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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목숨을 살린 대법이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위험에 처한 영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듣고 웃다

나의 둘째 여동생 외손자는 선천성 담도폐쇄이기 때문에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모두 간으로 들어갔다. 증상은 매우 좋지 않았는데 아이 온몸이 누렇고 여위었으며 젖을 먹지 않고 울기만 했다. 태어난 지 20여 일이 지나서 중국 제1의과대학 선양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지만 10여 일이 지나도 낫지 않았다. 의사는 베이징의 간질환연구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으라고 소개하면서, 맹장을 한 토막 잘라 간에 연결하여 담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이런 수술을 한 아이는 거의 성년까지 살지 못하고 몇 달 혹은 몇 살이면 요절한다고 말했다. 생질녀는 아이에게 한 가닥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치료해 보자는 심정으로 베이징으로 갔다.

병원에서 수술 후 1개월 넘게 입원해 있다가 돌아왔다. 그때 아이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다. 그들은 아이가 며칠 살지 못할 것 같아 집으로 안고 오지 않고 시 건강회복센터에 입원시켜 상태를 보기로 했다. 나는 그 아이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셋째 여동생이 알려주어 알게 되었으며, 아이에게 수술을 시켜줬지만 낫지 않아 감히 집으로 안고 가지 못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셋째에게, “내일 나하고 함께 가 보자. 나는 수련인이니 사부님께 이 아이를 살려달라고 빌어보겠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튿날 아침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사부님께 빌었다. “아이가 갓 태어났는데 사부님께서 이 집 어른의 과실을 보지 마시고(생질녀는 사당의 독해를 받아 대법을 비방한 적 있음)이 아이를 구해주십시오.” 내가 병원에 가 보니 그들 일가 어른들이 모두 와 있었다. “아이가 어떠냐?”라고 내가 묻자 둘째 여동생은 맞은 편 침대에 있는 아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을 것 같지 않아요. 시간을 기다릴 뿐이에요.” 나도 보고 놀라 멍해졌다. 두 달 넘는 아이가 2~2.5킬로그램밖에 되지 않았고, 온몸이 누렜는데 눈알마저 누렜고, 배에 두 가닥 칼자국이 있었다. 머리를 빡빡 깎은 아이는 링거를 맞고 있었는데 팔다리는 너무 가늘어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 손은 닭발 같았고 배는 불룩했으며 뱃가죽은 엷어 퍼런 핏줄이 다 보였다.

나는 아이를 안고 둘째 제부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말하지 마세요. 내가 아이에게 몇 마디 말하겠습니다.” 나는 아이를 안고 문 입구로 가서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모할머니는 대법제자란다. 우리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주실 것이다. 너의 명백한 일면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아야 한다. 지금부터 너는 하루하루 좋아질 것이다. 이는 우리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주신 것임을 기억해야한다.” 한 참후에 아이는 기뻐하듯이 손과 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또 한참 후 아이가 웃었다. 이때 둘째 여동생이 말했다. “언니, 아이가 웃어요. 이 아이는 태어나서 웃어본 적이 없어요. 오늘 언니가 오니까 웃을 줄 아네.” 나는 둘째 여동생에게, “이는 아이의 명백한 일면에서 대법이 자기를 구해준 걸 알기 때문에 기뻐하는 거야.”라고 말해줬다. 둘째 여동생은 “대법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직접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습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때로부터 아이는 하루하루 좋아졌으며 4개월 됐을 때 베이징 병원으로 가서 다시 검사했는데, 의사가, “여기에서 수술한 환자 중에서 이 아이의 상태가 제일 좋습니다. 이미 두 아이가 죽었습니다. 이 아이는 6, 7세까지는 문제없습니다.” (이 병에 걸린 아이는 살아난 아이가 없었기 때문임) 생질녀는 이런 병에 걸린 아이들의 부모와 컴퓨터를 통해 알게 된 것과 관련해서 얘기를 나눴다. 집으로 돌아간 후 서로 아이들의 건강상태의 정황에 대해알아본 바로는 그들 중 누구의 아이도 살아남은 아이가 없었다고 했다. “당신의 아이는 기적이라.”라고 했다면서 후일 생질녀가 내게 알려주었다.

