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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마난 중 정념을 확고히, 출옥 후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9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친 나는 다시 정법의 큰 흐름에 합류했다. 막 돌아왔을 때 중생을 구하는 방면에서 옥살이를 하지 않았던 수련생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법회교류를 2번이나 놓쳤는데 지금까지도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미안한 심정이다. 오늘 위대하신 사존께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성연(聖緣)을 열어주셨고 나는 기쁘게 필을 들고 비할 바 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사부님께 답안지 한 장을 올리겠다.

1. 법을 얻고 신성한 인연을 맺다

1996년 연말, 한 동창이 ‘전법륜’ 한권을 줬는데 동시에 “이건 수련하는 책이다. 잘 봐라.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1]라고 알려줬다. 돌아가 책을 보자 내려놓을 수 없었고 특히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1]라는 이 한마디를 봤을 때 정말로 진동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으려는 것이 아닌가! 어릴 적부터 기공에 취미가 있었고 초능력에 관한 책을 즐겨봤다. 한번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누굴 숭배하느냐고 묻자 다른 학생들은 가수, 배우라고 답했지만 난 모 기공사(당시 사부님께서는 아직 공개적으로 법을 전수하지 않았음)를 숭배한다고 했다. 오늘 드디어 사부님을 찾았다! ‘전법륜’은 볼수록 더 보고 싶었는데 무슨 원인인지 자꾸 눈물이 났다. 후에 사부님의 ‘유럽법회설법’을 볼 때야 비로소 알게 됐다.

그땐 어디에 가든 책을 늘 가지고 다녔고 시간만 있으면 봤다. 한번은 학생의 자율수업 시간에 강단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한 학생이 “선생님, 우리 외할머니도 이 책을 봐요”라고 했다. 나는 “그러니? 빨리 함께 외할머니 찾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수련생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자 몹시 흥분됐다. 이렇게 노년 수련생 집으로 찾아갔다. 당시 그녀가 마침 소업하고 있어 침대에 누워 움직이기 싫어했는데 내가 방에 들어가자 그녀는 즉시 침대에서 내려와 내 손을 잡고 이것저것 물었다. 나는 “연공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그래, 그래”하며 내게 책을 찾아줬다. 후에 그녀는 내가 그녀 집에 갔을 때 내 어깨 양쪽에 각기 파룬 하나가 있는 것을 보고 이 아이는 연분이 크니 아무리 괴로워도 공을 가르쳐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후에 아침 연공과 법공부 팀에도 참가했다.

그때부터 대법책을 보기 좋아했고 책을 볼 때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고 하루에 ‘전법륜’ 한권을 볼 수 있었으며 심지어 밥 먹는 것도 잊고 때론 하루에 한 끼 먹고 적게 자도 졸리지 않았으며 정력이 왕성했다. 동료도 점점 예뻐진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은 성명쌍수(性命雙修) 수련을 했기 때문이다. 그땐 매일 즐겁고 충실했다.

2. 마난 중 정념을 확고히 하다

99년, 사당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복사기를 구매해 진상자료를 대량으로 복사하고 배포하는 수련생에게 제공했다. 수련생의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밤낮없이 자료를 만들었으나 법공부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해 불법적인 9년 형을 선고 당했다. 악한 경찰은 나를 ‘전향’시키기 위해 잠을 못 이루게 하고 생활용품을 사지 못하게 했으며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고 서서 쭈그리고 앉는 고통을 가했으며 ‘바오쟈(包夹)’를 부추겨 나를 때리고 모욕하게 했다. 나는 정념을 확고히 하고 사부님의 경문을 거듭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2] 후에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해 사인상(死人床: 죽은이의 침대)에 20여일 고정시켜 놓은 탓으로 옷에서는 악취가 나고 등과 엉덩이에는 땀띠가 났으며 머리는 만 마리 작은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 가려워 참을 수 없었다. 그들은 한 겨울에 옷을 벗기고 창문을 열어 사람을 얼리고 때리고 모욕했다.

