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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나는 법을 실증하러 온 생명이다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우주의 뭇신마저 부러워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될 수 있음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15년의 단련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로 나는 점차 성숙해졌고 나는 나의 뿌리가 이미 깊이 대법 속에 뿌리 내렸음을 믿고 있다. 그러나 이 15년 동안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너무나 많고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특히 내가 박해 속에서 심성 고비를 넘기지 못할 때 대법은 마음의 매듭을 열어주었고, 사부님의 법리로 매 관념을 개변할 수 있어서 비로소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아래에 나는 몇 년간의 체득을 써내 수련생과 교류하고 사부님께 보고하려 한다.

보서(寶書)를 얻다

나는 1998년 4월 18일에 병을 고치려고 연공장에 찾아갔다. 연공하여 3일 만에 20여 년간 고치지 못했던 오십견 통증이 사라졌다. 바로 그 날 보도원은 나에게 보서 ‘전법륜’을 주셨다. 나는 퇴근하자마자 보서를 꺼내 보았고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전법륜’만 보았다.

한번 보고나서 나는 매우 놀라웠다. 원래 나에게 있던 병은 빚 때문이고 나의 도덕품성과 조상의 행위와 관련되어 있었다. 나는 자신은 그래도 사리에 명백한 사람이라 생각했고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다. 집안일도 잘했고 학생 때 줄곧 학생 간부로 지내왔으며, 사업에 참가해 몇 년 안 돼 전 향 교사 중에서 이름이 났다. 그리하여 향, 구, 시급 우수 교사로 선발됐고 우수 담임교사 등 칭호를 받았다. 젊어서는 초등학교 고급교사 칭호를 받았다. 나는 자신은 지식이 있고 재능이 있으며 직업에 충실하고 도덕이 고상하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전법륜’을 보고 나서야 나는 자신의 내심 세계를 볼 수 있었다. 본래 내가 일에 열중함은 완전히 가르치고 있는 학생을 위해서가 아니었고 자신의 명예를 위함이었으며 하루빨리 고급교사라는 칭호를 얻기 위함이며 다른 사람보다 나아보이기 위해서였다. 시어머니에게 새 옷을 사도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지 완전히 마음에서 우러나온 효도가 아니었다.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대할 때 같은 심태가 아니었다.

‘전법륜’을 세 번 보았을 때 나는 자신의 수많은 좋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직장에서 쟁투심이 강하고, 직장 동료가 나에게 ‘아니다’라는 말을 못하게 했으며, 학생이 나에게 선물하면 자신이 잘 가르쳤다고 생각했고, 퇴근 후에 마작을 하고, 모임에는 술을 마셨으며, 심지어는 음란 비디오를 보는 등 좋지 못한 마음이 있었다. 이는 모두 ‘진선인’과 위배됐다. 사부님께서는 “眞(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라고 말씀하셨다.[1]

사부님의 법리는 나의 내심에서부터 밝아지게 했고 내가 문제를 보고 사고하는 논리와 방식을 개변시켰다. 법을 얻은 지 얼마 후 심한 감기가 나타났다. 고열에 목이 아파 말을 할 수 없었으나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고 약을 먹으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비록 매우 괴로웠으나 마음은 매우 기뻤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시켜주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남편은 병원에 가라고 재촉했으나 나는 “필요 없어요, 사부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오직 진심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한다면 사부님께서 책임지십니다.” 나는 책을 보고 연공을 견지했는데 이틀 만에 모두 나았다. 나는 매우 기뻤다. 그때까지 나는 처음으로 약을 먹지 않고 병이 낫는 것을 경험했고 정말로 매우 좋았다!

그 당시 나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자전거로 연공장에 다녔다. 그리고 노수련생들이 그렇게 많은 법을 외우고 있는 것과 결가부좌를 한 시간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부러웠다. 나는 늘 사부님의 법상에 마주앉아 사부님께 말씀을 올렸다. “왜 저를 빨리 법을 얻지 못하게 하셨나요, 그러면 업을 적게 지을 수 있었을 텐데요!” ‘전법륜’을 얻은 그날부터 나는 매일 ‘전법륜’ 한 강의를 읽었다.(불법적으로 수감된 기간은 제외하고) 일에 봉착하면 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생각할 수 있었고 심신이 매우 빠르게 변화했다. 심장병, 편두통 등 각종 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흉금이 넓어졌고 생활이 희망으로 가득 찼다. 몇 달 후 나는 주동적으로 70여세 되는 시어머니를 모셔다가 대법을 알렸고, 그도 나의 변화를 보고 매우 빠르게 대법으로 들어왔다. 1998년 겨울부터 남편은 수련하기 시작해서 매우 빨리 담배와 술, 도박 등 나쁜 습관을 버렸다. 이어서 아이도 매우 빨리 대법 속에 들어왔다. 집에 법공부 팀을 설립했고 마당은 연공장이었다. 대법은 우리 가족의 운명을 개변했고 나에게 화목한 가정을 주었다. 나의 생활과 일은 이미 수련 속에 녹아 있었고 매일 몇 시에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가 규칙으로 돼버렸다. 나는 자신 생명의 의의를 알았고, 나의 책임과 사명을 알았다.