아이가 4세 되던 해 그녀들은 또 한 번 연구소에서 검사했는데, “당신의 아이는 기적입니다. 성년이 되어도 문제없습니다.”라고 의사는 말했다. 지금 아이는 이미 6세인데 총명하고 활발하며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다. 7, 8만 위안의 거액을 치료비로 쓰면서 유명병원에서 치료했어도 낫지 못해 죽을 날만 기다렸던 아이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속인의 과실을 보지 않으시고 아이를 구해주셨으므로, 생질녀 일가는 그때부터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되었고 대법을 믿게 되었으며, 3퇴를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 집 어른까지 구해주신 것이다.

생사의 순간, 생질이 ‘파룬따파하오’가 생각나 외치다

셋째 여동생의 아들은 중일합자 닭고기 가공공장에서 근무한다. 하루는 작업대에서 다른 동료와 말다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이 서로 욕을 하며 다투었다. 생질은 상대방의 머리를 팔로 잡아 겨드랑이에 끼웠는데, 상대방이 다급한 김에 손에 들고 있던 예리한 칼로 생질의 아랫배를 찔렀다. 그 칼은 닭 다리를 자르는 작업용 칼이어서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져 있는 아주 날카로운 칼이었다. 상대방은 매우 깊게 찌른 후 다시 힘껏 칼을 뽑아내는 바람에 상처는 심각했다. 당시 생질은 복부에 뭔가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것이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듯한 감각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순간 무언가가 복부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이 들어 머리를 숙이고 보니 왼쪽 배는 꺼져 들어갔으며, 오른쪽으로 칼자국을 따라 창자가 쏟아져 나왔다. 생질은 주저앉으며 손으로 창자를 받쳤다.

이때 다른 직장동료들이 이 광경을 보고 다급하게 뛰어와 생질을 부축해서 얼른 병원으로보내려고 했다. 생산라인 현장에서 출입문까지의 거리는 150미터 정도였고 정문 밖은 바로 도로였다. 먼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정문까지 가면서 아주 많은 피를 흘렸다. 차를 부르려고 했는데 마침 택시 한 대가 바로 앞에 와서 멈춰 섰다. 얼른 택시를 타고 시내의 큰 병원 응급실로 갔다. 의사는 부상 정도를 검사하고는 “당신은 3분만 늦었어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칼에 찔린 상처부위가 삼각형으로 가로세로 60센티미터나 되게 크고 또 창자도 몇 곳에 구멍이 났는데 그 칼은 세균이 묻어 있는 것입니다.”라고 소견을 말했다.

내가 그 사고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에 있었다. 생질은 나를 보고 첫 마디에 “이모,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에게 당시의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칼에 찔려 주저앉아 창자를 손으로 받쳐 드는 순간 내가 이전에 그에게 알려주었던 진상 내용이 떠올랐다고 했다. “위험이 닥칠 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워라.” 그는 안간힘을 다해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하고외쳤다. 그때 그는 이미 제대로 호흡을 하지 못하고 다만 간신히 겨우 숨을 쉴 수 있을 뿐이었다고 했다. 위험이 닥칠 때 대법을 생각하였으므로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셨다.

셋째 여동생은 오랫동안 그 마음씨 착한 택시기사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셋째 여동생은 말했다. 사부님께서 즉시 택시기사를 배치하여 나의 아들을 구해주신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렇게 절묘하게 정문을 나서자마자 택시 한 대가 와서 두말없이 병원으로 갈 수 있었겠는가? 부측을 했던 직장동료들은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상황이 너무 다급한 나머지 부상자를 급히 응급실로 옮기느라 미처 택시비도 주지 못했다. 만약 택시가 때맞춰 왔다고 해도 피투성이인 생질을 얼른 태우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는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될 수가 없었을 것이고, 그렇게 시간을 지체했더라면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정말 대법이 목숨을 살린 것이다. 생질은 병원에 20여 일간 입원했으며, 회복상태가 매우 양호해서 1개월 후 출근할 수 있었다. 그들 일가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렸는데, 지금 셋째 여동생도 대법 책을 보기 시작했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20일
문장분류: 명혜 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0/300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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