그들이 어떻게 해도 난 정념을 확고히 했다. 어느 날 악한 경찰은 새 죄수복을 가져오더니 “죽게 되니 새 죄수복을 입어요. 서명해요. 당신이 죽으면 우리 교도소와 관계가 없다고”라고 했다. 나는 단호하게 서명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난 죽지 않을 것이며 법정인간의 그날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나에 대한 ‘전향’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후에 간혹 사부님의 신경문이 전해져왔는데 얻은 후 매번 더욱더 소중히 여겼다. 밤을 새우더라도 신경문을 외우고자 했다. 머리에 새겨두고 며칠 잠을 자지 않고 외워 천 조각에 써서 불법으로 수감돼 있는 각 대대의 수련생에게 전해줬는데 똑똑히 기억하기 위해 천백 번 외워야 했다. 외워 쓸 때 얇은 이불로 머리를 덮고 옆으로 몸을 기울여 (남이 보면) 잠자는 느낌을 갖도록 하고는 이불을 통해 들어오는 약한 빛을 이용해 천 조각을 왼손에 놓고 오른손으로 글을 썼다. 늘 한 자세로 몇 시간 버텨야 했기 때문에 온몸은 땀투성이가 되고 시큰해졌다. 그러면 좀 쉬었다가 또 계속 썼는데 장편의 경문은 보통 꼬박 3일 써야 한번 외워 쓸 수 있었다. 필요한 신경문 부수를 다 쓰려면 보통 20여일 밤을 보내야 했다.

저녁에 베껴 쓸 때마다 고밀도의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문·창문과 침대 아래, 앞뒤, 좌우에 다 의념(意念)으로 ‘멸(滅)’자를 써 놓았는데 한 번도 악인에게 들킨 적이 없었다. 수련생들은 나보고 한 번 보면 잊지 않는다며 머리가 컴퓨터 같다고 했다. 사실 어디 기억력이 좋은 것인가, 노력했기 때문이다. 9년 박해로 가정, 직장을 잃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무렵 집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고 가끔 생각해봤다. 후에 한 수련생이 내게 사부님께서 가장 좋게 배치해주실 것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줬다.

3. 중생을 많이 구하고 서약을 실행하다

출옥 후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사부님께서는 가장 좋은 배치를 해주셨다. 새 가정이 생겼고 좋은 수련환경, 이상적인 일자리가 생겼다. 사부님께서 “일명(一名)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명이라는 것을 깊게 깨달았다. 속으로 언제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싶었지만 금방 나왔을 때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할 줄 몰랐고 방법도 생각나지 않아 애만 태우고 있었다. 남편(수련생)과 함께 채소를 사거나 물건을 살 때마다 진상을 알리라고 남편을 재촉했는데 어떤 때 그가 진상을 알리고 싶지 않아 하는데도 그를 자꾸 재촉했다. 점차 나도 진상을 알릴 줄 알게 되었다. 나는 쇼핑할 때 늘 진상을 알렸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삼퇴하는 데 동의했다. 차를 타고 외출하면 옆 좌석에 앉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어떤 때 CD혹은 소책자도 함께 줬다.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다

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는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전개했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을 하나 샀고 처음에 녹음 진상전화를 위주로 했는데 많은 사람은 진상 녹음전화를 듣고 태도를 표명하지 않는다는 것을 점차 발견해 늘 완벽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번은 남편이 진상 녹음을 끝까지 들은 전화번호를 기록해서 나보고 직접 전화해 삼퇴를 권하라고 했다. 전화가 연결된 후 매우 긴장했고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 줄 몰랐다. ‘장자석’을 말했다가 ‘문화대혁명’을 말했다가 ‘분신자살 진상’을 말했다가 했다. 남편의 말을 옮기자면 이것저것 두서없었다. 그래도 상대방은 계속 들었고 마지막에 그는 매우 개운하게 탈퇴하는 데 동의했는데 내게 진짜 이름도 알려주어 나의 신심을 북돋아주기까지 했다.

어느 날 녹음을 긴 시간동안 들었던 5개 번호를 기록하고 퇴근길에서 직접 전화했는데 단번에 4명을 탈퇴시켰다. 그날은 매우 추웠으며 손발이 얼어 몹시 아팠지만 속으로 큰 격려를 받았다. 후에 우리는 방법을 개선해 손으로 전화번호를 누르지 않고도 전화를 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삼퇴를 권하게 됐고 탈퇴율은 크게 증가됐다.

