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밍후이왕에서 통고를 발표한 후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편집부에서 11월 6일 ‘통고’를 발표한 후 밍후이왕은 금새 대륙과 해외 수련생이 보낸 많은 편지를 받았고, 편지와 투고는 줄곧 끊임 없었으며 여러분은 이 일을 매우 중시했다. 보낸 편지 내용은 주로 몇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개인이 부딪힌 각종 구체적인 문제가 통고 범위 내에 속하는지 아닌지 물어보는 것, 통고를 본 후 현지 수련생의 각종 반응과 논쟁을 서술한 것, 나아가 편집부의 구체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것, 통고 내용에 대한 개인 소감ㆍ인식과 방법에 대해 말하는 것, 현지의 혼란한 정도를 나열하는 것 등등, 개인적으로 편집부를 질책하는 것도 있었다. 때문에 밍후이편집부는 한 개인의 응답을 선정 제시함으로써 편지를 보낸 수련생들에게 조언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서부법회에서 사부님께서 이미 관련 문제에 대해 말씀하셨다. 우리 개인적인 이해에 근거하면 편집부의 통고는 다만 전반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바에서 출발한 것으로, 구체적인 충고와 일깨움을 줌으로써 관련 수련생이 무의식중에 대법에 중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통고 발표 후 편집부가 각지 매 수련생이 제출한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더욱 구체적인 해석과 주해, 판별, 확인을 제공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사실상 통고의 일로부터 여러분이 만약 법을 스승으로 삼아 배울 수 있다면 많은 문제를 모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수련생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부님의 설법을 많이 읽고 잘 수련하길 바란다. 만약 여러분이 정말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볼 수 있고 자신을 보호하고 실증하는 등 마음가짐으로 보지 않는다면 사실 매우 쉽고 똑똑히 알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 대법과 대법이 아닌 물건을 하나의 음악플레이어에 섞어놓고 대법의 이름을 갖다 붙이면 어떤 이름으로 재생하겠는가? 책을 만든 것도 마찬가지다. 대법 경문과 기타 내용을 함께 합본으로 만들어 놓고 또 표지에 ‘대법 경문’이란 글을 써놓는다. 이런 비슷한 방법은 만약 후세[대법 홍전(洪傳) 시대에서 살아본 적이 없고 정법수련을 겪어 본 적이 없는]와 입장을 바꿔 생각한다면 당신은 어느 것이 대법의 것이고 어느 것이 대법의 것이 아닌지를 확실히 분간할 수 있다고 생각는가? 만약 확실히 분간할 수 없다면 그럼 지금 이 함부로 만든 물건들은 헛갈리게 하고 난법(亂法) 작용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당신의 정념은 꼭 분별할 수 있다고 믿는다.

2) 판권에 관해서는 다른 문제다. 중국 대륙에서 판권을 존중하지 않는 현상은 너무 흔하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수련인이기 때문에 대륙에 있는 수련생이든, 해외에 있는 수련생이든 마땅히 대법서적의 판권을 존중하고 션윈 작품의 판권을 존중하며 밍후이 판권을 존중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된다.

3) 어떤 수련생은 밍후이 판권에 대한 존중이란 우리가 밍후이왕의 문장과 자료로 진상자료를 만들 수 없다는 말이냐고 묻는다. 물론 아니다. 밍후이왕 내용을 널리 전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은 공덕이 무량하기에 사용하되 출처를 밝히고 원래 뜻을 개변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기본적인 도덕 상식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원래 뜻을 바꾸고도 밍후이왕의 것이라고 하는 것, 혹은 밍후이왕에서 인용한 자료인데 ‘밍후이왕’이란 이 출처를 일부러 회피하는 것, 이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오랫동안 줄곧 ‘당연한 일’처럼 밍후이왕의 소식과 문장의 ‘밍후이(明慧)’란 글자를 없애고 직접 자신의 꼬리표, 자신의 항목 명칭을 달아 발표한다. 어떤 사람은 ‘밍후이’란 이름을 사용하지만 내용을 줄이고 많은 기타 다른 웹사이트 내용을 섞어서 편집하는데 천태만상이다. 다시 말해서 이전에 맞지 않게 대했고 밍후이왕에서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았던 것을 이제부터 맞게 대하라는 것이다. 여러 해 전의 소식은 정말로 대륙 대법제자가 생명의 대가로 만든 것이다……

4) 대법 경문을 전자책으로 만드는 것에 관해서는 사부님께서는 아직 명백한 금지령을 내리지 않으셨으나 여태껏 대법서적을 함부로 도처에 놔둘 수 있는 무료 전자제품으로 만들라고 격려하신 적은 없다. 이 부분에서 우리가 연마하고 깨달을 것이 많다.

5) 플레이어. 진상 프로그램을 보는 플레이어, 법을 듣는 플레이어, 수련교류를 듣는 플레이어를 나눠서 사용한다면 한 가지 간단한 해결법이 아닌가? 다시 말해서 대법을 더욱 중시하느냐, 자신의 편리를 더욱 중시하느냐 하는 것이다. 여기에도 가치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6) 어떤 사람은 당신이 나보고 잘못했다고 했으니 잘못한 것을 아예 부셔버리고 태워버리면 된다고 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대법의 물건을 태우면 업을 빚는다고 한다. 그럼 편집부에서 말해보라고 한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하자면, 고인은 성현의 책을 인쇄하고 보통 문장을 쓸 때도 매우 신중했는데 우리 수련생은 당초 매우 경솔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으며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하지 않는다고 좋지 않은 결과가 초래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금 그 결과가 바로 나타났다. 당신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감당을 떠맡겨도 그가 당신 대신 수련하고 감당해줄 수 없다. 밍후이편집부가 그(그녀)를 대신해 수련할 수 있는가? 대신할 수 없고 모두 스스로 수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만 제발 신중하고 존중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 중에서 답안을 찾고 경솔하게 잘못을 거듭 저지르지 말라는 한 마디로 일깨워 줄 수밖에 없다.

이상은 다 현 단계 개인의 인식이다. 황급히 몇 가지 실례를 들었는데 신중히 참고하시길 바란다. 만약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으면 부디 수련생 여러분은 대법을 기준으로 하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8/30164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