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앞 문장에 이어)
(2) 세인 각성
십 여 년 동안의 일대일 진상 알리기에서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재난이 닥쳤을 때 위험에서 벗어난 일이 자주 나타나 대법의 은혜에 고마워하는 사례는 많고도 많다. 진정 정념으로 중생을 구하면 세인들 본성의 일면은 느낄 것이다. 대법제자의 정념이 세인의 정념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세간의 정의의 마당이 강대해 지고 있다.
1. 팔순 노인이 경찰을 호되게 꾸짖다 “그가 내 목숨 구하러 왔는데 방해하다니!”
앞전에 나는 선양시에서 버스를 탔는데 중도에서 노인 한 분이 탔다. 당시 버스에는 사람이 아주 많아 나는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그는 감격하며 고맙다고 했다. 그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더니 노인은 말했다. “나는 80이 넘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의 말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선양 육군 큰 병원에 치료하러 갔는데 길을 잃어버려 이제야 집에 가는 길을 찾게 됐습니다.”
노인은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자신의 온몸의 병을 하소연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할아버지에게 묘방을 알려드리지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시면 몸이 좋아질 것입니다.”
노인이 “들리지 않는다!”고 말해 나는 또 높은 소리로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십시오”라고 알려주었다.
노인은 조급해 하며 말했다. “어떡하지, 나는 잘 들리지도 않고 기억도 못하는데 당신이 나에게 좀 써 줄 수 없을까?” 나는 펜을 갖고 오지 않아 주위 승객에게 물었는데 그들도 펜이 없었다. 나는 괜찮다며 다시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노인 귓가에 한 글자씩 천천히 높은 소리로 말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누가 외쳤어!”
내가 보니 멀지 않은 좌석에 앉은 한 중년 경찰이 표독스럽게 나를 보고 있었다. 그의 뒤에는 젊은 경찰 한 사람도 앉아 있었다.
나는 “내가 외쳤습니다! 법을 위반했습니까?”고 묻자 그 경찰은 나를 붙잡을 것처럼 의자에서 휙 일어났다. 나는 한 걸음 다가가 한 손으로 그를 눌러 앉히면서 말했다. “나에게 이러지 마십시오!”
그 다음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에게 쟁투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자비로워야 하지 않는가? 내가 바로 발정념했는데 그 경찰이 꽥꽥 소리를 질렀다. 나는 발정념할 때 외부에서 무슨 말을 하는 지 들리지 않는 특징이 있어 그가 미친것처럼 나를 때리려하는 태세만을 느꼈을 뿐이다. 옆에 있던 팔순 노인이 일어나면서 나와 부딪칠 때까지 발정념했다.
“그가 나의 목숨을 구하는데 당신이 방해하다니!” 노인은 벌컥 성을 내며 일어나 경찰에게 질문했다. “당신이 뭔데?!”
“나는 경찰입니다…”
“경찰이면 도둑놈을 잡아야지!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닌데 이 사람을 왜 붙잡으려 하지?! 당신이 떠들면서 소리를 질러도 이 사람은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어. 당신처럼 하지 않았지. 당신 같은 사람을 나는 가장 싫어해!”
“나는 경찰입니다. 난…”
“당신은 경찰이어도 나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지!”
승객들이 웃음보를 터뜨리자 젊은 경찰이 중년 경찰을 잡아당기며 더 말하지 말라고 권했다.
“이 사람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나에게 살길을 알려주는데 당신이 방해하다니! 나는 당신 같은 이런 사람을 제일 미워해!” 팔순 노인은 말할수록 분이 치밀어 그 경찰을 때리려고 했다. 이때 버스가 역에 도착해 젊은 경찰이 중년경찰을 잡아당기며 “내립시다. 빨리 내립시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승객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머리를 숙이고 버스에서 내렸다. 버스에 있던 승객들은 의견이 분분했다.
“무슨 경찰이야!”
“욕을 사서 먹네!”
“펜을 빌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했습니다!”
2. 어머니가 분노해 파출소로 가다
몇 년 전 파출소 경찰 세 명이 우리 집에 와 소란을 피웠다. 내가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모함하는 말을 해댔다. 나는 그들에게 경고했다. “여기는 나의 집입니다. 여기에는 파룬따파에 대한 어떤 불경스러운 것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은 빨리 나가시오!” 그들이 가지 않자 나는 경찰 세 명을 문밖으로 떠밀었다. 그때 아내도 집에 있어 경찰들은 아주 난처해하며 두목 경찰이 문밖에서 한 마디 했다. “이 일은 끝난 게 아니야.”
그 후 그들은 다시는 우리 집에 오지 않았다. 한 동안 지난 후 그들은 어머니 집에 가서 나에게 파출소로 한 번 가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들의 ‘공작’에 협조하지 않으면 맞지 않다고 말했다. 순진한 어머니는 그들에게 미혹되어 그들 전화번호를 남기라고 하고 나를 만나면 그들과 연락하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내가 어머니에게 해석해도 어머니는 듣지 않고 나를 좀 원망했다. “좋습니다. 지금 제가 그들에게 전화를 할테니 파룬궁을 박해하는 경찰들의 진짜 모습을 보세요”라고 나는 말했다.
