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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중생을 구도한 이야기

글/ 산시(陝西)성 대법제자 정하(淨荷)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여 년 동안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저는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수련 과정 중의 사소함을 써내 사부님께 보고해 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자신을 잘 수련해 대법을 실증하다

나는 1997년에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수련 후 나는 시시각각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생각했고 또 대법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규범했으며 자신의 행위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다. 1999년 ‘4.25’ 이후, 나는 앞당겨 퇴직해 한 도매시장에서 일했다. 나는 매일 아침에 와서 저녁에 갔는데 지저분한 일, 힘든 일을 앞 다퉈 했고 최선을 다해 근무해 모두에게 한결같이 호평을 받았다. 내 노력으로 인해 원래 잘 되지 않았던 상점의 장사가 단번에 번창했다.

다른 주인은 부러워서 나에게 “당신과 같은 직원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잇달아 나에게 직원을 찾아달라며 “당신과 같은 사람을 찾습니다”라고 말했다. 물건 구입을 온 고객도 나를 매우 신임했다. 어떤 때 그들이 물건 구입에 망설일 때 나는 최선을 다해 그들이 만족스러워 할 때까지 의견을 제시했다. 그들은 “당신이 무엇이 좋다고 소개하면 우리는 그것을 사겠습니다. 당신을 믿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때에 내가 없으면 그들은 좀 잠깐 기다리더라도 내 손에서 물건을 사려 했다.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마저 “당신은 붙임성이 어쩌면 이렇게 좋죠?”라고 말했다. 이것도 내가 이후에 진상을 알림에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사악의 교란 때문에 나는 직업을 그만두었다. 사악한 ‘610’은 임시 영수증 한 장을 내 직장으로 보내 내 퇴직금 지급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그들이 이렇게 내 수련을 포기시키려 함은 헛수고였다. 가장 가난하던 시절에 나는 사부님에 대한,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의존해 하나 또 하나의 난관을 넘겼다.

그때 집에는 노인과 아이가 있었는데 내가 책임져야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지을 쌀이 없으면 나는 곧 원래 일하던 도매시장으로 가서 물건을 가져왔다. 그 주인들은 내가 돈이 없음을 알고 나에게 먼저 물건을 가져간 후 다시 결산하도록 했다. 이 기간에 나는 한편으로 물건을 팔면서 한편으로 진상을 알렸다. 한두 시간을 팔아 충분히 하루를 생활할 수 있으면 나는 곧 집으로 돌아왔는데 길을 따라 오며 계속 진상을 알려 세 가지 일은 아무것도 뒤떨어지지 않았다.

한 번은 물건을 산 후에 결산할 때 상점 주인이 물건 두 개를 더 준 것을 보고 내가 숫자대로 되돌려 주자 그 주인은 매우 감동했다. 그 후부터 내가 다시 물건을 가지러 가면 그들은 장부에 기록하지 않았다. 주인은 “이전에 시장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일했으나 당신만이 못된 짓을 하지 않네요. 다른 사람은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자신 호주머니에 돈을 집어넣는데 당신만은 그렇게 하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저는 수련자이기에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한 번은 중국공산당 악도가 도처에서 나를 찾자 주인들은 내가 피해를 입을까 봐 나를 보호해 주었다.

이 몇 해 동안 사람을 구하기 위해 나는 늘 일하는 곳을 바꿨다. 매번 직장을 바꿀 때마다 만나는 사람은 모두 진상을 들어본 적이 없는 낯선 얼굴들이었다. 나는 어디로 가든 모두 진상을 알렸다. 지난 몇 해 전, 주변 사람은 직업을 쉽게 찾지 못했으나 나는 대부분 저절로 직업이 찾아졌다.

또 한 번은 직장 동료가 나에게 말했다. “우리 주인이 직원 한 사람을 찾으려 해요. 인품이 좋고 소질이 높고 믿음직한 사람을 요구하는데 제가 당신을 추천했어요.” 나는 상황을 파악했는데 내가 세 가지 일을 함에 영향주지 않는 일이었다. 나는 주인에게 매주 하루 동안 법공부를 하겠다는 요구를 제출하며 그 시간을 내 월급에서 제외하라고 했다. 주인은 단호히 제외하지 않으며 나에게 말했다. “이곳 일이 아무리 바빠도 당신에게 일이 있으면 상관하지 마세요.” 주인은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이었다. 그들은 철저히 진상을 안 후 또 주동적으로 그들 친척과 친구들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이전에 그들 부부에게 2~3시간 동안 진상을 알렸던 기억이 난다. 다시 주인을 만났을 때 그는 그날 진상을 다 들은 후 저녁에 잠을 자다가 정신이 흐릿한 중에 온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며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이것은 좋은 일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것을 통해 그의 우주 중생이 구도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뻐서 환호하며 껑충껑충 뛰고 있음을 알았다.

