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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의 수련생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을 희망하는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일찍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노동수용소, 감옥 등 장소에 여러 해 불법 감금됐고 간수소, 구류소, 세뇌반, 본 성(省), 심지어 다른 성 감옥에 있던 적도 있다. 그런 연고로 감옥 안의 어두운 상황에 대해 비교적 알고 있고 마난 중의 수련생의 생각도 비교적 똑똑히 알고 있으며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박해당한 수련생에 대해 나는 특히 주의해 관심을 갖는다. 병업관을 넘거나 불법 감금 중인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을 원한다. 나는 박해를 받았을 때 많은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을 받았다. 어떤 수련생은 이름을 알지만 어떤 수련생의 이름은 모른다. 나는 마난 중의 수련생이 우리에게 무엇을 많이 할 것을 희망하는지 늘 생각한다.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나는 유감스럽게 주위 일부 수련생이 이 방면에 대해 냉담하고 무관심한 것을 보았다. 어떤 이는 박해를 받은 적이 없고 어떤 이는 비록 노동수용소, 감옥 등 검은 소굴에 감금된 적이 있지만, 상처가 낫자 아픔을 잊은 것처럼 어쨌든 박해가 자신에게서 발생하지 않으니 변변치 않은 살림을 하면서 명, 리, 혈육 간의 정을 위해 애끓는다. 박해를 당한 어떤 수련생의 가족이 국제적으로 도움을 호소하는 청구를 해도 현 지역 같은 지급(地級) 시, 여러 현시(縣市) 수련생 중 어떤 수련생은 박해당한 수련생이 언제 재판을 받는지도 전혀 모른다.

매우 확고한 한 수련생이 있었다. 그는 노동수용소에서 아주 확고했다. 검은 감옥 안에 있는 사람, 경찰을 포함해서 그에게 탄복했고 마약범들도 그의 이름을 언급하기만 하면 아주 탄복해 한다. 12급 태풍이 불어도 그를 넘어드리지 못하며 얼마만 한 전기봉 앞에서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안에 있을 때 그를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고 그의 고향 수련생도 그가 어느 노동수용소에 갇혀 있는지 몰랐다. 2010년 나는 그 지방 수련생에게 그의 상황을 물어보았다. 그 수련생은 그가 밖에서 어떠어떠하다고 했다. 이후에 내가 노동수용소에 감금됐을 때 그도 노동수용소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장기간 한 감방에 갇혀 있었고 아주 여위었으며 장부에는 돈이 없어 생활용품을 살 돈마저 없었고 간혹 안의 경비원이 일상용품을 주고 장아찌를 주어 밥을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012년 내가 검은 소굴에서 돌아온 후 2011년 1기 ‘밍후이 주간’에서 뜻밖에 그가 2011년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발견했다. 자세히 알아보니 그가 나오기 전, 악독한 경찰이 정체불명의 주사를 놓았기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수련생이 이렇게 애매하게, 젊은 나이에 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나는 만약 외부 수련생이 많이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썼더라면 아마 상황은 이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한 수련생의 사망은 구도중생에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오고 한 수련생이 세상에 있으면 얼마나 많은 중생을 구하겠는가.

사부님의 말씀이 마치 나의 귓가에 울리는 것 같다. “그러나 만약 정말로 살인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당신이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心性(씬씽) 문제이다. 당신은 수련하는 사람이다. 한 신(神)으로서도 이 일을 상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가?”[1]

새해가 다가온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대법제자가 아직도 박해당하고 있는데, 당신이 나에게 기뻐하라고 해도 나는 기쁘지가 않다. 많은 대법제자가 이 시각에도 중국의 그 사악한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당하고 있지 않은가. 마음의 뜻은 받아들이겠다.”[2] 밖에 있는 수련생, 우리는 마땅히 마난 중의 수련생을 많이 관심하고 박해를 받는 수련생의 가족을 문안하고 방문해야 한다. 밖에서의 시간은 아주 빨리 지나가지만, 안의 수련생은 일분일초 모두 시달림 속에 있다.

