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1994년 12월 30일, 우리 가족은 아주 영광스럽게도 사부님께서 국내에서의 법 전파를 끝내기 전에 여신 다롄(大連)체육관에서의 최후 보고회를 경청했는데, 두 차례에 걸쳐 사부님께서는 현장 사람들에게 몸을 정화해 주셨다. 나는 원래 심장병, 위장병, 부인과병, 메니에르 병, 부비강염 등 질병이 있었는데 대법 수련을 거쳐 반 년 만에 다 나았다. 내 남편의 간경화와 딸의 병도 다 나았다. 1996년 3월 초 우리 시에 스페인독감이 유행돼 우리 직장 남녀노소가 다 감염됐다. 원래 약골이었던 나는 파룬궁 수련을 한 덕분에 감염되지 않았고 직장에서는 공회에서 제안한 절차에 따라 파룬궁 학습반을 개최했다.
이번 파룬궁 박해에서 나는 불법적으로 10년을 수감 당했는데 ‘홍음’은 내가 구금기간 늘 외운 법이었다. 내가 법공부와 ‘홍음’ 암송을 견지하고, 정념정행하여 사악의 박해에 협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몸이 아주 좋았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가 아주 강했다. 한 번은 업무 관리 담당자가 나와 부딪혔다가 내 몸의 강대한 에너지에 감전돼 ’아이고!’ 하고 비명을 질렀다. 악인은 나에게 공능이 있는 줄 알고 더는 감히 나를 건드리지 못했다. 아래는 내가 수감자들에게 ‘홍음’을 외우게 해 나타난 신기한 일이다.
1. ‘홍음’을 외우고 수련으로 들어서다
구치소에는 샤오A라는 사람이 수감돼 있었는데 대법제자를 만났을 때 말했다. “나는 두 달 전 꿈에 난간이 있는 집안에서 당신을 만났는데 말로는 내 귀인이라 하던데 당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요. 여기에서 줄곧 나를 놓아주지 않는데 바로 귀인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나 봐요. 오늘 드디어 당신을 만나게 됐어요” 실은 아전(阿珍)과 법연이 있은 것이고 아전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연공을 가르쳐 주었고 ‘홍음’을 외우게 했던 것이다. 샤오A는 오성이 아주 좋았고 배우는 것도 진지했으며 꿈에 사부님을 만났는데 사부님은 기뻐하시면서 그녀에게 꼭 법을 외우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아전이 ‘홍음’을 다 외우지 못하자 사부님께서는 또 나를 안배하시어 다른 감방에서 이 감방으로 이전시켜 우리 둘이서 함께 그녀를 가르치게 했다. 샤오A는 재빨리 ‘홍음’ 72수를 전부 외웠고 또 30편의 짧은 경문을 외웠다. 그런 다음 그녀가 말했다. “나는 뭐나 다 알게 됐어요. 대법은 사람을 구도하고 있으며 나는 당신들과 함께 사부님을 따라 천국으로 돌아가겠어요. 내가 비록 법을 늦게 얻었지만 나는 나가기만 하면 파룬궁 책을 찾아 읽을 것이고 손으로 진상을 써서 파룬궁이 사람을 구도할 것인데 파룬궁은 정치를 하는 게 아니며 사이비교는 더구나 아니므로 절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겠어요.”
샤오A는 명백했고 진정으로 대법에 들어섰으며 그녀는 즉시 석방됐다.
2. 노인이 ‘홍음’ 경문 30여 편을 외우니 삼화취정하다
감옥에는 바오자(包夾: 밀착감시자) 노인이 있었는데 내가 작은 감방에 갇히고 연금당한 기간, 나를 8달 동안 따라다녔다. 원래 글을 잘 알지 못했는데 나는 작은 감방 벽이나 종이에 30여수의 ‘홍음’과 짧은 경문을 써 주고 가르쳐주었는데 어느 날 꿈에 자기 머리 위에서 세 개의 불덩이가 돌기에 겁에 질려 머리를 만져보니 머리가 타지 않았더라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이건 삼화취정이라고 알려주었다. ‘전법륜’ 제8강에 이 법리가 있다.
3. ‘홍음’ 30여 편을 외우니 피부병 환자 피부가 희고 부드럽게 변해
감옥에는 30세의 어린선(물고기 피부 같이 되는 질환: 역주)을 앓던 바오자가 나와 함께 30여수의 ‘홍음’을 외웠다. 그러자 그녀의 피부가 희고도 부드럽게 변했다. 하루는 다른 사람과 다투려고 할 때 그녀는 어떤 목소리를 들었다. “당신이 그녀와 다투면 당신은 헛공부 한 게 아닌가?” 그녀가 말했다. “내가 무슨 공부를 했단 말이죠?” 그 목소리가 말했다. “당신이 날마다 외우는 것은 무엇이지?” 그녀는 문득 깨달았다.
4. ‘홍음’ 제 1수를 외웠을 때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이 기억력을 회복
감옥의 한 복역수 B는 억울한 판결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기억력이 나빴고 좀 둔했다. 대법제자와 접촉하는 중에 기억력이 꾸준히 회복됐다. 작은 감방에서 나와 함께 있을 때 나는 그녀에게 ‘홍음’ 첫 수 ‘마음고생’을 가르쳐 주었는데 처음에 그녀는 기억하지 못해 배우기 아주 어려워했다. 그녀가 전부 기억했을 때 갑자기 말했다. “나는 구치소에서 한 파룬궁 언니가 나에게 이 시를 가르쳐 주던 일이 기억나요.” 한 수의 ‘홍음’이 그녀 기억을 열어주었고 게다가 천목마저 열려 그녀는 작은 감방 벽에 산이 있고, 물이 있고, 연꽃이 있어 아주 아름다움을 보았다. 그녀는 연필이 있으면 그릴 수 있다고 했다.
하루는 우리 둘이 ‘마음고생’을 다 외우고 눈을 감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을 때 그녀가 갑자기 말했다. “나 여래불을 보았어요. 매우 키가 컸어요……” 내가 말했다. “격동하지 말아요. 우리 조용히 봐요” 이어서 본 것은 보살이었는데 여래불보다는 작았고 뒤에는 여덟 신선이 있었는데 보살보다 작았고, 철괴리(鐵拐李: 여덟 신선 중의 한 신선)……잇따라 인간세상 삼황오제, 각 조대의 큰 깃발과 병사를 보았다. 깃발에 쓰인 글자는 같지 않았고 입은 옷도 같지 않았다.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의 큰 깃발과 병사, 진시황의 진나라 큰 깃발과 병마가, 삼국시대의 제갈량이 전차에 앉아 있었으며, 당나라와 송나라의 큰 깃발과 병마, 명나라와 청나라의 큰 깃발과 병마, 현대인, 서양인의 구식 자동차, 자전거가 있었다……천상으로부터 인간세상에 이르는 전체 역사 진상이 한 번 되풀이 됐는데 우리 둘은 아주 오랜 시간 거의 한 시간 넘게 보았다.
위의 이런 것을 써내는 것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만고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진상을 알고 어서 삼퇴하라고 알려주기 위해서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30/3022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