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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는 나의 수련제고를 촉진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몇 수련생의 집은 우리 집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나는 1개월 심지어 더욱 오랜 시간이 지나야 수련생을 한 번 만날 수 있다. 때문에 나는 줄곧 개인 ‘독수(獨修)’ 상태에 처했다. 이후에 몇몇 수련생은 법공부 팀을 설립했고 나에게 참가하라고 권했다. 나는 할 일이 많고 이렇게 많은 시간을 길에 낭비하는 것이 아깝다는 구실로 강렬한 두려운 마음을 덮어 감췄다.

법리에서 나는 마땅히 가야하며 대법제자는 정체이기에 나는 정체 밖으로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안다.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 법회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남긴 수련형식이다. 그래서 먼저 한번 가보자고 결정했다. 누가 알았으랴. 한 번 가자 내 몸에 발생한 변화는 아주 크고 빨랐는데 나는 당초 예상치 못했다.

1. 귀중한 서적을 가슴에 받들고 가부좌하고 3강까지 읽다

법공부 팀은 매주 한 번 공부하며 이전 두 차례는 ‘전법륜(轉法輪)’을 가부좌하고 2강 읽었다. 매 사람이 두 페이지씩 교대로 읽었다. 세 번째는 3강의를 공부했다. (방학이어서 한 강의 더 배웠다.) 가부좌하고 3강의를 읽으니 다리는 아프지 않고 마비도 되지 않았으며 아주 편안했다. 허리를 바르게 펴고 두 손으로 귀중한 서책을 가슴에 받쳐 들었다. 집에 있을 때 나는 한 강의도 가부좌를 하지 못했다. 마당이 좋고 여러 수련생이 비기니 나를 끌고 갔다.

2.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고 법공부하면서 안경을 쓰지 않다

나는 매번 안경집에서 안경을 꺼냈다. 나는 수련생들이 안경을 쓰지 않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모두 나보다 나이가 많고 연세가 가장 많은 수련생은 거의 80세다. 나는 가장 어리며 65세다. 나는 안경을 쓰기 미안했다. 이때부터 나는 법공부를 할 때면 더는 안경을 쓰지 않았고 흐린 날도 쓰지 않았다.

그렇다. 당신은 어느 부처가 그곳에 앉아 안경을 쓴 것을 보았는가. 일찍이 쓰지 말았어야 했다. 집에서 여러 차례 안경을 깔고 앉아 안경다리가 고장이 났다. 또 여러 차례 땅에 떨어져 안경알이 깨졌다. 마땅히 안경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깨달았지만 하지 못했다. 습관이 됐기에 안경을 쓰면 편안하고 힘이 덜 들기 때문이다. 안경을 쓰지 않으면 적응이 되지 않아 불편했다. 모두 사람의 관념이다.

3. 경사경법(敬師敬法),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다

경사경법하고 매 수련생은 모두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법공부하면서 물을 마시지 않고 화장실에 가지 않으며 더욱이 음식을 먹지 않았다. 두 번째 법공부 팀에 갈 때 나는 아침을 먹지 못하고 과자를 갖고 갔지만 물을 갖고 가는 것을 잊었다. 버스에서 두 개 먹자 목이 막혀 기침이 나 더 먹지 않았다. 법공부가 시작됐을 때 배에서 ‘꼬르륵’하고 소리가 났다. 나는 수련생이 듣고 법공부에 영향을 줄까 봐 걱정했다. 만약 집이라면 아침을 먹고 법공부 하는 도중 휴식하면서 과일을 먹고 물을 마시면서 속인 말을 하는 것은 보통이다. 법공부를 하면서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착오적으로 인식하고 자신을 방임했다. 놀라운 것은 배에서 소리가 좀 나더니 더 이상 나지 않고 또 줄곧 오후 2시 넘어 집에 도착해도 배고프지 않았다.