내가 박해당했을 때, 나는 많은 수련생과 진상을 명백히 아는 세인의 도움을 받았다. 정말 ‘목마를 때 물 한 방울은 감로수와 같다!’ 당시 내가 본 성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됐을 때 현지 수련생은 함께 노동수용소 쪽으로 발정념을 했다. 노동수용소 경찰은 내가 갇힌 방안에 들어오면 압력이 아주 크며 다른 수련생의 방에 가면 이런 느낌이 없다고 말했다. 내가 감금된 기간에 그들은 정말 내 새끼손가락도 건드리지 못했다. 전혀 같지 않은 것은 이후에 한 번 박해를 당해 다른 성 검은 소굴에 감금됐을 때 사악은 매우 창궐했고 기고만장해서 “널 괴롭히면 어떻다는 거냐. 넌 낯선 곳에 있고 가족이 한 번 오는데 천리나 된다. 밥을 먹지 않겠으면 먹지 말라, 굶어 죽어도 아무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후에 내가 나온 후 현지 수련생이 말하기를 나와 연계가 끊긴 후 다행히 제때에 내가 있는 곳을 찾고 베이징 수련생에게 찾으라고 통지했다고 했다. 내가 본 성에서 박해를 당했을 때 악인은 정말 이런 말을 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내가 단식하자 그들은 모두 사람의 목숨은 하늘이 관장하는 것이어서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집에서 사람이 왔을 때 노동수용소에서 만나지 못하게 하자 집의 수련생은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당신들이 그를 때리고 그를 학대한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하자 이 한 마디에 경찰들은 모두 긴장하면서 감금 기간에 나에게 폭력 수단을 쓰지 못했다. 엄격히 관리하는 기간에는 물건을 사지 못하게 하고 화장지도 사지 못하게 하며 악독한 경찰은 수돗물을 사용하면 된다고 했다. 이후에 가족 수련생이 보러 왔을 때 나는 가족에게 나를 도와 일상용품을 사달라고 말했다. 곁에서 듣던 대대장은 당시 내가 물건을 사고 영양식품, 반찬을 사는 것에 동의하고 무엇을 사든지 다 허용했다. 가족은 또 자주 전화를 걸어 석방을 재촉했다. 이후에 내가 나온 후 ‘610’ 두목은 “당신은 누나가 있어 다행입니다. 그 누구는(정체불명의 주사에 세상을 뜬 수련생) 그렇게 운이 없었죠.”라고 말했다.

때문에 나는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생각한다. 외부 수련생의 한 마디 문안, 관심은 난(難) 중의 수련생의 정념처럼 박해 제지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전에 한 문장에서 모 감옥이 한 수련생을 혹형으로 강요했고 그가 전향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게 하겠다고 말하고 자를 흉기로 삼아 그의 손톱을 하나하나 벗겼으며 비명소리에 감옥 전체가 놀랐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나는 그 문장을 본 후 그 감옥에서 나온 수련생을 찾아가 물었다. 그는 10여 년을 감금됐고 갖은 고초를 당했다. 나는 그에게 가족 수련생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도움을 주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는 가족이 만나러 와도 정념이 강하지 않으면 수련생을 도와줄 수 없고 오히려 수련생을 해치며 악독한 경찰은 가족의 정으로 협박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경찰이 학대해 뜨거운 햇볕에 쬐어 야위었고 또 햇볕에 타 숱처럼 까매졌다. 가족이 만나려 해도 감옥의 사악한 ‘610’이 만나지 못하게 하면 만나지 못했고 그들도 사람을 찾을 줄 몰랐다고 했다.

