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09년 나는 수련생 가족들을 도와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하면서 납치된 수련생을 구출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수련생들의 전체적 발정념 협력으로 두 차례 두 명을 구치소에서 구출했다.
세 번째에 가족들과 함께 파출소에 가서 온 목적을 말하자마자 그 소장은 폭력배처럼 네다섯 명 경찰을 불러오더니 우리 둘을 아래층 취조실에 각각 가둬 놓았다. 당시 나는 확고한 일념을 갖고 있었는데 절대로 사악의 지시에 협력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들이 무엇을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았고 소장이 나를 심문할 때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실내 녹음기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네가 한 말을 모두 녹음했다. 이번에 널 집어넣어 3년 형을 살게 할 거야” 나는 말했다. “당신이 말해도 소용없어요.” “내가 말해도 소용없으면 누가 말하면 소용 있지?” “우리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면 소용이 있지요” 그는 화가 나서 문을 쾅 닫고 나갔다. 조금 지나서 한 경찰이 오더니 말했다. “가세요. 집에 돌아가도 됩니다” 나는 뻔히 알고 있다. 그들은 줄을 늘여 고기를 낚으려는 것이다. 만약 내가 대문을 나서면 주위에서 발정념하던 수련생들이 몰려올 것이고 그러면 그 수련생들의 차량까지 모두 폭로될 것인데 얼마나 큰 손실인가! 나는 말했다. “안 갑니다. 당신들이 놓아 준다면 놓아주는 겁니까!” 내가 가지 않자 경찰 네 명이 강제로 나를 쇠의자에 묶었는데 머리카락이 아주 많이 뽑혔다. 의무 보조경찰이 나를 지키고 그들은 위층으로 올라갔다. 잠시 후 경찰 세 명이 내려오더니 한 경찰이 말했다. “어제부터 내 휴대폰이 불이 날 지경인데 모두 해외에서 온 전화요.” 다른 한 경찰이 말했다. “얼른 번호를 바꿔요!” 나는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점화해 주심을 안다. 오후 4시에 나와 가족을 놓아줄 때 경찰 한 명과 의무 보조경찰 3명을 탈퇴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후 법공부 팀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했는데 사악이 내 과시심의 틈을 탄 것임을 찾아냈다. 나는 매일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다. 동시에 수련생을 구출하는데 성공한 것은 대법의 위력이고 사부님의 가지이며 수련생들의 전체적인 협력의 결과라는 것을 인식했다. 내가 어찌 하늘의 공을 자신에게 돌린단 말인가! 내가 과시할만한 것이 뭐가 있단 말인가?!
2012년, 우리 시의 협조인 수련생이 외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본 시 ‘610’과 외지에서 공동으로 한 것이었다. 8개월 구조 중에서 우리의 발자취는 전 성, 시 관련 부서의 규율검찰위원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청원사무실, 정치협상회의 등 곳에 남겨졌다. 대법이 열어준 지혜로 진상을 알리고 각종 방법으로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했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삼퇴를 시키고 가는 곳마다 수집한 주소, 명단, 전화번호 등을 수련생들에게 주어 전화하고 진상편지를 보내 악당이 봉폐한 여러 부서에 대법 진상을 전파했다.
청원 중에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도 있었다. 한번은 가족과 함께 시 인민대표대회 청원사무실에 갔는데 우리를 접대한 사람은 50여 세 남성이었다. 우리가 파룬궁이라는 말을 듣자 접수했던 고소장을 밖으로 던지면서 말했다. “파룬궁은 상관하지 않아요!” 나는 큰 소리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은 부처 수련을 하는 것이고 대법제자는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며,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이며, 현재 파룬궁은 백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홀에 있던 민원인과 공무원들은 모두 진상을 들었다.
면담할 때는 가족이 나서서 남편의 상황을 얘기한다. 거의 다 했으면 가족이 자리를 비우고 내가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상대방은 나 혼자인 것을 보고 기본적으로 다 탈퇴한다.