4. 시간을 지켜 법공부하고 진지하게 책임지니 정신이 충족하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제시간에 법공부하고 엄숙하고 진지하게 법공부를 대했다. 대법에 대해 책임지고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고 자신에 대해 책임졌다. 누구든지 틀리게 읽으면 여러 수련생은 함께 시정했다.

집에서 혼자 법공부하면 글자를 보태거나 빠뜨려도 모르고 틀리게 읽어도 모른다. 최악은 법공부를 하면서 조는 것이다. 장시간 돌파하지 못했다. 간혹 어쩔 수 없이 책을 놓고 좀 잔다. 뿐만 아니라 생각대로 하는 것이 강하며 다그칠 줄 모른다. 법공부를 할 때 늘 집의 자질구레한 일이 교란하고 좀 지나면 이것을 묻고 좀 지나면 그것을 요구하고 이 일이 아니면 그 일이었다. 1강 공부하는데 간혹 1시간 넘거나 두 시간이 걸렸고 심지어 반나절이 걸렸다. 늘 절반 공부하면 어쩔 수 없이 내려놓고 다른 일을 하러 갔고 저녁에야 다시 이어 공부할 수 있었다.

단체법공부를 할 때는 이런 교란과 충격이 없었고 피곤하지 않고 정신이 매우 또렷하다. 왜냐하면 자신이 잘못 읽을까 봐 긴장하고 또 다른 수련생이 잘못 읽으면 시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즉시 다음 수련생이 읽어야 하기에 정력을 반드시 고도로 집중해야 한다. 법공부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니 피곤하지 않았다.

5. 이 환경은 정토(淨土), 안으로 찾으니 법리가 똑똑하다

여기는 한 편의 정토다. 속인 말을 하지 않으며 속인의 수다를 떨지 않으며 속인 일을 하지 않는다. 더욱이 속인사회의 그런 난잡한 것이 없다.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모두 대법으로 가늠하고 잘 장악하지 못하는 것은 여러 사람이 법공부하고 교류하며 토론하고 한마디 말도 놓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하루는 소조 법공부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려 하자 한 수련생이 큰 배 두 개를 꺼내 여러 사람에게 먹으라고 했지만 모두 먹지 않았다.

수련생은 권했다. “드세요. 배가 너무 커서 우리(그녀의 수련생 남편을 가리킴)는 나눠 먹을 수 없어요.” 말이 떨어지자 사람의 관념이 나온 것을 의식했다. 여러 사람은 모두 자신을 찾았다. 나도 생각했다. ‘사존께서 수련생의 말을 빌어 나를 점화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니 나와 남편은 어떤 음식이든 모두 나눠 먹는데 배만은 나눠먹지 않았다(배를 나누지 않다[梨不分]는 중국어 발음상 ‘이별하지 않다’와 같음: 역주). 배가 너무 크면 조각을 내서 이쑤시개를 꽂아 먹으면 되는데 말이다. 여기서 배를 쪼개 먹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배후의 주도 사상이 관건이다. 너무 커서 쪼개는지 아니면 ‘이별을 두려워하며’ 쪼개는지 여부 말이다. 수련생은 한 면의 거울이며 나의 바르지 못한 점을 비추었고 나의 아주 깊게 은폐된 사람의 수많은 금기와 집착심을 비추었다. 얕게 말하면 사람의 정이고 사람의 관념이며 깊게 말하면 법리가 똑똑치 못한 것이다. 부부의 인연은 표면적인 모습이고 수련인은 더욱 높은 법리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사람의 이치는 수련인에 대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나는 자신에게 이미 사람을 초과했으니 자신을 다시 사람으로 강등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6. 서로 촉진하여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잊지 않고 자신을 수련하고 대법에 먹칠하는 것을 제거하며 신의 위력을 펼치다

