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릴 때 다른 공간이 있다는 것을 믿었고 신불이 있다는 것을 믿었다. 차에 부딪히려 하거나 바닷물에 떠내려가려 할 때 나는 얼른 신불에게 나를 구해달라고 빌었는데 매번 위험에서 벗어났다. 나는 거의 사람을 욕하지 않았고 속이지도 않았으며 늘 하늘을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지 물었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위해 사는지 물었다. 나는 학문 있는 사람에게 물어도 보고 책에서도 열심히 찾았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
16살 때 나는 아주 높은 기공사를 만났다. 도가의 성명쌍수 공법인데 가부좌와 심성 수련을 중요시했다. 그때 사매의 천목이 열렸었는데 나의 몸에 영아가 있는 것을 보았다. 두 손에는 이미 연마해낸 보물, 법기를 가지고 있었다. 후에 나는 신문에 실린 파룬궁 정보를 보았다. ‘파룬궁(法輪功)’ 3글자를 보자 아주 친숙한 감이 들었다. 위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고 계신다고 소개했고 성명쌍수 공법이며 아주 높은 층차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바로 이걸 수련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바로 베이징으로 가서 사부님을 찾아 공을 배우려고 했지만 그때 남방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표가 너무 비싸 흐지부지하고 말았다. 20살 되던 해 나는 영국으로 왔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나는 차이나타운 서점에서 ‘전법륜’을 찾아 이틀 동안에 이 책을 다 보고 엉엉 울었다.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반본귀진하기 위한 것임을 알자 정말 기뻤다. 나는 이것이 바로 내가 찾고자 하는 진정한 대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드디어 진정한 수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 초기 사부님께서는 나의 천목을 열어주셔서 사부님의 법신을 볼 수 있었다. 사부님의 법신은 통상 양복을 입고 나를 보러 왔으며 설법하고 문제를 해답해 주셨다. 내가 깨달아야 할 문제는 사부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시고 나를 보며 웃기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때 가사를 입으시고 나에게 관정을 해 주시고 어떤 땐 나를 데리고 다른 공간으로 갔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아주 아껴주셨다. 한 번은 사부님께서 나를 하늘로 데리고 가 나의 원래 형상을 보여주셨다. 성결한 백의 여신이 가부좌하고 있었다. 이때 사부님께서 오셔서 함께 인간 세상으로 갈 것인가 하고 물었다. 나는 몇 초 생각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후에 너는 층층이 몇 천 번 전생하면서 많은 고생을 해서야 인간 세상에 왔으니 꼭 마지막까지 수련을 견지하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법을 얻은 후 6, 7년은 아주 정진했다. 늘 차이나타운에 가 진상을 알리고 대사관 앞에 가 조용히 앉아 있었다. 그때 사부님의 법신은 나를 보고 늘 웃으셨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정진하지 못했으며 후에 점점 법과 멀리 떨어졌다.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후 종일 아내, 아이와 포장 판매 영업을 하느라 7, 8년 헛되이 보냈다. 이 7, 8년 사이에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격려해주시면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한 번은 병업관을 넘을 때 삼박삼일 침대에 누워 사부님에게 나를 도와달라고 빌었다. 사부님께서는 오셔서 나의 검은 업력을 심장에서 꺼내 사부님의 몸에 넣으셨다. 내가 잘 하지 못했는데도 사부님께서는 나의 업을 감당해 주셨다. 이튿날 나의 신체는 가벼워졌다.
내가 잘 하지 못해 사부님께서는 늘 한탄하시면서 엄한 표정으로 나를 보셨고 큰소리로 나를 훈계하셨다. 내가 법을 잘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정념이 없어 악마와 낡은 세력이 빈틈을 타 나를 망치려했다. 한 번은 악마가 나를 그것들 소굴에 데리고 가 나를 없애버리려 했다. 나는 목숨 걸고 저항하면서 발정념 했지만 그것들을 이기지 못했다. 내가 내보낸 공을 그것들은 쉽게 막아냈다. 내가 그것들에게 살해당할 순간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사부님께 빌었다. 내가 아주 많이 빌어서야 사부님께서 오셔서 가볍게 손을 흔들어 악마를 소멸하고 나를아는 체도 하지 않고 가셨다. 나는 혼자 감히 꼼짝도 하지 못하고 바닥에 서 있었다.
