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선쓰(申思, 중국대륙)
[밍후이왕] 아래는 중국 대륙에서 온 독자의 편지다. 수련생들이 어떻게 정념으로 부정적인 경험을 제거해야 하고 정념으로 대하는지 서로 교류하고 돕기를 바라고 함께 수련 제고하고 자신을 수련해 사람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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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나와 한 수련생이 백화점에 일을 보러 갔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마침 안에 한 사람이 탔다. 나는 핸드폰으로 ‘위화(僞火)’의 몇 단락을 방송했다. “1999년 7월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江澤民)은 전국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는 박해를 발동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평화롭고 완벽한 수련공법이다. 오래된 이 성명쌍수 공법으로 이미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1억 명이 넘는 사람이 혜택을 받았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자 장쩌민은 불안했다. 그는 한 차례 잔혹하고 무정한 파룬궁 탄압 운동을 발동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어느 층에 도착한 후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또 엘리베이터를 탈 때 한 여자가 탔다. 나는 또 ‘위화’를 몇 단락을 방송했다. 수련생도 엘리베이터에서 묵묵히 말이 없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찾아 일처리를 한 후 돌아가는 길에 그 수련생이 나를 나무랐다. “당신이 이렇게 하면 아주 위험해요. 당신이 진상자료를 지니고 있는데 누가 고발하면 어떻게 해요? 당신이 이렇게 하면 다른 수련생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에게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방송했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했다. 그런 후 그는 나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붙잡혀 가면 후회한다며 만일 내가 견디기 힘들어 다른 사람들을 배신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했다. 이어서 예를 들었다. “제가 알고 지내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한 사람이 보안에게 그를 고발해 붙잡혀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아직 나오지 못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작은 공간에서 (손으로 원을 그렸음) 몇 개월 당신이 붙잡혀 시험해 보는 것보다 우리가 지금 밖에서 더욱 잘하는 것이 좋아요. 또 한 사람도 다른 사람의 고발로 붙잡혔는데 변호사를 청해도 풀려나지 못하고 있어요. 당신도 알고 있겠지만 공산당은 당신과 법률을 말하지 않아요.”
또 붙잡힌 그녀가 모 방송국에서 근무했었고 고급 아파트에 거주했는데 결국 악인에게 재산을 몰수당했으며 남편도 이 일 때문에 큰 병에 걸렸다고 했다.
이어서 어느 아파트에 갔을 때 우리는 멈추고 계속 말했다. 그녀의 어머니도 이전에 많은 사람을 구했지만 자료를 배포하다가 붙잡혔다고 했다. “엄마도 매일 시골 마을에 가서 배포하고 마을 사람도 모두 엄마를 알고 있었어요. 이후에 엄마가 자료를 다 배포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의 고발로 붙잡혔어요. 엄마 몸에 자료가 있다는 이유로 붙잡았죠. 감옥에서 몇 개월간 파룬궁을 비방하는 방송을 듣고 파룬궁을 비방하는 책을 책상 옆에 쌓아놓고 엄마에게 강제로 보게 했어요. 친척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는데 파룬궁이라는 말을 듣고 모두들 피했죠. 수 개월 후 엄마는 큰 병에 걸려 석방됐어요. 병원에 1만 위안을 주고 치료를 받고 좀 나아졌어요. 이 일로 아빠는 이혼하고 떠났어요. 체면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엄마는 지금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아요. 엄마는 저에게 주의하라고 해요.”
“엄마는 이전에 대법 일을 잘 했는데 지금 엄마는 저에게 대법 일을 많이 하지 말라고 해요. 이어서 이모가 다른 사람에게 붙잡혀 감옥에 들어갔어요. 나온 후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고 파룬궁을 잘 믿지 않아요. 우리 집에서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은 모두 반면으로 나아갔어요.”
그녀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함께 1994년 광저우(廣州)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적이 있고 사부님을 뵌 적이 있다고 했다. 생각해 보면 그녀는 20년을 수련한 것이다. 공산당이 이렇게 하는 바람에 구세력은 사람 마음을 보고 사람 마음을 붙잡고 박해해 이런 모양이 됐다. 구세력이 배치한 이런 것을 어떻게 부정해야 하는가? 외국 수련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부 일은 나도 똑똑히 잘 몰라 단지 그녀의 말을 들었을 뿐이다. 밍후이에서 폭로한 적도 있는 것 같지만 나는 박해 상황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30/3023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