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둥베이 지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세요!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2012년 수련생과 함께 길에서 대법진상 CD를 배포하다가 무고하게 경찰관에게 납치당하여 구치소에 감금되었다가 또 감옥에 갇혔는데 매우 괴로운 심정이었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데 큰 손실을 가져왔다! 어찌 이렇게 제구실을 못하는가!’ 내가, 어떤 누락으로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했는지를 조용히 생각해봤는데, 많은 집착심, 과시심, 쟁투심, 진상을 일하는 마음으로 하는 등등을 찾아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으며,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즉시 인식할 수 있었다. ‘설령 나에게 누락이 있었다고 해도,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나의 일체는 오직 사부님께서만 관여하실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생명도 대법제자인 나를 교란하거나 고험할 자격이 없다.’ 나는 또 굳건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대법제자임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걷겠다. 기타 어떤 것의 배치도 일체 승인하지 않고, 요구하지 않으며, 그것들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해체한다.’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다
나를 구치소로 이송하기 전 신체검사를 했는데 ‘자궁근종’이 발견됐다. 당시 나는 아주 기뻤다. 속으로 ‘사부님께서 연화해 주신 거다. 아마 이런 형식으로 나는 나가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며칠 지나서 또 머리가 어지럽더니 혈압이 150-180으로 올라갔다. 역시 나는 ‘혈압은 높을수록 좋다. 이런 형식으로 나가게 된다.’라고 또 생각했다.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지 37일이 되자 간수가 “판결 받으러 가야한다.”라며 나를 불렀다. 그러나 나는 ‘나에게 불법적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하려는 것이니 나가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간수는 몇 명의 남자 죄수들을 시켜 나를 억지로 들고 갔다. 나는 가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과연 사악은 나에 대해 불법적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하려는 것이었다. 내가 소리를 칠 때 조금 격동되어 길을 걷는 것이 다소 힘겨웠으므로 남자 죄수들의 부축을 받고 돌아왔다. 그렇게 돌아오는 중간 지점에서 구치소 부소장이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은 병이 없지 않은가? 그런데 당신은 왜, 이 모양인가!”라고 소리 질렀다. 감방에 돌아와 안정된 후 그 말이 나의 머릿속에서 울렸다. ‘나는 법을 실증해야하며, 또 정정당당하게 건강한 몸으로 구치소에서 나가야 한다.’라는 것을 의식했다. 그때부터 나는 더는 병업의 형식으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일체는 사부님 마음대로 정한다
내가 구치소에 갓 갇혔을 때는 접수를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그런데 간수들은 아주 사악했다. 나는 여러 차례 연공을 하려고 시도했지만, 그것들이 같은 방 죄수를 시켜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는 역시 죄수를 사주해서 사부님께 욕을 하고, 나를 꼬집기도 하면서 방해하고 교란했다. 나중에는 나를 조감실(調監室)에 감금시켰다. 조감실로 들어간 처음에는 연공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이 편치 않고, 자신이 대법제자 같지가 않았다. ‘수련환경을 창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고 해도 퇴로가 없는 것이다. 내가 하지 않으면서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럼 사부님께서 어떻게 나를 주관하시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나는 간수에게 말했다. “나는 혈압이 높으므로 연공해야 한다. 연공을 하면 좋아진다!” 간수는 “나중에 다시 말합시다.”라고 했다. 그로부터며칠을 기다렸지만 아무 소식이 없어서, 나는 또 그녀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럼 당신은 손동작은 하지 말고, 가부좌와 결인만 하세요. 만약 모니터링에 적발되면 안 돼요.” 라고 말했다. 나는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라고 말했다. 사실 이 며칠 동안 연공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용이치 않았다. 남, 북쪽 벽에 모두 CCTV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수도가 설치된 부근에서 연공하면 그래도 좀 괜찮겠다고 생각되어 그곳에서 하기로 했다. 그곳은 앉아서 빨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서 벽체가 조금 튀어나와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대야 등 식기 등을 쌓아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성싶었다. 내가 그런 의향을 간수에게 말하자, 그녀는 “그런데 그곳은 습기가 너무 많은데, 괜찮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기쁜 마음에 괜찮다고 했다. 마침내 밤에 연공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저녁 2시간 근무 동안에 법을 외우고, 1시간 정공을 한 후 1시간 발정념을 했다. 같은 감방 사람들이 “당신은 그렇게 몇 시간 자지 않았는데도 낮에 조금도 졸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저녁에 근무를 서거나 연공을 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 난방기 위에 빨아 널은 옷을 성의 있게 반복적으로 뒤집어 놓아 잘 마르게 했다. 젊은 애들은 감방 사람들에게 “이모가 누구의 옷이든 모두 뒤집어 놓으며 잘 말린다,”라고 말해 모두 알고 있다. 그러므로 감방의 죄수들은 누구도 나의 연공을 교란하지 않았다. 그들은 시간이 되면 “연공하라.”라며 나를 일어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분위기가 그렇게 좋아지자, 나는 감방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다시 반복해서 알렷다. 결국 한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삼퇴를 했다.
