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선양 대법제자
[밍후이왕]나와 언니사이의 모순은 이미 4년이나 지속되고 있다. 며칠 전 나는 수련생에게 또 말했다. “난 어쩌면 좋아요? 언니에게 정말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언니는 성미가 급하고 너무나 이기적이며, 좀처럼 안으로 자신을 찾을 줄 모른다.
1년 전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한 적이 있다. “그녀를 수련인으로 여기 않으면 그녀에게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 당시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다. “내가 어찌 그녀를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을 수 있는가? 나는 정말 그럴 수가 없었다. 하지만 1년 후, 나는 여전히 언니의 문제 때문에 골치를 앓게 되었다. 그래서 며칠 전 ‘더는 참을 수 없어’ 언니에게 “나는 지금부터 더는 언니를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언니는 이번에는 뜻밖에 화를 내지 않는 것이었다(실제로는 내가 밖으로 찾으면서 그녀를 수련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내가 집착하지 않으니 그녀도 비꼬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뒤에 나의 언사가 여전히 법에 있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남편(수련생)이 두 달 전에 납치당한 후, 나는 마음이 좋지 못해 언니가 남과 다투어도 참을 수 없었다. 그때 나는 “언니 성미를 좀 고쳐요” 라고 말하곤 했는데, 그러나 이런 간단한 말마저도 언니는 불만스러워하면서 갉아대는 것이었다. “내가 왜 성미가 나쁘냐, 그가 그렇게 하니까 그런 거지……” 그럴 때마다 나도 점점 더 알 수 없었는데, 언니가 왜 갈수록 안으로 찾을 줄 모를까?
하지만 최근 며칠 홀연히 하나의 도리를 알게 되었다. 바로 나 자신에게 있는 모든 소극적인 사상을 모두 버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왜냐하면 부정적인(소극적인) 그런 사상은 나를 숨도 쉬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도리를 알게 된 후, 나는 더는 언니의 소극적인 부분을 잡고 놓지 않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설령 끝없는 그런 ‘권선’이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녀의 성미를 언급하기만 하면 길길이 뛰는 게 아주 오랫동안 나는 몹시 고통스러웠다. 그녀가 정말로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막상 내가 밖으로 찾는 그런 집착을 버렸을 때 나와 언니사이에 장시간 형성됐던 은원이 끊어졌다.
다시 최근에 선양시에서 수련생이 빈번히 납치당하는 일을 회고해 봤다. 수련생이 납치당할 때, 우리가 수련생에게 가하는 염두는 모두 어떤 것이었는가? 원망이었지,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자신의 부족을 찾은 게 아니었다. 그렇게 한 것은 바로 수련생을 구출하는 데 매우 큰 곤란을 증가했고 사악에게 불법 판결을 받게 만들었던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올가미에 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칠 전 구출에 참여한 변호사가 국보에서 들었다면서, 10월 달에 또 행동이 있다는 말을 했을 때 나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다. 재난 중에 처한 수련생의 말이 전해왔다. “더는 사악이 다른 수련생을 박해하고 납치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그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지만,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소극적인 가운데서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지 않을 수 있겠는지, 정말이지 수련생이라면 잘 사고해야할 문제이다.
특히 밍후이왕 2014년 9월 19일에 실린 수련생이 쓴 문장 ‘관념을 고치고 공동으로 안으로 찾자 병세가 위급하던 수련생이 3일 만에 고비를 넘었다’를 보고 나도 자기 일처럼 고마웠다.
문장에서는 말했다. “대법제자가 어떻게 납치, 가짜 병업, 경제마난 및 교란으로 바르게 걷지 못했던가를 막론하고 모두 사악의 박해로서 단지 형식이 다를 뿐이다. 마난에 처한 수련생은 반드시 신사신법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며, 안으로 찾으면서 제고해 올라와야지 수련생의 도움에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마난 중의 수련생이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물론 스스로 헤치고 나올 수 있거나 수련생이 소극적으로 참여해도 역시 헤치고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항목으로 삼고 정체 협력으로 할 때면 보통 모두 난 중의 수련생은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거나 혹은 시간을 오래 끌면 주변 수련생의 일부 부정적인 견해에 섞이게 되거나, 원래부터 주위 수련생과 밀접히 상관되었던 것이다.
“……또 조그마한 깨달음이 있다. 수련 중에서는 반드시 사람의 관념을 전변하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주위 수련생은 소명(小明)에 대해 평소 아주 포용하고 아껴 주었다. 단지 조금 견해가 있을 뿐 무슨 모순이거나 마음 속 매듭 같은 것이라곤 없었다. 하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검거나 회색인 큰 산을 형성해 소명(小明) 이곳의 육신은 박해로 목숨이 경각에 달려, 모두들 어떻게 발정념으로 해체하려 노력해도 되지 않았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수련인의 나쁜 견해, 관념은 자신을 교란할 뿐만 아니라 수련생도 해칠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의 조그마한 인식이므로 부족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4년 10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0/298720.html