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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니 유암화명(柳暗花明)

글/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95년 3월에 대법수련을 시작했고 99년 ‘7.20’이전에 나는 개인 수련 중에서 비교적 정진했다. ‘7.20’이후 비록 수련을 계속 견지했지만 잔혹한 박해 앞에서 두려운 마음,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이 아주 무거웠고 법을 실증하는 일도 단지 자료를 배포하고 가족, 친척 친구와 주변 익숙한 동료에 국한해 ‘삼퇴’를 권했다. 사존과의 요구에 비하면 너무 멀고 정진하는 수련생과 비기면 차이가 너무나 컸다.

작년에 퇴직한 후 차례로 사존의 ‘7.20’ 이후의 모든 설법과 경문을 배웠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은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함을 알았고 특히 사람을 구해야 했다. 자신이 전혀 자아에서 걸어 나오지 못한 것을 인식했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따라가지 못했으니 어찌 조사정법을 말할 수 있는가! 구우주의 생명은 사(私)를 위한 것이고 대법제자는 마땅히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며 중생구도는 대법제자의 신성한 책임과 사명이다. 신경문을 많이 배울수록 나는 집에 앉아있을 수 없었고 마음속으로 늘 이런 일념이 있었다.

“역사상 신의 서약이 실현 중에 있다.”[1] 나는 반드시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한다.

아래에 내가 어떻게 자아를 돌파하고 걸어 나와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렸는지를 말하겠다. 나는 수련을 잘못해서 사람을 많이 구도하지 못했고 단지 이 단계의 수련제고 과정을 말하여나의 이 문장으로 더 좋은 문장을 이끌어내고 싶다.

사람 마음이 무거우니 발걸음이 어렵다

나는 어릴 때부터 담이 작고 두려움이 많았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어릴 때부터 낯선 사람들과 말을 하려 하지 않고 잘 아는 사람 앞에서도 말을 적게 하고 언변도 좋지 않았다. 회사에서 출근할 때 잘 쓴 원고를 가지고도 사람들 앞에서 긴장해서 제대로 읽지 못했다. 가끔 회의를 열어 문제를 토론할 때 몇 마디도 못했다. 나는 또 중국공산당이 엄격하게 통제하는 회사에서 일했고 그것은 일꾼들로 하여금 사상과 행동의 일치를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몇 년 동안 머릿속에서는 적지 않은 당(黨)문화의 것들이 주입됐고 두려운 마음이 매우 무거웠다.

특히 베이징, 이런 환경에서는 사복경찰과 특무가 곳곳에 모두 있다. 대법이 박해를 당한 후 진상을 알리면 사복경찰을 만날까 봐 아주 두려워하는데 속인이라도 그러했다. 그가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로 나를 고발할까 봐 두렵고 각종 사람 마음이 늘 밖으로 올라왔다. 처음에 매번 집을 나설 때 모두 어렵게 느껴졌고 늘 먼저 집에서 법학습을 하고 자신을 잘 조정한 후 다시 나가서 진상을 알리려 생각했다. 우연히 결심을 내리고 사람을 따라 진상을 나가도 입을 열기도 전에 먼저 긴장했고 어떻게 말할지 몰랐다. 말을 해도 아주 딱딱하고 마치 대사를 외우는 것 같았다. 내가 여기서 반나절 이야기해도 남은 오히려 이렇게 말했다. “미안해요.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고는 떠났다. 어떤 사람은 내 뜻을 알았어도 물러나지 않고 냉랭하게 한마디 던졌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 평안합니다. 스스로 잘 관리하면 됩니다.”

집에 돌아온 후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자는 아직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에 죄송합니다.” 저녁에 잠을 자도 낮의 일이 떠올라 마음속으로 아주 괴롭고 자신이 너무 둔하게 느껴졌다. 그 당시 마땅히 이렇게 말해야 하고 저렇게 말해야 하고 자신이 그 당시 어찌해서 생각나지 않았는지 원망했다!

