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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세간의 좋은 각자(覺者)가 되다

글/ 화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례 온라인 법회가 또 시작됐다. 나는 깨달았다. 정법의 마지막 이 시각에 우리는 서로 교류할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이 소중한 순간을 매우 소중히 여겨 공동으로 정진하고 전반적으로 향상해야 한다. 아래에 나는 일 년 동안의 수련체험을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공유하려 한다.

떳떳하게 작업 환경을 만들고 지혜롭게 중생을 구도하다

5개월 전에 나는 한 동료와 병원 직능 부서로 전근됐다. 우리 병원에서 관리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고위직에 인맥이 있고 직함이 있으며 도도해서 일반인과는 아는 체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관리자는 어떻게 해서라도 위로 올라가려고 애쓰며 파룬궁에 대해서는 회피하며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병원에 예전에 대법제자 3명이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대법제자를 경멸한다. 이곳 대법제자 한 분이 큰 힘을 들여 약간의 사람을 구했다.

내가 도착 보고를 하자 과 주임은 나를 사무실 문 뒤 구석에 배치했다. 다른 한 동료는 넓고 환한 큰 사무실에 배치해 이전 주임과 함께 사무를 보게 했다. 과에 사무실이 세 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에는 한 사람만 있었다. 이렇게 배치한 것은 분명히 나를 따돌리려는 것이다. 과 주임과 이전 주임 그리고 다른 한 직원은 매일 함께 농담하면서 일부러 나를 냉대하고 하기 싫은 일은 모두 나에게 떠밀었다. 금방 와서 업무가 익숙지 않은 데다가 그들은 나에게 가르쳐주지도 않았다. 그때는 정말로 하루가 일 년 같았다.

이때 나의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억울함, 질투심이 한꺼번에 폭로되어 나왔다. 그 며칠간 법 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해도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심각한 교란이기에 반드시 그것들을 제거해 버려야 함을 안다. 나는 열심히 법 공부하고 안으로 찾아 자신의 집착을 내려놓았다.

어느 날 가부좌할 때 머릿속에 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들이 이렇게 함을 허용하지 않는다!’ 나는 단번에 사존의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법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참음(忍)은 나약한 것이 아니지만, 온갖 수모를 다 참고 견뎌내는 것은 더욱 아니다. 대법제자의 참음은 고상한 것이다. 이는 생명이 위대하고 견고하여 꺾을 수 없는 금강부동(金剛不動)의 표현이고, 이는 진리를 견지하기 위한 관용(寬容)이며, 이는 아직도 인성(人性)이 있고 아직도 정념(正念)이 있는 생명에 대한 자비와 구원이다. 참음이란 이미 완전히 인성이 없고 정념(正念)이 없는 그런 사악한 생명의 무절제한 악행에 대한 제한 없는 방임이 절대 아니다.” [1],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푸대접받고 따돌림당하는 위치에서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가? 중생이 죄를 짓고 있는 것이 아닌가?

법리가 분명해지자 나는 부서 주임에게 합리적인 사무실 공간을 요구하고 정당하고 엄숙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사람은 공정해야 하고 우리 수련인을 차별대우하면 더욱 안 되죠.” 며칠 후 나는 널찍한 사무실로 배치됐다. 이후 업무 중에서 나는 평상시와 완전히 달랐다. 그녀들이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혼자 책을 보고 인터넷에서 배워 매우 빨리 부서 업무를 파악했다. 그래서 매번 부서 주임이 맡긴 임무를 뛰어나게 완성할 수 있었다. 함께 일하는 두 주임은 저녁 10시까지 잔업 해도 두서를 찾지 못해 다시 나에게 던져주었지만 나는 오전 반나절에 끝냈다. 그녀들은 매우 놀랐고 뒤에서 나를 총명하다고 했다. 나는 깊이 알고 있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고 사부님께서 나의 지혜를 열어 주셨음을.

괴롭힘에 나는 더는 참지만은 않았다. 정정당당하게 관리부서에서 업무를 보았다. 업무 중에서 나는 줄곧 대법제자의 행동거지와 옷차림을 중시하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했다. 업무를 감독하고 지도하면서 병원 각 부서에 아주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상급 지도자가 업무를 점검하러 오면 상사는 나에게 수행하라고 했다. 나는 대범하고 솔직하게 전문가에게 병원 상황을 소개하고 지혜롭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검사가 끝나고 각 부서 주임이 원장과 전 병원 중층 간부들에게 점검상황을 피드백할 때 나는 번거롭고 자질구레한 문제들을 몇 가지로 집계해 간결하고 세련되면서도 중점을 보고해 원장들의 칭찬을 받았다. 사실 이는 내 평생에 처음으로 회의실 강단에서 해본 것이다.