나는 법을 실증하는 생명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나날이 일 년도 안 돼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나는 다른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압력을 이겨내며 걸어 나와 법을 실증했다. 학교 회의에서는 사람마다 태도표시를 하게하고 보증서를 쓰게 했다. 그 당시 나는 매일 몇 십번씩 ‘진성을 보다’를 외웠다. 교장은 나를 전향시키려고 각종 방법을 썼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리하여 편벽하고 조건이 좋지 않은 초등학교로 발령을 내려 난잡한 학급을 담당하게 했다. 아직 수업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학생 6명은 숙제를 전혀 하지 않으며 날마다 사무실에서 보충숙제를 한다고 다른 선생님이 알려주었다. 나는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지혜가 있기에 때리고 욕하지 않아도 그들이 숙제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들 자신이 있었다.

수업을 시작한 첫 주에 숙제는 단어를 두 번씩 베껴 쓰는 것이었다. 나는 법 중의 지혜로 그들에 대한 내 좋은 마음이 진심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내가 자신들을 깔보지 않는다고 말했고 내가 선량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숙제를 스스로 하기 시작했고 수업시간에 주동적으로 발언했으며 싸움을 하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나는 시시각각 대법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했고 어디에서든지 좋은 사람이었으며 자신의 실제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있었다. 학교 몇 개 학급의 문은 닫히지 않았고 나는 집에서 나무를 가져다가 수리했다. 학생들이 과외서적을 살 때도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학교 일은 학생들을 이끌고 주동적으로 했다. 학기말에 선진을 평가할 때 나는 주동적으로 청년 교사에게 양보했다. 어느 한번 노동을 할 때 교장이 말했다. “만약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학교에 교장이 없어도 될 것 같네요.”

2000년 나는 베이징에 법 실증을 하러 가서 불법적으로 9개월간 노동교양소에 갇혔다. 돌아온 후 다시 새로운 학교로 발령받았다. 나는 늘 자신에게 이렇게 일깨워주었다. 나는 법을 실증하러 온 생명이며 어디에서든지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잊어서는 안 되며, 해내야만이 비로소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고. 한 젊은 교사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 학교에 오기 전에 나는 당신이 너무나 바보스럽다고 생각했어요. 함께 일해서야 비로소 당신은 바보가 아님을 알았어요. 나는 당신 앞에서 감히 이기적인 일을 할 수 없어요.” 사실 나는 그가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좋지 않다. 나는 자신이 대법의 요구와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005년 삼퇴를 알리기 시작해서 내가 가르치는 27명 학생 중에서 25명이 삼퇴했고 12명 교사 중에서 11명이 탈퇴했다. 그 탈퇴하지 않은 교사는 평소 나랑 가깝게 지냈고 통쾌하게 삼퇴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몇 번 말해도 안 됐고 나는 조금 실망했다. 그러나 그 생명의 장래를 생각하자 나는 그에게 미안한 감이 들었다. 어느 날 오후 나는 그의 이름을 종이에 쓰고 또 단원에서 탈퇴한다고 적었다.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언니, 삼퇴는 사람의 생명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해요.” 그리고 종이에 쓴 글을 보여주었다. 그는 흥분해서 말했다. “이렇게 간단하군요. 급해하지 말아요, 내가 우리 집 사람 모두 탈퇴시킬래요. 그리고 명단을 넘겨줄게요.” 일주일 후 그는 식구 7명의 명단을 가져왔고 또 ‘전법륜’ 책을 달라고 했다. 나는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고 있음을 알았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떨어뜨리려 하지 않으심을 알았다. 그러므로 정법시기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라면 나도 그 누구도 떨어뜨리지 말아야 한다. 천 번을 알려서라도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

