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호신부에 대한 인식을 다시 말하다’란 문장에서 ‘우리 지역의 어떤 수련생은 줄곧 호신부(護身符)만 만들고 있다. 하나는 차 안에 걸어 두는 장신구이고 다른 하나는 팔찌와 목걸이다. 가장 큰 것에는 전기인두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새겼는데, 필적이 조잡하고 거칠어서 어떤 것은 무슨 글자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라고 언급했는데, 이에서 우리 지역의 상황에 근거해 아래와 같이 인식하게 되었다.
1. 어떤 수련생은 부동한 경로로 수정유리 목걸이를 요구했는데 여기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필적이 조잡하고 거친 목걸이 호신부가 있었다. 차에 거는 장신구를 대량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었는데 대부분 장신구마다 ‘복(福)’ 자를 크게 썼다.
중국 매듭(中國結)과 구슬 꿰미는 아주 정교하게 보이고, ‘복(福)’ 자의 의미는 세인들의 기호에 부합하기에 호신부를 받기 위해 자료를 받거나 삼퇴하는 세인들도 있었다. 차 주인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카드를 버리고 중국 매듭을 차에 걸기도 했는데, 이것은 본의 아니게 속인들이 장신구나 목걸이를 탐내게 했지 정념으로 세인들이 자료를 받게 하거나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하게 한 것이 아니다.
2. 자료를 만드는 자금을 형평성 있게 분배하기가 쉽지 않다. 션윈공연은 사람을 구도하는 데서 호신부보다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고 세인들도 쉽게 받아들인다. 어떤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책(큰 진상 정기간행물)을 요구했다. 보조 작용을 일으키는 호신부와 장신구를 만드는 데에 자금을 썼기 때문에 션윈 CD의 제작량에 영향을 주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확실히 더 많았다. 당연히 인력과 자금을 중요한 방면에 써야 하며, 여유가 있을 때 보조적인 방면에 써야 한다.
3. 만약 전국 각지에서 세인들의 기호에 따라 호신부와 장신구를 만든다면 어떠한 부정적인 면을 초래하겠는가? 큰 범위의 조사정법의 각도에서 깨닫는다면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장신구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세인들이 전면적인 정보가 들어있는 진상 간행물과 여러 가지 형식의 전단이나 션윈공연을 보고 진정으로 구도 받게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3/2993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