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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련생을 용서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체에 병업 가상이 나타난 수련생이 친정집에서 현지로 돌아온 지 이미 3개월이 된다. 막 돌아왔을 때 이 수련생의 가슴은 썩어서 큰 구멍이 났고 악취를 풍겼으며 하반신은 허리부터 거의 감각이 없었다. 3개월이 지나 큰 개선은 있지만, 아직 수련생들이 기대한 것처럼 일어서지 못했다.

3개월 사이에 병업 중에 있는 수련생을 도우려고 나선 인력은 아주 많아 시간과 정력을 많이 점했다. 대법제자마다 수련상태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방법이 다르므로 차츰 이런 면이 모두 표현돼 나왔다. 어떤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어떠어떠하다고 말해 여기에서 나는 이 일에 대한 관점을 말하려 한다.

첫째: 다른 수련생을 용서하자. 수련은 어디까지나 모두 안으로 찾고 자기를 수련하고 선의로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한다.

수련생들이 그 수련생에게 자기가 한 잘못된 일을 폭로하라고 격려하자 그 수련생은 정말 말했다. 수련생들은 겉으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정말 내심으로부터 그 수련생을 용서했는가? 예를 들면 이 수련생은 남녀 관계에서 잘못했으며 재차 반복했고 낙태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 일에서 남편인 남자 수련생을 동정하는 마음이 더 크지 않았는가? 여자 수련생이 매일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지만, 표현이 평온한 것을 보고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람 마음을 조금도 가지지 않았는가? 정말 자신의 심태를 잘 보아야 하고 자신의 상태를 조정해야 한다. 그녀를 돕고 있지만 용서하지 않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녀를 위로 끌고 한편으론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다.

수련은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지 다른 수련생을 혼내서는 된다. 어려움에 부닥친 수련생은 몹시 어려운데 그녀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녀에게 따듯함을 주어 선량함으로 진정으로 그녀를 도와야 한다.

둘째: 자기 생각을 다른 수련생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병업 중의 수련생 신체는 아주 큰 고통을 감당하고 있으며 또 대법제자들이 주는 각종 압력을 감당해야 한다.

수련생을 도우러 오는 대법제자는 거의 모두 아주 강세다. 모두 자신이 대법에서 깨달은 법리가 있으며 모두 어려움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다. 개인 수련에서 정념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길을 평온하게 걷고 있으며 길은 점점 넓어져 자기 것이 옳다고 여긴다.

어려움에 부닥친 수련생을 보고 수련생들은 모두 자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그 수련생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고 이렇게 하라고 말한다. 그녀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녀는 저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좋은 방법이 강대한 압력으로 되어 어려움에 부닥친 수련생을 짓누르게 된다.

이런 압력은 모두 대법제자가 준 것이기 때문에 어려움에 부닥친 수련생은 압력을 느끼지만 다른 수련생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당신에게 준 것이 동력인데 왜 압력이 됩니까?”라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수련생은 모두 장기간 그중에서 방법을 실천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어려움에 부닥친 수련생이 짧은 시간 내에 더 높이 제고하려면 이 난도가 거기에 있다. 도움을 받는 수련생이 자신이 건의한 것을 하지 못하면 실망, 질책, 원망, 불평, 조급해한다. 말은 온화하게 하지만 그것 역시 비난이다.

이런 사람 마음이 나왔을 때 수련생들은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수련생들이 모두 제고됐을 때 모두 심태가 온화할 때면 이 시련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법제자의 생명은 모두 사부님에게 맡겼기에 모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면 된다. 당신이 집착하지 않으면 그 어려움도 어렵지 않게 되며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세 번째: 다른 수련생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수련생을 돕는 이 일이 현재 난관에 부딪힌 것 같다. 어떤 수련생은 도움을 받는 수련생이 법에 부합되지 않은 일이 있으면 마땅히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시원하게 모두 말하고 폭로, 해체하면 빨리 제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린 그 수련생에게 귀띔할 순 있어도 강요해서는 안 된다. 무슨 일을 하든 선념(善念)이 있어야 목적에 도달할 수 있고 또 방법을 따져야 한다. 선량한 에너지를 얼마 줄 수 있으면 그만큼 주고 긍정적, 부정적 작용을 동시에 일으켜서는 안 된다. 그건 스스로 내부를 손실하는 것이 아닌가? 자신의 심태를 바로 잡고 끊임없이 앞으로만 달리려 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서면 끝없이 넓어질 수 있다.

네 번째: 인력과 시간 배치를 잘해야 한다. 지금 대법제자들은 모두 전력을 다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으며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있다. 수련생을 도우러 가는 수련생들은 흔히 다른 일도 아주 잘하고 있다. 수련생을 도와야 하고 세인도 구해야 한다. 이건 모두 수련의 일부분으로서 잘 배치하지 않으면 쉽게 빈틈을 탈 수 있다. 이 관계를 바로잡는 자체가 바로 대단한 것이다.

다섯 번째: 부정적인 것을 말하지 말고 전하지 않는다. 보아도 좋고 감수한 것도 좋고 정말이든 가상이든 수련인은 수구에 주의해야 하고 마음을 닦아야 한다. 불필요한 말은 하지 말고 들어도 더는 전하지 말아야 한다. 일념에 정, 부 생각이 동시에 나타난다. 오늘까지 수련했으니 구세력은 아무것도 아니다. 많은 장애는 대법제자 자체에서 온 것이다. 주의하지 않는 그런 것이 바로 닦아버려야 할 마음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고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일에 부딪혔다면 우연한 것이 없다. 다른 수련생은 바로 거울과 같아 그 속에는 모두 자신이 닦아버려야 할 마음이 있으며 안으로 찾아 자신을 제고하자. 진정으로 제고한 후 뒤돌아보면 그 모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사부님께서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0/3033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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