매번 법공부를 하기 전,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은 이미 만든 진상 CD, 션윈 CD, 크고 작은 책자, 전단지, 호신부,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 등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주었다. (개인에 근거해) ‘전법륜’ 2강을 배우고 교류한 후 한 수련생은 마땅히 자신 몸의 당 문화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을 중시하고 ‘9평’을 많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9평’이 발표된 후 남편(수련생)이 ‘9평’을 보았습니다. 채 보지도 않았는데 남편 몸에서 많은 괴상망측하고 더럽고 검은 것이 나와 온 집안에 가득 차 구역질이 났습니다. 견디지 못해 ‘9평’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나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나중에 다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말했다. “그러면 빨리 발정념을 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배출하는 것은 좋은 일이죠” 그 수련생은 깨달은 듯 말했다. “남편의 신체는 아마 이런 것들이 박해한 것일 겁니다.(그의 남편은 현재 아주 중한 병업 반응이 있음)” 수련생 말에 나는 며칠 전 가부좌할 때 본 것이 생각났다. 나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불규칙하게 우물이 몇 줄 배열된 것을 보았다. 위에는 덮개(큰길에 있는 철로 된 우물 덮개)가 있었다. 갑자기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우물 덮개가 위로 움직이더니 지면에 아주 넓은 구멍이 났다. 덮개 아래 틈에는 괴상망측하게 생긴 검은 물건이 끝없이 기어 나왔고 눈 깜짝할 사이에 온 땅바닥이 새까맣게 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계속 기어올라 왔다.

나는 당시 깨달았다. 이 우물에 있는 것은 모두 좋지 않는 것이다. 우물은 누락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 우물 덮개는 덮어 감춘다는 것이다. 내가 안으로 자신을 찾지 않고 부족함을 찾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깊이 숨긴다는 것을 점화해주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줄곧 이 누락이 무엇인지 찾지 못했다. 수련생의 말은 나를 깨닫게 했다. 우물이 배열된 것은 나에게 밖으로 배출하고 가리고 덮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올해 65세며 사당이 정권을 찬탈한 그 해에 태어났다. 주입된 것은 모두 사당의 그 한 세트의 것이다. 사상, 사유 방식은 모두 사당이 고심해 만들어낸 것이다.

한 수련생은 말했다. “사당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할 때가 됐습니다. 외부를 청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 몸의 사당 문화 독소도 청리해야 합니다.”

마지막에 여러 수련생은 ‘9평’ 책과 CD를 대량으로 제작하는데 찬성했다. 자신이 봐야 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배포해 사람을 구해야 한다. 교류가 끝난 후 각자 분담할 임무를 배치했다. 다운로드 하는 사람, 소모품을 사는 사람, CD를 굽는 사람, 인쇄하는 사람 등등으로 분업 합작했다. 매 수련생은 자신의 특기, 능력에 근거해 일부분 분담하고 다 만들어 다음 법공부할 때 가져오기로 했다. 11시 55분에 자신을 청리하고 12시에 외부 사악을 발정념으로 청리했다.

이튿날 가부좌를 할 때 나는 한 무리 사람,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 것을 보았다. 사당이 정권을 찬탈하던 전 옷차림이었다. 어떤 사람은 사당이 정권을 찬탈한 후 5~60년대 정부 간부, 공무원 옷차림이었다. 그들은 나를 화난 눈길로 노려보았다. 어떤 사람은 표독스럽게 욕하고 어떤 사람은 울면서 나를 중간에 에워싸고 차디찬 얼굴로 나를 보았다. 심지어 눈을 부라리며 노려보았다.

나는 정(丁)자형 교차로에 왔다. 오른쪽은 한곳에 모인 낮은 집이고 앞은 옆으로 배열한 사당의 군대가 장총을 들었다. 총구는 일제히 나를 향했고 내가 가는 길을 막았다. 내가 왼쪽을 보니 장총이 한 줄 배열되어 있고 뒤를 보니 또 장총이 한 줄 배열되어 있었다. 모든 총구가 나를 향했고 이미 퇴로가 없었다.

