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법공부 팀에서 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제자가 우리가 법공부하기 전 발정념을 할 때 조용히 앉아 한쪽에서 정신을 집중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발견했다. 아이는 그림을 그리면서 또 부모가 발정념을 하는 것을 감독했다. 아이는 아빠의 손이 넘어가자 즉시 펜을 놓고 일어나 아빠의 손을 바로 세워놓았다. 만약 그녀 어머니가 발정념을 할 때 목과 허리를 똑바로 하지 않거나 결인을 할 때 두 엄지손가락을 잘 붙이지 못하면 다가가 어머니를 도와 동작을 바로잡아준다.
그녀 어머니는 사부님의 설법 “어떤 때는 아이가 산에서 표현된 상태가 좋지 않은데, 나는 집에 있는 부모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1]를 보았을 때 최근 발생한 한 가지 일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날 그녀가 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을 때 (그녀와 아이 아빠는 교대로 관광지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린다.) 놀랍게도 아이가 다른 사람처럼 변한 것을 발견했다.
평소 그녀가 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을 때 아이는 늘 협조하지 않고 끊임없이 울고불고 했다. 그녀가 매번 관광지에서 돌아오면 아이는 그녀가 떠났다고 여겨 집에서 상심해 울지 않았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아이 아빠는 그녀가 나가기만 하면 아이가 조용히 그림을 그리는 외에 아빠와 기차놀이를 하고 조금도 울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엇 때문에 당신이 집에 있으면 아이가 울기 좋아하고 말을 듣지 않을까요. 이것은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해 조성한 겁니다.” 아이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때 그녀는 그렇게 여기지 않았고 어느 아이가 어머니 앞에서 응석을 부리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다. 그녀는 지금껏 아이의 표현이 자신의 수련상태와 대응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아이가 화를 잘 내는 것은 어른의 상태와 관련 있다는 것을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
마침내 전환점이 생겼다. 이날 엄마는 완전히 놀랐다. 그녀는 아이에게 간식을 먹을지 물었다. 아이는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 다음 혼자서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며 책을 보고 놀다가 어머니에게 “제가 엄마를 도와 일을 할게요”라고 말하고 채소를 다듬으면서 자신이 “엄마 아빠의 어린 가사 도우미”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줄곧 사과했다. “엄마, 오늘 제가 잘못했어요. 제가 침대 위에서 너무 장난을 쳐서 휴식에 영향을 주었으며 엄마 아빠를 화나게 했어요. 죄송해요!” 이후에는 또 종이 한 장과 연필로 꽃을 만들어 엄마에게 이것은 카네이션이며 선물이며 엄마에게 기쁨을 준다고 말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아이가 엄마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보겠다고 말한 것이다. 그녀는 아이가 자발적으로 설법을 듣겠다고 한 것을 처음 듣고 즉시 수중의 일을 내려놓고 아이에게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틀어주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사부님의 설법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가 뜻밖으로 컴퓨터 비밀번호를 풀고 정확하게 설법폴더를 찾아내 동영상을 재생한 것이다.
발정념 시간이 되면 아이는 또 엄마에게 “엄마는 발정념을 하고 저 혼자 놀게요!”라고 일깨워 준다.
아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사리를 분별할 수 있고 세심한가? 그녀 어머니는 자신이 최근에 비교적 정진하고 세 가지 일도 비교적 잘했으며 간혹 관광지에서 늦게 돌아와 식사할 겨를이 없어도 법공부를 하러 갔으며 법공부도 마음으로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이 생각났다. 이런 정진하는 상태에서 아이도 좋은 표현이 있게 된 것이다.
이 교류문장을 쓴 목적은 어린 제자를 데리고 있는 부모에게 정말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매일 법공부를 잘하며 발정념을 할 때 졸거나 혼미해지지 말며 사람을 적극적으로 구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어린 수련생을 잘 이끌어야 한다. 왜냐하면 매 아이는 내력이 있으며 그들은 모두 법을 얻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로서 집의 어린이 제자를 책임져야 한다. 함께 세간에 와 법을 얻고 조사정법하고 공동으로 정진하자는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12월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9/301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