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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대한 구세력의 일체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다옌

[밍후이왕] 나는 1997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는데 올해 56세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은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나는 현지의 중점 박해대상으로 지목돼 5차례나 간수소,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불법 판결을 선고받는 등 갖은 시련을 겪었다. 이런 박해로 인해 신체는 이미 형편없게 손상됐다. 이 수년간 나는 오로지 신사신법(信師信法)의 확고한 정념으로 구세력이 내 신체에 가한 일체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사부님의 가호 하에 나는 겹겹의 생사관을 뚫고 지나왔다. 현재 내 신체의 모든 병업(病業) 가상은 모두 사라졌고 매일 사람 구하기에 바쁘며 전신에 힘이 넘쳐흐른다. 대법의 신기함은 내 몸에서 충분히 체현됐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 근본적으로 ‘병업’가상을 부정하다

2004년 나는 악명 높은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다. 이 검은 소굴에서 나는 독방 가두기, 뺨 때리기, 가혹한 구타 등 각종 혹형과 고문에 시달렸다. 치아는 모두 맞아 부러졌고 고막은 맞아 구멍이 뚫렸으며 나중에는 박해로 사경에 이르게 됐다. 선양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날 검진 결과, 체내에 12cm 크기의 종양 두 개가 생긴 것을 발견했는데 그 종양 위에 또 6cm 크기의 세 개의 작은 종양이 자라고 있었다. 게다가 혀 밑에는 온통 쌀알만한 부스럼이 돋아 있었다. 배는 부어서 마치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와 같았고, 심장에는 피가 돌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마싼자의 악독한 경찰은 자신들에게 책임이 돌아갈까 두려워서인지 2005년 4월 27일, 새벽이 채 밝기도 전에 황급히 나를 경찰차에 실어 집에 돌려보냈다. 도중에 나에게 가혹한 구타를 가한 사악한 대대장은 내가 차에서 죽을까 봐 두려워 운전을 하는 중에도 끊임없이 내 이름을 불러댔다.

말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사실 나에게는 이미 돌아갈 집이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잠시 언니네 집에 가서 머물렀다. 이튿날부터 나는 곧 언니를 도와 빨래를 하고 물을 길었다. 형부는 이런 나를 보고 깜짝 놀라며 말했다. “처제, 아니 이게 정말이야? 마싼자에서는 처제가 다 죽는 줄 알고 사람을 데리러 오라는 전화가 불티나게 왔고 처제 오빠가 묘지까지 다 구해놓았는데.” 형부는 의사다. 자신이 인정하는 과학을 무척 믿고 있었는데 눈앞의 이 광경은 그의 관념을 철저히 개변시켰다. 이때부터 형부는 대법을 믿고 지지했다.

언니 집에서 이틀 묵은 후, 수련생이 와서 나를 그녀의 집으로 데려갔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무척 정진하는 협조인 수련생 곁에 배치해주셨다. 우리 둘은 비바람을 이겨가며 6년을 함께 했다. 이 수련생은 이미 해외로 나갔는데 그녀가 나에게 준 도움은 매우 컸다.

막 수련생 집에 갔을 때 내 양쪽 귀는 멀었고 기억력도 감퇴되어 온종일 이것저것 잘 빠뜨렸다. 더욱이 법공부할 때 흐리멍덩하여 눈까풀마저 다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였고 발정념할 때면 손이 넘어가고 허리를 곧게 펼 수 없었다. 생리는 오래 가지 않았고 두 다리에 부종이 왔으며, 손톱 절반은 들떠 있었고 색깔은 푸르스름했다. 배는 공처럼 부었고 걸음도 걷기 어려워 낮은 계단을 오를 때도 여러 번 쉬어야 했다. 수련생은 매일 나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하면서 내가 법에서 재빨리 제고되어 올라올 수 있도록 도왔다.

