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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의 그림자’란 문장을 본 소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독자에게서 온 편지-박해의 그림자’란 문장을 보고 최근 몇 년간 주위 수련생이 걸어온 길에 대한 약간의 체득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의 훌륭한 의견을 듣고 싶다. 적당치 않는 곳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법을 스승으로 삼고 생사를 내려놓으며 사심 없이 남을 대하고 자비심으로 모든 것을 녹일 수 있는 대법제자를 구세력은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우리는 대법제자의 근원이 같지 않고 세 부분으로 나뉘어졌으며 역사상 겪은 일도 각자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아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이 뭘 한다고 해서 자신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신수련생에 대해서 말하면 한 방면으로는 두려움을 돌파해야 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이지적이고 지혜가 있어야지 어떤 극단적인 사람을 따라 배우며 법공부를 하지 않는 방식은 모두 손실을 입힐 수 있다. 구세력은 ‘OO는 표준에 도달했으니 마음대로 하라. 당신을 박해하지 않겠다’고 알려주지는 않지만 우리도 일부 상황에서는 구세력도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개인 수련 중 대법이 요구하는 같지 않은 층차의 표준에 도달했고, 생사관을 넘겼으며, 수심단욕(修心斷慾)을 할 수 있고, 안을 향해 찾아 위사위아의 근본적인 집착을 인식하며, 고생을 낙으로 삼아 끈기 있게 계속 이기심, 과시심, 질투심, 원망심 등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고, 최대한 선의로 남을 이해하고 부딪친 모든 일을 자비로 대하고 화해할 수 있으며, 자신이 깨달은 이치로 남을 요구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견지하지 않고 남을 깔보지 않으며, 역사상 빚이 없고 구세력과의 약속이 없거나 약속을 부정한 이런 수련생에 대해서는 구세력도 탄복하고 감히 박해하지도 못하며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지적으로 기본 안전을 해낸 것)이 같더라도 구세력은 쉽게 감히 틈을 타지 못하고 발정념하기만 하면 천군만마와 같은 사악도 흙으로 되어 버린다. 개인 수련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는 것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기초이고 제1위다.

2, 바른 깨달음을 확고히 하고 일마다 안을 향해 찾으며 수련의 길에서 사람이 좋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수련의 길은 우리가 대법에 들어서는 순간 이미 다 배치된 것이고 구세력도 동시에 그것들의 교란을 끼워 넣은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자연(自然)’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필연(必然)’이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1]라고 알려주셨다. 사악의 법을 파괴하는 배치는, 사당 및 그것들이 소멸할 필요가 있다는 우주의 부패한 생명을 몽둥이로 삼아 대법제자의 집착을 때려나오게 하려는 것이고, 동시에 우리를 이용해 대법에 죄를 진 생명(이로 인해 그것들 자신도 포함돼 소멸 당함)을 소멸시키려는 것뿐이다. 사부님의 정법의 배치는 우주의 큰 시간 중 손을 한 번 휘젓는 순간에 완성된 것이고 인간세상 이 공간의 시간은 마치 환등기 혹은 영사기처럼 한 차례 또 한 차례 이미 다 촬영한 필름(다른 공간에서 배치한 모든 것)을 방영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매 사람의 수련의 길도 그 중에 있고 일사일념, 일에 부딪힌 매 한 가지, 구세력이 배치한 박해는 우리 사람 마음에 손을 쓰는 것이고 형성된 압력은 다 사람 마음을 향해 오는 것이며 사람의 집착을 향해 온 것이고 위사위아의 근본적인 집착을 향해 온 것일 뿐 층차가 높을수록, 표면에 더욱 가까울수록 요구하는 표준이 더욱 높다. 부딪힌 모든 마난과 번거로움은 다 사람 마음을 향해 온 것이고 사람 마음은 안을 향해 찾아야 하는데 그것을 제거하지 않으려고 할수록 더욱 쉽게 구세력의 몽둥이에 매를 맞고 박해를 당한다. 이런 것들을 마주하고 정념이 충족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구세력의 배치는 다 법을 파괴하려는 것이기에 그것들은 변이된 후 자비롭지 않고 사악한 일면을 표현한 것이고, 그것들은 대법에 원용하는 것이 아니라 잘난 체하며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박해를 강요하는 것이며, 법에 대한 불신임과 의심을 표현한 것이고, 악한 방식(바른 신의 자비가 아니다)으로 그것들의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안을 향해 집착을 찾으면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2]처럼 되며 동시에 또 발정념으로 박해와 이로 인해 생긴 마음의 그림자를 제거해야 한다. 안을 향해 찾고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을 통해 집착과 사악을 타파할 수 있고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으며 발정념하는 것을 통해 사람 마음의 틈을 타는 사악을 제거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초래한 마음의 압력과 교란을 제거할 수 있다면 장기적인 박해를 형성할 수 없다.

3. 대법 중 자신을 잘 연마하고 이기심을 제거하며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면 중생은 구도된다.

사부님께서는 “상유심생(相由心生)”[3]이란 법을 말씀하신 적이 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 부딪힌 모든 일은 다 우리 마음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고 우리의 수련환경이기 때문에 일에 부딪히면 자신의 마음을 봐야 한다. 번거로움에 부딪히면 어디에 집착이 있는지 자신을 봐야 하고 옳지 않다면 즉시 연마해 없애면 주변의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 모순이 발생할 때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보고 오히려 상대방 입장에서 고려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가 문제를 대하는 방식이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다른 사람을 더 많이 고려하고 배려하며 사악에게 사기를 당하고 이용당했더라도 자비롭지 않아서는 안 된다. 사악의 박해, 사악의 교란이라는 이유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악의 박해는 사람 마음과 집착을 향해 온 것이기 때문에 안을 향해 찾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사악이 박해하려는 구실을 타파할 수 있으며 정념이 나오면 사악은 바로 소멸된다.

만약 우리가 모두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4](정진요지-경지)를 해낼 수 있다면 사악은 필연코 전부 소멸될 것이다. ‘독자에게서 온 편지-박해의 그림자’란 문장을 본 소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도법(道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2-슬퍼하지 말라(別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문장발표: 2015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026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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