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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 소견 ‘정념을 확고히 하고 동요해서는 안 된다’

글/ 선용(善勇)

[밍후이왕] 정법 수련 이 몇 년 동안, 나는 일부 수련생이 개인수련 기초가 약하거나 혹은 사람의 근본 집착을 담담히 여기지 않는 것에 주의했다. 특히 원만을 걸어가는 길에 부딪힌 생사의 냉혹한 ‘고험’에서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엄숙히 간주하지 않고 직면한 선택에서 사악에게 타협하고 ‘엄정성명을 또 쓰면 된다’고 인식한다. 그러나 내가 수련의 경지에서 본 것은 이렇지 않다. 수련은 극히 엄숙하다. 수련인이 수련의 길에서 만난 매 하나의 관, 하나의 난은 크고 작든 간에 모두 사람과 신을 선택하는 엄숙한 고험이다.

한 수련생이 간수소에 불법 감금됐을 때 가족은 악독한 경찰에게 돈을 뇌물로 주었고 수련생은 경찰에게 보증서를 쓰고 나왔다. 나의 수련 경지에서 본 것은 그(그녀)의 육신이 대응하는 법에 동화되지 않은 많은 공간에 동시에 까닭 없이 하늘을 가린 거대한 모래폭풍이 불었다. 모래폭풍이 지나간 곳의 각 층 공간 중의 청산녹수, 초원, 도시, 산림은 순식간에 완전히 뒤덮였고 무수한 생명은 모래폭풍에 삼켜졌다. 모래폭풍이 지나간 후 공간 중의 일체는 아름다움이 허물어지고 망가짐으로 대체됐고 어떠한 생기도 없었으며 오직 산골짜기와 계곡의 모습이 ‘화석 모양의 흔적’처럼 겨우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천천히 바람에 날려 흩어졌다.

한 수련생은 불법 노동교양, 판결, 사악의 박해를 감당하지 못해 타협하고 소위 삼서를 썼다. 만약 즉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지 않거나 손실을 만회하지 못하거나 나쁜 사상을 포기하지 않거나 자신을 장기적으로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면, 내 수련 경지에서 본 것은 그(그녀)의 육신이 대응하는 법에 동화되지 않은 공간은 업력으로 구성된 먹구름이 모든 광명을 가리고 많은 공간장은 온도가 급속히 내려가며 동시에 눈바람이 크게 불고 공간장의 온도가 순식간에 내려가 모든 생명을 얼어붙게 하는데, 최저 온도까지 내려가도 여전히 계속 내려갔다. 동시에 내린 큰 눈은 뜻밖으로 먹물처럼 검고 수련생이 법에 동화되지 않은 공간장 표면에 두껍게 쌓였다. 바람과 눈이 멈추었을 때 법에 동화되지 않은 공간장은 이미 어떠한 생기도 없었으며 전체 공간과 많은 종심(縱深) 공간은 모두 고요했다. 간혹 이따금 얼음이 얼어 터지는 소리만 메아리쳤다.

나는 사부님 정법은 각 단계와 각 시기에 여러 생명에게 상응되는 표준이 있으며 표준에 부족한 생명의 물질요소 및 우주천체는 우주역사가 지나감에 따라 철저히 해체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많은 천체 공간 층차의 무량한 중생이 수련생이 장기적으로 집착을 버리지 않기 때문에 우주 역사에 도태되는 것을 보았다.

