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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붐’ 문장을 읽은 감상

글/ 중국 대륙에서 출국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해외로 나온 지 겨우 1년이 되는 대법제자인데 국내에서 사악에 2년간 박해받고 노동 개조를 당했기에 다시는 박해받지 않으려고 아이를 데리고 출국했다. 나 자신도 사업과 일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함을 느꼈는데 아예 환경을 바꾸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해외로 왔다.

해외로 오고 나서 비로소 알게 됐는데 사실 어디에서 수련하나 모두 쉽지 않다. 왜냐하면, 법은 표준이 있는 것이고 당신이 환경을 바꾼다고 해서 사악이 박해하는 요소가 사라지고 느슨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깨달음인데 아마도 내 사명은 원래 바로 사악의 압력이 있는 그러한 환경에서 조사정법, 중생 구도를 해야 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출국을 선택했고 원래 환경을 떠났다.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는 여전히 존재했고 이전보다 더욱 은밀하고 더 사악했다. 나는 무척 운 좋게 언론 매체에서 전직으로 일할 수 있었고 조사정법 항목에 직접 참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주변에서 대륙으로부터 나온 수많은 수련생이 많은 문제와 마주하고 있음을 보았다.

대륙에서 해외로 온 제자들을 보았는데 가장 큰 난과 관은 바로 이러했다.

1. 경제적 곤란

일부 대륙에서 온 대법제자들은 말이 통하지 않고 고학력이 아니거나 혹은 본래 국내에서 평범한 생활 수준이었다. 해외에 오니 단번에 사회 하층민이 됐고 의식주 각 방면에서 모두 국내보다 더 어려워졌으며 거기에 친척들과 멀리 떨어지고 생활에서 온 압력으로 위태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일부는 생계를 위해 장기간 강도 높은 노동에 종사해 심신이 피로하다. 만약 자신의 수련상태가 좋지 않으면 직접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을 준다.

2. 신체 박해

해외 환경에는 사악한 압력이 없다. 그러나 요구는 더욱 엄격하고 조금이라도 다소 게으름을 피우면 곧바로 생명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 내가 알기에는 일부는 박해로 인해 심각한 병업 상태가 생겨 세상을 떠났고 일부 중년 수련생은 갑자기 괴이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또 일부는 비록 젊은 대법제자지만 박해로 심한 병업 상태가 나타나 전혀 ‘세 가지 일’을 할 수 없었다.

3. 심성 고험

내 개인적인 깨달음인데 해외에서 다른 공간에서 오는 사악한 요소로 조성된 간격은 수많은 항목과 항목 사이에, 협조인과 수련생 사이에, 수련생과 수련생 사이에 모두 일부 모순을 조장했다. 만약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면 이런 요소로 인해 이끌리게 되고 직접 항목 발전에 영향 주며 수련생들이 세 가지 일하는데 많은 저애력을 가져온다. 심성 고험은 더욱 엄격하다. 한 가지 관을 넘지 못하면 정체에 영향을 끼친다.

4. 안일한 마음에 이끌려 게을러지다

국내에서 사악은 호시탐탐 박해하려 하며 그러한 혹독한 환경에서는 감히 게을러질 수 없다. 국내에서는 감히 탐욕스럽게 먹거나 잠을 자지 못하며 감히 심성을 지키지 않으려 하지 않는다. 안을 향해 찾고 심성을 지키는 것은 모두 자연스러운 일이 됐고 더욱이 만약 자료점 항목을 맡았다면 수심단욕(修心斷欲)을 반드시 해야 하며 평소 일사일념에 모두 추호의 느슨함이 없게 한다. 주변의 교훈과 사례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자료점이 평온하게 운행되어 정체에 손실을 가져다주지 않으려면 법 학습, 연공과 심성 수련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

해외는 환경이 느슨하고 사악이 박해하는 요소가 없으니 정말로 쉽게 안일한 마음에 의해 교란당할 수 있다. 일부는 자녀의 취학을 위하고 부모님을 안착시키며 집을 사서 안일한 생활을 한다. 일부는 속인 환경에서 일하면서 점차 생활의 사소한 일에 의해 지쳐버리고 정체 수련환경에서 멀리 떨어졌는데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하기가 매우 어렵게 됐다. 또 일부 수련생은 생활상 걱정은 없고 저축이 있지만, 해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대량의 시간을 이용해 학교에 다닌다. 구실은 영어를 잘 배워 생활에 더욱 잘 적응하기 위함이고 사람을 더 잘 구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미 구세력에 교란당했고 대량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했다.

이러한 수련생은 어떠한 항목에 참가하지 않거나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지 않으며 집에서 나오지 않고 (전화 진상) 플랫폼에서만 진상을 알린다. 마치 자신에게 일종 위안을 주고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했다고 한다. 사실 해외 각 항목과 매체 그리고 관광지는 사람이 매우 모자라고 마침 젊은 수련생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해외에 온 매 대법제자는 정말로 여기에 온 기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조사정법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에게 위험이 없는 환경으로 바꿔주고 가족에게 하나의 답을 찾아주기 위한 것인가? 만약 나이가 많거나 높은 학력이 없는 이거나 혹은 대법 어린이 제자라면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릴 수 있지만 젊은 수련생들은 정말로 잘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게 많은 항목에서 사람을 필요로 하는데 정말로 집에 있을 것인가, 또 집에 있을 수 있는가?

그리하여 나는 만약 국내에 이미 아주 좋은 환경이 있고 세 가지 일을 평온하게 잘할 수 있다면 출국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건의한다. 만약 확실히 특수한 기능이 있고 해외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라면, 또 자신의 수련상태가 무척 안정적이고 심성 각 방면에서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다면 비로소 매체 일을 할 수 있다. 만약 수련생 자신의 당(黨) 문화 요소가 무척 강렬해 매체에 남을 수 없다면 전문 인재라고 해도 해외에 오면 낭비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륙이 비로소 주체이고 사부님께서는 고귀한 중국인을 구도해야 한다고 강조하셨기 때문이다. 시간도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나오려는 매 한 수련생들은 모두 생각해 봐야 한다. 왜 출국하려 하는가, 왜 사악의 박해를 피하려 하는가? 자녀 교육을 위한 것인가? 높은 수준의 생활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전문 기능을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사용해 제한된 시간 내에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융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하기 위함인가. 만약 해외에 오는 것이 단지 관광지 진상을 위하거나 혹은 집에서 전화를 걸고 사람을 구도하려는 것이라면 왜 대륙에 남지 않는가? 매일 매 시각 모두 진상을 알릴 수 있지 않은가?

이상은 단지 나 개인의 일부 견해이고 해외 대법제자 전체 상황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다.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0/3013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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