나는 몸을 돌려 앞으로 갔다. 장총 한 줄이 순식간에 무수한 줄로 변하더니 온통 새까맸다. 나는 사당의 사악이 ‘9평’이 두려워 진을 쳐놓고 나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발정념으로 총구가 휘게 해 사당 군대 자신을 쏘게 했다. 즉시 총신이 휘어 사당의 군대를 향한 것을 보았다. 이어서 나에게 가장 가까운 한 줄이 먼저 거꾸러진 것을 보았다. 다음 한 줄 이어 한 줄씩 거꾸러졌다. 온통 검은 것이 전부 거꾸러졌다. 정말 대법의 위력은 창우(蒼宇)를 관통한다. 어찌 홍마(紅魔) 사당의 병사들이 창궐한 것을 용납할 수 있겠는가.

7.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대법제자 조사정법 홍류에 녹아들다

법공부 팀에 참가하기 전 나는 사람마음이 중하고 두려운 마음이 많았다. 예를 들면 소모품을 살 때 나는 늘 사람마음이 가로막았다. 노년 여성이 이 물건을 사는 것은 비정상이며 사람의 주목을 끌기에 매번 적게 사고 장소를 바꾸면서 샀다. 집 근처에서 사지 않고 아주 먼 곳에 가 샀다. 많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했다. 뿐만 아니라 사악의 당문화의 중독 때문에 습관적으로 무엇이나 다 두려워했다. 두려워할만 한 것이 아닌데도 두려워하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먼저 두려워해 인위적으로 많은 번거로움을 추가해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엄중한 영향을 주었다.

팀의 연세가 나보다 많은 노년 수련생은 사상이 단순하고 정념이 충족하며 오직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 두말하지 않고 즉시 행동하고 담소 중에도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했다.

수련생과 비기면 나는 부끄럽다. 같이 한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고 동시에 한 대법에서 수련하고 모두 대법제자인데 다른 수련생은 그렇게 잘하고 나는 너무 차이가 난다. 이 격차는 나를 격려하고 내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정념이 올라오니 나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수련생과 한 정체를 형성해 자신의 책임을 감당하고 자신의 특기를 발휘했다. 대법 법리가 대뇌를 차지하고 부정적인 사상이 나타나면 해체했다.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했다.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시고 대법에 부합되면 나는 했다. 무조건 자신을 대법제자의 조사정법 정체 홍류 중에 녹아들게 했다.

8. 단체법공부 중에서 수련 초기의 느낌을 되찾다

단체법공부 팀에 참여한 후 마음을 억압했던 보루가 단번에 붕괴됐다. 나는 마음이 낙관적이고 너그러워졌다. 늘 싱글벙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대법제자의 정정당당함을 체험했다.

나는 법을 갓 얻었을 때 행복하고 유쾌한 생명이었다. 지금 나는 또 되찾았다. 단체법공부에 참여한 후 내 정체 수련제고가 가장 빨랐다. 지금 법광에 푹 빠진 나는 집에서 법공부하거나 단체 법공부할 때 똑같이 사존의 그 무량한 자비와 가지(加持)를 감수할 수 있고 대법의 신성함과 위엄을 느끼고 깨닫는다.

단체법공부는 정말 좋은 점이 너무 많다. 개인 수련제고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크게 촉진할 수 있다. 법공부 팀에 참여하지 않은 수련생은 되도록 빨리 참여해 사존께서 대법제자를 위해 개창한 이 수련환경, 사존께서 제자에게 남긴 수련형식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가장 빠르게 제고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대법제자의 정체 조사정법 홍류 중에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자.

마지막에 한 가지 말할 것이 있는데 우리 집은 법공부 팀과 멀리 떨어져 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을 배치해 나에게 진상 음성 휴대폰을 갖게 하셨다. 차를 타고 길을 걸으면서 전화를 할 수 있어 길이 멀어 시간을 낭비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7/2990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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