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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릴 때 조급해하지 말고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

[밍후이왕] 한번은 내가 다른 수련생과 함께 걸으면서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에게 자료와 호신부를 동시에 나눠주니 많은 세인들이 받았다.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읽으며 만약 당, 단, 대(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사람이 있다면 얼른 탈퇴하라고 알려줬다. 지금 천재인화가 특별히 많은데 언제 자신에게 닥칠지 모르니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를 늘 읽으면 평안을보증한다고 말했다. 왜냐면 이 재난들은 모두 공산당이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고 파룬궁을 박해해 초래된 천벌이기 때문이다.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차분한 말투로 그녀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이죠? 텔레비전에서 선전한 천안문 분신자살, 수련해 정신병에 걸린 것,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 등등을 봐서가 아닌가요? 이런 것은 모두 가짜이며 중국공산당이 유언비어를 날조해 세인을 기만하기 위한 겁니다. 누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대중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려 할까요? 살고 싶지 않아야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하겠지요. 당신도 자살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잘 살고 있는 저도 더더욱 안 할 것인데 왜냐하면 우리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아주 똑똑하게 ‘연공인은 살생을 해서는 안 된다.’[1]고 설법하셨기 때문입니다. 무고한 생명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자살은 죄가 있는 것이다.’[2]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무고하게 속은 것이니 빨리 빨리 진상을 알려 가능한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요. 만약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는다면 제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게 되고 당신에게 무책임하게 되는데 전부 제 잘못이 됩니다. 당신은 거절할 권리가 있지만,거절하지 말고 한 번 들어 보세요.거절하는 것은자신에게 무책임한것으로, 자신에게 진상을 알 기회를 주지 않고 선과 악, 옳고 그름을 선택할 권리를 주지 않는 겁니다.” 마지막에 마음을 움직인 그녀는진상자료를 가져다 열심히 보았다.

어느 날 나는 한 수련생과 가축시장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걸으면서 인연있는 세인을 찾아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주었다. 세인들은 앞 다투어 보았는데 아주 순조로웠다. 한 개장수 남자 옆에가서 말했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파룬궁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불가(佛家)의 대법인데 우주 대법이지요. 사람의 근본으로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우주대법으로 판단하지요. 마치 하나의 잣대와 같아 재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를 늘 외우면 당신이 어떠한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도 모두 넘을 수 있고 복을 받습니다.” 그에게 호신부를 주니 받아서 차에 걸어두었다. 조금 후그의 아내가 와서호신부를 보더니 “이건 파룬궁의 것이네!”라고 해서나는 대답했다. “예! 맞습니다.”라고 하자그녀는 다급히 “필요 없어요.”라고 하자남편은 놀라서 얼른 나에게 주었다. 그 여성은 거침없이 말하기 시작했는데 특별히 사악했다. 수련생은그런 상황을 보고는그녀를 포기하려하기에 나는 얼른 잠시 기다리면서 발정념을 하라고 했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잠시 기다렸다가 웃으면서 말했다. “언니 말씀 다 하셨어요?” 그녀는 다 했다고 했다. “그럼 제가 말할 차례지요?” 그녀는 “네”했고 나는 침착하게 말했다. “방금 당신은 공산당이 얼마나 좋다고 말했지요. 지금 세상을 한번 유심히 살펴보세요. 어느 관리가 재물을 탐내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는지, 고위 관리는 더 말할 나위도 없고 탐오한 금액은 아주 놀라울 지경이죠. 촌의 관리들도 그렇지요. 특별히 어려운 장애인에게 보조금이 좀 내려와도자신의 몫을 챙기지요. 만약 보조금을 받는 가족이 사실을 폭로하면 그나마 한 푼도 못 받는데 맞지요? 곳곳에서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어요. 공산당이 마을에 길을 닦으라고 돈을 보내면 그것은 진정으로 우리 백성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길닦이 명목을 빌어 자신이 한몫 챙기고, 또 자신을 미화시켜 사람들에게 가짜 태평성세를 보여주려는 거죠. 그것은 자신의 말로를 보았기 때문에 인심을 사기 위한 겁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그것이 저지른 모든 죄를 덮어 감출 순 없어요. 그것이 한 나쁜 짓, 재물을 탐내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등등은 모두 홀시하지 못하지요. 그것은 수천 명 사람들을 살해했으며 노동교양소에서 감옥에서폭행을 밥 먹듯 해요. 고문하고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서있게 하고 끈으로 묶는 등등, 설사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고 해도 두 손을 일자형으로 하고 발은 바닥에 닿지 않게 이층 금속 침대에 채워놓는데 당신이라면 과연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요?” 그녀는 생각에 잠겼다. 나는 또 말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박해해 사망했는데 더 비참한 것도 있어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해 고가로 팔았지요. 당신이 말해봐요. 이는 어찌된 일이죠?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진선인을 표준으로 하며 문제가 있으면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찾고 다른 사람들과 다투지 않으며 더욱이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아요. 사람들에게 선행을 하는데 좋지 않나요?” 그 여성은 말했다. “좋아요! 좋아요!”

마지막에 그녀는 한 손을 내밀더니 말했다. “이 손가락도 길이가 똑같지 않아요!” 나는 말을 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무엇 때문에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주겠나요? 공산당 신도들 내부에도 양심이 있고 시비를 분별할 줄 알며 선량해서 그것과 함께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그들을 그 조직에서 찾아내 당단대에서 탈출시켜 하늘이 악당을 징벌할 때 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게 하려는 겁니다.” 그녀는 기쁘게 말했다. “당신들은 가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

또 한 번은 인근 마을의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은 진상자료를 열심히 보았다. 자전거 수리점에 왔을 때 그 남성은 다짜고짜 우리에게 ‘반혁명’이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정말 화가 났다. 그런데 그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아마도 구도될 가망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기다려서 심태를 조정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속인 중에서 수련하라고 가르치셨다. 속인 중에서 자신의 심성(心性)을 제고하라고 하셨는데 이건 정말 조금도 틀림이 없네.’ 여기까지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만약 내가 가버린다면 이 말을 들은 세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구도될 수 있을까? 아마도 훼멸되겠지. 구원받을 수 없을 거야.’ 그리하여 나는 거기에서 움직이지 않고 옆의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저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반혁명이라, 나는 바로 공산당이 사람의 목숨을 끊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해요. 이전에 토지개혁 당시 공산당은 지주의 목숨을 끊어버렸고, 문화대혁명 시기 공산당은 지식인들의 목숨을 끊어버렸으며, 89년 천안문 광장에서 공산당은 대학생들의 목숨을 끊어버렸고, 99년도부터 공산당은 또 파룬궁수련생들의 목숨을 끊어 버렸지요. 그것은 도처에서 양심을 가진 사람들의 목숨을 끊지요. 우리는 바로 그것이 사람의 목숨을 끊는 것을 반대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 겁니다. 사악한 공산당이 누구의 목숨을 끊고 싶으면 그의 목숨을 끊게 놔둘 수 없지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공산당이 그의 목숨을 끊으려 할지도 모르는데 그는 공산당을 옹호하네요!” 옆 사람은 빙그레 웃었다. 이해한 것 같았다. 그제야 나는 한시름 놓고 그 자리를 떠났다.

나는 집에 돌아와서 천천히 조용히 생각하다가 깨달았다. 우리가 어떤 일에 부딪힐 때, 설사 화나는 일, 굴욕스러운 일을 당해도 조급해 하지 말고 다투지도 말며 인내심을 갖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말며 시종 지혜롭고 자비롭게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특히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이 위대하고 수승(殊勝)하며,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이 큰 일을 잘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1/2991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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