어떤 때는 상대방이 못 만나게 할 때도 있다. 예를 들면 나와 가족이 외지에 국가보안 대대장을 만나러 몇 번이나 갔는데 모두 출장 중이거나 회의 중이라고 해서 만나지 못했다. 이후에 먼저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두 시간동안 차를 타고 갔다. 대장이 자리에 없어서 우리는 공안국 맞은편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몸을 녹이면서 대장을 기다렸다. 변호사의 남편(이미 탈당시켰음)은 나에게 알려주었다. “최근에 당신들 시에서 한 국장이 전근되어 왔는데 성씨가 OO지요” 이건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 주시는 것이 아닌가? 나는 가족과 함께 그 새로 온 국장 사무실에 가서 온 뜻을 밝혔다. 국장은 파룬궁이라는 말을 듣자 놀라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말을 하지 못했다. 몇 분 후에야 정신을 차리고 어느 벨을 눌렀는지 흉악하게 생긴 경호원 두 명이 들어와서 나와 가족 앞에 섰다. 그제야 국보대대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대대장은 경찰 둘을 데리고 놀라 달려왔다. 국장은 대대장에게 물었다. “그녀들을 압니까?” 대대장은 안다고 대답했다. “그럼 당신 사무실로 데려가시오!” 대대장은 우리가 국장과 어떤 사이인지도 모르고 국장에게 뭐라 말했는지도 모르는지라 아주 따뜻하게 우리를 접대했다. 우리는 수련생에게 치료를 받게 해주고 사람을 때린 악독한 경찰을 엄벌할 것을 주장했다. 대대장은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상부에 지시를 청하고 현지 정치법률위원회에서 회의를 열고 연구해야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알려주고 파룬따파가 박해당한 진상을 알려주면서 진심으로 그에게 좋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했다. 그는 아주 감동했고 떠나기 전에 나에게 광천수 한 병을 주고 경찰에게 우리를 아래층까지 바래다주라고 했다.
우리는 현지 정치법률위원회에 갔는데 서기는 시에 회의를 하러 갔다. 그의 휴대폰에 전화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말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침 간수소를 지났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상의해 간수소 소장을 만나기로 했다. 그곳도 우리가 구도해야할 중생이 있었다. 소장에게 전화하자 마침 있었는데 30대 젊은이였다. 나는 그에게 인과응보의 천리를 말하고 파룬궁이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것을 말하면서 그에게 어떠한 일에 서명을 하더라도 반드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권했다. “당신은 아직 젊은데 벼슬길이 얼마나 위험합니까!” 생각밖에 이번 대화가 수련생이 돌아올 수 있게 길을 만들어 주었는데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순서 있게 안배하신 것이었다.
며칠 후, 간수소에 있던 수련생이 갑자기 병이 위중해 지방 병원에 보냈지만 치료할 수 없어서 야밤에 현지 시내 공안병원으로 이송됐다. 수련생들은 릴레이로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했다. 보름 후 병원에서 이 수련생을 데려가라고 했고 정법위는 간수소에게 지시했다. 그런데 소장이 거절했다. “당신들도 상관하지 못하는데 내가 상관할 수 있습니까? 간수소에서 죽으면 누구 책임입니까? 이렇게 합시다. 당신들 중에 누가 책임지겠다고 서명하면 제가 데려오겠습니다.” 아무도 감히 서명하지 못했다. 이리하여 검찰원에서 의료 가석방으로 이 수련생을 집으로 보냈다.
8개월 구도에 사부님께서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셨는가. 우리의 매 한 걸음은 모두 사부님의 점오와 대법의 인도 하에 나아간 것이며, 정사(正邪) 대전 중에서 우리는 두 차례나 악당의 법원 재판을 저지했다. 사악의 간사하고 교활함이 어떻게 대법제자를 속일 수 있겠는가? 사부님의 가호 하에 우리는 하나 또 하나의 난관을 뚫고 나갔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7/300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