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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별종’인 내가 대법제자가 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신수련생이다. 비록 정진하지는 못하지만 법을 실증하는 마음이 있다. 법공부 소조에 참가한지 며칠 되지 않아 ‘전법륜’ 책에서 말씀하신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신체를 조정해주는 현상이 내 몸에서 모두 나타났다. 당시 나는 깨닫지 못하고 ‘병’이 온 줄 알았다. 아내와 수련생들은 모두 기뻐서 말했다. “당신의 연분은 정말 크네요. 오자마자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네요” 사람들이 모두 좋은 일이라고 하니 나는 견뎌야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아주 빨리 병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졌다.

인간 세상에서 나는 57년을 살았는데 평판이 좋지 못하고 까탈스러워 어머니와 아들, 아내 외에는 사람들과 드물게 교제했다. 나는 고집이 아주 세고 쉽게 무엇을 믿지 않는다. 담배 피우고 술 마시는 나쁜 습관이 있으며 속이 좁고 성격이 거칠고 급하다. 지나치게 따지는 것을 좋아하고 게으르다. 나를 익숙히 아는 사람은 모두 뒤에서 나를 ‘별종[另類]’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나를 구도하시면서 ‘별종’으로 여기지 않으셨다.

나는 법을 아주 어렵게 얻었다. 여러 차례 기복이 있었는데 반복이 심했다. 처음에 대법을 반대하지 않다가 박해 후 대법을 적대시하고 더 이후에는 진상을 알고 대법을 새로 인식하기까지 아주 많은 좌절을 겪으면서 대법 주위에서 16년을 배회하다가 드디어 반본귀진의 길에 올랐다.

1. 박해로 나는 아내와 적이 되다

아내는 일찍이 1996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는 나도 그녀를 아주 지지했다. 그 해 현지에서 파룬따파 회화와 서예 전시회가 열렸는데 나는 아내와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그때 나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나는 비록 수련인은 아니지만 수련인의 가족이 되는 것도 아주 자랑스러웠다.

몇 년 후, 즉 1999년 ‘7.20’ 이후에 장쩌민을 위수로 한 중공 사당 건달집단은 천지를 뒤덮는 기세로 파룬따파를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터무니없는 날조로 한 건 한 건의 유혈 사건을 만들어 대법에 먹칠하고 사람들을 선동해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했다. 가련한 나는 전 중국인과 함께 속고 깊이 중독됐다. 잔혹한 박해는 나와 가정을 아주 고통스럽고 비참하게 만들었다.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 일반적인 작은 박해는 말하지 않겠다. 내 마음에 가장 심한 상처를 준 몇 차례만 말하려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법을 얻는데 너무나도 큰 장애를 형성했기 때문에 그것을 폭로하려고 한다.

첫 번째, 어느 날 깊은 밤 우리는 다 잠들었는데 갑자기 악을 쓰고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절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점점 커졌다. 이웃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나는 문을 열었다. 몇 몇 악경이 다짜고짜 내 방에 쳐들어오더니 우리 집의 크고 작은 장을 활짝 열고 뒤졌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설법CD 몇 개와 대법자료 몇 부를 찾아냈다. 그들은 무슨 약점이라도 잡은 것처럼 아내를 구들에서 끌어내리더니 밖으로 잡아끌었다. 아이는 놀라서 마구 울었다. 아이를 돌보니 아내를 챙길 수 없었다. 눈을 멀거니 뜨고 아내가 네다섯 명 경찰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나는 놀라서 멍해있는 아이를 안고 엉망이 된 집안을 보면서 눈물도 나지 않았다.

두 번째, 아내는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려고 금방 집 문을 나섰는데 파출소 경찰이 아내를 막고는 억지로 아내의 손가방을 빼앗아 뒤지더니 전단지 몇 장을 찾아내고는 말했다. “우리 함께 갑시다” 아내는 말했다. “나는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줘야 해요” 아내는 몸을 피해 아이를 데리고 가려 했다. 한 건장한 경찰이 아내를 붙잡고 놓지 않았다. 아내는 빠져나갈 길이 없었고 경찰에게 제압당해 땅에 눌려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경찰과 따지자 경찰 두 명이 나를 공격했다. 아내는 벗어나 도망갔고 아이도 놀라서 도망쳤다. 그들은 아내를 붙잡지 못하자 내가 ‘공무집행 방해’를 했다면서 기어코 파출소로 데려가 서류에 서명하라고 했다. 내가 서명하지 않자 그들은 말했다. “서명하지 않으면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겁니다. 아니면 당신의 아내를 찾아오든가,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공무집행 방해죄로 구속할 겁니다.” 그때 나는 사람 마음이 심해 아내도 걱정되고 아이도 걱정됐으며 잠그지 않고 활짝 열려있는 집안 문도 걱정돼 어쩔 수 없이 서명했다.

