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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나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수차례 ‘서양인’ ‘백인’ ‘국제사회’ ‘자유사회’ 등을 언급하시면서 중국대륙 대법제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셨다. “사부는 당신들이 좀 더 빨리 사상을 전변하여 국제사회 사람의 사상과 같을 수 있기를 바란다.” [1], 그렇다면 중국대륙 대법제자들은 서양인들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1. 정상적으로 사업하고 생활하기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점에서 유럽 백인은 장사하는 그들의 심태(心態)가 아주 좋다고 나는 느낀다. 그는 그것을 사업, 직업으로 삼아 성의껏 한다. 하루에 고객이 한 사람 있을지라도 그는 적다고 꺼리지 않는다. 그는 이것이 그의 사업이고 이것이 사람생활 일부분이며, 한 가지 일하고 있고, 생활을 유지해 나가며 저축이 좀 있으면 된다고 여긴다. 이것이 사람의 상태이다.” [2], “여러분도 다 알다시피, 서방사회,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사람들은 먹을 것이 있고 마실 것이 있으며, 하나의 정상적인 직업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활 일부분이다. 사람들은 바로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인생에 주어진 생활 그 자체를 누리고 있는데, 전 세계 사람은 모두 이런 상태로서, 사당에 의해 이 지경으로 만들어진 중국인과는 다르다.” [3]

서양인들은 휴가철이 되면 온 가족이 휴가를 즐기려고 떠나지만, 대륙에서는 다르다. “여러분이 현재 전체 중국 그곳의 사람을 보라. 이처럼 큰 사람의 무리가, 거의 매 사람의 머릿속에서 모두 큰돈을 벌고, 하룻밤 사이에 부자가 되려고 생각하고 있다. 사당은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이것에 마음을 쓰도록 하여, 그것들 사당이 어떻게 하든 상관하지 못하게 했다.” [3]

주변에 개인 사업을 하는 몇몇 수련생이 있는데 그들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일하고 명절이나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밤낮없이 오로지 장사에만 몰두한다. 다른 가게들 모두 문을 닫을 때도 계속 장사하는데 이런 상도를 미래에 남길 수 있겠는가? 또 언제 시간과 체력과 정신적 여유가 있어서 3가지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구세력의 속임수에 빠져서 본성을 잃고 서약을 어기는 것이다!

2. 자립성

서방 사회 사람들은 자립성을 매우 중시한다.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자립성을 키워주고, 성인이 된 후에는 부모와 떨어져 지내면서 스스로 생활하게 한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부모가 모든 것을 해주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고생할까 봐 노심초사한다. 노인들도 여유로운 만년을 보내지 못하고 전업 가사도우미가 되어 온 가족을 돌보고 손자들까지 키운다. 최근 손자 둘을 키우는 노인 수련생을 자주 만났는데, 그는 아들 며느리가 밖에서 일하니 자신이 돌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구도중생의 일은 매우 적게 했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당신이 없다면 부모는 어떻게든 아이를 키울 것이다. 특히 어떤 일이 있어도 조사정법의 대사는 미룰 수 없다!

3. 시간 지키기

외국인들은 시간을 잘 지킨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이리저리 시간을 끌면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나는 지금까지 4차례 법회를 다녀왔는데 매번 지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법회 도중에 한 명 두 명씩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는 바람에 교류에 영향이 있었다. 또 한번은 한 수련생과 만나기로 했는데 그 수련생의 집에 가보니 집에 없었다. 나는 한참을 기다리다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그 후 3번 만에야 만날 수 있었는데, 시간과 정신적으로 모두 큰 낭비였다.

단체 법공부 때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늘 지각하는 수련생이 있고 아예 결석하는 수련생도 있다. 처음에는 제시간에 오지 않는 수련생들을 기다리다가 나중에는 기다리지 않기로 했다. 모두 시간이 없고 함께 모이기 쉽지 않은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4. 매너

서양인들은 매너를 중시한다. “내가 느끼건대 50년대 이전의 그 미국문화, 그것은 사람의 문화이다. 사람도 비교적 선량하다. 그들 백인 남자는 신사 풍격을 중시하고 아주 문화적이며, 여인도 여인다워 나는 아주 좋다고 느낀다.” [2], 당 문화의 파괴로 오늘날 중국인들은 행위가 저속하고 거칠어 서양인들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광장에서 춤추는 아주머니들, 행인들의 신호등 위반, 아무 데나 가래 뱉기, 무질서, 부자들의 과시 행위 등은 이미 중국인들의 특징이 되었다. 회전문을 통과하면서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거나 큰 소리로 말하기, 큰 소리로 전화하기 등 행위도 포함된다.

