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핸드폰 항목에만 몰려들지 말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핸드폰은 이미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됐고 이는 대법제자들이 시공간의 제한 없이 진상을 알리는데 편리한 조건이 됐다. 핸드폰은 사용이 간편하고 다른 진상 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수련생들은 기존 항목들을 모두 버리고 핸드폰 항목으로 몰려들고 있다.

1. 핸드폰 항목에 버림 받는 기타 항목들

우리 지역 수련생들의 경우 사람마다 진상용 핸드폰을 갖고 있는데 어떤 수련생은 3~4대씩 갖고 있으며 7대까지도 갖고 있는 수련생도 있다. 이 때문에 진상자료 책임자가 일부러 동원하지 않으면 바깥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진상 현수막도 마찬가지고 진상 스티커는 가져가는 사람이 없어 아예 인쇄하지 않고 있다. 대면 탈당을 견지하는 수련생은 3~4명, 션윈(神韻)공연 CD배포는 노인 수련생 두 명, 진상 편지 발송은 책임자 한 명이 하고 있을 뿐이다. 이처럼 최근에는 어떤 수련생을 만나든지 모두 핸드폰 진상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2. 진상용 핸드폰도 안전문제 중시해야

수련생들은 진상용 핸드폰을 일인당 한 대 심지어 몇 대씩 갖고 있는데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개인적으로 알아본 10여 명 수련생들은 모두 집에서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일반 핸드폰과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이런 방식은 안전하지 않다고 알려주고 이 때문에 불법 체포된 두 건의 사례까지 들려줬다. 이 말을 들은 수련생들은 처음에는 차를 타고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전화를 했지만 하루 이틀 후에는 또 다시 집에서 했다. 다시 안전 문제를 경고하자 그들은 너무 힘들다면서 집에서 전화하면 법공부와 발정념을 할 수 있고 다른 집안일도 할 수 있다고 변명했다. 또 다른 지역 수련생들을 예로 들면서 그들이 장기간 집에서 전화했지만 아무 문제가 없었고 매일 탈당수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밍후이왕에도 이를 경고하는 문장이 발표된 바 있다. “최근 반년 이래, 나는 핸드폰 진상을 하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바깥에서 하던 데로부터 점차 집으로 들어가 하는 것을 발견했고, 매번 1~2시간씩 장시간 하는데다 여러 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여기서 중생구도도 중요하지만 안전문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싶다. 잠시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큰 위험성을 안고 있고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게 된다.”

핸드폰 진상을 하는 수련생들은 매일 탈당수에 집착하고 한 달 동안 핸드폰 요금충전 카드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에 대해서만 집착하면서 안전문제는 뒷전으로 하고 있다.

3. 핸드폰 탈당은 대세

나는 작년 12월부터 핸드폰 진상 기술을 수련생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 진상용 핸드폰과 요금충전 카드를 구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이는 많은 수련생들이 기타 항목을 포기하고 핸드폰 진상에 몰려든 것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핸드폰 진상은 진상 항목들 중의 하나일 뿐 다른 항목들을 대신할 수 없다.

최근 탈당수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대면 진상과 탈당을 하는 수련생은 매우 적다. 핸드폰 진상은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대세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노인과 아이들, 그리고 주부들은 일반적으로 핸드폰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핸드폰 진상도 구멍이 있다. 이들을 구하려면 다른 진상 항목으로 해야 한다. 우리 기술 보급 수련생들은 다른 수련생들에게 핸드폰 진상을 잘하도록 이끌고 격려하는 동시에 다른 진상 항목도 폐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련생들은 전반 상황을 모두 고려해 각종 진상 항목들이 동시에 힘을 발휘해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들을 잘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은 중생의 기대이며 우리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적인 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31/29968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