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0월 7일, 나와 A, B 수련생은 외진 곳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어느 마을에 갔을 때 한 집에서 40여 세의 남성이 대문으로 나와서는 우리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냐고 물었다. 우리가 그렇다고 하자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라고 크게 소리쳤다. 그는 여러 번 소리치고 나서 “대법은 정말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을 뿐만 아니라,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며 난에 처했을 때 무사하게 해줍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 보호까지 해주십니다.”라고 했다.
우리는 이 남성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후 대법을 인정하고 선택하게 되어 기뻤다. 그래서 그에게 탁상용 진상 달력, 진상 소책자, 차에 거는 진상자료를 한 개씩 주었으며, 평안을 지키도록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주었다. 그는 아주 기뻐하면서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크게 외쳤다.
우리가 그에게 차에 거는 진상자료를 줄 때 그는 펜치를 들고 대문 앞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펜치를 대문 위에 놓은 후 차에 거는 진상자료를 당당하게 대문 밖의 램프 앞에 걸면서 “저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누구도 저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저는 대법을 믿고 대법 사부님을 믿습니다.” 라고 했다.
우리가 그의 집을 떠나 멀리 갔을 때 이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우리를 쫓아와서는 “아주머니, 혹시 제가 펜치를 어디에 놓았는지 보았나요? 너무 기쁜 나머지 펜치를 어디에 놓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물었다. A 수련생이 “대문 위를 보세요. 없어질 리 없어요.”라고 했다. 잠시 후 그는 또다시 우리를 쫓아와서 “펜치를 찾았는데 대문 위에 있었어요. 당신들 말은 정말 용하네요. 아주머니, 저 돌아 갈 테니 당신들도 가세요.”라고 했다.
약 두 시간 지난 후, 우리가 다시 그의 집 대문 앞을 지나갈 때 차에 거는 진상자료가 여전히 거기에 당당하게 걸려있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그것이 금빛을 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8/300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