올 8월 수련생이 나에게 영국 법회 소식을 알려주어 다행히 참가했다. 수련생들의 교류는 나에게 아주 큰 감동을 주었다. 나도 그들처럼 조사정법하여 중생구도하고 싶었다. 나의 소원은 점점 강렬해졌다.
나는 집에 돌아와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각지 설법과 경문을 배우자 심성에서나 법에 대한 이해가 아주 많이 제고되어 마음이 조급해졌다. 매일 나가 홍법하고 싶었고 잃어버린 시간을 모두 보충하고 싶었다. 나는 사부님께 자주 나가 홍법하고 싶은데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낡은 세력이 나를 가로막고 나를 검증했다. 나는 나가는 데 아주 큰 저애를 받았다.
처음 나가 홍법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가하는데 아내가 강렬하게 반대했다. 그날 그녀는 내가 나가면 이혼하겠다면서 울고불고 야단이었다. 또 아주 듣기 싫은 말을 많이 했다. 나는 이 몇 해 잘하지 못했으니 낡은 세력이 아내를 이용하여 나를 검증하는 것임을 알고 속으로 무엇이든 다 포기할 수 있어도 대법 없이는 살 수 없다. 나는 반드시 나가야 한다. 이 고비를 넘어 전단지 한 장을 주더라도 나에게는 의의가 중대하다고 견정하게 마음먹었다.
홍법하는 장소는 나의 집에서 차로 1시간 거리였는데 그날은 갑자기 길이 막혔으며 또 길을 잘 못 갔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다 나를 검증하는 것임을 알았다. 홍법 장소에 있는 수련생들도 나를 고무하면서 줄곧 나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5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몇 시간 후 마침내 도착하자 너무 행복했다. 나의 아내는 집을 나가서 3일 후에 돌아왔다. 내가 마음을 내려놓기만 하면 잃는 것이 하나도 없다.
내가 아주 적은 것을 했는데도 사부님께서는 나의 공을 아주 크게 연화해주셨다. 걸어 나온 그날 저녁 사부님께서는 나의 경계를 보여주셨다. 높아서 감히 믿어지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이 주신 것임을 안다. 우리가 잘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신다. 그날부터 나의 머리 위의 각종 공의 형식은 멈추지 않고 움직였으며 공은 매일 로켓처럼 위로 올라갔다.
8월부터 시작하여 나는 절실하게 법을 배웠더니 지금 머리에는 모두 법이고 속인 사상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머리는 마치 억제된 것처럼 대법 이외에는 대부분이 비어 있었다.
영국 법회에 참여한 후 일주 넘어 나는 수련생의 도움으로 전화로 탈당을 권하는 RTC 항목에 참여했다. 나는 일찍 일어나 중국에 3퇴를 권하는 전화를 걸었다. 통화한 후 상대방은 나의 선심을 감수하고 어떤 사람은 기뻐하면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때 나의 가게는 신입 사원이 출근했다. 면접할 때 그는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첫날 출근해서 갈팡질팡하면서 전혀 협력하지 못했다. 나는 원래 그를 해고하려고 생각했지만 그가 지금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가 우리 여기에 와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그 세계의 무수한 중생의 대표일 수 있으니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주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단원, 소선대를 탈퇴시켰다. 그 후 그는 아주 기뻐하며 나에게 말했다. 원래 파룬궁은 이렇게 좋은 것이었네요. 또 한 사람은 매일 지각했다. 어떤 땐 1시간이나 지각하여 나는 속으로 좋아하지 않았다. 열심히 안으로 찾아보니 기뻐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반드시 힘들었거나 다른 원인이 있었을 것이다. 사람은 다 어려운 점이 있고 아주 고달플 것이라고 생각하니 단번에 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이후에 그가 지각했을 때 나는 기쁜 마음으로 그를 도와 주방에서 쓸 재료를 준비해 놓았다.