당시 친지와 친구들은 모두 내 배 속에 그렇게 큰 종양이 있는 것이 걱정돼 나에게 빨리 수술을 하라고 권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생명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아예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제 배 속에 종양이 자랄 수 없어요. 모두 가상이에요. 사부님께서 저를 지옥에서 건져주셨고 신체를 모두 정화시켜주셨어요. 게다가 내가 이처럼 수년 간 대법을 수련했는데 어찌 배에 한가득 종양이 자랄 수 있겠어요? 그것은 웃음거리가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그 수련생도 “우리는 신사신법하고 일체를 사부님께 맡겨야 하며 생사는 사부님께서 정하십니다.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일체가 모두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라며 내가 법에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수련생은 수련에서 나를 격려했을 뿐더러 생활에서도 곳곳마다 나를 관심 있게 보살펴 주었다. 나는 당시 한 푼의 경제력도 없었고 그 수련생 역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나를 경제적으로 도왔다. 이에 대해 나 역시 그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그녀의 고무 격려와 도움 하에 나는 지극히 큰 신체적 고통을 참아내면서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견지했다. 이렇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으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구세력이 내 신체에 가한 일체 박해를 부정했다.

한번은 내가 한 노 중의사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 분은 아주 관심어린 어조로 말했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고작 3, 4그램 피만 남았는데 이젠 집에 돌아가 아무것이나 먹고 싶은 걸 드세요.” 나는 그녀의 말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여전히 허허 웃으며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울러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계속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느 이른 아침, 나는 ‘두정포륜(頭頂抱輪)’을 연마하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며 메스껍고 어지러워 침대에 팍 쓰러진 채로 의식을 잃었다.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깨어났다. 수련생은 줄곧 입장하여 나에게 발정념을 해주었는데 내가 깨어난 것을 보고 그녀는 삶은 계란을 가져다 먹으라고 권했다. 내가 손을 내밀어 수저를 쥐려 했는데 힘이 없어 그만 책상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나는 즉시 “그 마(魔)는 영원히 도(道)보다 높을 수 없다.”[1]라는 일념이 나왔다. 다시 수저를 쥐고 계란을 다 먹은 후 나는 자전거를 타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러 나갔다.

이렇게 수년간 신체에 무슨 불편한 감이 있을 때마다 모두 개의치 않았으며 모두 좋은 일로 간주하고 정념으로 문제를 보면서 구세력의 일체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니 사악은 자멸했다.

2.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니 사악은 내 목숨을 빼앗으려 망상하지 말라

한번은 전 시의 전체 동수들이 협력해 법원에 가서 정념으로 수련생을 구출하고자 했다. 나도 법원에 갔다. 한 수련생은 나를 보더니 “길을 걷는 것도 위험스러울 정도네요.”라며 놀라워했다. 당시 내 체중은 40킬로그램밖에 되지 않았는데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물을 마시기만 해도 배가 아팠으며 얼굴은 거무스레하고 혈색이 창백했다. 외관상 나는 수시로 생명위험에 처해있는 것만 같았다. 어느 하루, 몇 명의 동수가 나를 불러 교류했고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내가 떠날 때 한 수련생이 나에게 작은 수박 하나를 건네주며 먹으라고 했다. 그러면서 “먹으세요, 아무 일 없을 거예요. 큰 풍랑도 다 뚫고 지나왔는데 요만한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죠. 관념을 개변시켜야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수박을 먹은 후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오후 1시가 넘어 내가 한창 법공부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전신을 감쌌다. 너무나 아파 오장육부의 위치마저 다 뒤바뀌는 것 같았다. 나는 즉시 “내 신체를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한다. 무릇 나에게 무슨 집착과 누락이 있을지라도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시며 모두 법속에서 바로 잡힐 것인바, 어떠한 생명도 다 참여할 권한이 없고 사악은 더욱더 고험할 권한이 없다.”고 발정념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은 이 법을 고험할 자격이 없고, 신(神)도 자격이 없다. 누가 움직인다면 곧 누구의 죄인 것이다.”[2] 나는 이렇게 끊임없이 발정념했다. 손바닥과 허리는 곧게 펴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였는지 나는 의식을 잃어버렸는데 깨어날 때는 이미 이튿날 아침 7시가 넘었다. 신체는 여전히 발정념하던 자세였고 통증은 이미 사라졌다. 이번에 갑자기 들이닥친 극심한 통증은 사악이 잔인한 수법으로 내 목숨을 앗아가려고 한 시도이었음을 나는 알게 됐다. 만약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살피지 않으셨다면 그 당시 나는 아마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

