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읽고 깨달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속인의 특징을 겨냥해 진상을 알리다
수련생의 문장 ‘전화로 진상을 알린 약간의 체험’을 읽었다. 마지막 한 단락 세인이 말한 것을 읽고 나는 갑자기 세인이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사람들 마음의 매듭을 발견했다.
수련생은 문장에서 서술했다. “한번은 백화점에서 한 노년 수련생과 진상을 알릴 때 한 속인은 친구 한 분이 파룬궁수련생인데 인품이 아주 좋고 직장도 좋으며 가정 조건도 좋다고 했다. 하지만 여러 번 붙잡히고 지금 집도 엉망진창이며 좋은 직장도 잃어버렸다고 했다. 파룬궁이 좋은데 왜 파룬궁을 수련하면 생활은 왜 그러냐며 만약 그가 그 모양으로 되지 않았다면 나도 수련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점에서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것은 전형적인 속인의 사유 방식이다. 대다수 속인은 파룬궁을 수련하면 선량해지고 온화해지고 건강해진다는 것을 즉시 인식하지 못한다.
세인의 이런 특징을 알고, 진상을 알리는 사로(思路)는 뚜렷해졌다. 속인의 사유 방식으로 가장 표면적인 이치로 먼저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은 좋은 사람으로 가르치고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또 공산당은 부패하고날조하며, 파룬궁이 좋은 사람으로 가르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므로,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파룬궁을 모함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삼퇴를 권한다.
속인이 사실을 인식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나는 비로소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상은 높게 말하면 안 되는 것을 깨달았다. 단지 속인이 받아들이는 능력에 부합되게 말해야 속인은 비로소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2. 자신의 심태를 반성
내가 진상을 알릴 때 한 속인이 직장의 이전 동료가 파룬궁을 수련해 박해당하고 직장을 잃었다고 한 것을 두 차례나 들은 적이 있다. 당시 나는 마음이 복잡해지고 그 수련생의 상황에 괴로워할 뿐 자신 스스로 명의상, 지위상, 경제상 박해로 인한 상처에 벗어나지 못해 당시 이 문제에서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다.
몇 년간 박해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불공평한 ‘정서’가 생겼다. 이런 ‘정서’는 사실 자주 나타났다. 그런 ‘정서’는 여러 방면에서 나타난다. 사당에 대한 증오, 반항심을 지니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다. 사회 현실에 대한 불만으로 증오하고 속인 사회의 상황에 집착하고 정법종결 시간에 집착하고 환경이 느슨해지자 만족하고 나태해진다. 이것은 모두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선 ‘2014년 샌프란시스코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들이 정확하게 대하지 못하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겨 안으로 찾지 않으면, 정말 수련할 방법이 없다. 더욱이 이번 박해 중에서 당신은 정념이 솟아나지 않아 도리어 무수한 원한을 증가시켰다. 중공사당은 매우 나쁜 것으로, 머지않아 반드시 그것을 도태시킬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무엇이 나쁜 사람이고 무엇이 좋은 사람인지 아는가? 당신의 마음속에 담아둔 것이 증오이고 악이면, 여러분 생각해보라, 이것이 어떤 생명이겠는가? 행위에서 표현될 것이며 심지어 얼굴에도 표현되어 나오는데, 사람이 당신을 보면 모두 악한 것이다. 나는 일부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이 잘된 일면은 곧 격리했다. 오직 사람 이쪽에 당신 사람의 것이 존재하면 곧 그런 좋지 않은 것들이 있고 곧 좋지 않은 사상이 있을 것인데, 표면으로 가면 갈수록 표현되는 것이 더욱 차하다. 사부는 무엇 때문에 당신들에게 설법해주는가, 바로 당신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알려주고자 함이며 당신들더러 알게 하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이 방면의 법을 명확히 말씀하셨으면 마땅히 이 방면에서 진지하게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인식에서 제고한 후 이런 유사한 일에 부딪히면 용량은 커진 것 같고 사람의 마음에 이끌려 가지 않는다. 또한, 사악한 박해의 심리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 나는 세인을 위해 고려하고 상대를 위해 진상을 똑똑히 알린다. 그들은 대법을 위해 왔고 구도받으러 온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0/3012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