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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가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대한 탐구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 진상자료에 대해 정의를 내린다면(나는 이것을 상표라고 부른다) 정면으로 대법 진상 내용을 설명하고 대법 진상을 위주로 알리는 것으로, 어떤 소재를 인용해서 이야기하든지 마지막에는 결국 대법이 좋다는, 이 주제로 돌아와 묘사해야 한다(이것은내가 밍후이 진상자료에 대해 정의를 내린 하나의 대체적인 인상이다. 진정으로 이 상표의구체적인 내함과 외연을 묘사하려면 아주 어려운 것 같다).

이 상표에 근거하여 몇 년 동안 밍후이 대법 진상자료는 자신의 품격을 형성하였는데, 제작에서부터 심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한 세트의 과정을 형성하였다. 이 한 세트 기제는 진상자료에 편차가 없도록 아주 잘 확보됐는데 대법의 정면적인 형상을 지켰고, 대법의 기본적인 진상을 알리는 작용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몇 년 동안 내가 소재한 지역에서는 보편적으로 진상자료 배포 효과가 이상적이지 못한 문제가 나타났고, 세인들은 진상에 대해 마비상태에 처한 상황이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에 있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말씀에 도달하려면 차이가 있었으며, 세인들 역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도 될 수 있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구세력은 여전히 정법이 오기 전인 이 한 시기에 장애를 조성했고 우리가 세인들을 구도하는데 ‘어려움’을 조성했다.

현실적으로, 사람을 구도하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면, 진상자료의 내용이 실제로 사람을 구도하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지가 특히 관건적인 문제다. 출판계 말로 한다면 “내용이 왕이다.” 진상자료 내용의 질은 직접 세인들이 보는가와 관계되고, 직접 세인들의 관념을 개변시킬 수 있는가와 관계된다.

십몇 년 동안의 조사정법 가운데서 진상자료 제작에 참가한 사람마다 모두 대법진상을 알리는 경험에 관한 내용이 한 세트 조직으로 형성되었다. 자기도 모르는 새에 이미 고정된 개념과 품격에 따라 행하게 되는, 즉 진상자료 품격이 관념적인 습관으로 형성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중생들이 진상자료에 대해 보려고 하지 않을 때 때맞춰 능동적으로 전변하거나 조절하기를 어렵게 만든다.

나는 밍후이에 형성된 이 한 세트의 기제, 즉 그런 품격과 인식표준을 돌파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 그런 습관은, 오늘날 세인들이 진상을 받아들이는 것을 제한하게 하였고, 진상자료 내용의 창작과 자료를 선택하는 것을 제한하도록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기존과 같은 그런 격식을 새롭게 개선하여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정리함으로써 세인들을 구도하는 요소와 세인들이 진상자료를 보지 않는 원인을 분석하고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문장에서 확실하게 탐구하고자 하는 주제다.

진상자료는 의사가 내린 약 처방과 아주 비슷하다. 일반적인 병 치료는 환자가 치료받으러오면 의사가 처방을 내리고, 환자는 스스로 의사 처방에 따라 약을 받아 가면 된다. 오늘날우리가 내리는 진상자료도 나타낸 품격과 특점 그리고 방식이 의사가 약 처방을 내리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상황은 그것과는 다소 다른데, 그건 세인들이 자발적으로 병을 보러 오는 것도 또 스스로 약을 먹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수련생이 ‘정면’으로 대법진상을 설명하고 알려주는, 즉 ‘정면’이란, 이 두 글자에는 은연중에 강제적인 내함을 부여하는 지혜롭지 못한 부분이 있게 하였다.

심리학인 인지학설(認知學)에 ‘내화(內化)’와 ‘이전’이라는 두 개 단어가 있는데, 이 두 개 단어의 개념적 출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화된다.”라는 성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의 진상자료는 그와 같은 내화와 이전의 작용으로 일으키는 효과는 아주 낮다. 이른바 ‘내화’란 사람이 외부 정보의 가치관과 신념 혹은 사고방식을 흡수하여 자신의 내재적인 생각으로 만드는 것이다. 내화는 사상 관념이 다른 사람의 사상 관념과 일치하게 됨으로써 자신이 인정한 새로운 생각을, 자신 원래의 관념과 신념을 결합하여 하나의 통일된 태도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오래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인격적인 일부분으로 된다. 내화의 관건은 효과적인 인도이지, 강제적인 주입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의가치관을 강조할수록, 세인들은, 잘못 형성된 가치관과 대립되거나 상대적인 이질감으로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세인들의 맘속 깊은 곳의 본성을 불러일으키기보다는, 오히려 세인들이 구도 받는데 부 작용으로 될 수도 있다.