작년 크리스마스 날, 어제 ‘平安夜’ (크리스마스이브를 중국말로 표현하는 단어) 좋은 날이었으니 오늘 이 기회를 빌려 삼퇴를 권하면 중생은 받아들이기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차가 있는 수련생에게 연락해 함께 나갔다. 수련생은 차를 몰고 시내를 돌았고 남편은 나를 도와 이름을 기록하고 나는 직접 전화해 삼퇴를 권했으며 그들은 발정념했다. 전화가 연결된 후 나는 옛 친구처럼 상대방에게 크리스마스 문안인사를 하고 어제는 ‘크리스마스이브’였는데 평안은 모두의 소원이라고 말하면서 매우 자연스럽게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 받으라는 말로 옮겨갔는데 대다수 상대방은 삼퇴에 동의했다. 2시간 만에 25명을 삼퇴시키자 신심이 배가 됐고 핸드폰으로 삼퇴하는 것을 더욱 좋아하게 됐다. 시간이 있으면 나갔고 설령 반시간 진상을 알릴 수 있어도 놓치지 않았고 심지어 저녁 꿈에서도 세인에게 삼퇴를 권했다.

어느 날 저녁에 꿈에서 일가 3식구를 봤다. 전화는 엄마가 받았는데 방 안에 전화 받지 못한 아이가 연속 “저도 탈퇴해요! 저도요!”라고 외쳤다. 또 하나 꿈은 이러했다. 거리에서 한 사람을 만나 그에게 삼퇴를 권하고 나무 그늘 아래 서서 그녀가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을 봤다. 좀 지나고 나서 또 버스 한 대가 내 앞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나와서 인사를 해서 보았더니 방금 그 사람이었다. 버스에서 탔던 사람들은 그림처럼 3줄로 서서 웃으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마치 버스 안의 사람을 다 내가 구한 것이며 좋은 곳으로 가면서 내게 작별인사를 하는 것 같았다! 깨어난 후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이고 중생이 구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핸드폰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전문적으로 녹음전화를 했고 긴 시간을 들은 속인의 전화를 수집하여 직접 삼퇴를 위해 준비해놓았고 다른 한 핸드폰으로는 주로 직접 전화하고 삼퇴했다. 두 핸드폰으로 동시에 사람을 구했다.

매주 3일 휴식일이 있는데 보통 오전에 집에서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발정념했고 오후에 나가서 전화를 했다. 어떤 때는 산에 가서 어떤 때는 교외 농지에 가서 전화했는데 전화하기만 하면 몇 시간이었다. 농지에 모기가 많아 늘 모기를 쫓으면서 전화를 했으나 나에 대해 전혀 영향이 없었다. 탈퇴 효과는 갈수록 좋아졌다.

