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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배치를 부정,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잘 연마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을 얻다

1995년 법을 얻었는데 당시 24세였다. 그 해 외지에서 일하였으므로 원래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날 저녁 집에 돌아가 엄마와 함께 선경(仙境)에 있는 꿈을 꿨다. 그래서 이튿날 돈을 빌려 집으로 갔다. 집에 들어서자 엄마는 “드디어 돌아왔구나, 법을 배워라!” 하면서 파룬궁(法輪功)이 어떻게 좋은가를 소개해줬다. 나는 ‘그렇게 좋다면 연마하자!’라고 생각했다. 저녁에 가부좌를 했는데 처음부터 다리가 나무의 연륜처럼 끊임없이 확대되고 온 몸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같아 몹시 두려워 가부좌를 감히 계속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엄마는 “너는 근기가 좋다, 그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다”라고 하면서 또 내게 동공(動功)을 가르쳐줬다. 동공을 할 때 엄마는 기뻐서 입이 함박만 해졌다. 엄마는 한 백인이 앞에서 팔을 빼는 동작을 하고, 하얀 손이 공중에서 날고 있는 것을 봤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가족수련생의 격려로 수련에 들어섰다.

금방 수련했을 때 게으름이 마(魔)라는 것을 몰랐다. 자신은 젊은 사람이라 게으른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여기며 일어나기 싫어했다. 매일 아침 엄마가 깨워도 일어나기 싫어했다. 어느 날 아침에 꿈을 꿨는데, 나 자신이 모래로 구성된 부처였는데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봤다. 그러나 다른 수련생의 몸은 실처럼 가늘면서 모두 빙빙 회전하고 있었는데 속도가 매우 빨랐다. 꿈에서 나는 그들이 연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때 한 사람이 걸어와 내게 “당신도 연공해야 해요!”라고 했다. 이때 깨어났는데 엄마가 침대 옆에서 “가자, 연공하러!”라고 나를 깨우고 있는 것이었다. 이렇게 단체연공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포륜(抱輪)할 때 견지하기 힘들면 손을 내려놓고 쉬었으며 어떤 땐 서 있기가 힘들면 앉아서 쉬었다. 그러면 엄마는 언제나 “괜찮다. 이후에는 좋아질 것이다”라고 내게 말했다.

간난신고, 곤두박질하면서 수련한 20여 년을 되돌아보며 생각해봤다. 당시 그렇게 게을렀고 수련에 대해 잘 몰랐던 내가 사부님의 보호 하에 확고하게 오늘까지 걸어왔다. 이 수련체험을 쓰게 된 동기는, 한 수련생이 사람을 인도하면서 그에 대한 요구가 너무 높아 수련의 기연(機緣)을 잃어버리게 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심지어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금방 법을 얻은 수련생과 가족 그리고 어린 대법제자에 대해서는 각자 그들의 능력을 헤아려서 행해야 하며, 우리 지금의 표준으로 그들에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 모든 생명은 다 대법을 위해 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충족한 자비와 너그러움을 연마해 인연 있는 생명이 정말로 대법에 구도되게 해야 한다.