8월에 나는 보건부에서 개최한 지식 퀴즈 게임에 참가했다. 40여 세인 나는 2~30대 상대들과 경쟁해 이론 시험에서 1등이 됐다. 우아한 동작 시범에서도 심사위원들의 절찬을 받았고 뛰어난 업적은 지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심사 위원을 담당한 우리 과의 노 주임은 소리쳤다. “당신은 정말 인재야, 나 다시 봤어. 당신은 왜 수간호사가 되지 않아요?” 나는 조금도 사양하지 않고 말했다. “파룬따파가 박해당한 이후 우리는 우수인물에 당선돼도 취소되고 수간호사가 되려 해도 심사할 때 잘려나가고 차별대우를 많이 받았어요. 누가 대법제자가 안 된다고 합니까? 당신은 나를 보았지요? 우리 병원 내과에 누가 대법제자 A보다 업무 수준이 높나요? 산부인과에서 또 누가 대법제자 B만큼 좋은 수준이 있어요? 우리 대법제자는 사람마다 인재입니다!” 그녀는 연속 머리를 끄덕였다.

지도자와 동료는 나를 새로운 눈으로 보면서 늘 업무상 일을 교류했다. 나도 기회를 이용해 그녀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시켰다. 나는 일체 유리한 기회를 이용해 인근 사무실 동료를 만났다.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나는 더는 복종하지만은 않았고, 품위 있고 우아했다. 그들은 말한다. “당신은 말을 하고 일을 함에 특별한 친화력이 있어요.”

이 관리자들은 생활 수준이 아주 높지만, 사리사욕에 정신이 팔려 늘 서로 헐뜯고 배척한다. 오래 되자 각종 질병을 몸에 달고 있어 사는 게 아주 고통스럽고 피곤하며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잘 안다. 그들은 모두 법을 위해서 온 생명들로서 사부님께서 나를 여기에 안배하심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다.

예전에 대법제자가 정보과 과장에게 진상을 알렸었는데 그는 매우 거부했다. 어느 날 나는 기회를 봐서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라고 알려주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는데 삼퇴 하면 평안을 보증한다고, 현재의 재난, 전염병 등등, 그는 받아들였지만 ‘삼퇴’를 두려워했다. 저녁 식사에 그를 초대하면서 내가 원래 소속해 있던 부서 수간호사와 의사 몇 명을 초청했다. 식탁에서 사람들은 잔을 들고 수간호사와 몇 명의 의사가 함께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과장은 놀랍고 의아해서 말했다. “원래 당신들은 모두 알고 있었군요!” 사람들은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는 진작 당, 단, 대에서 탈퇴했어요. 당신은 아직도 놔둬서 뭘 해요? 목숨을 버릴 건가요?” 그는 얼른 말했다. “얼른, 얼른 탈퇴할게요. 이후에 나도 당신들 단체에 참가해 진상을 알릴께요.” 전체 테이블에 평화로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나는 매일 업무를 잘하는 외에 시간을 다그쳐 기회를 찾아 사람을 구한다. 현재 이미 20여 명의 관리자가 구원됐다. 매일 우리 부서에 와서 일을 보고 가는 병원 각 부서 의사, 간호사, 환경미화원이 있다. 진상을 알리려면 단독적인 환경이 필요하다. 나의 염원은 아주 빨리 실현됐다. 다른 주임들은 모두 독방을 좋아하지만, 우리 과 주임은 사람들을 자신의 방에 데려다가 업무 보는 것을 좋아했다. 나와 한 사무실 사람이 다쳐서 집으로 휴양하러 가는 바람에 나는 자연히 혼자가 됐다.

며칠 전 병원의 갑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모함을 당해 ‘610’ 요원이 병원에 찾아왔지만 몇 번이나 사무실 직원이 막아버렸다. 이번에 그들은 갑 수련생을 병원 회의실로 데려갔다. 나는 즉시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알려주었다. 사무실의 한 젊은이가 데리고 갔다는 것을 알았고, 나는 즉시 내부 전화로 갑 수련생의 휴대폰에 전화했다. “얼른 와서 일 보세요. 당신 사무실 밖에 여러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는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재차 전화했지만, 갑 수련생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나는 다시 전화해서 진상을 안 환경미화원 A 언니에게 상황을 알아보라고 했다. 큰언니에게서 답이 왔다. “괜찮아요. 내가 입구에서 보고 있어요. 일단 사람을 데려가려 하면 즉시 당신에게 알릴 테니 원장을 찾아가요.” 11시인데 갑 수련생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아 나는 매우 조급했다. 진상을 아는 다른 한 동료가 함께 간 젊은이에게 전화했다. 조금 있으니 젊은이가 돌아왔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610이 그를 데려가지 않았지요?” 젊은이는 당당하게 말했다. “누가 감히요? 나는 그들이 병원 직원을 함부로 못 데려가게 하죠. 그는 이미 집에 돌아갔어요.” 그 젊은이가 줄곧 갑 수련생을 보호했던 것이었다.

대법이 박해당한 지 15년 됐다. 15년의 비바람과 시련 속에서 신의 길에서 걷고 있는 오늘의 대법제자가 성취됐다. 수련생들은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법 진상을 중생의 마음속에 보내주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

나는 꼭 중생의 기다림을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께 서명한 서약을 이행하여 사존의 정법 발자취를 따라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고 세간의 좋은 각자가 됨으로써 미래의 휘황함을 성취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더는 참을 수 없다’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3-축사’

문장발표: 201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 대륙법회>제11기(2014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8/2996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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