정법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고 모두 하늘만큼 큰일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일념은 아마 무량한 중생의 생사를 결정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나 어떤 사회의 힘이 당신에게 수련하지 말라고 했다 해서 당신이 수련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것을 위해 수련하는 것인가? 그것들이 당신에게 정과를 줄 수 있는가? 그것들에 대하여 심리적으로 기울어짐은 곧 미신(迷信)이 아닌가? 사실 이야말로 우매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기공이 아니라 불법수련(佛法修煉)이다! 어떠한 압력도 모두 불법(佛法)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견정(堅定)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고험하는 것이 아닌가? 근본적으로 법에 대하여 아직 견정하지 않다면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다.”[1]

99년 7.20 사악의 박해가 시작된 후 나와 수련생은 베이징에 가서 진상을 알린 후 본 시 간수소에 감금됐다. 복도의 일부 접대실에서 수련생 가족이 눈물을 흘리면서 수련생에게 대법을 포기하라 권하고 어떤 백발이 성성한 부모가 수련생 앞에 무릎 꿇은 것을 보았다. 당시는 오후였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짙게 끼고 분위기는 극히 답답했다. 나는 가슴이 아주 답답해 호흡도 곤란했다. 나는 천목으로 간수소가 대응하는 다른 공간장에 가득한 무거운 물질이 마치 검은 안개처럼 어둡고 수천수만의 추한 사악의 반인반수 혹은 극히 무섭고 괴상한 형상의 사령이 보였다 안 보였다 숨는 것을 보았다. 그것들은 어떤 것은 몸에 간단한 갑옷을 걸치고 어떤 것은 손에 창칼을 들고 어떤 것은 이상한 형태의 무기를 들었다. 그것들은 하나도 예외 없이 하나, 두 개 혹은 여러 개의 붉은 색 혹은 황갈색 혹은 황록색의 눈으로 흉악하게 보고 있었다. 그것들은 수시로 한꺼번에 몰려와 수련생을 베어 죽이고 물어뜯으려 준비하고 있었다. 나를 불법 심문한 것은 한 중년의 악독한 경찰이었다. 그의 몸 뒤의 다른 공간장에는 마가 하나 서 있었다. 전신이 진홍색이고 표면에는 세밀한 검은 털이 가득 나있었으며 크기는 2m되고 허리에는 짐승 가죽을 걸치고 머리에는 검은 투구를 썼다. 머리 주위에는 빛나는 진홍색 둥근 테가 있고 신체 양쪽에는 팔이 8개 있었다. 손에는 각각 칼, 검, 도끼, 방울, 깃발을 들고 있고 사람 형태의 두개골과 이상한 형태의 보탑을 들었다. 8개 팔의 위팔 중간 부위와 두 복사뼈에는 각각 손가락 세 개만한 굴렁쇠가 둘러 싸있고 매 굴렁쇠에는 형상이 괴이한 문자부호가 있었다. 그것의 두 눈에는 동공이 없고 눈은 타오르는 화염과 같은 색이었다. 경찰이 나를 볼 때 그것의 몸 뒤의 마의 눈에서 진홍색의 두 줄기 광속이 내 두 눈을 쏘았다. 내 육신은 즉시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의식이 경미하게 혼미한 현상이 나타났다. 경찰은 나에게 “당신은 파룬궁에 어떤 태도인가?”라고 물었다. 나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파룬따파(修煉大法)를 확고부동하게 수련하겠다고 말하고 내가 대법을 배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도덕이 승화한 사실을 말했다. 절반까지 말하자 악독한 경찰은 “당신은 말하지 마세요. 단지 당신의 한 마디 ‘파룬따파를 확고부동하게 수련하겠다’만 적을게요. 당신은 갈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순간에 먼저 보았던 다른 공간의 각종 사령, 큰 마왕이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공간장은 비할 바 없이 빛나고 텅 빈 법계에 사존의 비할 바 없는 위대한 형상이 나타났다. 사존께서는 몸에 황금색 가사에 가부좌하고 81층 연꽃 꽃잎 연화대에 앉아계셨다. 몸 뒤에는 9가지 색깔의 큰 광환에서 비할 바 없는 찬란한 빛이 내 몸과 마음을 비추었다. 사부님께서는 얼굴에 기쁘고 안심된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나를 바라보셨다. 사존의 양측에는 9가지 여러 형상의 신이 있었고 매 신의 두 손에는 책 한 권을 들고 있었다. 그 중 불가 형상의 각자(覺者)가 걸어 나오면서 수중에 한 권의 황금색 책을 들었다. 책은 8절지만한 크기에 80cm두께였다. 신은 사존께 머리를 조아린 후 사존께 내 이름을 서책에 입력하자고 청을 올렸다. 사존께서는 머리를 끄덕여 승낙하셨다. 내 이름(신의 세계의 이름)은 제13페이지 17행간에 적혀있었다. 그 책 표면 중간에는 전서체와 유사한 두 글자가 있었고 인류의 언어로 ‘대각(大覺)’이라 한다. 사존께서는 재차 자비롭게 나를 바라보셨다. 내 마음속에는 사존의 사유전감이 전해왔다. ‘나의 아들이여, 정진하라!’ 이 소리는 머릿속에 끊임 없이 메아리쳤다. 동시에 내 신체는 이 한 순간에 금빛으로 반짝반짝 변했다.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금색으로 변했다. 내 온 몸, 층층 공간의 신체 심지어 매 하나의 세포가 모두 진동됐다. 나는 나의 육신이 대응하는 층층 공간 중의 매 한 층 공간의 무량한 신, 중생이 성대한 축하 의식을 거행해 사존의 구도의 은혜에 공손히 절하고 사존, 대법의 자비로운 구도의 은혜를 칭송, 찬양하는 것을 보았다. 그 감동적인 노래 소리는 하늘까지 울렸다. 나의 맥박도 그 유쾌한 북소리, 환락의 노래 소리와 함께 고동치고 눈물이 언제 옷섶을 적셨는지 몰랐다. 나는 단지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긋나지 않았고, 모든 신임을 나에게 기탁한 천국중생의 희망을 헛되게 하지 않았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 한 순간, 어렴풋하게 이 속세의 일체는 나와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마음에는 어떠한 염두도 없고 단지 고요했다.