베이징에 가서 법을 보호하다

내가 진정으로 수련을 체득한 것은 1999년 후였다. 광풍폭우가 오기 전에는 언제나 연공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매일 한 번 또 한 번 자신과 사부님께, ‘칼산 불바다이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든 제자는 꼭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세상에 단지 수련인이 나 혼자만 남더라도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며 생각했다. 이런 생각이 있은 후 사부님께서 정말로 도와주셨다. 그해 9월 수련생이 베이징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내 입에서 “응당 가야한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 한 순간 내 몸이 우주처럼 커진 것 같았다. 우리 집에서 베이징법회에 가는 것에 관한 토론을 두 번이나 가진 후 나는 혼자서 베이징에 갔다. 당시 나를 맞이한 지점에서 오전에 법 공부하고 오후에 교류하도록 잘 안배했기 때문에 그동안 겪었던 많은 일들을 감동적으로 들었으므로 감성적인 인식으로부터 진실하게 이성적인 인식으로 승화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며칠간 법 공부하고 교류했는데 우리의 지점이 파괴당했다. 나는 몸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당시 고향의 보도원은 나오지 않았으므로 현지 수련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몰랐다. 집으로 돌아온 후 한 협조인이 많은 수련생을 조직해 우리 집에서 교류했다. 나는 베이징에서 들은 것, 본 것, 깨달은 법리 등의 모든 걸 그들과 교류했다. 이렇게 해서 또 수련생과 베이징으로 갔다. 베이징에서 반박해 단식을 하다가 나는 정신병원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감시하는 사람이 없을 때 주사바늘을 뽑고 우리가 왜 베이징에 왔는지, 베이징으로 오게 된 의의를 말해줬다. 지금에야 그것이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후에 “물론, 현재 많은 신수련생이 점차 걸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진상을 명백히 알려서 일으킨 작용으로서, 그것은 마치 만능열쇠처럼 구세력이 세인들을 갈라놓고 그들더러 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는 그 요소를 열어 놓았는데, 여러분이 진상을 알림으로써 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1]라는 사부님의 설법을 봤다. 정말로 그러했다. 그 안의 의사와 간호사는 다 우리에게 감동을 받았다. 한 간호사는 “당신들은 리훙쯔(李洪志)의 제자로서 손색이 없어요. 사부님께 이런 제자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진심으로 당신들의 일이 원만히 완성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다른 한 간호사는 “나도 파룬궁을 연마하겠어요”라고 했다.

진상을 거의 다 말했다. 대략 나흘째 되는 오후, 환경은 거의 다 바로 잡혔으므로 이곳에 계속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날 저녁 구치소의 경찰관이 우리를 데리러 왔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우리에게 “집으로 돌아가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그럼, 무엇을 하려고요?”라고 물었다. 나는 “민원신청이요” 하고 말했다. 이때 키 큰 경찰관이 내 말을 저지했다. 그 때서야 그 경찰관이 나를 보호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몇 번 박해를 받았는데, 매번 내가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를 말하거나 행동을 취할 때마다 모르는 경찰관이 나서서 나를 저지하고 나섰다. 그가 바로 나의 보호관찰자였던 것이다. 내가 구치소에 있을 때는 나를 감시하라고 수감 중인 범죄자를 붙였는데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어떤 사람은 법을 얻었으며, 어떤 사람은 법 공부를 하겠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우리를 보호해줬다. 그래서 나는 현지 경찰과 주민위원회 사람들에게 “중국경찰에는 좋은 사람이 많아요. 나는 당신들을 미워하지 않아요. 당신들 중 많은 경우는 다 강요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한다는 걸 안다”라고 말했다(그들은 나 같은 사람은 엄하게 매를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아마 내가 증오심이나 원망하는 마음이 없이 언제나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부처를 연마하는 사람을 보호하면 공덕이 무량하여 직책을 잃어버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복을 받는다”고 알려줬기 때문에 후에 현지 주민위원회와 파출소의 사람들은 한 번 또 한 번 박해당하지 않도록 나를 보호해줬을 것이다. 이것은 후에 알게 된 일이다.

베이징에서 돌아온 나는 현지 구치소에 수감됐다. 우리는 수감 중에 매일 법 공부를 했다. 수감만기가 될 무렵 어떤 수련생이 “어떻게 할까요? 연마한다고 대답하면 또 수감되는데요.”라고 했다. 그 때 나는 사부님의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2]라는 법을 외워주고 수련생에게 “만약 연마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어요? 꼭 연마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마음이 온정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함께 교류했다. “베이징에 갈 때 우리는 필사적인 마음으로 갔어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데 뭘 두려워해요. 마음을 굳게 먹으면 아무 일도 없을지도 몰라요. 이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에요.”라고 말해줬다.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 우리 몇 명의 수련생은 모두 “연마한다”고 말했지만 정정당당하게 구치소에서 걸어 나왔다.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큰 난관에서 걸어 나오다

구치소에서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을 배웠는데 마지막 한 단락 “여러분이 돌아가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하기를 희망한다.”[3]를 배울 때 우리는 단번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집에 돌아가 법 공부를 많이 하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온 후에도 내내 길을 잘 걸었는데 법 공부를 적게 했다고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셨다. 확실히 그러했다. 99년 전에 나는 젊었고 일이 많았으며 또 결혼하고 아이를 낳느라 법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후 일자리를 잃었기 때문에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법 공부를 매우 많이 할 수 있었다. 그때는 정말로 정진했다.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또 나가서 진상을 알렸고, 저녁에 아이가 잠들면 밤중에 일어나 법 공부했다(남편은 속인이라 나를 이해할 수 없어 늘 “당신은 뭐로 살려고요!”라고 했다). 아주 법 공부를 많이 하여 관을 넘기는데 든든한 기초를 닦아놓았던 것이다.