어느 날 ‘610’ 악인이 학교에 나를 붙잡으러 왔으나 성사하지 못했다. 그 후 학교 지도자는 나를 집에서 18리 떨어진 산 구석으로 이동시켰다. 교장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에게 많은 시끄러움을 조성했어요.”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이 일체는 제가 조성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사악한 장쩌민 집단의 박해로 인한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잘 몰랐다. 위에서 지시가 있어 내가 수업할 때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고 담임교사를 맡지 못하게 했다. 세 번째 날 수업할 때 마음이 매우 괴로웠고 그 괴로움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수업이 끝난 후 나는 혼자서 운동장에 나갔다.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고 마음이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다. 갑자기 사부님의 법 “차로 달려 십만 리 검 휘둘러 악을 제거하기 급하네 하늘이 무너짐을 입장(立掌)으로 받치나니 법은 올발라 음험한 재난을 제거하누나”[2]가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자신의 집착을 찾았다. 체면에 집착했고 명예에 집착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중생을 위해 거대한 난을 감당하셨으며 나는 너무나 보잘것없이 작은 것을 겪고 있었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일에도 개변이 발생했다. 네 번째 날부터 나를 지키는 사람이 없었다. 아홉 번째 날 1학년 담임교사가 병으로 수업시간에 쓰러져 학교 지도층과 교사 3명이 모두 병원에 갔다. 나는 주동적으로 그 학급 수업을 진행했고 교장은 돌아와서 내 행동에 매우 감동했다. 이 학급의 원래 담임은 매우 우수했고 학부모는 나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다. 어떤 학부모는 심지어 학교에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아이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어요.” 어떤 학부모는 “당신은 왜 우리 아이 연습장에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세요?”라고 말했다. 또 어떤 학부모는 교실에 들어오면서 노크도 하지 않았으며 아이를 전학시키려 했다. 나는 학부모에게 말했다. “저에게 2개월 시간을 주세요. 당신들도 부유하지 않고 해마다 학교에 다니는 교통비도 천위 안이 됩니다. 게다가 각종 학습비도 많습니다. 만약 2개월이 지나서도 내가 안 된다면 내가 당신들을 도와 좋은 학교를 알선해주겠습니다.”

학부모는 동의했다. 교장도 나에 대해 매우 감동했다. 만약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오늘과 같은 일에서 절대 이렇게 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바로 대법이 사람마다 자비롭게 대하도록 한 것이다.

학기말 향 지도층에서 학교에 와서 매우 엄격하게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 우리 반은 전향 8개 반급에서 첫 자리였다. 어떤 교사는 말했다. 십여 년간 우리 학교 시험성적은 앞에서 세 번째에도 들지 못했어요. 나중에 우리 반은 전교에서 학생 숫자가 가장 많은 반이 됐다.

2학년이 되어 어느 남학생의 가정이 매우 어려웠다. 어머니가 없고 아버지는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학생은 나에게 전화로 휴학할 것이라고 했다. 전화를 받고 나는 병원에 달려가서 그 학생을 우리 집에 데려왔다. 매일 두 번 환승해 학교에 데려갔고 점심 밥값도 냈다. 이 일에 모든 학부모와 교사는 감동했다. 한 교사는 사무실에서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어디를 봐서 나쁘다고 해요! 내가 보기에 만약 모두 수련한다면 이 사회가 얼마나 좋겠어요!”

이 초등학교에서 오직 한 명의 교사만 ‘삼퇴’를 하지 않았다. 학교에 실습하러 온 교사마저 나는 4명이나 탈퇴시켰다. 나는 가정방문에 가서도 진상을 알려 ‘삼퇴’를 받아냈다. 이곳의 촌장, 부녀주임, 회계, 학교에서 당직을 서는 아저씨도 모두 사당과 그 이하 조직에서 탈퇴했다.

어느 한번 시에서 갑자기 20여 명의 ‘610’이 나를 붙잡으러 왔다. 그때 내가 가르치는 학생은 이미 5학년이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선생님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가장 좋은 사람이란다. 경찰이 지금 선생님을 붙잡으러 오는데 그들은 나쁜 사람이란다.” 그 ‘610’ 두목은 수업시간인데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나를 따라가지 않으면 이 학교에서 제명할 것이오!” 아이들은 나를 둘러싸고 일제히 외쳤다. “우리 선생님은 좋은 사람입니다! 파룬따파여 우리 선생님을 구원해주세요!” 어떤 학생은 학부모를 데려왔다. 사악은 한 시간 버티다가 물러갔다.

그러나 생각밖에 이 일로 나는 또 교통이 더욱 불편한 다른 학교로 발령이 났다. 그때 내 마음은 더는 전과 같지 않았다. 당당하고 태연하게 이 일체를 마주할 수 있었다. 나는 명백히 알고 있었다. 나를 어디로 발령을 내든 나는 그곳에서 진상을 알리리라. 현재 나는 이미 퇴직했고 이 10여 년의 박해 속에서 나는 향의 다섯 학교에 돌아다녔고 그곳에서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났으며 나도 사람을 구도하는 중에서 점차 성숙됐다.

뒤돌아보니 모두 옛이야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후 저는 더욱 정진해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 2-악을 제거하다’

(밍후이왕 제11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4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 대륙 11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6/29962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1/17/1469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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