작년 겨울 어느 날, 날씨가 아주 추웠다. 나는 한 공원에 갔고 한동안 걸어서 비로소 60세 좌우의 한 여성을 만났다. 나는 환경오염부터 시작해서 사당의 부패를 말했고 그녀는 모두 인정했다. 나는 환희심이 올라왔고 그녀가 긍정적으로 진상을 받아들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어서 구이저우성 ‘장자석(藏字石)’을 말하는데 의외로 그녀가 갑자기 마구 욕을 해댔다. “무슨 망하고 망하지 않고…, 내가 보니 당신은 며칠 못살 것 같아!“ 아주 많은 욕설을 퍼붓고 목소리도 아주 컸다. 경비원 두 명이 걸어왔고 나는 급히 발정념을 했다. 경비원은 나와 그녀 사이에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보고 지나갔다. 나는 “당신이 듣지 않으면 그만이지 왜 그렇게 화를 내요?”라고 말했다.

돌아와서 나는 마음속으로 무척 부자연스럽고 괴로웠고 나는 사회에서 신분이 있고 지위 있는 사람으로 평소에 모두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사람들과 다퉈본 적이 없지만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큰 욕을 먹고 말투 또한 매우 악랄했다.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 어찌 이렇게 어려운가? 자존심에 아주 큰 상처를 받았다고 느껴졌고 자아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일어났는데 정말로 더 이상 나가고 싶지 않았다. 예전처럼 진상자료나 배포하고 싶었다.

‘전법륜’을 공부하던 중 “다 전한 다음 사부는 또 그에게 알려 준다: 자네는 많은 집착심을 제거해야 하니 자네는 나가서 행각하게나. 행각은 무척 고생스러운 것으로서, 사회 중에서 다니며 동냥을 해야 하는데, 각종 사람과 마주치게 된다. 그를 비웃고,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그를 우롱하는데, 어떤 일에든 모두 부딪힐 수 있다. 그는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고 사람들과 관계를 바로잡으며, 心性(씬씽)을 지키고, 끊임없이 心性(씬씽)을 제고해 속인의 각종 이익의 유혹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여러 해를 거쳐 그는 행각하고 돌아왔다. 사부가 말했다: 자네는 이미 도를 얻었고 원만(圓滿)하였네.”[2] 단락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울고 말았다. 마치 수많은 것이 명백해진 것 같았고 사존의 고달픈 배치를 알 것 같았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내가 당한 이 한 점의 억울함은 무엇인가. 사존께서는 법을 전해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무수한 죄를 당하셨고 무수한 고생을 하셨는데 얼마나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존께서는 설법하실 때 항상 모두 싱글벙글하셨다. 나는 약간의 좌절에도 물러서려고 했으니 또 어찌 수련한단 말인가? 중생구도는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이고 내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어찌 사부님의 제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자신에게 반드시 자아를 돌파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내가 말할 줄 모르더라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는 한마디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각 지역 수련생들의 대면 진상을 알린 수많은 문장들을 보았고 좋은 내용들은 열심히 베껴 적었으며 동시에 법학습과 발정념을 강화해 자아를 수호하려는 마음과 체면을 지키려는 마음을 제거했다.

다음날 반드시 나가서 사람을 구하겠다고 결심했다.

사람마음을 내려놓으니 유암화명(柳暗花明)

다음날 내가 집을 나서려 할 때 내 마음은 크게 달라졌다. 두려움이 없어졌고 내심이 견고해지고 평온했다. 생각한 것은 한 사람이라도 구도하자는 것이었다.

나는 길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다. 겨울이라 거리에 사람이 없었고 제법 걸어서야 겨우 길 맞은편에 50여세 되는 부인 한 명을 볼 수 있었다. 내가 길을 건너가서 인사를 건네고 이야기하려고 하자 그녀가 직접 나를 향해 달려왔다.