2. 자비로운 마음으로 경찰을 구도하다

1999년 7.20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기 시작해 세인들은 사당의 거짓말에 중독됐다. 그 경찰들은 우리를 보자마자 악담을 했는데 전혀 진상을 듣지 않았다. 그들이 업을 짓는 것을 제지하고 박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나는 서면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먼저 나는 그들을 존중하는 태도로 진상자료를 씀에 최대한 말투를 평온하게 했다. 비록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을 지라도 나는 원망이 없었는데 그들은 본 후에 모두 내가 선량하다고 말했다. 나는 막 처음에는 그들에게 파룬궁은 무엇인지, 대법이 전 세계에서 널리 전해진 상황을 소개했고, 또 대법의 아름다움과 나와 가족, 친척과 친구가 이로움을 얻은 상황,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직장에서의 표현을 소개했다. 그들은 조사를 거쳐 부득이 직장 책임자가 내 근무를 높이 평가한 것을 승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에게 대법이 사람의 마음을 선량하게 하고 도덕성을 다시 향상시키며 질병을 제거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 국제사회에서 사부님에게 상을 준 일 등을 알렸으며, 또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이치를 알려주었다. 그 경찰, 보안은 모두 서로 앞다퉈가며 이 진상자료들을 전해 보았다. 본 후에는 다시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다. 나는 매 한 단락 시간이 지나면 다른 한 부의 진상 자료를 썼는데 그들에게 아래 몇 가지 생생한 사례를 들었다.

이야기 1: 어느 한 대학교 교사는 넘기지 못할 고비에 마주쳐 한창 자살을 준비하던 날에 ‘전법륜(轉法輪)’ 책을 보게 됐다. 단숨에 책을 다 본 그녀는 “대법을 만난 것이 너무 늦었네요. 저는 깨달았습니다. 다시는 자살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법 사부님께서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심에 천번 만번 감사드렸다.

이야기 2: 한 번은 내가 납치돼 구치소에 들어갔는데 내 침대 바로 옆에는 한 살인범이 있었다. 우리와 접촉한 후 그녀는 대법 진상을 깨닫고 크게 후회하며 말했다. “만약 일찍이 나에게 이런 이치를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저는 절대 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거예요. 만약 제가 나갈 수 있다면 꼭 제 이전 가족에게 모두 대법을 배우라고 할게요.”

이야기 3: 이 기간에 한 농촌 부녀자가 들어왔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딸꾹질을 했는데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로 소리가 컸다. 겨우 멈췄을 때 우리는 그녀에게 왜 이러는지 물었다. 그녀는 울면서 7세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하소연했다. “마을, 향 간부, 파출소를 찾았는데 몇 년 동안 찾아가도 상관하는 사람이 없어서 화가 나서 이 고질병이 생겼어요. 몇 해 동안 약을 먹고 돈도 적잖게 썼지만 낫지 않네요. 이번에 또 파출소로 가서 악인을 처벌해 달라고 했는데 경찰은 나쁜 사람은 붙잡지 않고 오히려 나를 들여보냈어요.” 우리는 그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대법이 국제적으로 널리 전해진 상황 등을 알려주었다. 진상을 명백히 안 후 그녀는 우리와 함께 법공부, 연공을 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그녀는 다시는 딸꾹질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격동해 말했다. “나는 복을 받았어요. 밖에서 돈을 얼마나 써도 나아지지 않던 병이 대법 진상을 듣고 며칠 만에 완쾌됐네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공을 들이면 못 해낼 일이 없다. 진상을 명백히 안 경찰은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어느 하루, 시 ‘610’, 공안 각급 책임자는 함께 회의를 열어 우리 시 대법제자를 어떻게 박해할지 토론했다. 한 소재지 공안국 책임자는 어떤 사람이 나를 처벌하려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즉시 일어나 단호히 반대했다. 그는 말했다. “그녀는 선량한 사람으로 위법 행위는 더욱 없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어떠한 처벌이라도 내리는 것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그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간섭 하에 사악은 나에 대한 박해를 달성할 수 없었다.