나는 전화 볼륨을 가장 크게 하고 어머니가 상대방 말을 듣게 했다. 내가 이야기를 하자마자 저쪽에서 수련인을 모욕하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꾸했다. “누가 당신들에게 이런 말을 할 권리를 주었습니까? 당신이 뭔데요?” 경찰은 즉시 욕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듣더니 일어나 전화 옆에 와서 경찰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네 이놈, 너 기다려!”란 말을 마치고 신을 신고 문을 나서서 곧바로 파출소로 갔다.
어머니는 파출소에 가 큰소리로 말했다. “이 교양 없는 놈! 방금 누가 욕했어? 일어서 봐!” 파출소 경찰들은 다 말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분노하여 말했다. “너희들을 사람 취급하려 했더니 절로 사람 구실을 하지 않네! 누가 욕했어? 사내라면 일어서봐!” 이 파출소 일부 경찰은 평소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기세가 사나웠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전화번호를 들고 말했다. “이 번호야? 누구 거야?” 여기서도 “이모 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경찰이 있었고 저기서도 “제 번호는 이겁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경찰이 있었다.
마지막에 어머니는 소장의 전화번호인 걸 알게 됐다. 소장은 우물쭈물하면서 말했다. “제 번호입니다. 그러나 저는 욕하지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된데다 어머니가 그를 가만두지 않으려 하자 그들은 좋은 말로 어머니를 달래 돌려보내고 그 후 스스로 지역사회와 연합해 어머니에게 ‘최저 보조금’을 해주는 걸로 사죄했다. 사실 어머니는 매달 월급이 나오기 때문에 소위 ‘최저 보조금’ 조건에 부합되지도 않았다.
그때부터 파출소 경찰은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 않았다.
작년에 나와 아내는 파출소에 일을 보러 갔는데 그들은 아주 공손하게 대했다. 한 경찰이 일 처리하는 경찰에게 말했다. “저 사람 일은 빨리 처리해 주십시오.”
3. ‘파룬따파하오!’가 시장에 울려 퍼지다
한동안 나는 시장에서 장사를 했다. 하루는 ‘싼제(셋째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을 만나 그녀에게 ‘삼퇴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는 진상을 알렸더니 그녀는 남편이 돌아간 후 발이 갈라터지는 병에 시달린 지 오래되어 사는 게 고통스럽다면서 ‘삼퇴’하면 나을 수 있을지 물었다. 나는 나을 수 있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아주 믿었다.
이후에 또 ‘싼제’를 만났는데 그녀는 흥분하며 말했다. “참 잘 듣네요! ‘삼퇴’한 후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더니 발이 갈라터지는 고질병이 다 나았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지금 매일 아침 3시에 일어나 단정하게 앉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아침 밥 짓기 전까지 외우고 저녁에 자기 전에도 외운다면서 정말 마음이 상쾌하며 아무 걱정도 없다고 말했다.
그녀 사위는 엄중한 담관 결석에 걸려 먹고 마시는 것마다 다 토하고 견딜 수 없이 아파했다. 유명 군대 병원에 검사했는데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비가 2만 위안인데 재발을 막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사위는 아무 문제없을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나와 같이 파룬궁을 연마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녀 사위는 연공, 법공부를 일주일 했는데 담관 결석이 다 나았다. 사위 어머니는 아들이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걸 보고 말했다. “파룬궁은 너무 신기하네요!” 진상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그의 어머니는 말한다. “꼭 믿으세요. 제 아들이 파룬궁을 배우고 담관 결석이 나았습니다. 돈도 들이지 않고 고통도 겪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시장에 반백이 넘는 두 눈을 실명한 여성이 왔는데 옆에는 다른 한 여성이 그녀를 부축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그녀들을 ‘삼퇴’시켰다. 떠날 때 두 눈을 실명한 여성이 중얼거렸다. “내가 잘 왔네! 오늘 아침 일찍 나가자고 했는데 일이 있을 것 같았어. 그래, 나는 구원을 받게 됐어!” 이어서 그녀는 높은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걸으면서 시장을 빠져나갈 때까지 계속 끊임없이 외쳤다.
내심에서 울려 나오는 환호의 소리를 들으면서 나도 아주 감동해 중생의 기대와 기다림에 어긋나지 않도록 진상 알리는 일을 더 잘 해야겠다고 자신을 격려했다.
최근 업무 관계로 나는 많은 부대 군인과 노간부들과 접촉하게 됐다. 그들은 사당에게 엄중하게 세뇌됐다. 파룬궁에 대한 가장 깊은 장애는 중국공산당이 연출한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사건이었다. 진상을 안 후 그들은 속았다며 “공산당이 우릴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금 어떤 사람은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고 NTD 프로그램을 보고 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을 배우고 있다.
(다음에 계속)
(밍후이왕 11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4년 11월 10일
문장분류: 11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0/299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