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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과 함께 심성을 승화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번 나는 줄줄이 적은 ‘삼퇴’ 명단을 받들면 눈앞에는 하나하나 생명이 언뜻 나타난다. 얼마나 많은 간난신고, 무거운 책임이라도 우리 대법제자가 실현한 신성한 서약이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착실한 수련은 나의 심성과 책임을 함께 승화하게 하고, 많은 생명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했다. 정의가 있는 사람은 반(反)박해 중에서 나를 도와 사람을 감동시키는 행동을 했다. 어떤 사람은 나를 도와 대법 책을 감추고 어떤 사람은 전화를 걸어 나를 박해한 공안국장을 직접 꾸짖고 어떤 사람은 나에게 비밀을 누설해 성공적으로 위험에서 벗어나게 했고 어떤 사람은 뒤에서 나와 대법제자를 보호했다. 또 한 무리 노인은 공개적으로 나를 구출해 마귀 굴을 성공적으로 벗어나게 했다.

여기에서 나는 자신이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한 작은 이야기를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공유하려 한다.

1. “그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나에게 먼 친척 아저씨가 있는데 그 부부는 정부 관리다. 아저씨의 성격은 솔직하고 강직하며 권세 있고 지위 높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약자를 동정하고 베풀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머릿속에는 온통 사당의 마르크스, 레닌, 마오쩌둥이며 지령을 받으면 절충하지 않는다. 내가 그의 신변에서 일했고 또 그의 아내와 업무상 많은 교제가 있기에 줄곧 왕래가 있었다. 나는 늘 파룬궁에 관련해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진상자료를 주면 보지 않고 또 나와 간단한 규정을 약속했다. 그가 과격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나는 자료를 그의 집 편지함에 넣고 시기가 오기만 기다렸다.

하루는 한 노인이 회의실로 잘못 들어왔다. 그는 회의실에서 누군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엉겁결에 그의 집에 있는 많은 서화는 마오(毛)OO가 훼손했다고 했다. 아저씨는 듣자마자 책상을 내리치더니 “여기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말고 나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전신을 부들부들 떠는 지팡이 짚은 노인을 부축해 나갔다. 나는 노인에게 사례를 들면서 그가 말한 것이 확실하다고 증명해주었다. 식사할 때 아저씨는 매우 화가 나서 다른 사람이 마오(毛)OO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은 들을 필요 없다고 했다. “어떻게 그림을 그가 훼손했다고 말할 수 있지?” 그리고 나에게 “네가 말해봐라.”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진상을 들으려 한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확실히 그러하다고 말했다. 그는 멍해졌다. 나는 마오가 방금 전 노인의 집을 훼멸하고 또 중국의 5천 년 문명과 전통문화를 파손했다고 했다. 또 다른 한 사람도 “문화대혁명은 마오가 일으킨 것이지. 그가 훼손한 것이 아니면 누가 한 거죠?”라고 말참견을 했다. 여러 사람은 너도나도 문화대혁명을 비난하고 3년 재해를 말했다. 나는 소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지금 문화대혁명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덩샤오핑 한마디에 그렇게 많은 학생이 죽고 장쩌민은 개인적인 사심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했다고 말했다. 아저씨는 여기까지 듣자 급히 “정치를 말하지 맙시다. 식사하세요. 식사하세요.”라고 말했다.

어느 한 번 나는 그에게 그의 집과 멀지 않은 담벼락에 ‘천멸중공(天滅中共)’이란 표어가 있는데 길옆에 많은 사람이 못 본 척했고 또 한 국장도 있었다고 했다. 그는 성을 내며 “무슨 입장이야?”라고 꾸짖더니 전화로 파출소에 통지했다. 마지막에 그들을 불러 다 지우고서야 그만두었으며 그제야 조금 만족했다. 나는 괴로워 그에게 말했다. “류샤오치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세요? 문화대혁명, ‘6.4(천안문사태)’에 얼마나 되는 영혼이 있는지 아세요?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을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하라’라고 한 것을 아세요, 나도 억울한 옥살이를 하지 않았나요? 모든 일체는 공산당의 죄악이 아닌가요?” 그는 말했다. “공산당은 잘못이 있으면 고치지 않니? 파룬궁이 공산당을 반대하니 탄압하는 것이 아니야?” 나는 말했다. “억울한 사건, 거짓 사건, 틀린 사건이 그렇게 많고,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대가를 치러야 해요.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천리에요. 게다가 파룬궁수련생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틀렸어요?” 그는 순간 할 말이 없자 재빨리 나에게 다른 일을 하라고 했다.