어느 한 단계에는 내가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고 일하려는 마음이 너무 심했다. 결국 사악에게 틈을 주어 3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수련생들이 대량으로 진상을 알림을 통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어느 양심 있는 경찰은 내가 박해당한 상황을 알고 매우 동정했다. 그녀는 그녀의 권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대해 나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 한 번은 두 명의 지방 경찰이 나를 보러 오겠다고 했는데 마침 그녀가 당직을 서는 날이었다. 내가 작업실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는데 멀리서 그녀가 그 두 경찰을 크게 훈계하는 소리가 들렸다. “당신들 지방 ‘610’은 너무 나쁩니다. 그녀가 무슨 법을 위반했다고 이렇게 그녀를 대합니까? 당신들은 법률 집행기관이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이렇게 그 사람을 해칩니까? 당신들은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때 내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들 듣고 그제야 그만두었다. 그 두 경찰은 대답할 말이 없었고 내가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자 곧 떠났다.

우리와 접촉을 통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경찰은 다시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았고 심지어 암암리에 대법제자를 보호했다. 한 번은 나와 수련생이 밖에 나가 사람을 구했다. 어떤 경찰들이 그곳에서 사람을 납치하도록 배치를 받았는데 그중에 진상을 명백히 아는 경찰이 있었다. 그가 내가 그곳에 있는 것을 보고 난처해했다.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내 처지가 매우 위험했고 나를 도와주자니 직업을 잃을 수 있었다. 그는 잠시 망설이다가 결국 나를 도와줌을 선택했다. 그날 우리는 영화처럼 심금을 울리는 정경을 경험했다. 맨 마지막에 사부님의 가지 하에 우리는 모두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3. 암혹 속에서도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신변에 계시다

그 몇 해 동안 나는 암흑천지인 소굴 안에 있었는데 속으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바로 ‘전법륜(轉法輪)’을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때 대법을 보고 싶은 그런 갈망은 어떤 언어로도 형용할 수 없었다. 나와 수련생이 많은 방법을 생각해봤지만 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우리가 대법에 대한 이런 경건한 마음을 보셨을 지도 모른다. 며칠 지나자 어떤 사람이 나에게 교도관 사무실 안에 ‘전법륜’이 한 권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도록 빌며 꼭 이 책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했다.

이어서 교도관은 사무실 물건이 너무 많다며 사람을 불러다가 상자 하나를 내놓도록 했다. 나는 ‘전법륜’이 바로 이 상자 속에 있다는 직감이 들었다. 그러나 이 상자는 잠긴 방 안에 있었다. 마침내 기회가 왔다. 어느 날 저녁에 특근을 했는데 방이 부족해 그 방도 열려 있었고 우리는 그곳에 배치돼 일했다. 그러나 사람이 많아 어떻게 하겠는가? 마침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아래층으로 내려가 일을 하자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같이 있던 마약범들이 전부 떠났다. 나는 즉시 상자를 열었는데 첫눈에 ‘전법륜’을 보았다. 나는 즉시 꺼내 감췄으며 마음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이후부터 매일 새벽녘이면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한 강의를 다 읽고 나면 때마침 모두 일어났다. 다른 한 수련생은 저녁에 모두에게 대법을 베껴 주었다. 이후부터 이 대대에 감금된 수련생들은 법공부를 하고 대법을 외우는 좋은 수련 환경을 형성했다. 우리는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정성들여 배치하신 것이며 사부님께서 줄곧 우리를 보살피고 계심을 알았다. 사부님에 대한 감격의 마음은 정말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리고 또 한 번은 나와 한 수련생이 외진 산간지대로 가서 사람을 구했는데 촌민은 우리에게 이곳은 도시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점심이 지나도 차가 없다고 알려주었다. 나와 수련생은 상의하고 한편으로 사람을 구하면서 되돌아가자고 결정했다. 마주친 사람은 우리가 진상을 알림을 통해 대부분 모두 삼퇴했다. 모르는 사이에 날이 차츰 어두워지고 길가의 행인도 적어졌으나 우리는 여전히 산속에서 걸었다. 수련생 집에는 아이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은 시골과 소도시에서도 아직 매우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아마도 걸어서 돌아간다 해도 밤중이 될 것이다. 걷고 걷는데 갑자기 자동차 한 대가 우리 옆을 지나더니 끽하고 길 중간에 섰다. 차안에서 한 사람이 뛰어내리며 우리에게 “차에 타세요”라고 말했다. 보통 이때는 차가 없었다. 우리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차를 배치해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심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주셨다. 제자는 무엇으로도 보답할 수 없다.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정진하는 수련생에 비해 아직도 매우 큰 격차가 있음을 알고 있다.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이 이 만고의 기연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부적절한 곳을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11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4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1기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9/299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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