나는 대략 2004년에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당했다. 그때는 일이 너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들뜬 마음에 과시심과 환희심이 생겨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는 등 바르게 걷지 못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후 사부님의 설법을 봤는데 “당초 수련과정 중에서 많은 대법제자가 바로 구세력이 교란하고 역작용을 일으키도록 파견해 온 것이었다.”[4]라고 하신 말씀을 읽었다. 비로써 나는 ‘나 자신이 아마 이런 상황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정말 감당할 수 없었다. 어느 날 저녁 꿈에, 사람들이 창문으로 날아 들어와 쇠사슬을 내 목에 걸며 “수명이 다 됐다. 오늘 우리와 함께 가야 한다.”라고 했다. 내가 관을 넘기지 못할 때마다 구해 달라고 사부님께 외쳤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외쳤어도 사부님께는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지금에야 구세력이 당시 나를 훼멸시키기 위해 내가 잘 연마한 면을 갈라놓았다는 것을 알았다). 꿈에서 위난을 당할 때 그것들에게 “절대 당신들과 같이 가지 않을 것이다. 따라 간다면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간에 대법을 파괴해서는 안 된다. 육신은 진상을 알리는데 사용하는 것이지, 당신들이 함부로 박해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나는 꿈에서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었다. 그들은 방법이 통하지 않자 그대로 돌아갔다.

이튿날 침대에서 일어나보니 육신에 대한 상해가 너무 커서 힘이 하나도 없었다. 이렇게 10여 일 지속됐다. 만약 당시 법에 대한 확고한 정념이 없었다면 정말 지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 날 점심 때 가부좌하는데 사람들이 창문으로 날아 들어와 종이 한 장을 들고 “이것은 당신이 체결한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그것을 태우겠다고 발정념하자 그 종이는 태워졌다. 어떤 때 다른 공간에서 “제자야!”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들을 향해 “누가 당신의 제자인가?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내가 무엇을 체결했든지 인간세상으로 내려왔으니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절대 법을 파괴하는 마귀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 한동안에 마음속은 매우 큰 상처를 받았으므로 울고 울어 눈물이 다 말랐다. 관을 넘길 때는 베이징에 가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 베이징으로 갈 당시 나는 행복한 가정이 있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일자리도 있었고 아이도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의연히 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에 가기 전에 (모든 걸) 버려야하는 마음고생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베이징에 가는 것보다 더욱 어려웠다, 구세력은 바로 내 수련의 의지를 상실시키고 정신적으로 나를 훼멸시키려고 했는데, 정말로 나를 훼멸시키려는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 같았다. 그때 매일 자신에게 “사부님께서도 꼭 우리를 구도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자신에 대한 신심이 없을 수 있는가?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은 사부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확고하게 신사신법 한다.”라고 말했다. 바로 이렇게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지탱하고 걸어왔다.

나는 법에 대해 확고히 하는 동시에 ‘이번에 왜, 이렇게 어려운가?’를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현지 보도원은 착실히 잘 연마했다. 그녀는 언제나 내게 안으로 연마하고 안을 향해 찾으라고 했다. 이런 일에 부딪히자 나는 집에서 법 공부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내가 지금까지 한 법공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배웠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 이 한 단락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이다. 아, 이 한 단락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이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해 ‘이렇게 하는 것이 수련인가? 내가 누굴 위해 연마하는가?’를 의식하자 온몸이 흠칫 했다. 마왕전은 이미 대법제자의 발정념으로 터지고 헐어빠지게 됐으며, 가장 높은 곳의 마왕의 자리는 비어있다. “그것은 당신의 자리다”라는 한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발정념으로 단번에 그것을 폭발시켜버렸다. 그 후부터 안을 향해 찾는 과정 중에서 자주 우주 중의 매우 더러운 물질이 나를 향해 내리누르는 것을 봤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으로 해체했는데 어떤 때는 너무 많아 내 육신에 대한 상해도 매우 컸으며 몇 번이나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했다. 매번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배치해 나를 도와주셨다(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표현할 길이 없다)! 후에 자신의 집착을 찾았을 때마다 다른 공간에 있는 내가 매우 더러운 장에 있는 것을 봤다. 어떤 때는 발정념으로 그 더러운 장을 제거할 수 있었지만 어떤 때는 발정념을 해도 제거할 수가 없었다. 제거할 수 없으면 사부님께 ‘제자는 형신전멸(形神全滅)할 지라도 우주 중 그런 패괴한 물질이 저와 함께 존재하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사부님께서 단번에 다른 공간을 청리해주셨다.

