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린 몇 가지 경험

글 / 대륙 대법제자 신찡

[밍후이왕] 최근에 시골의 한 수련생 집에 갔는데, 주변 마을에 아직도진상을 알리지 않은 지역이 많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시골에 수련생이 아주 적은 데다 두려운 마음에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도 적지 않아 매우 초조했다. 더욱 많은 수련생이 넓은 농촌으로 가서 순박한 시골 사람들을 구도하기 바란다.

2014년 8월 5일 밍후이왕에 실린문장 ‘시골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에서 아주 전면적이고 실용적으로 언급했다. 나도 여러 번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 또는 두 사람이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글 중에 제기된 몇 가지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경험 몇 가지를 얘기하고자 한다.

준비작업: 시골에 가면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오토바이다. 속도가 빠르고 모퉁이를 돌 때 민첩하며 좁은 길, 심지어 도랑 길도 갈 수 있다. 크기가 작고 안전성이 좋다. 자동차는 빠르고 많이 실어 나를 수는 있어도 차체가 커서 시골의 좁은 도로를 다니기에는 불편하다.

오토바이는 혼자 다니기도 좋고 두 사람이 협력하기도 좋다. 오토바이는 부착된 특수한 표지를 모두 제거해야 하는데, 눈에 잘 띄지 않고 시장 점유율이 높은 모델을 사는 것이 가장 좋다. 복장은 연한 회색으로 평민화한 것이 가장 좋다. 옷차림은 약간 꾸며도 좋은데, 옷의 주머니는 자료를 많이 담을 수 있도록 커야 하고, 굽이 높은 운동화를 신으면 질퍽한 길과 더러운 시골 길에서 빨리 걸을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 출발 전과 과정 중, 그리고 돌아온 후에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의 교란을 해체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고 사람을 더 많이 구원해야 한다. 두려운 마음과 일하는 마음, 그리고 환희심을 제거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료안배: 전단, 소책자, ‘구평’ 책, CD, 스티커 등을 모두 조금씩 챙긴다. 전단은 대면적으로 배부할 수 있지만 쉽게 잃어버리고 잘 훼손된다. 소책자는 비교적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고 서로 돌려보는 데 편리하며, ‘구평’ 책은 삼퇴를 추진하는 필수 도구이다.

현재 시골에는 수련생이 적기 때문에 삼퇴 경로가 적고 삼퇴하는 숫자도 적으므로 진상 CD는 VCD/컴퓨터 양용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런 CD는 VCD 플레이어에서 재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다. CD에 담겨있는 우회 소프트웨어는 사람들이 둥타이왕(動態網)에 접속하여 많은 진상을 볼 수 있게 하는,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내는 자료이다.

사실 지금의 시골은 컴퓨터 보유율이 아주 높다(30~50% 정도일 것으로 추측함). 사람들은 눈으로 본 것을 믿는 관념이 있기 때문에 CD는 없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새로운 버전의 ‘구평’ 패키지 시작에 넣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삼퇴하는가를 알려주는 동영상은 스스로 삼퇴할 수 있게 한다.

지금 우리 지역의 CD는 모두 VCD(DVD)/컴퓨터 양용이며 모두 자동으로 재생되고 방화벽을 뚫는 기능이 있다. 우회 소프트웨어는 진상 알리는 효과가 대단히 좋았다. 당연히 대대적으로 널리 보급해야 한다.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어둠 속에서도 CD(포장한 상태)나 자료를 적당한 위치에 쉽게 붙여 놓을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낮을 선택하고 어떤 수련생은 밤을 선택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시간과 편리한 조건에 의해 결정한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정념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익숙하지 않은 곳에 가면 길을 잃기 쉽우므로 네비게이션 사용을 권한다.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 카드를 제거하고 사용할 수도 있는데, 현재의 스마트폰은 지도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게 자신의 위치와 지방 도로(심지어 포장도로까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는 휴대폰은 가지고 가지 말아야 한다. 감시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본 현의 지도를 한 장 사서 대체적인 위치를 숙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차에서 내려 집집이 나누어 줄 것인가? 아니면 던져 넣는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자신의경험을 말하고자 한다. 차에서 내려 자료를 집집마다 문틈으로 넣어 준다면 당연히 좋지만(어떤 문틈은 들어가지 않는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험하다. 만약 여건이 안 되면 자료를 말아서 빨간 끈으로 묶어 먼 곳에서 정확하게 농가 마당에 던져 넣는다.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잘못 던져서 더러운 곳에 떨어진 것을 제외하면 세인에 대한 무례 문제도 없다. 어떤 수련생은 자료를 전부 농가 문 밖이나 거리에 놓는데, 사람들이 집중 수거해 갈 수도 있어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수 있다.

지금은 시골에도 감시카메라가 많아졌으므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중복 배부로 낭비되는 자원을 줄이기 위해 일정 지역 내의 수련생들은 잘 협조하여 구역을 나누어 행동하고, 경험은 서로 공유하여 공동으로 제고할 것을 건의한다.

수련생이 시골에 진상 알리러 가는 것에 영향을 주는 한 가지 요소는 차에 이상이 생길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나에게도 차에 이상이 생기는 일이 한두 번 나타났는데 바로 내 마음이 불안정하여 조성된 것이었다. 수련의 요소가 있었는데,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이 강할 때는 차가 고장 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할 때는 우연한 일이 발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오토바이 수리점 주인에게 물어보았더니 설사 타이어에 공기가 새더라도 저속에서는 여전히 탈 수 있다고 했다. 기껏해야 안팎의 타이어 한 쌍을 버릴 뿐 차체에는 거의 영향이 없으므로 걱정 안 해도 된다. 당연히 씬씽(心性)이 중요한 것으로서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 “[1]

본 현의 수련생들은 흔히 악당 기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기에 인근 현과 시 사이에서 번갈아가며 진상자료를 배부할 것을 건의한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면 더 안전할 것 같다.

현수막과 스티커의 작용: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집집에 밀어 넣은 자료는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작용을 할 수 있다. 현수막과 스티커는 외재적으로 펼치는 것으로서 사악으로 하여금 두려워 떨게 하는 강대한 작용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공산당에 대한 공포 속에서 지내왔기에, 한담하거나 의논할 때 자기 생각을 큰소리로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불만도 감히 드러내지 못한다. 이 무형의 검은 손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본성을 죽여 버린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표현한 대법 현수막은 이 한 층의 껍질을 깨어 버리고 사람들에게 화젯거리를 찾아 주어 진상이 전파되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세간에서 강대한 법의 체현이다.”[2], 아울러 세인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다.

주 :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 ‘미국중부법회설법’

[2] 리훙쯔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2 – 이성(理性)’

문장발표: 2014년11월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 정법수련마당 > 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7/30027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