그녀는 다가와서 나에게 물었다. “저를 아세요?” 나는 영감이 떠올랐다. “눈에 익어서요.” 그녀는 자신이 산동마을에서 왔고 아들에게 밥을 지어주고 있다고 했다. 나는 중국 농민들은 아주 고달픈데 학교에 다닌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중학교를 나왔다고 말하면서 또 자동적으로 입단한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그녀의 말을 이었다. “공산당은 ‘무신론’을 말하고 하늘과 땅과 싸우는데 우리 농민은 하늘에 의지해 밥을 먹고 있어 하늘과 싸우면 안 되죠. 당신은 그 공청단을 탈퇴하세요. 하늘이 당신을 보호하고 평안하게 해야죠.”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었고 나는 또 그녀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고 공산당이 어떻게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는지를 알려주었다.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문장을 외우도록 했는데 그녀는 모두 받아들였다.

부부 한 쌍이 길거리에서 양말을 팔았다. 어제 서쪽 길에서 그들을 보았지만 그들에게 말을 하지 못했고 오늘 또 만났으니 반드시 인연 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그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두세 마디로 그들에게 공청단에서 탈퇴하도록 도왔다. 아울러 그들은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했다. 아내는 한사코 “언니는 정말로 좋아요! 고마워요 언니!”라고 했다.

몇 걸음 못 가서 한 젊은이를 만났다. 세 살 정도의 매우 귀여운 아이와 함께였다. 아이에게 몇 마디 말을 걸어 젊은이와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타지에서 왔고 베이징에 와서 약품 대리 판매를 하고 있었다. 나는 “현재 돈을 벌기 아주 어렵고 또 방을 얻어야 하고 가정을 먹여 살려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습니다. 어떠한 일도 쉬운 게 없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관리들만 돈을 빨리 벌죠”라며 사당의 부패를 말하고 또 부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예전에 입대, 입단, 입당은 모두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한다고 말하는데 공산주의가 언제 실현될까라고 했다. 그는 “전부 사람을 속이는 것이고 누구도 정말로는 믿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그래요. 그들 자신도 믿지 않고 아내 아이 모두 해외로 이민시켰어요. 또 백성들은 입당, 입대, 입단하게 하고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치도록 선서하게 합니다. 현재 중국인들은 모두 ‘삼퇴’하여 평안을 보존한다고 말하는데 당신은 입당 입대한 적이 있나요?” 그는 입단한 적이 있었고 탈퇴에 동의했다. 나는 이야기를 끝냈고 그들도 가야 할 곳으로 떠났다.

이날 신기하고 순조롭게 1시간 내에 5명에게 진상을 알렸고 4명이 탈당했으며 다른 한 사람은 더 기다렸다가 탈퇴한다고 했다. 정말로 ‘산 겹겹 물 겹겹하여 길이 없다고 의심하였으나 갑자기 버드나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하더니 앞에 마을이 하나 있구나(山重水複疑無路 柳暗花明又一村: 중국 남송 시인 육우의 시-역주)’와 같았다. 그 후 나는 자신감이 생겼다. 마음속으로 사이트에서 수련생이 문장에서 말한 것과 같이 오로지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으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면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예전에 어렵다고 느낀 것은 자신에게 아주 많은 사심이 있고 특히 두려운 마음과 체면을 차리는 등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서 조성된 것이었다.

수련생과 짝을 이뤄 즐겁게 사람을 구하다

이후에 나는 법학습 팀에 참가해 단체 법학습을 했고 사부님께서는 한 언니를 배치해 나와 파트너가 되어 진상을 알리게 하셨다. 이 언니는 정념이 강하고 사람관념이 적었다. 처음에 우리는 나가서 그녀가 진상을 알리고 나는 발정념을 했으며 이후에 두 사람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가 좋았으며 매일 몇 사람을 탈퇴시켰다. 우리는 한담하는 방식을 취했고 말을 걸 수만 있다면 진상을 한담 속에 넣어 상대방에게 알렸다. 이 방식은 아주 안전한 반면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직접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빨랐다.

아래는 언니와 협조해 사람을 구한 몇 가지 사례다.

