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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오 중에 본 장기 적자와 경영 문제(3)

글/ 홍원(洪愿)

[밍후이왕] 편집자의 말: 본문은 작가가 자신의 상태에서 본 것이기에 수련생들에게 참고로만 제공하고 수련생들은 법을 스승으로 삼기 바란다.

(전편에 이어)

6. 매 제자는 모두 대법 자원이고 대법자원은 매 제자 손에 있으며 함부로 사용할 수 없어

2014년 뉴욕법회에서 한 제자가 이렇게 여쭈었다. “제자: 어떤 수련생이 대법항목을 이용해 전 세계의 아주 많은 제자와 연락했고, 아울러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제자를 교란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부: 그렇다. 대법 자원을 이용해 자신의 돈을 버는 이, 당신은 그 박해와 어떠한 구별도 없으며,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이런 교란은 대법제자의 자원을 파괴한다. 자원은 유한한 것이고, 그것은 정법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장래에 이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닐 것이다.”[1]

사실 자원에는 인력자원, 물력자원, 재력자원, 무형의 인간관계 자원 등이 있다. 매 수련생은 모두 대법의 한 입자이고 대법자원도 바로 매 제자 중에 있으며 재력자원 역시 마찬가지다. 시초에 세간에 내려와 조사정법을 하겠다고 소원을 품었을 때 어느 신이 “내가 번 돈은 주로 모두 자신에게 사용하고 정력 역시 주로 자신의 집에 놓을 것이며 대법에는 약간의 힘만 쏟겠다”고 말하겠는가? 모두들 상상할 수 있는바 시초에 대법을 위해 전부를 헌신하겠다고 소원을 품지 않았다면 내려올 자격이 전혀 없다.

현재 적지 않은 제자들은 이미 시초의 서약을 실현했고 심지어 대법을 위해 생명을 바쳤다. 대부분 제자들은 한창 서약을 실현하는 중이고 정법의 길에서 정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또 느슨하고 게으름을 피우는 아주 많은 수련생들은 사실상 줄곧 서약을 위배하는 중에 처해 있다.

일부 수련생들은 단지 자원을 돈으로만 이해하고 아울러 자신의 돈은 대법의 자원으로 여기지 않는다. 때문에 끊임없이 고급스러운 생활을 추구하고 돈을 쓰고 소비할 때 정말로 쾌락을 느낀다. 만약 신수련생이면 높은 표준으로 요구할 수 없지만 정진하고 제고한 후에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변화가 있게 된다. 일부 노수련생도 마찬가지라면 그것은 아주 비정상적이다. 재력자원이 긴박한 정법시기에 이러한 행위는 사악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고 사실 또한 그런 저령(低靈)들에게 이끌리는 것이다.

정법이 절대적으로 자금 모금을 금지하지만 사람을 구하는 각 항목은 모두 자금을 필요로 한다. 해외의 큰 항목은 자연히 큰 사장들을 배치해 찬조하게 한다. 그러나 대륙 각 지역의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현지 수련생들이 해야 하며, 각 지역에 피어있는 가정 자료점은 모두 월급 계층 수련생들이 자신의 마음에 의지해 행해야 하는데 이는 모두 해낼 수 있는 부분이다. 이 계층의 대법 경제자원은 항상 그 사장 수련생들의 경제자원보다 크고 이 역시 대법제자가 대륙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보장한다.

그렇다면 일부 수련생은 사장이고 돈을 현지 자료점에 나눠주어 어느 항목을 통일적으로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가? 만약 현지 수련생이 정말로 돈이 없는 상황 하에서 이렇게 한다면 나 개인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선 당신은 현지 수련생들이 대법을 위해 헌신하고 수련하는 길을 파괴했다. 다음, 당신의 돈의 사명은 또 진짜 이것이 아닐 수 있고 만약 이로써 자신의 사명을 덮어 감추는 것 역시 위약이다. 일부 사장들은 또 자신이 조금 큰 사명이 있는 것은 알지만 돈이 있어도 어디에 쓸지 모른다. 현지 수련생에게 자금을 도와주어 돈은 개별적인 수련생에 의해 마구 허비됐다. 수련생이라고 사칭한 사기꾼과 대법제자 내부의 사기꾼을 만나 해외의 큰 항목 명의로 돈을 속여 빼앗고 그는 또 법으로 가늠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돈을 속여서 빼앗고 또 자금을 주어 난법을 했으니 업을 지었고 고생을 겪어서 갚아야 한다.