사람을 구하면서 심성을 제고하다

한번은 한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는 크게 욕설을 퍼부었고 말을 못하게 했다. 나는 할 수 없이 전화를 끊고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데 이때 전화가 와 전화를 받아봤더니 또 그 사람이었다. 그는 계속 히스테릭하게 크게 욕을 해댔다. 방법이 없어 핸드폰의 전원을 끄고 카드를 뽑아냈다. 속으로 좀 괴로웠지만 사후에 자신을 찾아보자 매우 강한 쟁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때 남편과 심성관을 넘을 때 트집을 잡고 자신을 찾지 않고 자신을 연마하지 않았다. 바로 이 쟁투심을 정시한 후부터 이런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 번은 전화를 받는 사람이 남자였는데 자꾸 “몇 살이냐, 예뻐요? 만나서 식사합시다!”라고 했다. “승용차를 사주겠다!”라는 사람도 있었다. 돌아온 후 남편 앞에서 자랑까지 했더니 남편은 “당신 안을 향해 찾아봐라”라고 말해줘서야 놀랍게도 내게 색욕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번은 산에서 전화로 삼퇴를 권하는데 무의식 중에 한 남자가 멀리서 나를 바라보고 있고 손으로 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의심하기 시작했고 ‘사복 경찰인가? 설마 어제 여기서 전화할 때 그의 눈에 띠었는가? 장소를 바꾸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다른 나무그늘 아래 금방 앉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사람도 따라왔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을 보자 당황스러워 정상적으로 핸드폰을 끌 새도 없이 직접 전지를 뽑아내고 나무에 몸을 숨기며 재빨리 전동차 앞으로 달려가 타고 떠났다. 십자로에 도착하니 한 남자가 보였는데 그가 따라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해 감히 돌아보지도 못하고 앞으로만 달렸다. 또 두 대 경찰차를 보자 즉시 사악은 나를 보지 못한다고 발정념 했다. 또 큰 길을 따라 가서는 안 되고 뒷골목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 어느 뒷골목으로 갔는데 울퉁불퉁하고 어떤 곳에는 진흙탕도 있어 달리기 힘들었고 막다른 골목이었다. 할 수 없이 차에서 내리고 뒤돌아보니 한사람도 없었다. 괜히 놀랐던 것이다! 천천히 차를 타고 나가면서 사상을 가다듬고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마음 죽어라, 죽어라’라고 했다. 큰길로 돌아왔을 때 마음은 이미 많이 안정되었다. 시계를 보니 출근하려면 아직 반시간이 남았다. 속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꼭 제거해야 한다. 계속 전화하겠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또 비교적 조용한 곳을 찾아 핸드폰을 켜고 매우 순조롭게 또 2명을 탈퇴시켰다. 마음이 철저하게 안정돼서야 가뿐한 맘으로 출근했다.

이후로 전화에서 “경찰이다. 녹음, 위치추적 당했다”등 말을 들어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매우 침착하게 진상을 알렸고 어떤 땐 상대방을 탈퇴 시키기도 했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것의 보증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자신의 길을 잘 걷고 세 가지 일을 잘 완성하려면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고 법 공부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잘했고, 변화가 큰 그런 지역은 반드시 여러분이 법 공부를 잘한 것이다”, “법 공부는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염두(念頭)를 집중해서 배워야 하며, 진정하게 자신이 배워야 한다.”[4]라고 말씀하셨다.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하려면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므로 매일 단체 법공부하는 기초에서 또 법을 외웠다. 처음에 한 단락 한 단락 외웠는데 후에는 한개 표제 한개 표제씩 외워 마지막에는 외워냈다. 많은 밤을 법을 외우면서 잠 들었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났는데 머릿속에서 아직 법을 외우고 있자 계속 외웠고 연공하기 전까지 외웠다. 자신의 공간장은 마치 금방 비가 내린 것처럼 모든 먼지를 세척했고 특별히 청성했으며 연공할 때 가장 좋은 상태에 몰입했다. 발정념하는 장도 더욱 강했다. 법을 외운 후부터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뚜렷하게 좋아졌고 탈퇴하는 사람 수도 증가됐다.

중생은 구도를 기다린다

한번은 전화했는데 상대방이 회의 중이라고 했다. 나는 “1분이면 되요.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해요. 평안은 복이므로 폐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에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라고 했다. 상대방은 “예”라고 했다. “공청단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예”, “그러면 ‘순리(順利)’-인생이 순조롭고 평안하게 보내길 바라는 뜻으로 가명을 지어주겠어요”, “예”, “마지막에 9글자-‘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요!”, “예”, “다시 봐요”, “예”

한번은 전화 통화를 했는데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하라고 하자 상대방은 즉시 “아야! 탈당하라고요? 저는 그것으로 돈 벌어야 해요!”라고 했다. 나는 “당신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에요. 마음속으로 탈퇴하겠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되요. 지금 전 중국인이 다 이 일을 하고 있고 많은 관원도 가명으로 삼퇴를 했어요. 누가 평안하기를 바라지 않겠어요? 좋지 않은 말인데요. 만약 정말 죽으면 돈을 얼마나 벌어도 쓰지 못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그런 이치네요”라고 했다. 나는 “‘바이순(白順), 무슨 일이나 다 순조롭고 평안하게 재난을 피하길 바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주겠으니 괜찮아요?”라고 하자 상대방은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한번은 내가 금방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하라고 했는데 상대방은 “알아요. 당신들 수고했어요. 태국 등에 간 적이 있어요. 대법제자들은 참 잘했어요. 곳곳에 있었어요”라고 했다. “그럼 파룬궁에 대해 좀 알겠군요?”, “그럼요”, “삼퇴했어요?”, “아니요”,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요. ‘후이리(惠麗)’라는 이름으로 삼퇴하겠어요?”, “이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럼 아명을 알려줘도 돼요”, “윈화(韻華)라고 불러요. 운율 운이에요. 어떻게 탈퇴해주죠?”, “대기원 웹사이트에서 탈퇴해요. 매우 안전해요”, “저의 전화번호까지 함께 써넣는 것은 아니죠?”, “아니에요”. 그녀는 또 두번 부탁했다. “절대 저의 전화번호를 써놓아서는 안되요!”, “마음 놓으세요. 안 그래요”