그 후 나는 그에게 말했다. “파룬궁 모든 전단지, 표어, 자료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것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날 그렇게 많은 사람이 보고도 못 본 척한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공산당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누가 사악을 옹호하면 누가 바로 걸왕(桀王: 중국의 대표적인 폭군)을 도와 잔혹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어느 날 청산당하면 그 조직을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모두 순장됩니다. 아저씨가 사람을 불러 표어를 훼손한 것은 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람과 아저씨 가족을 해쳤습니다. 아직도 사당을 탈퇴하지 않겠어요?” 그는 웃으면서 반역자가 되지 않겠다고 했다. 그 후 나는 늘 자료, CD를 갖다 주고 또 외국의 관련 사이트를 열어 보여주었다. 사악이 또 한 차례 나를 세뇌반에 납치하려 할 때 나는 소식을 듣고 위험에서 벗어났다. 유랑 기간에 나는 그에게 5장이나 되는 편지를 써 보냈다. 나는 편지에서 자신이 면직당하고 월급이 깎이고 다섯 차례 납치당하고 (두 차례는 세뇌반에 보내졌고 한 차례는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받고 두 차례는 신고로 불법 감금됐음) 장기적으로 감시당한 등 엄중히 박해받은 전 과정을 썼다. 나는 공산당의 투쟁철학, 무신론은 사당의 본질이라 말했다. 그것은 사람들의 도덕 최저선을 잃게 하고 독성 식품, 독성 공기가 범람하게 했다. 5천 년 문명과 휘황찬란함은 이미 사라졌고 국가와 인민의 재난이 끝이 없다는 등등을 적었다.

마침내 그와 아내, 손녀가 모두 ‘삼퇴’를 했고 또 나를 도와 그의 생질을 설득해 탈당시켰다. 더욱 생각하지 못한 것은 공안국의 한 퇴직관리는 나에게 “공안국의 어떤 사람이 그(국장)도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했어요.”라고 알려준 사실이다. 들은 후 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2. “반드시 그녀를 데리고 가야 한다”

요 몇 해 사이 나는 특수한 한 노인 단체와 친분을 맺었다. 그들 중에는 요직에 몸을 담근 각계 정부관리가 있었고 사회 문화 유명인사도 있었다. 일찍이 내가 우연하게도 그 중 관련 활동에 참가했기에 이 단체의 자원봉사자가 됐다. 시간이 길어지자 그들은 나의 언사 행동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그들과 아주 잘 맞았다. 여가를 틈 타 나는 늘 그들에게 자료를 주고 션윈 CD와 ‘9평’을 주었다. 나는 비공개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몇 년 사이 적지 않은 사람이 탈퇴했다.

작년 봄 나는 이 단체를 따라 다른 성에 가서 한 활동에 참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현지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호신부를 줄 때 악인의 모함으로 현지 공안국에 납치당했고 또 불법적으로 션윈 CD, 진상카드와 자료 등을 강탈당했다. 사실 타향에서 경찰차에 끌려 오른 그 순간 조금 두려웠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1]라고 가르치셨다. 나는 ‘일이 발생했으니 직면하자. 어디에 가든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제자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심태를 조절하고 그들에게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에 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구이저우성 핑탄현의 ’망공석(亡共石)‘을 말하고 ’천안문 분신사건‘은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나는 보시라이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이 지구상 유례없는, 전 인류 중에서 가장 큰 죄악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한 젊은이는 돈에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표어를 본 후 “우리 여기는 입당하기가 쉽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명리는 몸 밖의 물건이고 생명이야말로 가장 소중하다고 알려줬다. 그는 “돈에 있는 전화번호는 연결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연결된다고 했다. 또 한 키 큰 사람은 두 손을 합치고 손가락을 굽히면서 나에게 물었다. “이것은 뭘 하는 거예요?” 나는 그가 한 것이 연화수인인 것을 보고(표준이 아님) 사부님께서 나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점화하신 것을 알았다.