(1) 군급(軍級) 노간부 탈당

어느 날 나와 언니가 한 공원 그늘 아래에 있었는데 10시가 넘어서 한 노년 부부가 다가왔다. 그 두 사람들과 일상생활을 이야기했고 남자가 군인인 것을 알았다. 88세이고 이직 간부였다. 할머니는 퇴직교사였다. 나는 “이렇게 일찍이 일을 시작했으니 큰 관리였겠네요”라고 했다. 그는 “당신이 맞춰보세요!”라고 했으며 나는 그와 몇 마디 주고받았다. “사장인가요?” “더 높이 맞춰보세요.” “그럼 군 간부네요?” 그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이후에 다시 문직으로 바꾸었다고 했다. 이번은 장쑤성에서 베이징으로 놀러온 것이었다. 우리는 그들이 건강해 이렇게 많은 나이에도 여행한다며 칭찬했다.

할아버지는 아주 말을 잘했고 사람 역시 매우 정직했는데 그는 언니를 보자마자 말했다. “당신은 선량한 사람이고 말도 시원스러운데 나는 당신과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그들 두 사람은 말하고 나는 한 편에서 발정념을 했다. 이후에 나는 노인이 자신의 경험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우리는 주제로 들어가지 못해 조급했다. 그가 다음 말을 끝내자 나는 바로 물었다. “노선생님, 노당원이신가요? 지금 공산당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바로 말했다. “공산당이 나쁘다고 말하지 말고 당신이 말해 봐요. 그것이 나쁘다고 말하면 만약 총이 있다면 나는 당신을 죽일 것이오!” 표현이 무척 사악했다. 또 이렇게 말했다. “공산당이 없으면 당신의 오늘이 있나요? 공산당이 없으면 이렇게 좋은 생활이 있나요? 이 OO산이 있나요?” 나는 본래 말하려고 했다. “이 산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있었고 공산당과 무슨 관계인가요?” 그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데 그와 다투지 말아야 했고 그가 화를 내면 안 되기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이 사람이 중국공산당과 평생 같이 했으니 구하기 어려우니 가자고 했다. 일어나서 언니에게 가자고 했다.

언니가 앉아서 미동도 하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오빠 화내지 마세요. 공산당이 나쁘고 좋고는 남이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당신이 보세요. 지금 촌장 작은 관리에서 시작해서 중앙의 큰 관리 저우융캉까지 크고 작은 탐관오리들, 더욱이 장쩌민이 집권하면서 중국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었나요. 그를 욕하지 않는 백성이 없잖아요?”

언니가 말하는 것을 듣더니 그는 마치 사람이 변한 것처럼 180도로 장쩌민이 좋은 일을 하지 않고 탐오부패로 나라를 다스려 도덕이 타락하고 나라를 말아먹었다고 욕했다. 이때 언니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모두 받아들였다.

나는 할머니 곁에 앉아서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눴다. 얼굴색이 조금 누랬는데 신체가 어떤지 묻자 그는 자신이 고혈압, 당뇨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이 건강에 가장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내가 파룬궁을 말하자 그녀는 모두 사당이 선전하는 말들을 했는데 무슨 파룬궁이 ‘반당(反黨)’하고 ‘정치를 한다’고 했다. 나는 파룬궁이 아주 좋다고 말했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으며 장쩌민이 강렬한 질투로 파룬궁을 박해했고 장쩌민이 나빠서 탐오하고 좋은 사람을 용납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이제야 그녀는 명백해졌다. 그녀의 친척은 파룬궁을 연마해 박해를 받았다고 했다. 친척은 사람이 참 좋았는데 이 공법을 연마해 감옥에 갇히고 퇴직당한 것은 너무나 심한 것이라고 했다! 이때 나는 또 그녀에게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라고 명령을 내려 죄가 극악하고 천리가 용납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녀에게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할 것이니 삼퇴하여 평안을 보존하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입단한 적이 있다며 탈퇴했다.

이때 큰언니도 할아버지를 설득해 탈당시키고 있었는데 할아버지도 동의했고 또 실명으로 탈퇴했다. 나는 생각하지 못했다! 겨우 20여분 만에 변화가 이렇게 크다니! 신기하지 않은가?

이 일을 통해 우리는 가상에 미혹되지 말고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하며 속인에게 이끌리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 매듭을 찾으면 중생의 마음을 열 수 있고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다른 한 방면에서 보면 언니의 자비심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를 구하려고 결심했고 이는 법에 부합됐으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 것인바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이 깨닫게 해 구도하신 것이다.

