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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일깨워주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2014년 10월 9일에 발표한 문장 ‘점오상태에서 본 장기 병업’에 이런 말이 있다. “일찍 법을 얻은 노수련생은 큰 박해도 경험했고 명성도 높지만 마지막에 심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표면상 법을 믿고 있고 정진도 한다. 하지만 여러 수련생이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는 사적인 자리에서 수련생에게 ‘이 법은 진짜인가요, 가짜인가요? 나는 왜 넘어가지 못하죠?’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수련생은 놀라 그더러 빨리 병원에 가라고 했다. 다음 날 그는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가 사망한 원인이 대법을 의심해서라는 것을 알고 어떤 수련생은 충격을 받았다.”

이 한 단락에 대해 수련생과 교류를 해보고 싶다. 병업을 겪던 수련생이 “이 법은 진짜인가, 가짜인가”라고 제기할 때 한 수련생은 그에게 “빨리 병원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이 한 마디 말에 대해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병업 상태의 수련생이 신사신법하지 않자 수련생은 그에게 속인 병원에 가라고 했다. 이 말은 위험에 처한 수련생에게 어떤 격려와 일깨움이 있는가?

수련 중 오성이 좋더라고 넘지 못할 난관이 있다. 난 속에 있는 수련생은 흔히 정념이 부족하고 마음이 나약하다. 수련생이 자신에게 정념의 가지와 격려를 얼마나 기대했겠는가? 주변 수련생은 오로지 난속의 수련생을 도와 법에서 제고하게 하고 수련생의 정념을 강화하고 그에게 신심과 희망을 줘야 한다. 그에게 정념으로 관을 넘긴 사례를 이야기 해줘야 하지 부정적인 말을하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그의 일은 나의 일이다. 수련생을 돕는 것은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다. 자신이 얼마만한 정념이 있으면 한 말은 얼마만한 강대한 위력이 있다. 우리는 단지 수련생을 신의 일면으로 이끌어야지 사람의 일면으로 밀면 안 된다.

매 사람은 모두 연분이 있다. 이런 연분은 절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세상에 내려올 때 서로 부탁한 적이 있다. “내가 안 될 때 당신 반드시 나를 일깨워주고 이끌어줘요.” 병업관을 넘길 때 신체가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본성의 일면은 알고 있다. 주변 수련생들이 법에 법리로 깨닫게 해주기를 바라고 정념으로 가지해 주기를 바라고 자신도 중도에서 그만두기를 바라지 않는다. 수련생들이 먼 길을 고생스럽게 갈 때, 그 중에 한 사람이 진흙에 빠졌다고 하자. 그러면 모두 손을 내밀어 그를 잡아당기는가, 아니면 옆에 서서 이렇게 말하겠는가? “몇 년 동안 수련했는데 진흙도 건너지 못해요? 당신은 여기 있어요. 우리는 갑니다.” 그러면 그 수련생은 희망이 잃게 된다.

내 주변에 이런 수련생이 있다. 세 가지 일에 아주 정진하며 주위의 여러 사람은 모두 그에게 탄복한다. 한번은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갈 때, 큰 화물차에 부딪혀 두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수련생이 그를 보러 가서 그에게 발정념을 하며 함께 원인을 찾았다. 그는 한동안 생각을 했으나 누락을 찾지 못했고 그러자 오히려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이렇게 정진하고 전법륜도 외우고 몇 년간 사람도 많이 구했는데 어찌 이렇게 큰 사고를 당했을까?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지 않으셨나? 도대체 어떻게 보호하신 거지?’ 그는 이런 원망심이 생긴 후 의기소침해졌다. 다리는 두 달이 지나도 낫지 않았다. 수련생들이 가서 교류해도 듣지 않았다. 의사는 말했다. “치료가 잘 되도 지팡이를 늘 해야 하고 치료가 안 되면 침대 생활을 해야 합니다.” 몇몇 수련생들이 그가 없는 사적인 자리에서 말했다. “끝장이야, 그는 끝장났어.” 이때 한 수련생이 말했다. “수련생을 돕는 과정도 우리가 수련하는 과정입니다. 만약 우리도 이 수련생이 끝장이라고 생각하면 구세력은 약점을 잡아 그를 끝장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도와주어야 하며 수련생을 망치면 안 됩니다.” 그 후 그는 병원에 가서 다시 그 수련생과 교류했다.

이번 교류에서 그는 방식을 바꿔 호된 말투로 말했다. “대법 책을 외웠다고 다른 사람보다 잘 수련했다고 생각합니까? 몇 년간 사람을 좀 많이 구했다고 무슨 일이든 모두 순조롭다고 생각합니까? 당신 머리 위에 보호 우산이 있나요? 진상을 알리는 것은 누구도 다 하고 있습니다. 당신보다 잘 하는 사람 많습니다. 단지 당신처럼 떠벌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잘 수련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아직 멀었어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 주지 않으면 다리는커녕 목숨도 남지 않았을 겁니다. 당신이 윤회에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알고 있나요? 갚지 않고 사부님께서 갚아주기를 바라나요? 신수련생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과 함께 사부님 강의를 들었다는 사실이 부끄럽네요. 다른 사람에게 정념을 말할 때는 잘하면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신의 정념은 어디로 갔나요?” 한 차례 방할을 받은 후 병상에 있던 수련생은 부끄러워하며 단번에 깨어났다. 정념이 강해지고 신체도 신속히 회복돼 곧바로 병원에서 퇴원했다. 지금은 길을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도 정상인과 마찬가지며 진상도 알린다.

병업 중에 있는 수련생들이 마음이 움직일 때, 만약 한 번 방할을 하거나 정념으로 교류하면 아마도 병원에서 사망하는 결과가 없을 것이다. 정념으로 수련생을 이끄는 것도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대법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만나든 모두 우리가 수련 중에 있고 우리 매 사람은 모두 그 속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나의 약간의 깨달음이며 이것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3/2988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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