그 몇 년 동안에는 늘 생각했다. ‘우리가 층층 아래로 내려올 때 신의 몸마저 내려놓아 우리가 아래 층차로 내려갈 때마다 그 경지의 신도 두려워했다. 인간 세상에 내려오고 신의 몸마저 내려놓았는데 아직 뭘 더 내려놓을 수 없는가?’ 구세력은 천목으로 내가 한 때 잘못한 사실을 보게 했는데, 몹시 두려웠다. 바로 내가 수련하는 것을 막고 내가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막으려고 했으나, 그것은 해낼 수가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감히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내려왔기에 비로소 이렇게 고심(高深)한 법을 들을 수 있다.”[5]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우리가 천담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내려왔는데 왜 감히 천담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돌아가지 못하겠는가? 이 일념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뚫고 나왔다. 2, 3년 걸려서야 이 고비를 넘겼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해왔지만 지금 회상해 봐도 마음이 아직 두근거린다. 당시는 정말로 너무 어려웠다. 당시 겪은 경과는 써낸 것에 비하면 매우 적다. 그때 법에 대한 체득은 매우 많았지만 줄곧 죄책감에 빠져 있어서 그 어려운 과정을 (상세하게)기록하지 못한 것이 실로 유감이다. 후에 나는 사부님의 ‘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을 열심히 배독(拜讀:존경(尊敬)하는 마음으로 읽음)했다. 수련 중 나는 층층이 내려가면서 우주 중간층에서 우리가 확실히 구세력과 체결한 것을 봤다. 매우 정진하여 수련하던 수련생도 지나오지 못하고 생명을 잃었다. 아마 다 이런 정황이었을 것이다.

자신을 잘 연마하는 것도 무량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대략 1년 전 우연한 기회에 한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내가 많은 길에서 아직도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개인수련의 각도에서 정법을 인식하면서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이 한차례 박해를 승인하고 있다고 했다. 내가 찾아보니 정말로 그러했다. 수련생에 대해 자비하고 너그럽지 못했다. 그들이 꼭 좋지 않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구세력의 박해를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은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언제나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수련생의 고유한 결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가 층층이 내려올 때 구세력이 우리를 한 공간에 묻어 놓고 훼멸시키려고 준비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구세력의 사유 때문에 몇 년 동안 수련생을 깔보고 자신을 봉쇄하였으므로 하마터면 자신을 훼멸시킬 뻔했던 것이다.