(2) 뇌혈전 환자가 구도되다

어느 날 언니와 같이 한 관광지에 가서 몇 사람을 탈퇴시켰다. 집에 돌아가서 밥을 먹으려고 준비할 때 중년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건강이 아주 나빠 보였다. 언니가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서 물었다. “몸이 안 좋아 보여요? 건강이 안 좋아요?” 그 사람이 일어나서 말했다. “관심에 감사드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도 나를 거들떠보는 사람도 없어요. 가족도 나를 걱정하지 않는데 당신이 나를 좋게 대하네요.” 그는 수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원래 건강이 아주 좋았고 병이 없었는데 어느 날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찬물로 샤워하고 나서 뇌혈전에 걸린 것이었다. 언니가 말했다. “인생은 무상하니 어느 날 재난이 머리에 떨어질지 알 수 있나요.”

우리 두 사람은 그에게 앉으라고 하고 파룬궁의 기본 진상을 말해주었다. 그에게 파룬따파는 불법이고 공산당의 거짓날조를 믿지 말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당원이라고 말했고 우리는 또 그에게 ‘삼퇴’하여 평안을 보존하는 이치를 상세히 알려주었다. 그가 말했다. “좋아요. 저는 탈퇴합니다!” 언니가 그에게 호신부를 주었고 그에게 “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신체에 도움이 돼요”라고 했다. 그는 합장하고 우리 두 사람에게 깊이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그리고 두 손으로 호신부를 받았고 보물처럼 대하며 끊임없이 우리 두 사람에게 말했다. “두 누님께 감사드려요! 저는 반드시 잘 보존할게요.” 우리 두 사람도 깊이 감동했다. “우리에게 감사드리지 말아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을 구하라고 하신 겁니다!”

여기까지 쓰니 한 여성에게 션윈(神韻) 동영상을 주었던 일이 생각났다. 그 여성은 부처님을 믿었고 고상했다. 나는 이것이 아주 보기 좋은 영상이고 신전(神傳)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이라고 했다. 큰 막이 올라가면 천당처럼 아름다운 정경이 나오는데 너무 좋다고 했다. 그녀는 앉아 있다가 내 말을 듣더니 두 손으로 합장하고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손으로 받고서 또 인사했다.

중생이 그렇게 공경하는 것을 보니 정말로 우리를 천만년 기다린 것 같았으며 구도를 위해 온 것이었다. 또한 사람을 구도하는 책임이 중대함을 느꼈다.

(3) 비 오는 날 사람을 구하다

며칠 전 비가 내렸다. 언니가 나에게 약속했다. 비가 내려도 나가자. 근데 그 곳에 도착하자 비가 더욱 쏟아졌다. 우리는 정자에 앉아 비를 피했다.

정자에서 이미 비를 피하고 있는 젊은 두 남성과 한 여성이 있었는데 말투를 들어보니 현지인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말했다. “비 오는 날에도 밖으로 나오셨네요?” 그들은 출장을 왔으며 오늘은 친척을 보러 온 것이라고 했다. 언니가 말했다. “여기는 공원인데 당신 친척은 어디에 사나요?” 젊은이는 농담조로 별장에 있다고 했다. 언니가 말했다. “말을 들어보니 당신들은 허난 사람들이군요” “당신이 잘못 말했어요. 허베이 한단이에요.” 나는 “한단에 한강이라는 곳이 있는데 지금 어때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했다. 나는 “지금 국영기업은 모두 별로 좋지 않아서 탐관에 의해 거의 무너지게 됐어요.” 그들은 동의했다. 언니는 중국의 각종 탐오부패 현상을 말했다.