대법제자들의 경우 일부 무심코 지나치는 행위에 여전히 당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다. 나는 한 여수련생이 다른 사람과 통화할 때 장시간 큰 소리로 통화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또 최근 몇몇 수련생이 모여 일하는 것을 보았는데 놀랍게도 그중 4명의 남자 수련생이 말할 때 욕설을 섞고 있었다. (우리 이곳 속인들은 보편적으로 욕설을 입에 달고 있다.) 이는 대법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구하는 효과에도 영향을 주는데 어찌 미래의 표준으로 남길 수 있겠는가? 그 몇몇 동수들은 아마 이 방면에서 소홀히 했을 수 있고 습관이 되어 주의하지 못했을 수 있는데 앞으로 고쳐야 한다.

이밖에 나는 갑 수련생으로부터 이런 말을 전해 들었다. 최근 을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들과 무엇이 당 문화인지에 대해 교류했는데 그는 토론 중에 소매를 걷어 올리고 언성을 높이면서 눈까지 충혈되었다고 한다. 옆에 있던 수련생들이 그것이 바로 당 문화라고 지적하자 그날 교류는 결국 분위기 좋지 않게 끝났다. 을 수련생은 그 밖에도 다른 한 수련생과 교류하다 하마터면 말싸움을 벌일 뻔했다. 사부님께서 얼마나 걱정하실지 모를 일이다!

서방 주류사회 사람들은 말을 하거나 일을 할 때 매우 신중하고 현실적이며 솔직하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체면을 중시하고 허영심이 많으며 과시하기를 좋아하는데, 이른바 인정(人情) 대국이다. “때론 매체에서 당신들을 쓰고, 때론 항목에서 당신들을 쓰는데, 당신들의 생각, 그런 당 문화의 극단적인 작법・거짓말・대충 대충하는 업무 작태는 정말로 그들로 하여금 못 견디게 한다.” [1]

중국인들은 또 “잘못이 있기만 하면 해명(解釋)하고, 눈을 멀쩡히 뜨고 거짓말하며, 심지어 잘못만 하면 해명하고 객관적인 원인을 찾는다.” [4]

5. 당당한 태도

외국인들은 설사 안면이 없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도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에둘러 말하기를 좋아한다.

6. 생각이 단순하고 관념이 적어

“서방사회의 백인 그의 사상은 아주 간단하여 그는 그렇게 많은 내포가 없고 그렇게 많은 가로막음이 없어서 그는 진리를 인식한 후 곧 알아버린다.” [5], “중국인은 문화도 심원하여 많은 연대의 것이 모두 있는데, 이런 것은 중국인으로 하여금 겪은 것이 아주 많게 하였으며, 그 관념들을 타파하려면 몹시 어렵다.” [5], 예를 들어 사부님께서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다. “나도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는데 수많은 중국인, 특히 대륙 이외 중국인의 가정에 대한 관념, 가족에 대한 관념이 대단히 강하여 법을 능가했다. 나는 이것이 확실히 법을 얻는 데에 아주 엄중한 장애라고 느꼈다. 그러나 수련을 실천하는 과정에 불과하여, 아주 많은 사람이 확실히 걸어 나왔으나, 나는 이것이 큰 장애임을 발견하였다.” [5]

사부님께서는 최근 몇 년간 설법에서 여러 번 ‘마음이 급하다’ ‘걱정된다’ ‘불안하다’ ‘신경 쓰인다’ 등의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수련생들은 정말 곰곰이 생각하고 깨달아야 한다.

나는 수련생들을 질타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수련을 처음같이 하면, 반드시 성취한다!” [1], 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길 바라는 것이다.

개인의 얕은 인식이니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설법’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캐나다법회설법’

문장발표: 2014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적인 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7/2999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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