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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에 투고하는 마음가짐을 말해보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글을 썼던 사람은 다 알 것이다. 글 쓰는 과정 중 가장 큰 타격은 바로 원고가 채택되지 않는 것이다. 매우 큰 노력을 들였고 심지어 침식을 잊고 창작해낸 작품이 채택되지 않으면 품고 있던 모든 희망이 단번에 사라진다. 그런 기분은 매우 괴롭다. 이것은 속인에 대해서다. 어떤 때는 재능이 있으면서도 펼칠 기회를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편집자가 재능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원망한다. 그러나 이후에 많이 당하면 습관이 되고 이 마음도 평온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작가의 단련 과정과 성장 과정이다.

밍후이에 투고해도 이상의 문제가 존재한다. 속인은 명리를 위한 것이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이런 것들을 위한 것인가? 우리가 밍후이왕에 투고하는 것은 법을 실증하고 사악을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말하면 사존께서 개척해주신 밍후이, 이 특수한 장을 지키고 지지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글 쓰는 과정 중 가장 주요한 것은 우리의 수련 상태다. 명을 추구하는 마음, 공리심 등 사람 마음이 없다면 써낸 글은 깨끗하고 품질도 좋으며 밍후이에 선택될 비율도 높다. 여러 차례 밍후이에 채택되지 않았다고 기가 죽거나 스스로 비하하거나 밍후이 수련생에 대해 좋지 않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 주변에 쓸 소재가 있어도 쓰지 않아서는 안 된다. 만약 특별하고 생생한 사적이 있는데 쓰지 않아 그것이 중대한 작용을 일으켜야 하는데 발휘할 수 없게 한다면 대법제자로서 정말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원고가 선택되지 않았다는 것은 부족함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 속에서 제고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가 소재 선택, 구상 혹은 글쓰기 기술에서 아직도 대륙 수련생이 가장 연마해 없애야 할 당(黨) 문화 등이 있는지 봐야 한다. 우리가 수련을 제고하면 법은 우리에게 지혜를 준다. 만약 우리가 완전히 법을 실증하기 위해 쓴 글이고 개인의 요소가 들어 있지 않다면 써낸 것은 다른 공간에서 보면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우리는 글 쓰는 과정 중 제고되고 혜택을 받은 것은 바로 자신을 연마하는 것이 아닌가? 이후에 쓰면 쓸수록 더욱 기술이 높아지고 더욱 성숙할 것이다.

어떤 때 써낸 원고를 보고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고 다른 수련생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밍후이에서는 발표해주지 않는다. 이때 우리는 밍후이의 각도에서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마 우리 여기 상황, 풍속과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겨냥한 것이지만 밍후이 수련생은 전 세계 혹은 온 중국대륙, 특히 문장이 전달하려는 메시지 및 문장은 어느 부류 독자를 겨냥한 것이고 객관적으로 효과가 어느 정도에 도달해야 하는지 고려한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우리 수련생이 글을 쓰기 전에 문장이 어떤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떤 글 쓰는 방식을 선택해 이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지 매우 명확히 하며, 초고가 나온 후 될수록 객관적이고 독자 입장에서 읽는 효과를 고려해 여러 차례 수정한다면 민중에게 가까이하기 쉽고 쉽게 입에서 귀로 전해지는 좋은 문장, 좋은 이야기가 갈수록 많아질 것이다.

태도를 바꿔 말하자면 구성, 소재 선택, 서술 방면에서 최소한 먼저 펜을 들고 쓰려는 문장이 대법제자의 내부 교류인지, 아니면 각지 수련생이나 세인과 사악에 이용당한 사람이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인지, 사악한 자를 벌벌 떨게 하기 위한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은 될수록 일상용어로 쓰고 수련인만이 사용하는 단어를 쓰지 말아야 하는 등등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가 주의할 점이 매우 많다. 진일보 제고해 올라가야만 사람을 구하는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정말로 대표성이 있고 일정한 중요성이 있는 원고는 밍후이에서 함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웹사이트이기 때문에 밍후이 수련생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원고를 대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은 더욱 법에 서서 문제를 볼 것이다. 우리는 어떤 때도 밍후이를 믿는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우스갯소리를 하자면, 기존 신문사나 웹사이트에서는 오직 기자, 특별계약 원고, 계약 작가만이 ‘매번 투고하면 매번 선택’될 가능성이 있다. 보통 투고가 선택되지 않는 것은 매우 정상적이다. 그 전문 투고인들은 먼저 의논하고 교류를 다 한 후에야 구상하고 소재를 수집한다. 그리고 그들은 상당한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글 쓰는 기술과 경험이 있으며, 편집과 작가 혹은 기자 사이에도 직접 대면해 상의하고 전화로 의논해 충분히 교류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밍후이왕은 중국공산당의 박해 때문에 편집자와 작가 사이에 잠시 대면해 이야기하고 전화할 조건이 안 되므로 지금까지 줄곧 특수한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이 몇 년간 나도 밍후이에 자주 투고했다. 어떤 때 연속 몇 편이 다 채택되지 않으면 부끄러워하고 심지어 일부 좋지 않은 생각도 떠오르기도 했다. 사실 이것은 다 사람의 생각이다. 만약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태도에 근거하고 조금도 자신을 실증하지 않고 자아를 집착하지 않으면 원고가 채용되거나 채용되지 않아도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나는 여러 각도에서 밍후이에 투고하려고 시험해봤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여러 층차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문장을 써서 밍후이가 선택하게 제공해줬지만 매 문장이 다 발표될 수는 없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는 다 한 가지 목표를 위한 것이고 밍후이, 이 장을 지키고 이용해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 몇 년간 밍후이왕에 선택된 진상문장, 정기간행물 문장을 보면 아직도 충분하지 않다. 우리의 진상자료는 풍부하고 다채롭지 못하며 어떤 때 심지어 자원이 부족하다.

밍후이왕에 투고함에서 보통 읽어서 재미를 느끼는 정도면 되는 것이고 관건적인 것은 내용이 순정하고 세인을 도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하며 사악을 폭로할 수 있어야 한다. 설령 지식이 얕은 수련생도 해낼 수 있다. 만약 문필이 좋으면 당연히 더욱 좋다. 이 방면에서도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할 수 있고 대법제자의 인재가 많음을 실증할 수 있다. 특히 글쓰기 특기와 지식수준이 높은 수련생은 밍후이왕에 투고하는 것을 더욱 고려해야 한다. 평소에 자신과 주변 수련생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관찰하고 알아보며 감동적인 법을 실증하는 실례와 세인을 구도하는 실례를 보도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전하고 이후 인류에게 남겨줘야 한다.

지금 사람에게는 한 가지 폐단이 있다. 바로 많은 사람이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글쓰기를 말하기만 하면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며 번거로워한다. 대법제자에게도 이런 상황이 존재한다. 대법제자는 이런 것들을 돌파할 수 있다. 절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 [1], 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무슨 일을 하든 우리는 개인 수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고 꼭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의 심성이 제고되면 사존께서는 위덕을 수립하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밍후이에 투고하고 역사에 법을 실증하는 진귀한 문장을 남기자!

개인 인식이고 적당치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5/3019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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