3. 또다시 생사관을 넘으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다

2009년 봄, 나는 한 조제식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손님에게 진상을 알리며 호신부를 줬는데 악인의 고발로 재차 납치당했다. 사악한 경찰이 나를 시 공안병원에 데려가 신체검사를 했는데 그 때 한 경찰이 놀라 큰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어이쿠, 그녀의 뱃속에 두 개의 커다란 종양이 있는데 19.9cm나 된데요. 소장이 압력을 받아 다 변형됐고 쓸개도 위치가 틀어져 있데요.” 나는 시 간수소에 감금당한 후 당일부터 단식하며 박해를 반대했다. 마음속으로는 단지 이곳은 절대 대법제자가 머무는 곳이 아니니 반드시 여기서 뛰쳐나가겠다는 일념뿐이었다. 나는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발정념하며 안을 향해 찾았다. 3일째 되는 날 저녁,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천목으로(나는 닫혀서 수련한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잇달아 해체되고 곧 오색찬란한 큰 파룬(法輪)이 나타나 돌고 있는 광경을 보게 해주셨다. 나는 이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시간을 틀어쥐고 이곳 죄수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중국공산당 부속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를 권했으며 그녀들에게 대법제자의 노래를 가르쳐 부르게 했다.

보름 후, 내 신체는 심각한 ‘위급 상태’가 나타났다. 그들은 구급차로 나를 공안병원에 실어가 응급 치료를 했다. 이때 언니와 형부가 통지를 받고 이미 병원에 도착했다. 언니는 당당하고 엄숙한 어투로 사악한 경찰에게 무슨 근거로 무고하게 사람을 붙잡느냐고 질문했다. 게다가 한편으로는 큰소리로 울고불고 했다. 주위를 둘러싸고 구경하던 사람들도 모두 “경찰들은 양심을 개에 팔아 먹었나.”하며 분개했다. 한 경찰은 허벅지를 내리치며 다음부터 다시는 양심을 어기며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몇몇 사악한 경찰들은 이 광경을 보더니 풀이 죽어 자리를 떴다.

나는 이번 박해로 온몸이 전부 여위어 몰골이 앙상했다. 언니는 나를 그녀 집에 데려갔다. 집에 도착한 후 나는 우유 몇 모금 마시자마자 화장실을 찾았다. 언니가 방에 없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이 관을 어떻게 넘어야 하지.’라고 생각하며 침대에서 땅에 구른 후 화장실까지 기어갔다. 언니가 나를 발견한 후 내 앞에 서서 몇 마디 했는데 그 이후로 나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언니가 내 머리를 감싸 안았을 때는 이미 숨이 끊어진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형부는 ‘대변까지 보다니, 이번엔 끝장이야.’라며 연거푸 되뇌었다. 언니는 울면서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제자를 구해주세요, 그녀는 사부님의 훌륭한 제자입니다. 그녀는 죽을 수 없어요.” 언니가 반시간 남짓 외치자 나는 깨어났다. 형부는 격동해 “대법은 정말로 좋아, 너무나 신기해! 오늘 직접 이 두 눈으로 봤으니 말이지. 이전에 누가 뭐라 말해도 나는 그냥 허황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진짜로 믿을 수밖에 없어.”라고 했다. 이리하여 언니와 형부는 동시에 대법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게 됐다.

이 수년 간, 나는 비록 신체적으로 아주 많은 고난을 감당했지만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기에 모두 걸어지나올 수 있었다. 대법을 수련함은 복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시는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이 과정 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좋지 못한 아주 많은 것들을 제거해주셨고 내 신체에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현재 나는 25킬로 쌀 포대를 단숨에 6층까지 메고 날라도 힘든 줄 모른다. 자전거도 전혀 힘을 들이지 않고 메고 걸을 수 있다. 이전에 좋지 못했던 모든 상태가 다 사라졌다. 나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를 체험했다. 오직 우리가 일을 함에 법에 부합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우시기에 넘어가지 못하는 관과 난이 없다.

내가 처한 층차에서의 조그마한 깨달음이기에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도항(導航)-북미 대호수지구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6/2994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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