나에게 불법적인 체포영장 발급을 위해 나를 들어 올리고 갔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나에 대해 언급하는 간수들이 없었다. 나는 안으로 찾아봤다. 그 기간의 꿈속에서 사부님께서는 “속인의 이름으로 제고가 너무 늦다.”는 점화를 주셨다. 나는 간수들에 대한 자비가 적었으므로 진정 그들의 미래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며, 다만 나 자신이 그곳에서 나갈 생각만 하였으니 이는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 제자가 틀렸습니다. 나는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정말로 검찰원 공소과 사람이 찾아왔다. 나는 감방을 나가며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세요. 제자는 이 간수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원 직원은 내가 순순히 응하는 것을 보고 아주 만족스럽게 여겼다. 그래서 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비굴하지도 거만하지도 않게 그들에게 차분하게 진상을 알렸다. 먼저 그에게 말했다. ”오늘 우리 두 사람이 말할 때 만약 당신에게 협조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고, 정부와 정권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나는 거의 2시간 동안 말했다. 그는 마지막에, 자신은 당원이 아니며, 그리고 나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보고 ”너무 순진하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나를 대하는 태도로 보아, 내, 이 사건에서 정면작용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가족들은 나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줬다. 변호사는 나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당신의 사건은 4~7년형의 판결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그렇지 않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나에게 “무엇 때문이지요?”라고 물었다. 나는 다만 마음속으로 ‘나의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라고 말했다. 나는 변호사에게 너무 높게 말하지 않았다. “지금 공안, 검찰원, 법원의 각 기관원들은 모두 각성하고 있고, 모두 진상을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을 뿐이다. 변호사는 머리를 끄덕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었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모두 굳게 믿었다!
그 후 나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가겠습니다.’ 일체를 내려놓고, 모든 건 오직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제자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자는 죽으면 안 됩니다! 제자는 박해가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자는 박해를 받으면 안 됩니다! 제자는 아직 사명을 다 완수하지못했습니다. 만약 사악에게 박해를 당하면 저는 살았다고 한들 무슨 의의가 있겠습니까! 사부님, 저는 조사정법하고 구도중생하며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기간에 간수는 좋은 마음으로 몇 번 나에게 권했다. “당신과 함께 납치된 사람은 무엇 때문에 풀려났는가, 보증을 썼기 때문이다. 당신이 먼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는 당신이 있을 곳이 안 된다. 당신도 ‘보증서’을 쓰라!”라고 말했다. 나는 “나의 동료 수련생들이 무슨 보증서를 썼을 리가 없다. 그리고 나도 그걸 쓸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 동안은 정말 아주 어려웠다. 새해 전에 변호사가 나의 사건관련 문건을 검찰원에 제출했다고 알려준 후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주위에 교류할 수련생도 없었으므로 오직 스스로 깨달아야만 했다. 비록 신사신법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데 도달했는지, 법의 표준에 도달했는지, 100% 가능성이 있는지 등등 모두 알 수가 없었다. 이 기간에는 아무 때나 두 가지 가능성만 직면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좋지 않는 결과를 부정하면서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을 걸을 것이며, 모든 결정은 사부님께서 정하신다.‘라고 생각했다. 지난 ‘4.25’전의 불법적인 판결이 생각났다. 그런데 이번에 또 아주 빨리 ‘4.25’가 돌아오게 되었다. 그래서 견정하게 그것을 부정해야 한다. ‘4.25’는 대법제자가 평화롭게 청원한 기념일인 것이다. 절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한 날로 되면 안 된다.우주 중에는 이런 이치가 없다.
나는 매일 좋지 않은 염두를 부정하며 지냈다. 내가 있는 감방의 고집스러운 사람은 “당신이 정말 나간다면 나는 대법을 믿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점화해 주셨다. 어떤 사람은, “이모, 꿈에 이모가 나가는 것을 보았어요.”라고 말하고,어떤 사람은 “꿈에 당신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어요.”라고 말했으며. 어떤 사람은 “꿈에 당신이 검은 동굴 속에서 나가는 것을 보았어요.”라고 말했다. 불법적으로 (중공에) 납치되어 감금 된 지 거의 7개월이 되던 어느 날, 나는 불기소처분으로 조건 없이 석방되었다. 나는 마침내 정정당당하게 구치소를 걸어 나왔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거늘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도다.”를 견증했다.[2] 오직 법에 부합되게 하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정하신다는 것을 입증했던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던 초기에 불법적으로 5년형의 판결을 받았었다. 그때는 근본적으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는 것을 몰랐다. 이번에는 일체를 내려놓은 정황에서 매일 구세력을부정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을 걷는다.’는 염두로 모든 나날을 보냈다. 오직 위대하신 사존님과 대법을 의지하는 견정한 마음으로 보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가지와 점오로, 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을 따라 수련한 지 16년이 거의 된다. 지난 15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미친듯한 박해 중에서 많은 마난을 겪었다. 부당하게 공직에서 해고당하고, 가정이 해체되고, 불법적인 판결을 받는 등등의 간난신고 속에서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나는 원래부터 은사님에 대해서는 털끝만치도 의심한 적이 없다. 박해 중의 거대한 관과 난 앞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은 흔들린 적이 없다!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지 보름도 되지 않아,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나는 세상에 이렇게 진귀한 것을 얻었다. 정말 너무 운이 좋다! 전 세계의 모든 것들이 일체가 되어 나에게 수련하지 말라고 한다고 해도, 나의 의지를 바꾸게 하지 못할 것이다. 아무 것도 어느 누구도 나의 수련의 길을 가로 막지 못한다. 사존의 제자가 되어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는 그 영광이 비할 바 없다! 신성무비하다! 이후부터 오직 다그쳐 자신을 수련해야만 위대하신 사존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어긋나지 않는다. 그래야만 사존께서 제자와 중생을 위해거대하게 지불하시고 감당하신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만고의 기연은 곧 사라진다! 우리는 시간을 다그쳐 공동정진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 중생을 구도해 사명을 완성하자!
자비로운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도움을 준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서:‘홍음2-사도은(師徒恩)’밍후이왕 제11기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4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1회 밍후이법회(2014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0/2996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