사실 만약 법을 잘 배우면 이런 류의 사기꾼들도 분별해낼 수 있고 만약 정말로 분별할 수 없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해외와 소통해 알아보거나 혹은 직접 해외에 가서 진위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안전에 주의해야 하는데 사악이 여기에 대해 아주 엄격하게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국내외 특무들이 모두 이를 주목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륙에서 해외 항목에 자금을 준비한다는 명의를 걸고 제멋대로 수련생들 중에서 돌아다니고 또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데 그들은 사기꾼이다. 그들은 특무들에게 감시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부는 공안에 잡혔다가 바로 풀려나며 그들이 혼란을 조성하도록 종용한다.

그렇다면 해외 수련생들이 대륙의 곤란한 수련생들을 위해 자금을 도와주는 것은 맞는가? 특무는 여러 차례 이것으로 돈을 사기쳤고 적지 않은 해외수련생들이 속임수에 걸렸다. 사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으로 맞지 않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돈이 모자라는 것은 해외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지 대륙이 아니다. 아울러 일부 대륙수련생들이 곤란이 있는 것은 원인이 있는 것이고 더 곤란하더라도 현지에서 해결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약 생활이 정말로 곤란하다면 그 역시 당신의 안전을 보증하기 위해 물질적으로 편의를 제공하지만, 그는 당신에게 재산이 없다고 돈을 벌게 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2]

이 한 단락 설법을 많은 수련생들이 거의 잊어버렸는데 속인 마음으로 수련생들의 어려움을 대하지 말아야 한다. 어려움이 바로 그들이 업을 갚는 길이다.

7. 관리제도가 난잡하고 특히 재무 제도가 없어

일부 수련생은 속아서 수백만 달러를 빼앗겼는데 직접적인 원인은 재무관리가 체계적이지 않고 모두 수련생 사장이 자체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회계는 이렇게 하면 제도를 위반하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막으려 해도 막지 못했고 사장 수련생이 결정했다. 만약 회사가 이로 인해 무너진다면 많은 수련생들의 돈을 전부 날리는 것이다. 주요 문제는 사장에게 있지만 사실상 회계 수련생들도 책임이 있는데 당신만이 문제의 엄중성을 보았는데 왜 적절하게 설득하지 않고 원칙을 견지하지 않았는가? 당신만이 전문가인데 왜 회사를 도와 제도를 잘 수립하지 않았는가? 모두 사장에게 밀어놓고 미처 감당하지 못하고 바빠지면 착오가 나오기 쉽다. 사실 역시 핵심 인물들의 협조 문제다.

나는 또 일부 수련생들이 아주 좋게 행한 것을 보았는데 사장이 그에게 다른 한 ‘수련생’에게 돈을 주라고 하자 그녀는 즉시 딱딱하게 부딪치지 않고 세 차례 연기하면서 매번 모두 여러 각도에서 설득했는데 결국 사장이 명백해졌고 그녀를 칭찬했다. 이후에 그 ‘수련생’이 진짜 사기꾼이고 대법제자 중에서 여러 차례 돈을 사기친 것을 발견하게 됐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는 연이어 일부 대법항목을 하고, 그리고 또 일부는 속인 중에서 일부 사업을 하면서 대법을 위해 공헌하려고 한다. 내가 당신들을 일깨워 주는데, 재무상에서 반드시 분명해야 한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표현된 것은 모두 대법제자의 사람 일면이 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게 되면 곧 사람마음이 표현되기 마련이다. 당신 자신이 자신에게 느슨하게 마음대로 하는 것은, 신의 안중에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다. 만약 대법항목의 재무관리가 엄격하지 않다면, 만약 정말로 마음 씀씀이가 잘못되었다면 그 죄는 크기가 엄청나다. 왜냐하면, 그것은 개인의 오점만이 아니라 그것은 대법제자의 이 한 갈래 길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3]

나는 대륙에서 수천만을 손해 본 몇몇 지역 수련생 사업들이 모두 관리제도가 없는 것을 보았다. 비록 사장이 결정하지만 수련생들이 몇 년 동안 법공부를 하니 스스로 대단하다고 여기고 또 자신이 결정하려 한다. 시끌벅적하고 사악은 이 기회를 틈타 국면을 흩트리고 교란하는데 상사로서 법리도 분명치 못해 사람의 수단으로 관리하고 이후에 파벌을 이루고 날조하고 배척한다. 결국에 고액의 채무뿐만 아니라 일부는 또 사악에게 잡혀가서 박해를 당한다.

처음에 제도를 정할 때 완벽하지 않더라도 실천 중에서 점차적으로 완벽하게 하고 오로지 마음이 법에 있고 한마음으로 공적으로 행하려 한다면 문제가 없다. 만약 사욕을 위해 제도를 고치거나 혹은 사적으로 준수하지 못하면 틈을 타게 되는데 그 사령과 저령은 당신에게 끊임없는 번거로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계속)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경문: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권2)’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랜시스코 법회 설법’

문장발표:2014년 11월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5/300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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