일상적인 일과 생활에서 나는 매일 제고됨을 느꼈다. 나는 나에게 무슨 집착이 있을 때 흔히 두 차례에 전부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의 심태가 아주 좋아 자비심이 나온 것 같았다. 나는 다른 사람의 결점이 보이지 않았고 사부님이 나의 용량을 아주 크게 확대해 주셨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 있을 때가 바로 제고할 좋은 기회였다. 나는 그것을 버려야 함을 알기 때문이었다. 내게 기분 나쁜 일은 모두 좋지 않은 나의 마음임을 알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하려 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좋지 않게 대하든 나는 그들의 결점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좋은 점만 생각했다. 자비로운 상태에서 모든 좋지 않은 마음은 모두 나를 움직일 수 없었다.
나의 마음은 아주 조급했다. 줄곧 션윈 마케팅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두 번째로 나갈 때 더 큰 저애를 받았다.
11월의 어느 수요일 오후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내일 나는 버밍엄에 나가 션윈을 알리러 갈 것이다.” 그녀가 얼굴을 찡그린 것을 보고 나는 오늘 밤 또 고비를 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퇴근하여 계단을 올라가고 있을 때 아내는 아주 화를 내며 말했다. “우리 이혼합시다. 당신이 계속 이렇게 하면 나는 미쳐버릴 것 같아요. 매일 파룬궁, 파룬궁하고 매일 아침 전화하여 무슨 탈당이니 사람을 구하니 하지만 당신이 사람을 구하려면 나부터 먼저 구해주세요. 우리 이혼합시다. 그 후에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든 말든 마음대로 하세요!” 매일 집에서 연마해도 내가 관계하지 않는데 왜 나가려 합니까? 그녀는 말하면서 울었지만 나는 아주 평온했고 그녀에 대한 포용과 자비로 넘쳤다. 나는 인내하며 상화하게 아내에게 말했다. “지금 중공이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모든 대법제자들은 다 나가 홍법하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내는 나에게 물었다. “내일 꼭 가야 하나요?” 내가 그렇다고 하자 아내는 말했다. “그럼 좋아요. 내일 나는 중국으로 돌아가는 비자를 받으러 갈 거예요. 재산은 절반씩 나누고 아이는 한 사람이 한 명씩 부양하는 걸로 합시다.” 아내는 새벽 1, 2시까지 떠들다가 국내에 계시는 부모에게 전화하여 장인어른에게 우리가 이혼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에 마음먹고 이혼할 것이라고 했다. 이때 나의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나에게 전화를 바꾸라고 하고 내일 가지 말라고 하면서 파룬궁이 어떠어떠하게 나쁘다고 말했다. 나의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평소 그들에게 말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이 바로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더니 그들은 모두 침묵했다. 이어서 아내는 또 국내에 계시는 나의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우리가 이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어머니는 나에게 크게 화를 내면서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파룬궁이 뭐가 좋은데?”라고 말해 나는 “내가 처음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지금까지 다시는 거친 말을 하지 않았고 사람을 욕하지 않았다.(나의 어머니는 경건한 기독교 신자지만 늘 아버지를 욕했음.)”고 말하고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날 밤 아내는 줄곧 새벽 3, 4시까지 떠들었다. 당시 나의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고 사부님의 한 마디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1] 나는 그때 내가 나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그들에 대한 가장 큰 선량함이고 그들이 나를 가로막는다면 그들은 대법에 죄를 짓는 것임으로 나는 자신이 정말 금강부동(金剛不動)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갑자기 아내가 방금 한 말이 떠올랐다. “당신이 사람을 구하려면 나부터 먼저 구해주세요.” 나는 그녀 생명의 진아(真我: 진정한 나)가 한 말임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한 생명이기 때문에 역시 구해야 한다! 그녀도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 나는 그녀를 중생처럼 여기고 진상을 알려 그녀를 구해야 한다. 내가 어찌 신변에 있는 제일 친근한 사람을 홀시할 수 있는가! 동시에 강대한 공능을 내보내 그녀가 진상을 듣지 못하도록 제지하고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을 소멸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나와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의 배치와 소위 검증을 승인하지 않는다. 나의 사부님 이외 아무도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 나는 나가 사람을 구해야 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제일 신성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나는 당신들이 내가 나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걸 허용하지 않는다. 법은 당신들을 자비롭게 대하지만 위엄도 동시에 존재한다.”
