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법제자이고 내 음식점 맞은편은 여러 해 동안 건설현장이었기에 음식점을 이용하는 근로자들이 아주 많았다. 며칠 전 늘 내 음식점을 이용하는 근로자 두 명이 또 왔고 그 날 사람이 비교적 적었기에 그들과 한담을 나누었다. 화제는 자연히 파룬궁 방면을 말하게 됐고 나는 그들 두 사람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삼퇴하여 평안을 보존하는 등을 말했다. 그들 두 사람은 나에게 두 명의 대법제자들이 건설현장 숙소에 가서 DVD를 많이 배포해 나중에 근로자들이 모두 버렸다고 말했다. 그들은 “당신들은 실질적인 것을 배포하세요. 예를 들어 진상자료 소책자, 호신부 이런 것은 저녁에 할 일이 없을 때 우리가 돌아가며 보는데 모든 사람들이 거의 봐요. DVD플레이어가 없어서 동영상은 볼 수 없으니 사람들이 버려요”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 볼 수 없으면 나중에 집에 가져가서 보세요. 버리지는 마세요.” 나는 그들에게 물었다. “어디에 버렸나요? 제가 가서 다시 주워 와야 합니다.” 그들은 쓰레기통에 버렸다며 며칠 전에 비가 밤새 와서 전부 젖었다고 했다. 나는 “젖어도 저는 주워 와야 합니다”라고 했다. 한 사람은 며칠이나 지나서 이미 없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듣고서 아주 상심했고 그들에게 만약 버린 것을 발견하면 반드시 주워 달라고 했다. 이는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만약 또 대법제자가 숙소에 DVD를 배포하는 것을 보면 그들에게 자료나 소책자, 호신부를 보고 싶다고 말하라고 했다. 대법제자는 방법을 찾아 당신들에게 보내줄 것이니 당신들은 대법제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라고 했다.
이런 상황을 이전에 근로자들이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지금 또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으니 우연이 아니며 아마도 내가 이 일을 써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앞으로 조사정법 이 길에서 더 잘 해야 하고 더 이지적이어야 하며 중생의 각도에 더욱 서서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근로자들을 많이 접촉하기에 그들의 반응을 직접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근로자들은 전신주에 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보고 큰 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리(李) 대사님 안녕하세요!”라고 읽었다. 일부 근로자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 연공인들은 모두 아주 선량하고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나는 정말로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서 기뻤다.
물론 또 진상을 듣지 않는 이도 있고 마구 욕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알려준다. “옛날에 이런 말이 있는데 신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를 막론하고 신을 모독하지 말아야 하는데 당신이 믿지 않으면 더 많이 알아봐야지 허튼 소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당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는 그 당시 함부로 말하지 않았다. 시간이 없어서 나는 간단하게 그들에게 몇 마디를 말해주었고 나는 근로자들의 반응을 아주 소중히 여겨졌다. 이런 메시지는 대법제자에게 어떻게 더 잘해서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는 음식점을 경영한지 몇 년이 된다. 평소에 근로자들에게 DVD를 주는데 대다수는 받지 않았다. 집이 멀어서 숙소에서 머물기에 전혀 볼 수 없다고 한다. 나는 DVD를 볼 수 없으면 소책자 자료 몇 권을 가져가 보고 상황을 이해하고 시간을 보내도 된다고 했다. 신문을 사려면 또 돈이 필요한데 이렇게 잘 만들어진 소책자 자료를 무료로 당신들에게 주는데 당신들은 얼마나 행운인가라고 말했다. 그들은 대다수 즐겁게 자료를 받아갔다.
나는 걸어 나와서 진상을 알리고 얼굴을 마주하고 DVD를 배포하는 수련생들에게 무척 탄복한다. 동시에 또 현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DVD를 배포하는 수련생들이 근로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그들에게 따뜻하게 문안해주기를 바란다. 그들이 DVD를 볼 수 있는지 물어보고 만약 플레이어가 없다면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주어 보도록 해야 한다.
한 점의 건의를 참고로 제공하며 만약 적절치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5년 1월 9일
문장위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9/3029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