그녀와 교류하는 며칠 동안 나는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았다. 사부님께서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6]라고 말씀하셨다. 정말로 그렇다. 나는 가득했던 집착심을 찾아낸 후 그 집착심들을 연마하여 없애려고 결정했을 때 나는 한 모습을 봤다. 사부님께서는 구렁이와 싸우고 계실 때, 나 자신과 능력 없는 호법신들이 둘러서서 사부님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사부님께서 구렁이를 깨끗이 소멸하신 후 저의 손을 잡으시고 당초 우리가 내려가면서 사부님 앞에서 체결하는 장면 속으로 데리고 가셨다. 이 장면은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이것은 몇 년 동안 천목으로 본 것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남았던 장면이었다. 그런 후 사부님께서는 나의 손을 잡고 층층 위로 날아올랐는데, 날아가는 과정 중에 사람의 집착심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봤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왜냐하면 대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인데, 우주대법이 사람을 용련(熔煉)하는 그것은 아주 쉽다. 내가 예를 들었던 것이 기억난다. 즉 용광로 쇳물에 만약 나무 조각의 부스러기가 떨어져 들어가면 순식간에 당신은 그것의 흔적조차도 볼 수 없다. 사람은 그 나무 부스러기와 같고 이 우주대법은 그 용광로의 쇳물과 같다.”[7]라는 것을 진실하게 체득했다. 정법 중 좋지 않는 물질은 다 대법의 위력에 녹아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개인수련 단계에 멈춰 있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자신이 자신의 집착을 없애는 정도로 배치하면 연마하는 것이 너무 느리게 된다. 우리가 많은 자신의 집착심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나는 수많은 층차를 넘은 후 나 자신의 신체와 겹쳤다. 원래 나는 줄곧 내 몸 안에서 날았던 것이다. 이때 나도 우리가 층층이 내려가는 우주 중간 층차에서 구세력이 바른 작용을 하는 것과 좋지 않는 작용을 하는 두 개의 부분으로 나뉘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그걸 넘기지 못하고 걸어오지 못한 수련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후에 또 원시신이 줄곧 나를 따라오고 있는 것을 봤다. 사존께서 설법 중에 “길고 긴 역사 속에서 생명은 갈수록 불순해졌다. 일체가 모두 변이(變異) 되었는데 계속 이대로 나가면 眞(쩐)·善(싼)·忍(런)의 최고 기점마저 모두 변이될 것으로 이는 아주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우주 중의 생명들을 소중히 여겨 나는 되도록 원시적인 생명을 보존하려 하는바, 멸망하는 이런 종류의 형식이 나타나지 않게 하려고 한다. 나는 이 일념을 움직여서 바로 내려오게 되었다. (박수) 그렇다면 이미 내려왔으니 나는 가장 원시적이고 가장 아름다우며 당초보다 더욱 완미(完美)한 일체를 가진 이런 종류의 형식으로서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알다시피, 法輪(파룬) 그는 움직이며 도는 것인데, 당신들이 본 그 法輪(파룬), 그는 다만 法輪(파룬)의 한 표면형식일 뿐이다. 그는 또 법의 일면이 있는데 당신들은 볼 수 없다. 그는 끊임없이 돌면서 자동적으로 기제(機制)를 수리 복구하여 일체를 가장 원시적이고 가장 좋은 상태로 돌아가게 한다. 일체 물질·일체 생명이 모두 이렇게 미시적인 곳에서 표면에 이르기까지, 일체는 모두 돌고 있으며 운동하고 있다. 나는 이 일체를 만들고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원용(圓容)하게 하고 있다.”[8]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내가 만난 이 수련생은 이전에 대법제자의 칭호에 부끄러운 일을 했었다. 그래서 어떤 수련생은 철저하게 그녀를 고립시켰다. 나는 그 한동안 인연이 있어 그녀와 접촉했는데 전에는 만날까 안 만날까 하고 매우 주저했다. 이때 그녀 공간장의 원시신이 울고 있었으며, 원시신 경지 이하의 신들이 둘러 앉아 내 앞에서 울고 있는 것을 봤다. 사부님께서도 제자를 포기하시지 않았는데 내가 무슨 이유로 포기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나, 이 사부로서는 한 명의 제자도 빠뜨릴 수 없다. (박수) 어느 수련생이 당신과 좋다고 당신들이 함께 있고, 누가 당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당신이 그를 배척하는 이것은 안 된다. 나, 이 사부는 이런 책임자는 필요 없다. 여러 사람을 모두 한데로 협조시킬 수 있어야 하고, 끊임없이 법에서 제고하여 하나의 올바른 환경을 형성하여야 한다. 대법제자로 하여금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박해를 억제하고, 법을 실증하는 이런 일을 잘하게 해야 한다.”[9]라고 하셨다. 그녀와 10일간 화목하게 지냈는데 감개가 매우 컸다. 우리는 서로 도우며 관을 넘겼다. 그녀로 인해 난 언제나 고유적인 관념에서 문제를 보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류 고유(固有)의 오랜 관념이 한 세트의 사업·사유방법으로 형성된 후에는 새로운 인식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웠다. 진리가 나타났는데도 그것을 감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배척한다.”[3]라는 것을 절실하게 인식했다.