이튿날 나는 무죄석방 됐고 동시에 많은 확고한 대법제자들도 석방됐다. 10월 나와 수련생은 다시 베이징에 가서 청원했다. 돌아온 후 시 간수소에 불법 감금됐고 30여일 감금됐다. 나를 심문하는 경찰은 없었고 단지 그 동안 두 차례 내 모친을 재촉해 간수소에 가서 사람을 데려가라고 했다. 내가 간수소에 나왔을 때 찬바람이 가볍게 얼굴을 스쳐 지나갔다. 비록 옷이 얇았지만 조금도 춥지 않았다.

정법 수련 중 몇 년 간의 체득은 대법제자로서 우주 진리에 대한 확고한 정념은 절대로 어떠한 동요가 있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의 확고한 정념은 일체 수련길의 장애를 타파하는 전제다. 대법제자가 대표하는 방대한 우주천체의 무량한 뭇 신, 중생은 대법에 동화되어 신우주로 들어가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대법제자가 우주 진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정념은 위대한 불법(佛法)이 속세에서의 가장 유력한 실증이다.

나는 단지 보통 대법제자 중의 한 분자다. 이 15년 사악이 박해한 간고한 세월 속에 천백만 대법제자가 확고부동한 정념으로 역사상 전례 없는 큰 재난을 정정당당하게 걸어 지났다. 설령 가장 사악한 암흑 감옥에서 정법제자의 신성광휘(神性光輝)는 여전히 많은 비열한 생명의 심신을 비춘다. 매 하나의 정법제자가 걸어 지난 정법 수련 역정은 모두 한 부의 사람이 신으로 향한 위대한 전기다. 매 하나의 정법제자가 걸어 지난 정법수련 노정은 모두 사람이 신으로 향한 한 부의 위대하고 빛나는 서사시다. 그는 곧 미래의 무수한 세인이 공경하고 우러러 볼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

문장발표: 2015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7/3028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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