나는 “아세요? 구이저우 핑탕(平塘)현에 신기한 돌이 있어요. 6개 큰 글자가 있는데 당신들은 아세요?” 그들이 흥미를 느끼며 물었다. “무엇인가요?” 나와 언니는 ‘장자석’이 어떻게 발견됐고 중국과학원의 과학자들이 고찰한 결과 그들이 TV에서 보도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나는 “하늘이 모두 말했어요. 옛사람들이 하늘에 순응하는 자는 번창하고 하늘을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고 했어요. 지금 모두 ‘삼퇴’를 하여 평안을 보존해요. 당신들은 당원인가요?” 그들은 모두 그렇다고 했다. 언니가 말했다. “나는 출국해서 관광하면서 해외 보도에서 1억7천만이 넘는 중국인이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한 것을 알았어요. 당신들도 탈퇴하세요.” 그들이 물었다. “어떻게 탈퇴하나요?” 나는 “당신은 흥망이라고 하고 당신은 발달이라고 하고 당신은 혜혜라고 하세요. 거기에 당신들 성을 붙여서 가명으로 탈퇴하면 됩니다. 이는 당신들 그 당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탈퇴하는 것입니다. 신은 오로지 사람마음을 보고 오로지 당신들이 내심에서 성의 있게 탈퇴하겠다고 하면 신은 당신을 보호할 것이기 때문에 평안합니다.” 그들이 동의했다. 아울러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자마자 그들의 친척이 왔다. 몇 분 사이에 세 사람이 구도됐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비가 작아졌고 우리 두 사람은 호숫가에 도착했으며 호수 정자 안에 두 노인이 있었다. 그 중 한 사람은 곁에 악기를 두고 있었다. “이건 무엇입니까? 피리인가요?” 노인이 소(簫)라고 했다. 나는 “소가 아주 듣기 좋고 느낌이 아주 멀고 아주 처량하게 느껴져요”라고 했다. 그가 내가 좋아하면 즉시 한 곡을 불러줄 수 있다고 했고 우리는 모두 박수를 보냈다!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잘 불 수 있는지 물었고 어떤 음악을 하시냐고 물었다. 그는 물리학 교사라고 했다. 우리는 물리가 좋다고 했으며 정치는 오늘은 이렇게 말하고 내일은 저렇게 말한다고 했다. 그는 그렇다고 하며 문화대혁명 시기에 물리학은 모두 철학에 속했고 하루 종일 물질이 먼저인가 정신이 먼저인가를 말한다고 했다. 이때 우리는 공산당은 유물론, 무신론을 주장하고 계급투쟁을 한다고 했다. 중국인의 전통 신앙을 포기하고 인의예지신 전통의 도덕관을 모두 없앴다고 했다. 그리하여 현재 중국인은 오로지 돈만 믿고 관리들이 제멋대로 탐오하고 도덕이 붕괴됐다고 말했다.

두 노인은 아주 명백해졌고 항일전쟁에서 문화혁명, ‘6.4’천안문 학살까지의 진상을 그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우리는 또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렸다. 그중 한 노인은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고 또 노당원이었다. 아울러 “공산당이 비로소 진정한 사교(邪敎)”라고 했다. 지금은 자신은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했다. 언니는 ‘삼퇴’하여 평안을 보존하라고 했고 그는 곧바로 탈퇴에 동의했다. 소를 불던 선생은 기타 당파에 든 적이 있었는데 진상을 알고서 역시 구도됐다.

오전에 우리는 6명을 탈퇴시켰고 돌아오는 길에서 우리 두 사람은 오늘 만약 나가지 않았다면 이렇게 빗속에서 구도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저버리게 됐을 것이라고 했다.

맺음말

이 반년이 넘는 동안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가 많았고 자신의 수련상태 변화도 아주 컸다. 말할 줄 모르던 데에서 말할 줄 알게 됐고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말할 수 있었다. 정념이 갈수록 강해지고 두려운 마음이 갈수록 적어졌다. 이 한 단락 경험에서 체험하기를 원래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아주 즐거운 일이다. 자신의 진상 알림을 통해 생명 하나하나가 구도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을 위해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자연스럽게 아주 행복하다고 느꼈다.

물론 내가 한 것은 아주 적고 이후에 더 정진하여 수련생에게서 배워야 한다. 더 많은 사람을 쟁취해 구해야 하고 빨리 구해야 하며 사람을 구하는 효율이 더 높아야 하는 바 사존의 자비한 고도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다시 한 번 사존님께 감사드린다! 수련생 언니와 나를 도운 적 있는 모든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미신을 다시 논하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11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5/299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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