.
우리 온 가족 형제 5명 중에서 나는 막내이다. 어릴 때부터 응석둥이로 자라서 모든 사람들이 나의 뜻에 따라주고 나를 보호해주어 유아독존의 개성을 키우고 말았다. 누구도 두렵지 않았고 누구도 개의치 않았으며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었는데 그렇지 않으면 화를 크게 내고 그릇을 부수고 필통, 볼펜 등을 던지고 부셨다. 더욱 가소로운 것은 화가 났다하면 반 학생의 옷 혹은 자신의 옷을 갈기갈기 찢었는데 늘 나를 싫어하는 선생님한테 대들고 맞섰다. 어른으로 성장한 후 다소 개변이 있어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냈지만 전제 조건은 그 누구도 나를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었다. 곳곳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높이 보는 자존감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이 일체는 모두 사(私를) 위한 표현으로 마성임을 몰랐다. 나는 대법수련으로 들어선 후 인생의 참뜻을 문뜩 깨달았다. 시야가 트였으며 흉금이 넓어졌다. 사람이 이 세상에 오면 사람의 표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사람도 반본귀진의 길을 걸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는 더욱이 대법제자의 수련 표준이 있어야 한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 선타후아로 수련되어 일체를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각자가 되라고 요구하셨다. 마성을 제거하고 불성을 수련해낼 것을 요구하신다. 나는 끊임없는 법학습 중에서 “진, 선, 인”을 준칙으로 자신에게 대조하고 선한 마음으로 일체 생명을 대했으며 자비로 주위 모든 사람들을 원용했다. 끊임없는 법학습 중에서 심성은 끊임없이 제고되고 마음의 용량은 끊임없이 커졌으며 시야는 더 넓게 더 깊게 더 멀리 보이고 사상 경지가 제고되었는바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 것이다. 오로지 가장 위대한 불법만이 비로소 이 일체를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어느 한해에 남방, 북방의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총 20여명이었다. 식사 후 한담을 나누는 가운데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우리 이 사람들 중에서 누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가요?” 누구는 이 사람이다, 누구는 저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들의 표준은 바로 누가 가장 돈이 많으면 누가 가장 행복한 것이었다.
나중에 내가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들은 모두 틀리게 말했어요.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면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나의 온 몸의 질병이 나아졌을 뿐만 아니라 사람도 화애롭고 선량하게 변했습니다.
3년 전에 큰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이 차에 치여 날라 간 후 바닥에 40여분동안 혼절해 누워있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자 나를 에워싼 사람들이 나더러 움직이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혼절하여 바지에 오줌도 쌌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이때 교통경찰 4명이 차 두 대를 몰고 현장에 도착해서 나는 즉시 일어서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제야 발에 신발이 없는 것을 발견했고 사람들이 길가에서 신발을 주어줘서 나는 신발을 신고 앞으로 걸어갔어요. 이때 한 여성 교통경찰이 나를 안고서 차에 밀어 넣으며 말하기를, 아주머니는 아주 심하게 치었어요.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나는 내가 대법을 진짜로 수련하는 제자이기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생명 위험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는 내가 수련의 길에서 지나가야 할 고비이자 난이라고 생각되었어요. 하여 머리에 난 큰 혹, 무릎에 가지색처럼 검붉은 큰 혹이 난 것도 상관하지 않고, 온 몸의 척추, 등의 통증, 허리, 다리, 머리의 통증이 나에게 어떤 후과를 가져올지를 생각하지도 않고 단호하게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러면서 나는 그들에게, 부처님을 믿는 사람이고 지금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알겠나요? 나는 절대로 생명 위험이 없어요. 기사는 마치 어찌된 일인지를 알았다는 듯이 연속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알아요. 나는 알아요. 나는 기사한테 전화번호를 남겼고 3일 뒤 기사에게 무사하다고 연락을 주면서 상처가 전부 나았다고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렸어요. 기사는 그날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이미 알았다고 말했어요. 오로지 대법제자만이 이렇게 선량하고 고상하다고 하면서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어요!”
다시 말해서 그 날 집에 돌아간 후 남편은 내가 허리를 굽히지 못하는 것을 보고서 어찌된 일인가고 물었다. 나는 그가 속인인 점을 고려하여 일부 일들은 그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느껴 선의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넘어져서 길가 웅덩이에 빠졌다고 했다. 그날 새벽 2시 넘어서 잠을 깼는데 온 몸의 뼈가 부서지듯이 고통스러웠다. 전혀 움직일 수 없었지만 나는 낙관적이었다. 정념으로 이 한 고비를 넘겼으니 수련의 길에서 크게 한 걸음을 전진한 셈이기 때문이다. 다음날 오후 무릎에 난 큰 시커먼 부종은 누런색으로 변했고 머리의 큰 혹도 사라졌다. 3일 뒤 통증이 있던 부위가 나아져서 나는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렇게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약 한 알 먹지 않고 3일 만에 전부 나았으니 세상에 몇 사람이나 이러한 기적이 있겠는가? 자리에 앉은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이런 정황에서 당신들은 모두 병원에 가지 않겠는가고. 오로지 대법제자만이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가 있을 것이고 오로지 진짜로 수련하고 실질적으로 수련하면 더 큰 관, 고비라도 모두 넘길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조카애가 말했다. “이런 정황에서 우리는 확실히 병원에 가지 않을 수 없어요. 또 기사가 그냥 그렇게 가버리게 하지 않을 거예요. 고모는 마음씨가 좋아서 이후에 반드시 복 받을 거예요.”
문장발표:2015년 01월15일
문장종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5/3030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