그것은, 매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은 구세력의 문화안배 하에 이미 변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인을 구도하는 과정은, 구도 받을 수 있는 표준을 실제로 전달하여 세인들이자신의 가치관으로 내화 시키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이 과정에서는 기계적으로 앞에서 언급한 상표에 대해 내린 정의와 기존의 기제의 범주로 확정하여 우열을 정해서는 안 된다. 내화의 전변 과정 중에서 세인이 이미 가진 지식, 경험, 인지구조와 습득한 태도 등은모두 구도되지 못하게 하는 저애인 것이다. 이런 고유의 지식구조가 진상 정보에 대한 영향이 바로 이른바 ‘이전’인 것이다. ‘이전’은 ‘정적인 이전’과 ‘부면적인 이전’으로 나뉘는데, ‘정적인 이전’이란 적극적인 이전으로서 이미 장악한 일부분의 지식을 정확하고 영활하게 새로운 지식에 응용하거나 혹은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알 거나, 한 가지 일로부터 많은 것을 유추해내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많은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편집해 쓸 때 흔히 ‘너무 과하게 쓰다 보니‘ 세인이 이전되도록 인도하는 과정에서 일으키는 작용에 힘에 미치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겠는가? 나는 매 한 가지씩의 진상자료에 대해체계화된 새로운 정밀 평가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기존과 같은 패턴이어서는 안 된다. 많은 진상자료가 모르는 사이에 감화시킬 수 있는 질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화보를 예로 든다면, 내가 화보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양식과 인터뷰에 대해 분석을 한 바로는 ‘모르는 사이에 감화시키는’ 방면의 그런 질적인 관건 포인트와 당연히 배제시켜야 할 그런 질적인 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화보는 주요하게 사진을 위주로 하므로 사진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 진상을 알리는 면에서 세인의 관념을 충격시킬 수 있는 효과는 주요하게 아래 방면에서 표현된다.

바른 이전과 내화의 관건적 심리지표: (진상을 알리는 데서 일으키는 중요성에 따라 배열)

1. 연공하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종적을 감추었다고 생각했다가, 화보에서 대형으로 밀집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밍후이 편집부가 이번 샌프란시스코 퍼레이드 뉴스에서 보도한 장면처럼 말이다).

2. 상서롭고 따뜻하며 정법문(正法門) 수련의 기운을 드러내는 화면, 선전이나 강압식의 말투 없이, 사람에게 예술적 성연의 느낌을 주는 것(모르는 사이에 세인들의 대법에 대한 오해를 없애버려 주는데 문자에서 대법이 좋다고 말할 필요 없이 이러한 느낌만 만들어주면 자기도 모르게 감화된다).

3. 실제로 전형적인 인물의 클로즈업(특히 사회에서 일정한 영향력인 있는 인물을 화보에 실어 세인들에게 보여주면, 그들은 즉시 친밀감이 생긴다. 설사 주입 당한 독소가 너무 많더라도 세인의 머릿속에 의문을 형성할 것이다).

4. 전형적인 사건, 초점 사건, 국제태도를 뉴스 식으로 간결하게 기술(중립적으로 표현해야지 대법의 주관적인 각도에서 서술하면 안 된다).

이상은 다만 일부 간단한 예만 들었을 뿐이다. 진상자료마다 모두 이러한 질적인 평가표를 만들고, 모두 정면적인 이전과 내화가 연관되는 항목들을 열거한 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근거하여 적당하게 조절하고 관건적인 포인트를 추가하면 된다.

화보는 그림을 위주로 하는데, 밍후이에서 화보의 질에 영향을 주는 관건적인 요소를 공포한 후, 각 지역 대법제자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하고 호응하여 요구에 부합되는 여러 가지 사진을 찍어 밍후이 미술팀에 원고를 제공해 주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이 하나의효과적인 정체를 형성한 것으로, 각자 맡은바 업무를 완수한 것이지 서로 연관이 없는 혼잡한 상황은 아니었다. 항목 자원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일치시켜 높은 효율로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현재 화보에서 사진 제공이 어려운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호 생각한다. 이 질적인 평가표로부터 우리는 매 기 화보가 심사에서 부합돼야 할선택적인 자료와 내용설계의 편차 등을 보아낼 수 있다. 이렇게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목표가 일치하는 관리방법은 화보의 질을 신속히 제고시킬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이상은 나의 층차에서 밝힌 소견이니,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6/2994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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