오후 3시, 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왔다. 동료들이 내가 있는 곳을 알게 하려고해 나는 동료가 나에게 밥을 보내게 해달라고 했다. (사실 그 전에 나는 몸에 지닌 떡을 먹었다. 나는 배불리 먹으면 그들을 대처하기 좋다고 생각했다.) 밥이 왔다. 단체 인솔자와 몇몇 책임자가 모두 왔다. 다른 방에서 그들은 직접 석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국가 보안대대 경찰은 내 노트에서 내 이름을 보고 컴퓨터에서 검색한 후 나에 대해 일체를 알았다. 그들은 좀 힘들다고 말했다. 상황을 보고 인솔자도 급히 돌아가 방법 몇 가지를 상의해 결정했다. 1. 우리 현지 혹은 현지 ‘610’, 국가 보안대대와 관계가 있는 사람은 즉시 전화를 걸어 사람을 찾아 일이 일어난 지역에서 작업한다. 2. 현지 사장과 왕래 있는 유명 인사를 통해 국가보안대대를 찾아 작업하고 사람을 석방하게 한다. 3. 단체를 따라 온 의사를 파견해 옆에서 보살피게 하고 어떤 사람이라도 그를 해치게 하면 안 된다.

우리 현지 공안, ‘610’은 모두 나를 알고 있다. 나는 일찌기 사무실, 감방에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특히 요 몇 해 사이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그들 많은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그들 가족에게 진상을 알릴 때 들었다. 또 그들은 단지 생계 때문에 강요를 받았다고 말했다.

상대방과 관계를 잘 조절한 후 우리 지역 ‘610’은 나에게 심장병이 있다는 이유로 현지 당국에 나를 석방해달라고 요구했다. 우리 지역 사장의 생질이 이 일을 처리하고 그는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런 일에 대해 나는 하나도 몰랐다. 유독 나를 보살펴주는 의사 언니가 나에게 말을 적게 하고 꾀병을 부리라고 했다. 나는 ‘진(眞)’을 수련하는데 어떻게 거짓을 꾸미는가 생각했다. 나는 “병이 없는데 어떻게 아픈 척 하겠어요? 말은 하지 않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줄곧 발정념을 했다.

저녁식사 시간이 되자 그들은 나와 동료들이 함께 식사한 후 다시 말하자고 하면서 내 가방을 돌려주지 않았다. 이 밥에 미혼약(나는 일찍이 한 번 속은 적이 있음)이 있다는 직감이 들어 나는 먹지 않았다. 이후에야 나는 현지 현 정부에서 나를 풀어주지 말라고 한 것임을 알았다.

저녁에 현 국가보안대 대장 일행이 나에게 경찰차에 타게 했다. 인솔자는 의사를 파견해 나와 동행하게 했다. 나는 그녀가 차멀미를 아주 심하게 하는 것을 알고 오지 말라고 했다. 그녀는 “끝까지 보살피겠어요.”라고 말했다. 우리 사람들은 차를 바싹 뒤따랐다. 당시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몰랐다. 인솔자는 “반드시 그녀를 데리고 돌아와요.”라고 당부했다.

길에서 나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 일념을 내보냈다. 사악이 소멸하지 않으면 정념을 멈추지 않는다. 출발 전에는 작은 비가 내렸는데 향진을 나서자 순식간에 번개 우레가 겹치면서 큰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요란스러운 산의 홍수는 길가 작은 도랑을 따라 흐르고 간혹 또 차창을 때리기도 했다. 차에 앉은 국가보안대 대장은 이렇게 큰비를 보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다른 공간의 정사(正邪)대전이라는 것을 알았다.

한 시간이 넘은 후 경찰차가 멈췄다. 의사 가운을 입은 일남일녀가 입구에 서 있었다. 나는 신체검사를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즉시 나를 구해달라고 사부님께 청했다. 나는 반드시 돌아가겠다. 비록 나의 수련에 누락이 있지만 절대로 사악의 배치와 박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일념이 생겼다. 의사는 피를 뽑고 화학실험을 했다. 흉부 엑스레이 투시를 찍고 심전도를 하고 혈압을 쟀다. 그 결과 나의 혈압은 100~160, 100~180이며 저혈당이었다. ‘질병 상태’가 심하게 나타났기에 나는 보석됐다.

12시간 동안 자유를 잃었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한밤중에 우리는 거주지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비바람이 멈추고 하늘은 맑게 개였다. 나는 대문에 있는 몇몇 형제와 언니의 웃는 얼굴을 보았고 힘들게 뛰어다니느라 온 얼굴에 피로가 가득한 책임자를 보았으며 길에서 몇 번 토한 의사 언니의 창백한 얼굴을 보았다. 나는 밥상에 무럭무럭 김이 나는 국수 몇 사발을 보았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는 이것은 구원을 받은 생명의 아름다운 선택에 감동한 것이며 더욱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알았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 법회설법’

문장발표: 2014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30/3007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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