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씽푸
[밍후이왕] 1999년 ‘7·20’이래 아주 오랫동안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는 긴장된 형세에 속으로 늘 박해가 빨리 끝나고 개인이 어서 원만하기를 기대했다. 사부님의 경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이 언급되기만 하면 몸과 마음이 홀가분했다. 개인 원만과 중생 구도 사이에서 전자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시간에 대한 집착을 안고, 심지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진실한지 아닌지 곤혹스럽기도 했다.
나는 본능에 따라 이렇게 내려간다면 아주 위험하기에 반드시 곤란을 배척하고 시간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계통적으로 사부님께서 1999년 ‘7·20’ 이후에 발표하신 모든 설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곤혹을 타파하고 마음의 매듭을 열 수 있는 설법을 찾아서 반복하여 보았다.
서서히 나는 법리에서 명석해졌고 정념이 강해졌다. 예를 하나 들어 자신에게 물었다 “만약 네가 응급실의 의사라면, 오후 6시가 퇴근 시간인데 막 퇴근하려는데 단체로 식중독에 걸린 환자들이 왔다면 너는 규정대로 퇴근하여 집으로 가겠는가? 아니면 도의상 거절하지 않고 남아서 환자들을 구급하겠는가?” 오직 극도로 이기적이고 냉혈적인 사람만이 환자의 생사를 상관하지 않고 제시간에 퇴근하여 집으로 가는 선택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을 돌이켜 볼 때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이기적이고 냉혈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면 수련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원만할 수 있는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은 전력으로 사부님께서 세인을 구도하시려는 염원을 완성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밍후이왕 10주년 법회 설법’에서 제자가 제기한 물음에 답하셨다 “되도록 구해야 하고, 최저한 절반을 남기거나, 혹은 100분의 70, 80을 남기는 것이 가장 좋다.” 중국에 13억 인구가 있는데 100분의 70, 80은 대략 10억 인이다.
지금 나는 시간에 대한 집착이 없어졌다. 또 10년, 20년이 더 있다고 해도 나는 할 것이다. 왜냐면 나는 100분의 70, 80이 사부님의 염원일 뿐만 아니라 더욱이 미래 우주의 수요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가 진상 알리기에 싫증을 내지 않으면 사람 구하는 것은 반드시 성공할 것임을 굳게 믿는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 정법수련마당 > 수련경험 > 씬씽을 제고하다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6/300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