지금 그가 나온 후 얼마 되지 않아 그의 아내(수련생)가 불법 판결을 받아 여자감옥에 보내졌다. 그가 그의 아내를 만나려 할 때 처음에 감옥의 ‘610’은 만나지 못하게 했다. 그는 “당신이 만나지 못하게 하면 나는 즉시 감옥장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래도 만나지 못하게 하면 즉시 성 감옥 관리국을 찾아가겠습니다. 당신들은 내 권리를 침범했습니다. 나는 그녀의 남편인데 무슨 근거로 만나지 못하게 합니까?”라고 말했다. 옥경의 태도는 변했다. 그에게 앉아 물을 마시라고 하고 할 말이 있으면 천천히 말하라고 했다. 이후에 그는 아내를 만난 후 “당신은 잠 잘 때가 되면 자고 누가 당신을 괴롭히고 학대하면 나에게 말해요. 나는 그를 찾아갈 겁니다. 다른 것은 도와주지 못해도 이것은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안에서 잘 지내며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옥경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은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세요. 나는 이런 곳에 있어본 적 있습니다. 그녀는 언젠가는 나오며 안의 일을 꼭 나에게 말할 것입니다. 누가 그녀를 해쳤다면 나는 그를 찾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수련생은 감옥 안에서 인신안전은 보장이 없으며 절대적인 보증을 얻은 전제에서, 진실한 말을 해도 절대로 박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증할 수 있어야만 진심의 말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상부 기관이 검사하거나 외부 사람이 참관하면 경찰은 겉에 공을 들이고 덮어 감춘다고 했다. 그 사악한 ‘610’, 또 통제하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 진상을 들었는지 모르는데 그들은 모두 인성이라고는 없고 박해는 여전히 엄중하며 그의 부모, 아내, 자식, 동료, 상하급에게 폭로해야만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인터넷에 사악을 폭로한 외에 또 마땅히 검찰원, 법원, 인민대표, 언론매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각 급 정부에 신고하고 고소하면 유력하게 사악을 질식시키고 박해를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일찍이 한 국가보안 대대장을 만났다. 처음에 나를 납치할 때 그는 아주 날뛰면서 밍후이왕에 등재되는 것이 두렵지 않고 대기원에서 폭로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에 나는 가는 곳마다 그를 폭로했다. 간수소에 들어가자 신체를 검사하는 의사와 경찰에게 말했고 이후에 또 검찰원에 반영하고 사람을 만나면 말해 그를 크게 놀라게 했다. 그의 날뛰던 기염은 보이지 않고 시들었다. 그곳의 대대장은 내 말을 듣고 정념이 나와 나에게 펜과 종이를 주면서 써내라고 했다. 그는 내가 노동수용소를 떠나기 전에 나에게 한 가지 길을 알려주었다. “당신은 전향하든지 아니면 그들을 고발해라!”

사실 사악은 밍후이왕을 아주 두려워한다. 그는 밍후이왕은 전 세계 사람이 모두 볼 수 있다고 말하며, 그들은 매일 밍후이왕을 보며 우리 일부 수련생보다 더 많이 본다. 또 그들을 폭로하는 매 한 편 문장을 진지하고 자세히 본다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은 밍후이를 대강 훑어보지만, 그들은 밍후이에서 폭로한 문장을 매 글자 매 문구마다 보며 정확하지 않은 것이 있으면 당신들은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중상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밍후이왕에 폭로만 해서는 부족하며 또 현지에 사악을 폭로하고 한 단계 한 단계씩 위로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 본인이 고발 편지를 쓰지 않아도 되며 그들에게 박해를 저지하라고 요구하면 된다.

새해가 다가온다. 수련생들이 불법 감금된 수련생에게 카드, 엽서를 보내 문안하고 관심하길 바란다! 일으키는 작용은 예측할 수 없으며 해외 수련생, 멀리 떨어져 있는 타 성의 대륙 수련생도 마찬가지로 보낼 수 있다. 박해당한 수련생 집을 방문해 탁상용 달력, 신년 공연 CD를 갖다 줄 수 있다. 한 번은 여러 해 전에 박해를 당해 세상을 뜬 수련생의 집에 갔다. 그녀 집에 아직도 마오(毛) 마두(魔頭)의 상이 있고 그녀 남편이 여전히 사람을 해치는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보고 가보는 수련생이 아주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상황은 본인과 기타 박해를 당한 수련생의 경험을 결부해 썼으며 마치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말하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다. 단지 수련생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다. 어떤 일은 수련생들이 겪지 않았다. 금상에 첨화하는 사람은 많지만 눈 속에 석탄을 보내는 사람이 적다. 적기에 매우 진귀하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수난을 당할 때 함께 십자가에 박힌 도둑은 단지 예수에게 바른말을 해서 아주 큰 복을 받았다. 살인방화. 부녀자를 강간하는 것을 보고 당신이 상관하지 않으면 좋은 사람이 아니며 더욱이 수련인이 될 자격이 없다. 사부님의 법은 우리에게 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착실히 수련하라고 했다.

2014년 12월 19일 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 설법-뉴욕 좌담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3/3026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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