나는 언제나 자신의 각도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늠했다. 그러나 자신의 각도란 바로 자신이 사람 속에서 장기적으로 양성한 사유방식이며 행위방식인 것이다. 이런 잘못된 방식에서 건립된 사상규칙으로 모든 것을 취급하고 가늠하면, 기점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얻어낸 결론도 다르다. 그렇지만 스스로는 절대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잘못을 참뜻으로 여기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의 각도에 서서 사부님의 각도에 서서 문제를 대하고 대법의 표준으로 모든 것을 가늠하라고 요구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은 수련과정 중에서 신체가 밖을 향해 확장될 수 있다. 즉 신체의 용량이 증대(增大)되는데 신체의 용량이 점차적으로 크게 변하고 마음도 크게 변하며, 사상이 승화되고, 층차가 제고된다.”[10]라고 말씀하셨다. 이번에 이 수련생을 만나게 한 인연은 우리에게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고 박대정심한 마음으로 모든 일과 모든 사람을 대하라는 것임을 체득했다.

이 수련생의 수련상태는 이전에 나와 같았다. 정결함을 좋아하지 않아 집안이 더럽고 난잡했으며, 일하는 실마리가 없었으며 어떤 일에 대한 책임감도 부족했다. 그녀를 보자 이전에 내가 걸었던 길이 생각났다. 나는 그녀와 밤새 이야기했다. 그녀에게 “이 몇 년 동안 걸어왔는데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정말로 법보예요. 나에게 결점을 지적해준 사람을 밖으로 내밀지 않았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감사했어요. 심지어 다른 사람의 하나하나의 눈빛, 다른 사람의 몸에서 일어난 일도 왜 내게 보여주는가를 스스로 안으로 찾았어요. 수련의 길은 극히 치밀하고 긴박함으로 사부님께서는 절대 나의 수련과 관계없는 일을 보거나 부딪치게 하지 않을 것이에요. 남편은 늘 “내 마누라는 늘 바뀐다. 늘 새로운 마누라가 내 앞에 나타난다”라고 해요. 나의 친구도 늘 “변했다, 완전히 원래 네가 아니다”라고 했어요. 왜, 내가 이렇게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죠? 나의 체득은 책임이에요. 대법제자의 책임이고,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이며, 자신을 잘 연마하는 것도 우리의 책임이에요. 사부님께서는 “나부터 시작하여 대법(大法)을 수호함은 마찬가지로 영원히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대법(大法)은 우주 중생의 것으로 그 속에 당신도 포함하기 때문이다.”[11], “만약 당신이 태만하고 정진하지 못한다면, 이 마음을 나도 볼 수 있는데, 당신은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당신은 반드시 당신을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이 문제를 엄숙하게 대해야만 당신은 하루 빨리 층차를 제고할 수 있다.”[12], “다시 말해서 당신의 수련은 자신을 책임져야 하며 당신은 진정하게 자신을 개변하고 당신의 심령 깊은 곳에서부터 당신이 집착하는 좋지 못한 것을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정말로 내려놓은 것이다.”[13]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대법제자이기에 심력을 다 쏟아 진상을 알리고 있으나 우리의 수양, 우리의 언행거동은 세인이 구제될 수 있는가 없는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당신은 왜 이렇게 몇 년 동안 남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안을 향해 찾고 진정으로 자신을 개변해야 해요. 이것은 책임이에요. 자신을 잘 연마하는 것도 무량의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해요. 반대로 자신을 잘 연마하지 못한다면 사람을 구하는 것도 깎일 것이에요.”라고 했다.

한 달 후에 또 다시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변했다. 깨끗하고 아름답고 언사가 격에 맞았다. 한 생명이 제고된 후의 즐거움이 안으로부터 밖으로 발산됐다. 나도 편협한 개인수련으로부터 걸어 나왔고 구세력이 나에 대한 배치에서 걸어 나왔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바로 자신을 돕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걸어온 모든 대법제자는 법 중에서 갈수록 성숙해지고 갈수록 순정해질 것이며 발산해 나오는 불성(佛性)도 주변 모든 사람을 바로 잡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3]라는 것의 하나의 체현이다!

지금까지 연마해온 나는 마음속에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해있다! 수련 중에 부딪힌 모든 일(겉보기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수련 중에 만난 모든 사람(표면에서 볼 때 내게 도움이 됐든 도움이 안 됐든,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수련 중에 넘은 모든 관(잘 넘겼든 잘 넘지 못했든)을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셨으며, 한 번 또 한 번 저와 수련생들이 성숙으로 걸어 나가게 배치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4- 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연귀성과(緣歸聖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설법’

[6]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7]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뉴질랜드법회설법’

[8]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설법’

[9]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10]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1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법정(法定)’

[1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싱가포르 법회 설법’

[1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서부법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3030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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