세 번째, 2008년 올림픽 기간인데 역시 저녁이었다. 파출소 경찰이 우리 집에 또 오더니 아내가 집에 없는 것을 보자 눌러 앉았다. 한 밤중에 졸려서 견딜 수 없게 되자 우리집 아랫목에 밤새 누워 있었다. 아침에 내가 우유배달(내 직업이었다)을 가려하자 경찰이 말했다. “당신 아내를 찾아오지 않으면 우유 배달할 생각을 마시오” 그날 나는 우유배달 시간을 놓쳤다. 급하게 시장에 나갔을 때는 이미 파장한 뒤라 남은 우유를 갖고 집으로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었다.

매번 박해 때마다 아내는 집을 떠나 한동안 밖에서 떠돌아야 했다. 이 기간에 집안의 모든 것은 나 혼자 감당해야 했다. 나는 가사에 능한 사람이 아닌지라 집안이 엉망이다. 남자가 아이를 돌보고 출근하며 가사도 하려니 두서없이 바쁘고 감당하기 힘들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게다가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중상해 나는 아내와 대법에 증오 심리가 생겼다. 파룬궁을 계속 연마했다간 아내와 갈라지고 가산을 탕진할 것 같았다. 나는 이혼으로 아내에게 수련을 포기할 것을 강요했다. 아내가 동의하지 않자 욕하고 때리고 그녀가 책을 보면 ‘전법륜’을 빼앗아 밖으로 던져버렸고 아내가 발정념하면 방에서 끌어냈다. 다른 수련생이 우리 집에 오면 팔을 잡고 밖으로 끌어내 쫓아 보냈다. 심각할 때는 대법을 욕하고 사부님을 욕했다. 그때 다른 공간의 사악이 너무 많아 나는 사령(邪靈)에게 통제당해 스스로 벗어날 수 없었다. 아내를 협력해 사악을 저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악에게 이용당해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따라서 사악의 박해가 목적을 달성하게 하고 자신도 온 몸에 업력을 쌓았다. 천만다행인 것은 아내가 몇 년 동안 한 번도 나를 포기하지 않고 내가 그녀를 어떻게 대하든지 시종 끊임없이 나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일깨워 주었는데 내가 ‘구평공산당’과 많은 진상CD를 보고 진상을 알고 대법을 새로이 인식할 때까지 견지했다.

나는 흐리멍덩한 상태에서 한 모든 것이 후회스럽다. 사부님께 죄송하고 대법에 죄송하고 아내에게 미안하며 수련생에게 죄송하다. 아내는 나를 도와 회개문을 써서 밍후이왕에 올렸다. 이때부터 나는 다시 아내의 수련을 지지했다. 여기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만고 이래 극히 드문 속죄의 장과 속죄의 기회를 주심에 공손히 절을 올려 감사드린다. 그리고 밍후이 수련생에게도 감사드린다.

2. 생명이 끝났지만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이 세상에서 무릇 누가 무엇을 했든지 막론하고, 모두 자신이 가서 감당해야 하고, 무엇을 했든지 막론하고 모두 업보 중에서 갚아야 한다고 했다. 현세현보(現世現報)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을 일깨워 주고 사람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또 지나간 후에 응보를 받는 것도 있다.”[1]

2010년 초여름 나는 인생의 길에서 완전 바닥이었다. 하루는 시장에서 우유를 다 팔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신체가 불편하고 손발이 마비되어 말을 듣지 않았다. 겨우 집까지 가서 아내에게 말했다. “큰일 났어요. 나 지금 병이 오려고 해요” 아내는 웃으면서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얘기 하지 마세요. 당신 상태를 봐요. 무슨 병이란 말이에요. 거짓말이지요” 나는 말했다.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니야.” 과연 이튿날 나는 발음이 똑똑치 않고 입이 돌아가고 침을 흘리며 손가락이 영활하지 못한 증세가 나타났다. 마지막에는 신발 끈과 허리띠도 매지 못하고 밥을 먹는데도 젓가락은 물론 숟가락도 잡지 못했다. 화장실을 가도 아들이 도와주어야 했다. 멀쩡하던 내가 갑작스레 폐인이 되자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다. 나는 아들을 붙잡고 대성통곡했다. 아들은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같이 울었다.

아내는 울지 않았다. 그녀는 아주 침착하게 수련생을 찾아와 정념으로 나를 가지해 이 죽을 고비를 넘겼다.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무서워하지 말고 급해하지 마세요. 오직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을 구해주실 겁니다.” 그리고 그녀의 친척이 중풍에 걸렸는데 사부님을 믿고 정념으로 고비를 돌파한 기적을 알려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 신사신법하여 안전하게 된 사례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주동적으로 나의 일과 중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한 가지 일을 맡아 나와 아내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병마 중에서도 경제적 수입이 줄지 않았다. 당시 내 마음 상태에 부합하기 위해 아내는 나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뇌졸중’이라는 확정 진단이 나왔고 입원해 관찰하면서 치료해야 한다고 했다. 아내는 의사에게 말했다. “그렇게 까지 심각하진 않아요.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서 한동안 관찰한 다음 다시 보죠.” 우리는 약을 좀 처방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내는 나에게 함께 “전법륜”을 배울 것을 권했고, 나는 그녀와 ‘제7강’까지 견지하여 배웠다. 나의 신체는 회복이 아주 빨랐는데 단 두 달 만에 “뇌졸”증세가 모두 사라지고 독립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4년 넘게 지났지만 나는 병원에 가지 않았고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은 적도 없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안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부여했다.