아침 8시에 나는 예전처럼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9시에 집에 돌아와 조용하게 아내에게 말했다. “나 갑니다. 3시에 아이를 집에 데리고 올게.” 아내는 들은 체하지도 않고 서둘러 물건을 챙겨 떠나려했다.
내가 차를 몰고 버밍엄으로 가는 길에 어머니는 나의 국내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나에게 전화하도록 했다. 친구는 나에게 가정을 중히 여기라고 권했다. 내가 파룬궁을 위해 우리 두 가정을 다 뒤흔들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이 기회를 빌려 친구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당시 나는 인간 세상의 모든 것에 벌써 미련을 두지 않았고 속인의 모든 정을 이미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다. 부모, 처자, 속인의 정은 전혀 나를 움직이지 못했다. 대법을 위해서라면 나의 생명도 바칠 수 있는데 속인 중의 모든 것이 뭐가 대순가? 나의 마음은 물처럼 고요했고 선과 자비로움으로 가득 찼다. 문을 나설 때 나는 세계가 다 변한 것 같았다. 천지만물,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이 나의 눈에는 그렇게 아름답고 그렇게 선량해 보였다. 돌, 벽, 쓰레기통 하나하나가 다 그렇게 아름다웠고 선량했으며 그것들이 다 나를 보고 웃는 것 같았다. 천지 모든 만물의 결점이 보이지 않았고 아름다움과 선량함만 보였다.
그날 나는 아주 견정하게 가정 난관을 돌파하고 걸어 나왔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한 요만한 것에도 아주 크게 높게 확장해 주셨다.
전단지를 배포할 때 아내가 전화를 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아주 온화하게 변했다. 결혼한 지 이렇게 오래 됐지만 나는 이 단어로 그녀를 형용한 적이 없었다. 그녀는 단번에 변했다. 나에게 언제 오냐고 물으면서 비자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녀는 또 이후에 본인도 나가 나를 도와 션윈 전단지를 배포하고 싶다면서 이후에 아이에게 연공을 가르쳐도 관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 공간마당에 있던 아내를 통제하던 모든 사악한 생명이 이미 해체됐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의 홍은호탕(洪恩浩蕩)을 느꼈다. 우리가 수련하려는 견정한 마음을 보시고 사부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풀어주신다.
집에 돌아온 후 저녁에 출근할 때 나는 머리 위의 공이 강렬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꼈으며 정수리에서 앞이마까지 돌입했다. 나는 그 힘이 단번에 나의신체 제일 표면 피부를 돌진하는 느낌을 받았고 “하늘이 맑디맑고”[2]를 느꼈다. 나는 ‘칭(清: 맑다)’이라는 글자로 자신의 신체를 형용할 수밖에 없다. 물체를 보면 갑자기 강대한 빛이 나왔으며 모든 생명과 물체가 나의 시선에서 입체로 변했고 나와 십여 미터 떨어진 노동자들의 미세한 모공을 똑똑하게 볼 수 있었고 그들의 미시하의 생명 본성의 선량함을 똑똑하게 볼 수 있었다. 모든 생명과 물체를 나는 다 확대해서 볼 수 있었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이런 감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속인의 모든 사상을 감수하고 싶지 않습니다.” 좀 지나 사부님께서는 이전의 나의 상태를 회복해 주셨다.
그날 나는 사부님의 법상께 말씀 드렸다. “사부님, 오늘 제자가 고비를 넘은 것이 어떻습니까?” 사부님은 이미 웃고 계셨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시여,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제자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저를 아주 아껴주신 것을 느꼈습니다. 제자는 홍대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남은 생명동안 더 잘 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린 모두 무수한 고생을 겪으면서 인간 세상에 온 것입니다. 우리 함께 사전 서약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하고 함께 조사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합시다!
자비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들의 나에 대한 격려에 감사합니다!
층차의 제약으로 이상의 교류에 부당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5’ ‘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 ‘겁 후(劫後)’
문장발표: 2014년 12월 9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9/3012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