한번은 전화가 통한 후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하라고 하자 상대방은 “마침 말하고 있는데 전화가 들어왔네요!”라고 했다. 삼퇴하라고 그녀에게 권하자 그녀는 즉시 동의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머지않아 중국 이 사회에는 하나의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예컨대 사무실에서, 공장에서, 상점에서 서로 마주 앉거나 혹은 술자리에 앉거나, 심지어 집에서 친구들이 모일 때에도, 여러 사람이 말할 것이다. “당신은 탈퇴했는가?” (뭇사람 웃음) “난 일찍이 탈퇴했네”, “아니, 당신들은 탈당하면서 어떻게 내게는 한마디도 알리지 않는단 말인가?”’[5] 중생은 다 구제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정말로 게을러서는 안 된다!

모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빼앗고 사람을 구하다

지금 나는 될수록 모든 여가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출근하고 시간이 빠듯하면 점심에 집에 돌아와 밥을 먹지 않고 직접 조용한 곳을 찾아 탈퇴를 권했다.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에 빨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게 가지해달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보통 40분이면 10여명을 탈퇴시킬 수 있다. 직장에서 여행을 조직했는데 나는 포기하고 시간을 중생을 위해 남기기로 했다.

어느 날 밖에 줄곧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나갈까 안 나깔까? 안 나가면 하루만큼 영향을 입게 된다, 중생은 다 구제를 기다리고 있으니 반드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비를 무릅쓰고 나가 교각과 교각 사이 공간이 있는 곳으로 가서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는데 한 시간 좀 넘는 사이에 14명을 탈퇴시켰다. 또 한 번은 전화하는 데 몰두해 날씨를 상관하지 않았다. 갑자기 번개 치는 것을 본 후에야 이미 먹구름이 몰려왔고 곧 큰 비가 올 것 같았다. 나는 계속 전화하고 싶어 속으로 ‘잠시 비가 내리지 말라. 10분 더 전화하겠다’고 생각하자 바람이 머리 위의 먹구름을 사방으로 불어 없앴다. 나는 계속 전화했고 말소리는 크고 빨랐고 언어는 간략했는데 10분에 5, 6명을 탈퇴시켰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나는 듯이 집으로 달려왔다. 마침 저녁 6시 발정념 할 시간이 된 것을 보고 입장했는데 밖에서 억수 같은 큰 비가 내렸다. 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덕이다. 아니면 물에 빠진 생쥐가 될 번했다.

진상 전화를 한 이래 탈퇴한 인원수는 매일 몇 명에서부터 몇 십 명, 이십 명까지 늘어났고 지금은 삼십 여명이다. 나는 암암리 자신에게 50명을 향해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는데 8월 31일 그 날 정말로 53명을 탈퇴시켰다. 이 달에 20여일 나갔는데 면대면 삼퇴한 것을 누적하면 합계 733명을 탈퇴시켰다.

4, 결속하는 말

망망한 우주, 무한한 중생 중에서 우리가 사존의 제자가 되고 대법이 창조한 생명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행운이고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수 세기 윤회, 끝이 없는 고난 끝에 우리는 서약을 실행하는 시각을 기다려왔다! 제자는 오직 정진, 정진, 또 정진해야 원만히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중생의 기대와 사존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릴 수는 없지 않겠는가!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2-정념정행’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오스트레일리아법회에’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9일
문장분류: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9/2819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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