3. 환골탈태해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가다

‘전법륜의 제7강’을 다 배우고 난 후 내 직업은 변동이 생겼다. 게다가 새집으로 이사하는 등 교란으로 근 일 년 동안 법공부를 중단했다. 그러다가 2012년 음력 12월 23일 제사를 지낼 때 어린 수련생 몇 명에게 이끌려 법공부 소조에 참가해 비로소 나의 법공부를 방해하는 큰 난관을 타파했다. 그 날부터 나의 수련생활이 시작됐다. 비록 구세력이 갖은 수단으로 각종 마난을 설치해 내가 닦아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을 이용해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했지만 나는 사부님의 가호 하에 아내와 수련생의 도움 하에 걸어 지나왔다. 이 기간에 사부님과 내 주변 수련생의 지불은 거대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나의 수련 환경을 바꾸어 놓았다. 지금 나에게 대법을 포기하라고 한다면 정말로 아쉽다.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나는 앉아있지 못하고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는 마음을 제거해 버렸다. 속이 좁고 체면을 중시하고 사람들이 지적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제거했으며 법공부할 때 고생을 두려워하고 피로를 두려워하며 텔레비전을 보려는 마음을 제거해 버렸다. 지금은 매일 대법 책을 보고 사부님의 공법 CD 외에 아무것도 안 본다. 지금은 술 담배도 모두 끊었다.

법을 배우기 전에는 집에 남은 음식을 한 번도 안 먹는데 먹기만 하면 배탈이 났다. 지금은 남은 음식은 다 내 몫인데 한 번도 배탈이 나지 않았다. 아내가 바쁠 때는 집안일, 예를 들면 밥 짓고, 아침시장을 보며, 바닥을 닦고, 싱크대를 닦으며, 설거지에 슬리퍼 닦기, 화장실 청소 등 이전에 하지 않던 일을 지금은 내가 모두 한다. 어떤 때는 아이 옷이 실밥이 터져도 내가 기워준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일반적으로 내가 아내를 협력해 한다. 아내가 자료를 만들면 내가 전달하고 나르는 등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한다. 어쩌다 나가서 진상자료와 진상달력을 나눠 주기도 한다. 비록 아주 제한됐지만 필경은 이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나를 잘 아는 사람과 내 주변 대법제자들은 모두 내 변화가 너무 크다고 하면서 마치 사람이 바뀐 것 같다고 한다. 사실 이것은 내 자신이 변화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사부님과 파룬따파의 끝없는 법력이 나를 개변해 환골탈태하게 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이다.

나는 아직도 많은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지 못한 것을 안다. 여러 해 동안 뼛속에 형성된 사람 관념이 수시로 나와서 나를 지배해 모든 일을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내가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 나는 또 심도 있는 법공부를 하고 마음으로 법공부 하는데 노력하고 착실히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4. 하늘의 ‘왕’에게 하루 빨리 깨어나 회귀하라고 권하다

나는 비록 법을 얻었지만 속으로는 아직도 가족들을 생각하고 대법제자의 친척들과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인연 있고 아직도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을 생각한다.

나도 이번 법회의 기회를 통해, 밍후이왕이라는 대법의 창문을 통해 이런 사람들에게 마음속 몇 마디 말을 하려 한다. “나 본인의 경험과 실천으로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는 부모보다 크고 대법제자는 가족보다 낫다는 것을 충분히 체험했는데 이것은 아주 확실한 것이다. 설령 당신이 녹으로 얼룩진 철조각이라 해도 대법의 용광로 속에 들어오기만 하면 꼭 쓸모 있는 강철로 제련될 수 있다. 세상에 한 번 와서 천서 ‘전법륜’을 한번 삼가 읽지 않는다면 당신의 유감이리라. 오직 모든 대법 책을 지칠 줄 모르고 읽는다면 생명은 하늘로 돌아갈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나 같은 이런 ‘별종’, 생명이 끝난 사람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는데 하물며 당신들이랴?”

종래로 누가 사람의 생명을 그렇게 높게 본 적이 없었다. “세상의 많은 사람 천상에서 온 신선”[2], “전 세계 각 나라 역사상의 각 나라 각 시기의 왕, 천상의 아주 많은 왕이 모두 중국에 가서 전생했고, 지금은 중국인이 됐다.”[3] “근대에 고층차에서 법을 얻으러 온 대표, 천상의 더욱 큰 왕 역시 중국으로 전생해갔다. 많은 역사상의 대덕지사도 모두 중국으로 전생해갔다.”[4] 내가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여, 진지하고 진심으로 당신들이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하길 바란다. 진상을 알고 법을 얻어 수련하여 반본귀진하여 계속 천상의 ‘신선’이 되고 계속 천상의 ‘왕’과 ‘주’가 되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창세주의 부르심이고 그것은 당신의 생명의 영원한 기대이기 때문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 경문: ‘홍음3-길은 하늘로 통하네’[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4] 리훙쯔사부님 경문: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제11기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0/299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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